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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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
- 제16대 국회의원
- 제17대 국회의원
- 제18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의원
-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통합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국민의당(2016년) 국회의원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민생당 국회의원
- 문재인 정부/인사
- 국민의 정부/인사
- 대한민국의 법조인
- 법조인 출신 정치인
- 익산시 출신 인물
- 1956년 출생
- 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
- 민주평화당 대표
- 임천 조씨
- 원내대표
- 경기여자고등학교 출신
- 서울대학교 출신
- 국민의힘 소속
- 대한민국의 여성 대기업 임원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6년 전라북도 이리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기여자고등학교(6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3] 을 졸업하였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검사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1986년부터는 판사로 근무하였다. 1995년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23번에 입후보하였다. 2001년 유삼남 전 의원이 해수부장관에 발탁되어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4] 함에 따라 승계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3년 12월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북도 익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대한민국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제17대 국회 후반기)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조배숙 의원 외 85인의 성매매처벌법이 긴 검토를 거친 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발의 및 통과한다. 기존의 '윤락행위 등 방지법'을 '성매매처벌법'으로 개정한다. 의안정보
2004년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조배숙 의원 등 86인의 성매매피해자보호법이 통과한다. 의안정보 2004년 9월 23일 시행되어, 이 법령을 근거로 중앙정부 중에 여성부가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지방정부 즉 지자체들도 개별 사업들을 둔다. 이후 이 법은 매 집권정당마다 일부 개정만을 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전정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에 참여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다시 탈당하여 국민회의에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국민회의가 국민의당으로 합류하면서 같이 오게 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선거에서 자신을 제치고 공천을 받아 당선된 전정희 의원이 이번엔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하자 이에 반발하여 탈당, 이후 국민의당에 합류하는 소동이 빚어지면서 졸지에 경선에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이번에는 조배숙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본선에 나서게 되었고, 차점자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에 여유있는 표차로 당선되었다. 한병도 후보가 옆 지역구인 익산시 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급하게 차출된 케이스라 경쟁력이 낮기도 했으며, 조배숙 의원이 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경력까지 있기 때문이었다.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2016년 8월 4일 ~ 2016년 9월 2일) 위원장직을 맡았다.
2016년 12월 29일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7년 5월 10일 체코 하원경제위원장 및 대표단을 예방하였다.
2018년 2월 김동철, 박주선, 김관영, 주승용, 권은희를 제외한 호남계 의원들이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하여 국민의당을 탈당하여 민주평화당을 창당할 때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정식으로 창당된 뒤에는 초대 당 대표로 추대되었다.
2018년 8월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NAP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생당 후보로 출마하여 5선에 도전하였다. 상대인 더불어민주당의 한병도 후보와 4년만에 리턴매치를 했으나, 겨우 15% 넘긴 득표율 보여 주며 약 5배 차이의 득표율로 낙선하고 말았다.
2020년 7월 29일 '복음법률가회'의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에 대해 “차별금지법, 평등법이 겉으로 보기엔 이름이 그럴듯하지만, 주민등록제를 붕괴시키고 성별정체성을 앞세워 병역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저출산 시대 불필요한 ‘제3의 성’을 창출해 국론 분열만 촉발할 평등법,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하며 반대했다. #
2021년 12월, 윤석열 후보 캠프의 새시대준비위원회에서 영입을 추진했다. # 이후 2022년 2월 공식적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전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국민의힘 입당 여부는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입당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
2022년 4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전라북도지사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입당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그 사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낙선 이후 호남 출마자에 대한 총선 비례대표 배려나 입각 등 지방선거 이후의 행보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을 수도 있다.
2022년 4월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조배숙 전 의원을 경선 없이 전라북도지사 선거 후보자로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다. # 그러나 역시 민주당 김관영 후보에 큰 격차로 밀리고 있다.[5]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그래도 득표율이 15%를 넘으며 선거비 보전은 하게 되었다. 아울러서 조배숙이라는 이름값도 먹혔는지 전라북도의회 비례대표 1석과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에서 기초비례 1석씩을 얻는 소기의 성과는 달성하였다. 순수 보수계열 인물은 아니기에 지역민에게 거부감이 비교적 적어서 나온 결과이다.[6] 다만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주로 비윤계) 중에서는 민주당계 당적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공천을 받으려고 국민의힘으로 옮겨왔다는 비판도 있기에, 보수정당에서의 커리어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7]
3. 논란[편집]
- 국회의원 친인척 채용 논란이 일자 자신의 5급 비서관으로 일하던 5촌 조카를 면직하였으나, 4촌 이내의 친인척은 보좌진으로 임용할 수 없고, 5촌 이상 8촌 이내를 채용할 경우에는 국회 사무총장에게 해당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되자 면직되었던 조카를 다시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였다. 조배숙 의원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기에 재임용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
4. 기타[편집]
- 변호사 출신인 오탄 전 국회의원이 형부여서 형부-처제 법조인으로 유명하다.
- 신평 전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전처다.
-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역임했던 조기숙 교수와 자주 혼동되곤 한다. 그러나 조배숙과 조기숙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며 친족관계에 있지도 않다.
- 잃어버린 이름이라는 영화에 특별 출연한 적이 있다.
- 현진영이 구속된 이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당시 재기를 위해 준비했던 1집 앨범도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고.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익산시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2] 음력 9월 10일[3] 전 감사원장인 최재형 의원의 동기다.[4] 대한민국은 대통령제 국가로는 이례적으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이 가능하므로 이론상으로는 전국구/비례대표도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지만 관례적으로 전국구/비례대표는 국무위원 임명 시 의원직을 사퇴하고 후순위자에게 승계시키고 있다. 지역구 의원은 사퇴 시 재보궐선거를 해야 해서 정당별 의석 수에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전국구/비례대표는 의석 수가 유지되어 굳이 겸직을 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비례대표 이영 전 의원도 중기부장관에 임명되자 관례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한 바가 있다.[5] 사실 조배숙은 오랫동안 민주당계 정당에만 있었다가 최근에서야 국민의힘에 입당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층에게 인지도도 낮고 당내 세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 조배숙을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한 이유는 그가 비례 초선을 제외하고 전북에서 3선을 한 중진이라 전북 지역에 기반이 있는만큼, 이정현 후보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표(= 선거비 전액 보전 하한선 15%)는 기대해볼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수당 당적으로 호남에서 2번이나 당선된 이정현과는 달리 민주당계 당적으로만 당선되어 호남 텃밭의 민주당 중진 A 정도인지라, 전국민에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이름이 확실히 각인된 이정현만큼의 중량감은 부족한 편이다.[6] 하지만 조배숙이 오랫동안 민주당에 있다가 갑자기 국민의힘으로 가서 여기에 '철새, 화형감'이라고 비난을 쏟은 주민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득표율로 치면,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1년도 채 안 된 조배숙과는 대척점으로 민주정의당 말단 당직자로 시작해 새누리당 대표까지 올라 국민의힘에서는 사실상 성골 혈통이나 다름없는 이정현이 득표율은 더 높게 나왔다. 이정현은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5년간 집 밖에 있은 적은 있었지만) 당적을 옮긴 적도 없이 우직하게 보수당에서 전남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온 것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7] 실제로 지역구에서 조배숙에 대한 평은 매우 좋지 않았으며, 지역 정가에서는 보수정당에서 계속 있었던 김경안이 더 체급이 크다고 한다.[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9]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0] 민주당과 신설 합당.[11]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2]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13] 민주당과 신설 합당.[14]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5]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16]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7] 국민의당에 흡수 합당.[1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반대)[19]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20] 국민의힘 입당을 위한 탈당.[21] 유삼남 장관 임명으로 승계, 2003년 탈당으로 의원직 상실.[22] 2012 탈당(공천불복).[23] 2018.2.5. 국민의당 탈당.
2018.2.6. 민주평화당 창당.
2020.2.24. 민생당 합당.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반대)[19]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20] 국민의힘 입당을 위한 탈당.[21] 유삼남 장관 임명으로 승계, 2003년 탈당으로 의원직 상실.[22] 2012 탈당(공천불복).[23] 2018.2.5. 국민의당 탈당.
2018.2.6. 민주평화당 창당.
2020.2.24. 민생당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