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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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1수석비서관 (1968~1979)

초대
김학렬
제2대
정소영
제3대
김용환

제4대
이경식
제5대
이희일
제6대
서석준

경제제2수석비서관 (1968~1979)

초대
신동식
제2대
오원철

경제제3수석비서관 (1969~1979)

초대
장덕진
제2대
양윤세

경제수석비서관 (1979~2003)


초대
최창락
제2대
이경식
초대
김재익
제2대
사공일
제3대
박영철


초대
박승
제2대
문희갑
제3대
김종인
제4대
이진설
초대
박재윤

제2대
한이헌
제3대
구본영
제4대
이석채
제5대
김인호
제6대
김영섭

초대
김태동
제2대
강봉균
제3대
이기호
제4대
한덕수
제5대
현정택

정책수석비서관 (2003~2004)

초대
권오규

정책기획수석비서관 (2004)

초대
김영주

경제정책수석비서관 (2004~2008)

초대
김영주
제2대
권오규
제3대
윤대희
제4대
김대유

경제수석비서관 (2008~현재)

초대
김중수
제2대
박병원
제3대
윤진식
제4대
최중경
제5대
김대기


초대
조원동
제2대
안종범
제3대
강석훈
초대
홍장표
제2대
윤종원


제3대
이호승
제4대
안일환
제5대
박원주
초대
최상목
제2대
박춘섭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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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수석비서관
조원동
趙源東 | Jo Won-dong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19121140_JI9I1623.jpg

출생
1956년 12월 4일 (67세)
충청남도 논산시
재임기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2013년 2월 25일 ~ 2014년 6월 11일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 / 석사·박사)
경력
제23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재정경제원 조사홍보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재정경제부 정책조정심의관
국제통화기금 이사
재정경제부 정책기획관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차관보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한국조세연구원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1. 개요
2. 논란 및 의혹
2.1. 재판
3.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이다. 이 사람의 후임이 바로 안종범이다.

충남 논산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71회)[1],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학구파다.

1979년 행정고시 23회 합격자로 재경직으로 근무한 관료다. 행정고시 동기로 고시 3관왕이자 경기고 1년 후배인 고승덕이 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재직 시절 재경부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2009년 1월부터 국무총리실 "자원외교 팀"에 합류했다. 당시 한승수 국무총리와 특별한 인연으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서울대 경제학과 시절 사제의 인연으로 만나, 한 총리가 주례를 본 몇 안 되는 제자 중 한 명일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2. 논란 및 의혹[편집]


음주측정을 거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연합뉴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CJ그룹이미경이 해외에 나가게 된 경위가 알고보니 청와대의 압박 때문이었다는 MBN의 단독보도가 나왔다. [단독] "부회장 물러나야 CJ 산다"…청와대, 대기업 오너도 교체[2] 언론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당시 조원동 경제수석이 손경식 회장에게 "VIP(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을 잘라버리라, 그렇지 않으면 검찰 수사로 기업을 박살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파일:external/image.edaily.co.kr/PS17010900672.jpg

2017년 1월 9일, JTBC '뉴스룸'에서 김영재 성형외과 대신에 다른 성형외과가 중동에 진출하자 청와대가 발칵 뒤집혔던 사실을 보도했다.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녹취파일을 통해 "나중에 (UAE) 간 게 신문에 나고 이러니까 거기에 성형외과에 김영재가 아니고 다른 성형외과였거든. 따지기 시작하니까 안종범은 자기는 옛날에 나한테 들은 것은 있지만 이게 자기도 업무 해태를 (게을리) 한 거지. 그래서 그걸 누구한테 뒤집어씌웠느냐면 보건산업진흥원장인 정기택한테 뒤집어씌우고 그랬단 말야"라고 말을 했다.


2.1. 재판[편집]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가 나온 당일 오전에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3] 재판부는 "가장 큰 책임은 박근혜에 있다"고 했다. #

이후 고등법원과 대법원을 거쳐 징역 1년 ·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었다. 뉴스1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조원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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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영수, 조태용, 최재형, 김대기, 박상옥, 최중경, 정두언, 최성준이 동기생이다.[2] 참고로 이 사건 하나만으로도 강요미수죄로 박근혜는 탄핵 요건에 부합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된 탓에 어느 순간 조용히 묻혔다. 평소였으면 나라를 뒤집어 놓고도 남을 사태가 곁가지 취급을 받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규모와 심각성이 여기서 드러난다.[3] 판사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