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1976)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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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고 종편 방송에 민주당 패널로 자주 출연하였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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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38기로 수료했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머니가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이어서 금천구 14기 호남향우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2]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경찰행정개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2022년 지방선거때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유성훈 후보가 공천되었다. 이후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다. TV조선이나 채널A 같은 종편 방송에 민주당 측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2022년 9월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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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천안함 망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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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조상호 천안함 망언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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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버스 금천01에 법무법인 파랑 옥외광고를 했었다.
• 천안함 발언 논란 이후 2021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독립기념관 비상임감사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년.
• 천안함 사건 이전에는 아주 유명세 있거나 큰 논란이 있던 변호사는 아니었고 일들을 잘 해결해나가는 변호사였으며, 종편 여당측(민주당) 패널로도 꽤 자주 출연하였다.
• 2022년 5월부터 경기 부천시 갑 김경협 국회의원이 불법 토지 거래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김 의원을 변호하여 1년 후 1심 유죄가 나왔으나 2023년 12월 8일 항소심 무죄를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