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데인 가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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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네의 유력 가문 중 하나. 영지는 토르(Tor)이다.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설정에 따르면 가언은 '기록되게 할지어다(Let it be written)'이다.

도란 마르텔의 명령에 따라 킹스가드 발론 스완의 선스피어 방문을 늦추기 위해 가문의 성에서 발론을 위한 사냥 대회를 열였다.

여담으로 판타지 소설 작가 로버트 조던(Robert Jordan)[1]에 대한 오마주이다. 가문의 문장인 황금 깃펜은 로버트 조던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는 뜻이다. 현 가주의 이름 트레버(Trebor)는 로버트(Robert)를 거꾸로 쓴 것이고, 가문 이름 조데인은 조던을 살짝 변형한 것이며, 영지인 토(Tor)는 로버트 조던의 책을 내던 출판사 이름이다.

2. 가문의 일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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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보 조데인: 현 가주.
  • 미리아 조데인: 트레버의 딸이자 현 후계자. 오베린 마르텔이 킹스 랜딩으로 올 때 대동한 귀족들 중 하나였다. 도란 마르텔의 지시로 그레고르 클리게인의 유골을 들고 온 발론 스완을 자신의 성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