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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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악플게임의 등장 인물. 닉네임은 'Destroyer3000.' 모티브는 전작 고삼이 집나갔다의 조공. 모범진과는 달리 학원을 여러 개 다니면서도 성적이 좋지 못하다. 학업 스트레스를 악플을 다는 것으로 풀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본선 32강전에서 같은 팀이 된 모범진을 '범진이형'이라 부르며 따른다. 별다른 특징없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가끔씩 모범진과 같이 한두마디만 하고 사라지는데, 모범진이 해설역이고 얘는 거의 질문 담당.

하위권으로 본선에 진출한 것치고는 나름대로 활약했는지 16강에 진출했다.[스포일러]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표정을 짓고, 출연료로 게임기를 지르겠다고 떠드는 등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16강 진출의 기쁨을 서슴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 이후 예민혜, 천사랑과 함께 공익광고에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32강전 제1경기에서 2차전의 한방만팀, 4차전의 나익명팀의 경기를 지켜보던 도중, 두 사람을 각각 꼰대, 중2병이라 깠다.[1] 주인공세계관 최강자를 까는 중딩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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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을 앞두고 자택에서 목매달아 자살했다.[2] 이로 인해 한방만이 대신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자살한 이유는 16강 진출 후 인터넷에 자랑글을 올리고 다니다가 네티즌의 공격 대상이 되어 악플에 시달렸기 때문.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고 병원에 실려가 5분만에 또 죽었다

표면적으로는 자랑글로 인해 네티즌의 미움을 사게 된 것이었으나, 이후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 16강 탈락한 손진오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모범진, 조만휘에 의해 16강에 탈락하고 자신의 명성에 금이 가자, 이에 원한을 품고 둘을 뒷조사하여 약점을 잡아 공격한 것.[3]

31화에서 민유린의 언급에 의하면 조만휘가 연예인 안티 카페만 수십개 개설했던 악명 높은 악플러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얜 게임, 웹툰, 애니 좋아하는 2D덕후 아니었나 연예인 팬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엄청 욕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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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그러나 그의 사망 기사에 달린 악플에 의하면, 모범진 아니었음 16강 진출 못 했으리라 한다. 누구와 비슷하다?[1] 한방만은 일방적으로 팀원을 방출하고 작전도 멋대로 짜는 독선적인 면을 보고, '꼰대같은 주장'이라 말했다. 나익명은 그가 경기 도중 "악플게임의 진짜 목적을 알고 있다"고 말하더니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공식 목적인 "악플근절 "이라 답한 것을 보고, 단순 허세였던거냐며 비웃었다. 하지만 얘 죽고 제일 충격받거나 애도한 건 이 두 사람이었다[2] 베댓 1위가 주인공이 재출전해야되니까 죽었다. 맞는 말이긴 하지[3] 모범진도 자신의 본성이 까발려지면서 강제전학 처리되고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됐으며, 이후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로 피폐해졌지만 회복 후 8강전부터 재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