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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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내역


1. 소개[편집]


전장의 늑대의 주인공이자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등장인물.

전장의 늑대에서는 혼자서 소총과 수류탄 단 두 종류의 무기로 대규모 무장한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명대로 전장의 늑대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된 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바이오닉 암을 사용하며 자유자재로 날라다니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금 서술했듯 원래는 전장의 늑대의 주인공이였으나 패미컴으로 발매된 바이오닉 코만도을 통해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편입되었다.

본명은 조셉 깁슨이다. 평상시에는 슈퍼 조로 통하는 듯. 두 게임에서 두 번이나 적과 싸워 이기는 용맹함을 보여주었는데 패미컴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어느 비밀 집단이 알바트로스 계획을 실행하자 그들을 막으러 나섰으나 행방불명되어 네이선 스펜서가 그를 구하러 가게 된다. 이후 스펜서의 도움으로 탈출해 함께 비밀 집단을 깨부수었다.


2. 작중 내역[편집]


후속작인 2009년판 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군사고문이며 네이선 스펜서가 감옥으로 가게 된 장본인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보인다.[1] 아무튼 이 남자가 무기를 지원해주고 바이오닉 암이 있는 위치까지 알려준다.

게임을 진행해 보면 스펜서가 한 말로는 항상 일이 먼저라고 할 정도로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그런 모습 때문인지 굳건한 애국심을 가진 영웅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바이오레인들의 적들을 상대할 수 있게 무기를 전달한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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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펜서가 목표를 전달해주자 뒤에 바이오레인들 중 리더가 있었다. 즉, 이 작품의 흑막, 원래부터 연기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 결국, 연구소까지 처들어온 스펜서를 막기 위해 벌쳐들을 만들고 지배할 생각으로 탄다. 고전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무려 2편의 게임에서 주인공이었던 남자를 한순간에 뱃속 시커먼 악당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 슈퍼 조: 나 팔아서 돈 번 색희들이 내 통수 때린 썰 푼다.

여기서는 특이점으로 보스전이 아니다. 벌쳐들만 정리하다가 때가 지나면 다 된다. 이해가 좀 안 된다면 버튼 액션을 생각하면 된다.

어느 정도 도착하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데, 슈퍼 조가 공격을 해서 스펜서가 의식을 잃을 뻔했을 때, 아내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벌쳐의 핵심부위를 파괴해서 거기에 개발살이 난다. 그리고 스펜서는 연구소로 추락한다. 어떤 면으로는 철두철미한 남자한테 야만스럽게 당한 것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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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펜서가 멱살을 잡으면서 "난 당신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라고 말한 걸 보니 이 사람 책임도 있는 듯, 그런데 이 일은 그 일로 나온 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2] 대령이 죠가 어떻게 되었냐는 전갈이 왔다, 스펜서가 상황을 알리자 대령은 그럴 수가 없다고 한다. 단단히 속이려고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