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주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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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의 웹툰 조명가게의 등장인물. 드라마판의 배우는 주지훈.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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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조명'의 주인. 장사를 오래 해 손님들의 특징을 금방 눈치챈다고 본인이 말했다. 앞서 세 인물의 특징 역시 모두 눈치챘지만 일부러 특징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여고생 현주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모르는 사람이 이런 특징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지나가라고 조언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일종의 염라대왕. 조명가게가 있는 세계(저승)에서, 목숨이 경각이 달려있긴 하나 아직 살아있는 채로 그 세계에 잘못 발을 들여놓게 된 사람들(뭔가 이상한 사람들. 여기에는 죽긴 했으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포함)이 그 가게에서 전구를 사들고 나오면 살아날 수 있다. 또 저승사자가 그에게 들러 망가진 전구를 받아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그러나 살아나는 데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듯. 선해의 경우, 전구를 가지고 나왔으나 죽음을 택했기에 가게를 나오자마자 바로 스스로 깨버렸고 결국 이승에서 숨을 거뒀다. 현민의 경우 전구를 사는 것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고, 주인은 그 사실을 눈치챘으나 그냥 전구를 주었으며 그는 살아났다.

마지막 화에서 조명가게에 들어온 양성식에게 망가진 전구[1]를 준다. 이후 담배피며 나가는 양성식에게 "담배 좀 끊게." 라는 대사로 등장 종료한다.

3.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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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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