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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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예비역 육군 소장. 국군 사이버사령관 역임. & 현 대학교수
2. 생애[편집]
충북 청원군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51회)를 졸업하고 1978년 육군사관학교(38기)에 입교해 1982년에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다.
육사 38기의 선두주자로서 소장에 1차로 진급했으나, 별들의 무덤인 제22보병사단장 이임을 1개월 남기고 발생한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단장직에서 보직해임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책실장, 육군본부 육군개혁실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1]을 거쳐 소장 5차 보직[2][3]인 국군사이버사령관에 이르렀다가 2016년 1월말부로 정년전역하였다.[4]
전역 후 현재 대학교수 생활을 하고있다.
3. 여담[편집]
육사 38기 동기로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임호영 대장, 수방사령관 김용현 중장, 기무사령관 조현천 중장, 국방대학교 총장 위승호 중장, 육사교장을 지낸 최병로 중장, 고성균 소장 등이 있다. 고성균 소장과는 신혼여행 부부동반으로 같이 갔다올 정도로 절친이었다고 한다.
▲국군사이버사령관 조성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3:15:40에 나무위키 조성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이 보직은 중장 진급을 앞둔 소장이 보임되는 요직인데 어떻게 갔는지 의문.[2] 소장 보직은 다음과 같다.
1차 보직: 사단장
2차 보직: 소장급 처장참모
3차 보직: 동원전력사령관, 육군3사관학교장 등
4차 보직: 각 병과학교장, 학생중앙군사학교장 등
5차 보직: 국군사이버사령관,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등[3] 장성급 장교는 4차보직까지 가면 사실상 진급이 막힌다. 3차 보직 이내에서 진급해야 한다.[4] 여담으로 15년도 국감에서 김진태 의원에게 노크귀순으로 경계작전에 실패한 군인이 왜 사이버사령관을 맡고 있냐고 질타를 받은 바있다.
1차 보직: 사단장
2차 보직: 소장급 처장참모
3차 보직: 동원전력사령관, 육군3사관학교장 등
4차 보직: 각 병과학교장, 학생중앙군사학교장 등
5차 보직: 국군사이버사령관,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등[3] 장성급 장교는 4차보직까지 가면 사실상 진급이 막힌다. 3차 보직 이내에서 진급해야 한다.[4] 여담으로 15년도 국감에서 김진태 의원에게 노크귀순으로 경계작전에 실패한 군인이 왜 사이버사령관을 맡고 있냐고 질타를 받은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