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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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과거 히페리온과 싸웠던 통합군의 일원으로 전직 레인저. 현재는 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 상세[편집]


8화에 첫 등장해 혼자서 가게일을 보고 있는 와중에 한스가 지진이 나 주민회를 모아서 복구하러 가자는 말에 공처가인지 마누라한테 혼나는 것과 요즘 장사가 안된다고 하다가 우두룩 몰려온 구통합군이 대다수인 빌더 시민 주민회들 가게 앞에 진을 친 것과 역시 시온 친구교(?)의 일원이라 시온이 왔다는 한스의 말에 홀라당 봉사 현장으로 간다. 그리고 시온을 보자마자 빵 한개를 주며 전우들과 함께 팬클럽으로 변했고, 어른들의 모습을 맥빠지게 보는 미오 넬슨에게 로버트 넬슨의 안부를 물어보고, 자신들과 시온의 관계에 이해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전직 레인져답게 시온에게 애증을 가져 몰래 스토킹하던 반 넬슨의 기척을 간파하고 어른답게 반의 행동을 충고하면서 아버지와 만나라는 말을 한다.

23화에 송년회로 바다로 떠나는 시온을 배웅하다가 27화에서 시온이 위기에 처하자 현장으로 급히 달려와 초장거리 저격을 선보인다. 현역 시절엔 관측병 도움 없이 혼자서 5km 저격을 성공했다고 한다. 현재 최장거리 저격 세계기록이 2.5km인 것을 감안하면, 이 양반도 나름 초인인 모양.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였던게 확인. 38화에서 역시 초인적인 저격수로써 활약한다. 근접전은 약했던 모양인지, 41화에서 적 강화병의 기습에 끔살.

58화 회상에선 전쟁통 중에 쓸데없이 맛있는 빵을 만드는 스킬[1] 을 보여줘 것으로 보여 빵 장인으로서도 수준급일지도 당시 여친이였던 부인이 빵을 좋아해서 배우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리고 궤도 엘레베이터를 습격하기전 부인에게 넙숙 절하며 여권까지 주자 부인이 무사히 돌아오라고 했으나 결국 나중에 그부인은 겨우 살아서 진료소에서 시온을 만나 남편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했다.

[1] 한정된 물자와 침식돼가는 대지에서 보급품도 여의치 않았을텐데 이런 자체 스킬(?)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군대의 또다른 희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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