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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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수 · 2 정준연(VC) · 3 박경빈 · 4 이창용(C) · 5 박종현 · 6 김정현(VC) · 7 안용우 · 8 황기욱 · 9 브루노
10 라에르시오 · 11 조성준 · 13 이재용 · 14 홍창범 · 15 김형진 · 17 류승우 · 18 김륜도 · 19 양정운 · 20 이동수
21 김태훈 · 22 김동진 · 23 김성동 · 24 최성범 · 25 김하준 · 26 김정민 · 27 홍현호 · 28 문성우 · 30 백동규
32 이태희 · 40 연제민 · 81 공민현 · 83 윤준성 · 90 구대영 · 97 야고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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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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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No. 11
조성준
Jo Sung-jun
출생
1990년 11월 27일 (3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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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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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아내 손지수 (결혼 예정)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 조건
176cm, 72kg
학교
숭곡초 - 석관중 - 서울공고 - 청주대학교
소속클럽
FC 안양 (2013~2015)
광주 FC (2016~2018)
아산 무궁화 (2017~2018 /군복무)
성남 FC (2019)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2)
FC 안양 (2023~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FC 안양[편집]


청주대를 졸업하고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정규 라운드에서 어떤 팀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해 당시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강릉시청 축구단 입단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다 개막 직전 80명이 참가하는 안양 입단 테스트에 함가했고, 3명의 합격자 중 하나에 선발되며 극적으로 프로 선수가 됐고, 안양의 창단 멤버가 됐다.

특유의 노력으로 이우형 감독의 신임을 얻고 시즌 초반부터 기회를 얻었고, 2013년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충주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그렇게 안양에서 3년 동안 K리그 챌린지에서만 82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안양 공격에서 빠지면 안 될 선수로 활약했다.

2.2. 광주 FC[편집]


2016년을 앞두고 자유 계약으로 광주에 입단하며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등번호는 안양 2년차 때 달던 11번.

입단 첫해 남기일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리그 32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조기 잔류에 공헌하는 등, 1부 리그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7 시즌 전반기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5월을 끝으로 경찰로 군복무를 하게 되며 팀을 떠났다.

2.3. 아산 무궁화 FC[편집]


군사훈련 후 2017년 8월에 아산에 합류하며 K리그 챌린지 무대에 2년 만에 복귀했다.

2018 시즌 리그에서 24경기 4득점 6도움을 기록하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아산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경험했고, 2019년 초에 전역하며 아산을 떠났다.

2.4. 성남 FC[편집]


아산 전역 후 당시 2부에 있던 광주로 복귀하는 대신 남기일 감독이 있는 성남으로 이적하며 K리그1 무대로 2년 만에 돌아왔다.

등번호는 아산에서 달던 17번.

성남에서는 1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잔류에 기여했다.

2.5.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020년 시즌을 앞두고 광주, 성남 시절 은사인 남기일 감독을 따라 제주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3년.

구자철, 권순형 등 제주 레전드 들이 달던 등번호 7번을 배정 받았다. 그러나 입단 첫 시즌엔 부상으로 아예 시즌을 날렸다.


2.5.1. 2021 시즌[편집]


3월 6일 전북과의 홈 개막전 2R에 이동률과 교체 투입하며 제주 데뷔전을 치렀다.

4월 4일자 K리그1 7라운드 수원 FC 전에서 주민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제주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2: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8월 29일의 리그 28라운드 FC 서울 전에서는 전반 7분에 본인이 돌파 후 만들어낸 완벽한 득점 기회를 어이없는 슈팅미스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10월 31일의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이자 리그 34라운드 대구 FC 전에서는 77분에 정태욱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흐른 공을 채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0-5 대승에 기여했다. 이로써 제주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4경기 출전 1골 3도움.


2.5.2. 2022 시즌[편집]


작년 시즌과 동일하게 7번을 받고 제주에 잔류하였다.

9R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가슴트래핑 패스로 주민규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왔다.

10R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전하여 화려한 발재간과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었다.#

12R 수원FC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다. 사실 그마저도 첫 번째 도움은 사실상 자신의 골이 될 수 있었는데, 달려오던 주민규가 가로채듯이 밀어 넣어 도움이 돼버렸다고 볼 수 있다. 주민규는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겹쳐서 조성준이 넘어져서인지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어찌되었든 팀은 그 골을 기점으로 2골 더 넣어서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조성준은 여기에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K리그 1,2 통합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2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0경기 출전 0골 5도움.

시즌이 끝나고 12월 29일 친정 팀인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6. FC 안양 2기[편집]


2023년 1월 5일 안양은 조성준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로서 안양을 떠난지 8년 만에 복귀했다.


2.6.1. 2023 시즌[편집]


안양 2년차에 달던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

전남과의 1R 원정에선 전반 31분 교체 투입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서울과의 2R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8년 만에 아워네이션에서 홈팬들에게 인사했다. 전반 29분 조나탄 모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복귀골도 신고했다.

2023시즌 안양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7경기 3골 3도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과 측면 플레이가 장점으로 윙백으로도 활약이 가능해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이 가능하다. 윙어지만 골 결정력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고, 대신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타입이다.


4. 여담[편집]


  • 제주 팬들 사이에서 조르지뉴의 별명인 조신이 제주에도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하고 있다.

  • 2022년 5월 15일 수원 FC전에서 상대방의 실수로 얻은 찬스를 주민규가 뺏어서 넣은 적이 있다. 이에 주민규는 운동화를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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