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브넬 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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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티 대통령기.jpg
아이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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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니콜라 니사주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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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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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제14대
임시
제15대
피에르 테오마 부아스롱 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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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포앵 죈
플로르빌 이폴리트
제16대
임시
제17대
제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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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테오마 부아스롱 카날
피에르 노르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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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제20대
제21대
제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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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크레드 오귀스트
미셸 오레스트
오레스트 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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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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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수드레 다르티게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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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오 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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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제30대°°
제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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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라보
폴 마글루아르
조제프 느무르 피에르 루이
임시
권한대행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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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트라시뷜 케브로
제34대
제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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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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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클로드 뒤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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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마니가
제36대°°
제38대
권한대행
임시
앙리 낭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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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르 아브라암
에르타 파스칼 트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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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세드라
조제프 네레트
마르크 바쟁
제39대°°
임시
제39대°°
제41대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에밀 조나생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르네 프레발
제39대°°
임시
제41대°°
제42대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보니파스 알렉상드르
르네 프레발
미셸 마르텔리
대통령 대행 수석국무위원
임시
제43대
권한대행
에반스 폴
조슬레름 프리베르
조브넬 모이즈
클로드 조제프
권한대행



아리엘 앙리



°: 대통령(1847-1849), 황제(1849-1859)
°°: 아이티 대통령은 임기가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아이티 국왕


아이티 공화국 제43대 대통령
조브넬 모이즈
Jovenel Moïse


파일:18449731_1772951906368637_2304742198936441186_o.jpg

출생
1968년 6월 26일
사망
2021년 7월 7일 (향년 53세)
국적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직업
정치인, 기업인
최종 당적
아이티 민두당}}}[1]
재임기간
제43대 대통령
2017년 2월 7일 ~ 2021년 7월 7일[2]
부모
아버지 에티엔 모이즈
어머니 루시아 브루노
배우자
마르틴 모이즈(1974년생)
약력
아이티 제43대 대통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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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통령 당선



1. 개요[편집]


Jovenel Moïse

아이티의 제43대 대통령.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바나나 수출 업체를 운영해 바나나 맨(Nèg Bannann)이라는 칭호를 얻었던 사업가이자 기업인이었다. 2017년 2월 7일에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으나 2021년 7월 7일 자신의 사저에서 괴한들에 의해 피살당했다.

2. 대통령 당선[편집]



파일:32635023382_9f02d32d4a_c.jpg

출마 선언 이후로 미셸 마르텔리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었고, 2015년 대통령 선거에서 32.81%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어냈으나 야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법에 따라 2차 투표가 진행됐다. 그러나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의 여파로 각종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재선거가 계속 연기돼왔다.

2016년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여당 후보로 출마해 55.67%의 득표율로 제5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야당 LAPEH의 후보 쥐드 셀레스탱(19.52%)에 크게 앞섰고, 뒤를 이어 모이즈 장 샤를 후보(11.04%)와 마리스 나르시스(8.99%)가 각각 득표율 3위, 4위를 기록했다. 당시 아이티 대선에 총 27명의 후보가 대거 출마했다.

모이즈 후보가 득표율 과반을 달성함에 따라 다른 후보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 결선투표는 치러지지 않는다.[3]

모이즈 당선인은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국가 경제를 재건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게 됐고, 2017년 2월 7일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아이티의 심각한 경제난과 사회 문제들은 해결되지 못했으며 극심한 여야 간 정치적 대립으로 2018년 예정된 총선이 연기되고 의회가 해산되는 등 혼돈이 이어졌다. 결국 전국적 규모의 시위가 발생했다.

2021년 들어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국 혼란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야당은 그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미셸 마르텔리 대통령에 이어 취임한 만큼, 5년 대통령 임기를 채우는 대신 전임자의 임기 종료일에 맞춰 2021년 2월에 퇴임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모이즈 대통령은 자신이 2017년 2월에서야 취임했으므로 2022년까지 재임하는 게 정당하다는 입장으로 맞섰다. 이로 인해 야당들이 반발하였고 일부 국민들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경제난 해결과 모이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으며, 조직 범죄 집단의 활동으로 사회 불안이 심화됐다.

3. 피살[편집]



파일:jovenel moise funeral.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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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의 오기가 아니라 진짜로 대머리를 뜻한다. 영어 명칭은 Haitian Tèt Kale Party. Tèt Kale가 아이티 크레올어대머리라는 뜻이다. 이를 국내 언론에서 번역할 때, 민두당이라는 초월번역을 한 덕에 해당 명칭으로 굳어졌다.[2] 임기 도중 피살로 인한 권한행사 정지.[3] 아이티 법은 최종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대선 후보들이 투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