조니 타이트립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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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Tightlips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행크 아자리아.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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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2E03 Insane Clown Poppy에서 밀고자로 의심 받으며 첫 등장한다. 등장한지 얼마 안 돼서 팻 토니의 심복이 된걸 보니 그냥 원래 있었던 동료였는데 등장만 안 한 듯.

별명(Tightlips)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을 별로 안하는 과묵한 타입이다. 그래서 남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도 못한다. 심지어는 총을 맞아서 루이가 어딜 다친 거냐고 물었더니 "말 안해"라고 했고, 그 대답에 루이가 당황하며 의사에겐 뭐라고 말하냐 묻자 "레몬즙이나 빨라고 해" 라고 말하기도 했다(..)

될 수 있으면 말을 적게 하려고 마음 먹었는지, 엄마가 계신지 안계신지의 여부도 남에게 말 안할 정도. 그러나 최근시즌이 되면서 제법 말문이 트여서 센스있는 멘트를 몇 번씩 날려주곤 한다.

시즌 31에선 팻토니에게 누명을 씌워 배신을 감행한다. 참고로 본인이 과묵한 건 충성을 맹세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생활이 거북해서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