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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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니가타현에 있는 도시. 죠에츠시라고도 불린다.
2. 역사[편집]
고대에 에치고국의 도읍이었다. 1971년에 타카다시와 나오에츠시가 합병하여 탄생하였으며, 2005년에 특례시가 되었다.
3. 기후[편집]
눈이 많이 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일본 스키의 발상지로 불린다.
4. 관광[편집]
이 도시를 가려면 도쿄역 또는 우에노역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죠에츠묘코역에서 내리면 된다. 우에노역 기준 죠에츠묘코역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조에츠 시립 수족관이 대표 관광지이다. 2018년에 리모델링을 하여 새롭게 다시 문을 열었다. 여담으로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패러다이스가 이 수족관의 지정 관리자다.
전국시대 우에스기 가문과 인연이 있던곳으로 린센지(林泉寺)에는 우에스기 켄신 친필 현판과 가문의 묘가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6남 마츠다이라 타다테루가 건설한 다카다 성도 일부 남아있다.
5. 교통[편집]
나오에츠역에서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 묘코 하네우마 라인, JR 신에츠 본선, 호쿠에츠 급행 호쿠호쿠선이 만나는 니가타현 남부의 교통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호쿠리쿠 신칸센이 바로 나오에츠역까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이토이가와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추세. 한편 인구는 내륙의 타카다역 주변이 더 많다. 또한 국도 253호선은 물론 국도 292호선과도 연결된다.
6. 출신 인물[편집]
7. 기타[편집]
대한민국 포항시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조에츠교육대학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야기 시리즈의 배경이라는 설이 있다.
8. 하위 행정구역[편집]
하위 행정구역으로 28개 구(區)가 있으나, 도쿄도나 정령지정도시의 구와는 달리 '지역자치구'(地域自治區)로서 법인격이 없고 독자적인 행정권한 역시 없다. 다만 구별로 있는 지역협의회의 위원들이 시 당국과 시설 운영 및 예산 등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시장에게 그에 대한 건의 등도 가능하다.
지역자치구 제도가 시행된 것은 조에츠시가 최초이며, 구의 설치 기준은 합병 전의 행정구역별로 되어 있다. 2005년에 편입된 13개 지자체별로 13개 지역자치구가 신설되었고, 2009년에는 2005년 합병 이전 기존 조에츠시 시역에도 15개 지역자치구가 설치되었다.
8.1. 2005년 설치[편집]
- 야스즈카구(安塚区)
- 우라가와라구(浦川原区)
- 오시마구(大島区)
- 마키구(牧区)
- 가키자키구(柿崎区)
- 오가타구(大潟区)
- 구비키구(頸城区)
- 요시카와구(吉川区)
- 나카고구(中郷区)
- 이타쿠라구(板倉区)
- 기요사토구(清里区)
- 산와구(三和区)
- 나다치구(名立区)
8.2. 2009년 설치[편집]
이곳들은 권역이 작다 보니 3개 마치즈쿠리센터(まちづくりセンター) 별로 지역협의회가 있다.
8.2.1. 남부 마치즈쿠리센터 관할[편집]
- 다카다구(高田区)
- 가나야구(金谷区)
- 산고구(三郷区)
- 와다구(和田区)
8.2.2. 중부 마치즈쿠리센터 관할[편집]
- 신도구(新道区)
- 가스가구(春日区)
- 스와구(諏訪区)
- 츠아리구(津有区)
- 다카시구(高士区)
8.2.3. 북부 마치즈쿠리센터 관할[편집]
- 나오에츠구(直江津区)
- 아리타구(有田区)
- 야치호구(八千浦区)
- 호쿠라구(保倉区)
- 가미스와구(北諏訪区)
- 다니하마・구와토리구(谷浜・桑取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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