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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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선덜랜드 AFC[편집]
청소년기에는 팀을 옮겨다니다가 선덜랜드 AFC에서 데뷔하였다.
2016년 프로 데뷔를 했다. 유스에서는 뛰어난 공격수였으나 1군 무대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출전시간에 제한을 받았었다.
2017-18시즌 프리시즌에 출장해 6경기 4골을 넣었고 리그에서 간간히 교체로 출장해 이름을 알렸다.
2017년 12월 18일 풀럼전 77분 데뷔골을 넣었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되어 승리도 챙겼다.
그러다 2018-19시즌 어린 나이에 큰 활약을 하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고, 이내 팀의 핵심이 되었다. 또한 팬층도 두터워졌다.
그 결과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24경기 14골 2어시를 하며 포텐이 터졌다.
하지만... 시즌 겨울 이적시장 프랑스 리그앙의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2.2. FC 지롱댕 드 보르도[편집]
2018-19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보르도로 이적했다.
2.2.1. 2018-19 시즌[편집]
2019년 4월 21일 님 올랭피크전 13분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넣었다.
2.2.2. 2019-20 시즌[편집]
2019년 8월 18일 몽펠리에전 70분 동점골을 넣었다.
2019년 10월 29일 쿠프 드 프랑스 디종 SCO전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2019년 11월 30일 랭스전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극장골을 먹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2019년 12월 8일 마르세유전 야신 아들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4일 님 올랭피크전에서 황의조 대신에 선발로 나와서 해트트릭과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6대0으로 대승. 이로써 세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주로 황의조의 백업으로 출전하고 있다.
2020년 1월 16일 쿠프 드 프랑스 포전 골을 넣었다. 팀은 3-2로 충격패.
2020년 1월 3일 르망전 늦은 시간에 교체되어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020년 3월 8일 생태티엔전 65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3분 뒤 바로 실점해 결승골이 되진 못했다.
2.2.3. 2020-21 시즌[편집]
꾸준히 출전하고 있었으나 금세 황의조에게 주전경쟁에 밀리고 말았다.
2020년 10월 27일 마르세유전 65분 교체로 출전해 만회골을 넣었다.
2020년 8월 30일 앙제전 추가골을 넣었다.
2.2.3.1. 풀럼 FC (임대)[편집]
2021년 2월 2일 풀럼으로 임대 이적했다. 아주 어릴 적 자신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24R 에버튼 원정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유로파리그 출전권 경쟁을 하고 있었던 에버튼에게
멀티골 이후 당연히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게되고 4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되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고있다.
33R 토트넘전에[2]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핸드볼 반칙이 선언 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팀도 1-0으로 졌다.
32라운드 아스날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74분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후반까지 당연히 풀럼이 이기는 줄 알았지만 97분 에디 은케티아의 극장골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 벤치로 밀려났고 풀럼도 2부리그로 강등되며 임대 생활이 끝났다.
마자로서는 많은 골을 터뜨려 원 소속팀 보르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어야 했는데 3골밖에 못 넣은 것은 상당히 아쉬울것이다.
2.2.4. 2021-22 시즌[편집]
풀럼 FC 임대가 끝나고 복귀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으로 21-22시즌 단 한경기도 출전을 못하고있다.
2021년 12월 22일 릴 OSC전 드디어 벤치명단에 들었다.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 후 3경기를 교체 출전했지만 뭔가를 보여주진 못했다.
쿠프 드 프랑스 64강 AS쥐마전 교체 출전하여 77분 페널티킥으로 오랜만에 득점했다. 팀은 무려 10대0으로 이겼다.
결국 스토크 시티로 반시즌 임대갔다.
2.2.4.1. 스토크 시티 FC (임대)[편집]
2022년 1월 31일, 스토크 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2022년 2월 5일 FA컵 위건 애슬레틱전 데뷔전을 치뤘다. 전반 14분만에 타이리스 캠벨의 헤딩을 발끝으로 마무리해 데뷔골을 넣었다. 세레머니로는 뛰어가다 코너 플래그를 잡고 멋진 척(?)을 했다.
2월 13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고 신기하게도 팀은 마자가 온 이후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스토크 시티도 SNS를 통해 3경기 2골이라는 제목과 함께 마자의 골 영상을 올린 걸보면 마자의 활약에 상당히 만족하는 듯.
이후 순연된 20라운드와 40라운드에 나란히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이후에도 어시를 추가하면서 2골 3도움으로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2.2.5. 2022-23 시즌[편집]
팀이 강등된 가운데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2023년 1월, 예전에 임대 이적해봤던 풀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편집]
2023년 8월 1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으로 이적했다.
2.3.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나이지리아계 잉글랜드인이었다가 나이지리아 국적을 선택해 2019년 9월 10일 우크라이나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A대표팀에 출장했다.
4. 여담[편집]
- 음바페의 세레머니를 종종한다.
- 선덜랜드와 그 팬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인 넷플릭스의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2에서 뒷통수를 친 역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상은 에이전트가 수수료를 많이 받기위해 다른 리그로 이적시키려고 스튜어트 도널드 구단주 겸 회장이 선수가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춰줬음에도 구단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3] 심지어 이 에이전트는 계약 거절을 선덜랜드 측에 알린게 아니라 언론에 뿌렸다. 그래서 스튜어트 도널드는 극대노를 시전했다.
- 영국의 매체인 풋볼 런던도 "다큐에서 마자는 탐욕스러운 존재로 묘사된되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선덜랜드는 마자가 좋은 활약을 펼칠 때 재계약 협상을 하지않았다. 마자는 배신자가 아닌 자신과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일 뿐이다."고 보도하며 마자를 탓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했다. 또한 이적 후 선덜랜드 팬들로부터 악플에 시달렸다고 한다. 사실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이건 마자와 에이전트의 문제도 있긴한데 에이전트가 되도 않는 조건을 요구하며 선수와 구단 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었으면서 해외로의 이적을 슬슬 이끌어내며 거액의 수수료를 노리는 분위기가 확정적이였음에도 본인은 다큐에서 계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에이전트의 말만 전적으로 신임했다. 아무리 유망주라도 최소 사리분별은 할 나이인데 에이전트의 문제로 승격을 노리는 구단 자체의 분위기가 흐려지고 있음에도 본인의 활약을 기반으로 팬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채 이를 내부적으로는 방관했기에 선덜랜드 구단 입장에서 만들어졌고 특히 구단 내 관계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다큐멘터리에선 그의 우유부단하고 위선적인 모습이 비춰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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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마자를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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