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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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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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Distylium racemosum
Siebold & Zucc., @명명년도@
분류

식물계(Plantae)

현화식물문(Anth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조록나무목(Hamamelidales)

조록나무과(Hamamelidaceae)

조록나무속(Distylium)

조록나무





1. 나무
2. 꽃
3. 기타



1. 나무 [편집]


조록나무는 조록나무과의 상록 교목이다. 높이는 20m가 넘는 큰키나무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1]과 중국 동남부 지방 그리고 일본 그리고 대만에서도 자생한다. 이름의 유래로는 제주도에서 유래되었는데 제주도 방언으로 자루를 조록이라 부르는데 조록나무가 자루를 담고 있어 조록나무로 불리게 되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오래되면 벌어진다. 잎은 어긋나는 긴 타원 모양이다.


2. 꽃 [편집]


꽃은 3월부터 달리며 꽃잎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꽃밥은 적색.. 보통 붉은색으로 보인다. 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원형이며 다 익으면 검정색으로 읽는다. 참고로 조록나무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사랑이다. 나무위키러들은 연인에게 이 꽃을 꼭 가져다주자.


3. 기타[편집]


조록나무로 만든 목검은 스누케(スヌケ)로 불리며 최고급 목검 중 하나[2]다. 한국에서는 목검의 재료로 흑단과 아이언우드가 유명하지만, 이 둘은 재질이 부드럽지가 못해서 부딪칠 때의 충격이 고스란히 손으로 전해진다. 반면에 조록나무 목검은 충격을 흡수해서 고류의 쿠미타치(組太刀)나 검도의 본에 쓰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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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서 주로 볼 수 있다.[2] 비파나무 목검을 최고로 치지만, 한 자루에 100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매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