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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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픽스의 등장인물로 벤자민 혼의 아들. 남매로 오드리 혼이 있다. 로라 파머의 과외 상대였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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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파머가 사망하여 오지 못하자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극렬하게 화를 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로라는 조니를 돌보는 과외 선생님이였다. 오드리 혼은 로라와 친하지 않았고 생전 로라에게도 별로 호감을 느끼진 못했으나, 조니를 돌보아주는 로라에게 작은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비중은 크게 없으며 로라의 장례식과 아버지 벤자민 혼이 무너졌을 때 남북전쟁 재현에 참여한다. 삭제된 장면에 의하면 어머니 실비아 혼은 조니의 장애엔 오드리 혼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드리가 어렸을 적 계단에서 밀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오드리는 조니는 학대하는 실비아의 탓이 크다고 옥신각신하지만 정신과 의사 자코비는 오드리의 탓이 아닌, 조니 스스로의 트라우마로 인한 유아퇴행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3에서도 등장, 어머니 실비아 혼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조카 리차드 혼에게 학대당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리차드의 학대에 실비아가 애처롭게 만류하고, 조시도 실비아가 학대당하는 모습을 보자 울분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