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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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3px-2749952-doflamingo_pink.png 돈키호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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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
ジョーラ| Gi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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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조라(ジョーラ)
생일
1월 25일(물병자리)[1]
나이
61세[2]
신장
221cm[3]
혈액형
S형[4]
출신지
노스 블루[5]
좋아하는 음식
예술성 있는 단것[6]
능력
초인계 아트아트 열매
해적단
돈키호테 패밀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에모리 히로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 기술
4. 기타



1. 개요[편집]


ジョーラ/Giolla[7]

원피스의 등장인물.

돈키호테 패밀리 트레볼 군(軍)의 간부. 상당히 수다스럽고 본인 할 말은 맘대로 다 하는 성격이며 공주병 기질이 심하다. 버기처럼 남의 말을 자기 멋대로 듣는 편.[8] 초인계 악마의 열매 아트아트 열매의 능력자로 아티스트라서 아트의 훌륭함을 같이 이해하는 자에게는 적이라도 상관없이 마음을 터놓는다.[9] 제멋대로에 호들갑스럽지만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의외의 면모가 있다. 갓난 아기였던 델린저나 어린시절의 를 자기 손으로 돌봐주었다. 또한 패밀리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로에게 인질로 잡혀서 도플라밍고가 반격을 못하자 자기는 상관없으니 로를 공격하라고 애원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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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ora_at_Age_45.png
어린 시절의 조라.
16년전의 조라. 이때 나이 45살.

과거와 현재의 체형 변화가 코코로와 거의 똑같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과거 회상에서 간부들(글라디우스, 라오 G, 디아만테)에게 사격, 격투, 검술을 배우던 로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부상당한 로에게 붕대를 리본 모양으로 묶어주면서 ♥마크를 띄우는 등 거의 손자처럼 예뻐한 것으로 묘사된다.[10] 69권에서 '귀여운 로'라고 언급한 건 이러한 사실에 기인한 것. 물론 도플라밍고에 대한 충성이 더 우선시되기 때문에 나중 시점에서는 로를 적대했다.


2.2. 펑크 하자드 편[편집]


돈키호테 패밀리의 일원들이 모습을 잠깐 비추었을 때 처음 등장했으며 마하바이스와 같은 노인라오 G와 카드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할 때마다 라오 G와 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2.3. 드레스로자 편[편집]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지령으로 사우전드 써니 호모모노스케를 탈취하러 왔다. 자신의 능력으로 배에 남아 있던 나미, 브룩, 토니토니 쵸파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바꿔서 무력화시켰으며, 심지어 써니 호 모양도 바꾸어 배로서의 기능을 잃게 만든다. 하지만 브룩이 조라의 예술에 감명받은 척을 하자 그대로 속아넘어가고, 브룩이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고 하니 별 의심없이 바이올린과 활에서 능력을 해제해주었다. 하지만 사실 브룩의 활은 소드스틱을 겸하고 있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베여 리타이어한다.[11]

사실 정확히는 브룩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능력이 해제되었지만 완전히 뻗지는 않았는지 나미가 번개로 공격했고, 결국 번개에 새카맣게 탄 채 밧줄로 묶이면서 리타이어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선 오리지널 전개가 추가되었다. 브룩의 공격 이후 해루석으로 묶으라고 명령하는 나미와 유일한 비능력자가 하라는 브룩의 말싸움 통에 일어나 엄청나게 분개한다. 그리고 예술가들끼리 통하는 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속았다며 궁극의 기술 '헤븐즈 도어 아트'로 거대한 예술작품 형상이 되어 일당 전원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본체의 크기가 커진 덕에 브룩이 빠르게 움직여 피해다니며 시간을 끄는 사이 나미의 조준으로 써니 호의 어흥포를 제대로 맞고, 이후 모모노스케의 기습과 나미의 번개 공격으로 처참히 쓰러진다.

쓰러진 뒤에도 공주병 기질은 여전하며, 자신은 실패했어도 다른 멤버들은 제대로 성공했다고 생각해 바이올렛에 대한 거나 도플라밍고가 칠무해를 탈퇴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을 떠벌린다.

그리고 로를 잡으러 손수 나선 도플라밍고에게 로가 조라에게 칼을 겨누며 다가오면 조라를 베어버린다고 하면서 인질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패밀리 간부로서 아끼는지 핏줄이 드러나며 잔뜩 화가 난 얼굴을 하던 도플라밍고는 공격을 멈추고 멈춰서서 바라보기만 했고 결국 써니 호를 놓쳐버린다.[12]

로한테 붙잡혀 철교 위까지 끌려온 조라가 "도련님! 난 괜찮으니 어서 공격하세요!"라고 외쳤지만 도플라밍고는 공격하지 못하고 "조라를 어찌할 셈이지? 그녀를 놔줘라. 우리가 어떤 패밀리인지 알 텐데."라는 말을 한다. 조라는 자신은 도련님을 위해서는 언제든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됐다고 하지만 로가 정말로 놔주자 군말 않고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바람처럼 달아난다.[13]

파일:external/s1.dmcdn.net/O6d_s.jpg

이후 궁전 1층 '징벌의 방'에서 맨셸리를 데리고 리타이어한 간부들(마하바이스, 슈거, 델린저, 라오 G)을 치유하라고 협박한다.[14] 맨셸리의 눈물이 한 잡졸을 치유한 걸 보고 조라는 맨셸리를 때려 눈물을 흘리게 해 간부들을 치유하려고 했으나 카부의 '비틀 어퍼'로 저지되고 레오의 바늘바늘 열매 기술인 '오트 쿠튀르 패치★워크'로 부상자들에게 사방에서 복부를 박치기당해 쓰러진다. 기진맥진한 상황에서 도련님에게 무전하려고 전보벌레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리타이어, 이후 해군에게 체포된다.


3. 능력 / 기술[편집]


초인계 악마의 열매 아트아트 열매를 먹은 '아트 인간(芸術(アート人間)'이다. 만화의 말풍선 비슷하게 생긴 기체(?)를 날려 그거에 맞은 특정 대상이나 인간을 우스꽝스러운 예술품의 형태로 변환시킨다. 예를 들어 브룩은 얼굴이 뭉크의 절규로 바뀌었다.


4. 기타[편집]


  • 어린 델린저를 주로 조라가 키우는 바람에 델린저의 패션은 조라의 취향대로 되고 말았다.(...)
    • 게다가 스핀오프작에서는 어린 로에게 미술(특유의 것)을 가르치는 바람에 로의 미술 실력도 끔찍해졌다.

  • 비브르 카드에서 공개된 초기 설정화에서는 젊었을 당시와 비슷한 미녀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현재 이미지로 수정되었다.

  • 원피스 외모 투표를 할 때 항상 추녀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못생긴 걸 넘어 무섭기까지 할정도로 혐오스럽다는 반응이 많아 연재 당시 비판이 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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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84권 SBS.[2] 출처 : 75권 SBS.[3] 출처 : 비브르 카드 ~공포의 지배자 돈키호테 패밀리~[4] 출처 : 비브르 카드 ~공포의 지배자 돈키호테 패밀리~[5] 출처 : 비브르 카드 ~공포의 지배자 돈키호테 패밀리~[6] 출처 : 비브르 카드 ~공포의 지배자 돈키호테 패밀리~[7] 흔히 죠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발 명칭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조라'라고 번역되었다.[8] 차이점이라면 버기는 컴플렉스인 빨강코를 유난히 신경써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코를 놀리는 것으로 듣는데, 조라는 반대로 자기를 심하게 미화시켜서 듣는다. 예를 들어서 "누가 슈퍼모델 인가욧!"이라는 식으로.[9] 브룩이 예술에 감명받았다며 찬양하며 음악을 곁들일 수 있게 바이올린을 복구시켜달라고 하자 그대로 속아서 아무런 의심없이 해줬다.[10] 그 옆에서는 베이비 5가 델린저를 돌보고 있었다.[11] 브룩이 말하길, '눈이 구멍이라서 예술은 잘 모르겠다'.[12] 조라를 포기하고 후지토라랑 힘을 합쳐서 써니 호를 침몰시키는 쪽을 택한다면 모모노스케시저 클라운,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의 태반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패밀리의 존망이 걸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는데도 조라를 택한 것이다.[13] 애니판에서는 로가 놔주고 도망가라고 말하자 내가 도련님을 버리고 도망칠것같냐며 따지지만 도플라밍고는 상관없으니 가라고 말하자 놀라는 동시에 도망간다.[14] 이 와중에 자신을 외모를 보아 행콕이라고 치켜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