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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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대내외 무역, 수출입, 외자유치, 경제개발특구 업무를 관할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한국의 통상교섭본부에 해당한다.
대외경제성 청사는 인민대학습당에서 대동강 방향으로 바라봤을 때 김일성광장의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이다. 이 청사를 대외경제성 혼자서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성급 기관과 함께 사용한다. 맞은 편 건물은 내각종합청사. 원래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초상화가 건물 전면 외벽 양쪽에 붙어 있었지만, 김정은 집권기에 들어서고 2012년경에 두 초상화가 제거되어 현재는 없다. 기사(연합뉴스)
2. 상세[편집]
그 시초는 1952년 10월 9일, '대외 무역 강화 발전'을 위하여 설치된 무역성이며 초대 무역상으로는 1953년 4월 23일, 진반수가 임명되었다.
2014년 6월 18일 무역성과 합영투자위원회, 국가경제개발위원회를 통합, 신설하였다.
북한은 대북제재 등으로 대외고립, 자본부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외자유치 (속칭 외화벌이) 를 통한 경제개발이 불가피함을 자각하고 국가적으로 외자유치 확대에 대해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이러한 정책을 전담할 조직이 필요해지며 구성되었다.
3. 역대 대외경제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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