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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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리스 리브
조민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여자 유도 선수이며,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이 금메달은 현재까지 대한민국 여자 유도 대표팀의 마지막 금메달로 남아있다.[3]
2. 선수 경력[편집]
2.1. 1988년[편집]
아시아선수권에서 최연소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2. 1989년[편집]
52kg급으로 체급을 올려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2.3. 1990년[편집]
2월에는 프랑스 파리 오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월 청소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4. 1991년[편집]
전국체전에서 5체급 우승을 달성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2.5. 1992년[편집]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박지영에게 패해 올림픽 출전은 하지 못했다.
2.6. 1993년[편집]
66kg 급으로 체급을 올리면서 독일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11월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2.7. 1994년[편집]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는 아이코 오오이시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2.8. 1995년[편집]
프랑스 파리 오픈 대회에서 우승해 3연패를 달성했으며,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1995 후쿠오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우승했다.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 유도계의 대표 선수로 부상하게 되었다.
2.9. 1996년[편집]
2월에 열린 오스트리아 오픈 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하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에서는 1회전부터 브라질의 캄포스를 한판승으로 이기고 2회전 역시 중국의 왕시아보를 한판승으로 다시 누르고 3회전 역시 도미니카의 피나를 누르고 준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의 클라우디아 즈비어스를 한판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폴란드의 슈체판스카을 누르기로 이기고 여자 유도 선수 2번째로 금메달[4][5]을 획득했다.
2.10. 1997년[편집]
2월 독일 오픈에서 우승해 5연패를 달성하고 10월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11. 1998년~2000년[편집]
1998년에 은퇴를 하였으나 1999년에 다시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1998년부터 체급이 조정되자 체급을 70kg급으로 늘려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진짜 은퇴했다.
2.12. 은퇴 이후[편집]
1999년 2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3년에는 동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에 임용되었다.
3. 수상 기록[편집]
[1] 석사학위 논문은 지도자의 경쟁가치 리더십과 유도선수의 전문적 성향에 따른 태도 및 지각의 관계다.[2] 박사 학위 논문은 여자유도선수의 지도자에 대한 신뢰형성과정이다.[3] 2000년 이후 결승 진출자로 범위를 넓혀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48kg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이 유일하다.[4] 첫번째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김미정[5] 이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여자 유도는 올림픽 6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이 없다. 이 기간중 결승 진출자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48kg급의 정보경(은메달)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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