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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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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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정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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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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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이
빙그레
해태
삼천포 조윤진



응답하라 시리즈 역대 서브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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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정
조윤진
성보라



조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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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도희
출생
1975년
전라남도 여수시
가족
남편 김성균
학력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별명
정대만[1]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왐마~ 참말로 태지 오빠가 나보고 웃었당께”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형적인 히키코모리에 지독한 서태지 마니아이다.

‘신촌하숙’의 유일한 여자 하숙생으로 낯가림이 심해 밥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방에서만 지낸다.
나정, ‘해태’, ‘삼천포’와 같은 과지만 학교에서도 거의 보이질 않는다.
항상 귀에 꽂은 이어폰, 바닥을 떠다니듯 조용한 걸음걸이.
트레이드마크인 눈을 가리는 단발머리 스타일 때문에 신촌하숙의 ‘정대만’이라고 불린다.

이런 윤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서태지.
눈에 띄는 일과라면 서태지의 음악을 듣거나 연희동에 있는 서태지 오빠 집 앞에서 오빠 기다리기 정도.
특별히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도 관심 받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지금까지 윤진에게 자신을 닫고 사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었다.
그런데 스무 살 윤진에게는 ‘친구’라는 것이 생겼다.
그리고 그 친구 앞에 설 때 마다 마음의 자물쇠도 조금씩 헐거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1. 개요
2. 인물 소개
3. 작중 행보
3.1. 1994년
3.2. 2013년 현재



1. 개요[편집]


응답하라 1994의 등장인물. 배우는 민도희.[2]

조연이지만, 삼천포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크기에, 성나정에 이은 또 한 명의 실질적인 여주인공에 가깝다.

여담으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캐릭터이다. 사유는 마치 입에 걸레를 문 듯한 후술할 욕 대사 때문. 그런데 이게 워낙 임팩트가 있어서 이런 장면만 줄창 돌려보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이런 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발 그런 것 좀 그만 보라고 싸우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2. 인물 소개[편집]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94학번, 1975년생, 전남 여수시 출신. 직업은 회사원. 처음부터 별명이 아닌 이름이 나온 몇 안 되는 경우. 별명은 정대만. 나정과는 지역감정을 뛰어 넘는 절친.[3] 그리고 워낙 체구가 작아서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다.[4]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욕이 찰지다. 그 경우가 작중 두번 나오는데, 1화에서 전두환 사진 보고 한번, 5화에서 삼천포가 과자를 먹는 바람에 빡쳐서 한번 욕이 나왔는데, 속사포같은 사투리와 욕이 압권이다. 이때마다 하숙생 사람들은 "저 애 원래 저랬나?"라고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 외에도 화나면 조용한 본인이라 해도 폭발하는데, 주로 이에 피해보는 건 삼천포.. 하지만 이 경우에는 삼천포가 먼저 매를 번다.

참고로 주사가 있는데, 자기만 알고 있는 비밀을 주위에 다 까발린다는 것. 술 취한 여수 여인에게 비밀이란 없다. 보통 이렇게 주사가 강력하면 친구고 뭐고 인연 끝나는 확률이 높은데, 이런 상황이 나와도 계속 만나는 것을 보면 신촌 하숙 사람들은 대인배에 가까운듯..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열혈팬이다.[5] 하지만 히키코모리 기질을 가졌을 정도로 평소엔 분위기가 정말 어둡다. 그러나 서태지와 아이들을 응원하러 가면 사람이 180도 바뀐다. 전작인 응답하라 1997의 여주인공 성시원같은 열혈 빠순이로서, 미친 듯이 춤추고 노래한다. 그리고 서태지가 탄 줄 알았던 차 안을 찍었더니 그게 서태지가 아닌 전두환인 걸 알게 되자 걸쭉한 육두문자를 한 사발 퍼부어주었다. 이후 신촌 하숙에서 생활을 하면서 나정과 다른 하숙생들인 해태, 삼천포, 빙그레 등과 친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히키코모리 기질은 없어지게 된 모양이다[6]

서태지에 대한 사랑은 정말 엄청난데, 공개방송에서 서태지 팬의 입장이 제한되자 배일호 팬클럽으로 위장해서 들어갈 정도. 거기에 방송 대기실에서 서태지를 직접 만났다!!![7] 서태지가 꼬깔콘을 주자 전부 소중히 포장하는 정성을 보여준다. 그런데 삼천포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 과자를 먹어버려서 분노 폭발 이후 지방 콘서트도 다니는 모습도 나왔고, 서태지가 은퇴한다고 하자 오열하기도 했다. 심지어 서태지의 빈 집에서 물건을 아무것도 못 가져왔다고 한탄하기까지...[8]

내향적인 성격에는 언어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영향도 있어 보인다.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 어머니의 장애를 알게 되었는데, 친구들로부터 그 때문에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받지는 않았으나 괜히 자괴감이 들어 학교 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 이후로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힘든 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 순간 그런 걱정과 자괴감이 다 사라지고 너무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고 하며, 그 이후로 서태지의 광팬으로 각성하였다고 한다.


3. 작중 행보[편집]



3.1. 1994년[편집]


신촌 하숙 두 번째 하숙생.[9] 하지만 이 당시에는 말수도 적고, 하숙집 사람들과 엮이지 않으려는 성향을 많이 보였다. 하지만 서태지 관련으로는 엄청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며, 해태가 휴게소에서 나오지 않자 버스 열쇠를 가지고 버스 출발을 늦추기까지 할 정도면 아주 사람을 멀리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삼천포와의 관계는 물과 기름.. 어느 날 아침 일화 아줌마가 하숙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조달한 반찬을 가지고 상을 차렸는데, 상한 게 섞여 있었는지 하숙생 전원과 주인 부부까지 대참사를 겪는다. 이때 삼천포가 조윤진의 꽃게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명해버려 충격 먹은 윤진은 혼자 운다. 그런데 참사의 진범은 그 누구의 반찬도 아닌 보리차… 그 때문에 일화 아줌마와 삼천포가 미안해한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방에 찾아와서 사과하며 사이가 회복될 것 같아..보였지만...



조윤진 : 야, 너 뭐 처먹냐? 아 뭐 처먹냐고?

삼천포 : (과자 뱉음)

조윤진 : (삼천포의 멱살을 세게 잡으며) 염병, 니가 야 이 새끼야. 니가 그것을 뭣한다고 쳐먹고 지랄 이여!? 와 이 어처구니 없는 새끼 좀 보소. 니는 오늘 나한테 디졌어.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담가블랑께!

삼천포 : 뭔데, 뭔데 또 와 이라는데.

조윤진 : 꼬깔콘을 쳐먹어? 니가? 니가, 꼬깔콘을 쳐먹냐고. 야, 이 꼬깔콘이 어떤 꼬깔콘인지는 알고나 쳐먹냐 이 염병할 새끼야?

삼천포 : 어떤 꼬깔콘인데? 도대체... 아, 니한테 소중한 꼬깔콘이가?

조윤진 : 염병하네 진짜.

삼천포 : 아, 몰랐다. 내 진짜 몰랐다. 과자가 과자지 그냥.

조윤진 : 뚫린 주둥아리라고 아무거나 쳐넣냐? 나가 오늘 그 아가리에다 확 청산가리 부어블(랑)께. 새끼야. 니는 일로 와, 이 새끼야!

삼천포 : 이씨, 가시나야, 무서운 말 좀 하지마라. 내도 우리 집에선 귀한 아들이다~

조윤진 : 아, 그냐? 그믄 느그 엄마한테 언능 전화해라. 그 귀한 아들내미 오늘 초상 쳐븐다고. 어? 나가 오늘 니 죽여블긋인게, 이리와 새끼야, (엄마 좋아하네 뱉어내!!!!)


[10]

...결국 삼천포 최후의 날이 될 뻔했다. 그것도 서태지에게 받은 소중한 과자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그 외에 7화에서는 더위를 피하려고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하긴 사람이 미친게 아니라 날씨가 미쳐분게지

하지만 8화에서 둘의 사이가 진전되는데, 어머니가 약속보다 일찍 서울에 왔지만 윤진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하여 뒤늦게 터미널에 가게 되는데,[11] 다행히도 친절한 서울사람 덕에 잘 있었다고.[12] 그에 이어 현대사이드를 통해, 드디어 2살 연하의 남편이 공개됐다!!![13] 하지만 이후에도 삼천포가 피가 모자라 사건을 들먹이다 멱살을 잡는등... 이 때 나아지기는 했지, 여전히 험악한 관계였다가 제 10화에서 1995년 새해 첫날 삼천포 자신의 집 앞바다서 해돋이를 같이 보러 나온 조윤진과 키스를 하면서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파일:external/img.tf.co.kr/20133571385298343.jpg
이를 계기로 11화에서는 평소의 모습이 아닌, 본격적으로 꾸미기에 돌입하는데, 그 정대만이 맞는가... 할 정도로 미소녀가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14]

그리고, 해태가 보던 스크린에[15] 나온 기사에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목을 보인다고 했는데, 윤진이 삼천포 앞에서 머리를 묶어 목을 보여주어, 기자가 변태가 아님을 증명했다.

12화에서는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갔는데, 하필이면 이 때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최악의 사태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안 그래도 나정과 칠봉이가 간 곳이 그 백화점이라서, 그 소식을 듣자 콘서트 구경도 다 때려치우고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고, 불안해하는 그녀를 삼천포가 위로해준다. 다행히 나정과 칠봉이 이 둘은 밖에 나가 있어서 참변을 면했다.

15화에서는, 서태지가 은퇴한다는 소식을 듣자, 크게 멘붕해서 예전의 네거티브 모드에 들어가게 되고, 그 바람에 식음까지 전폐한다. 덕분에 보다 못한 성동일이 억지로 끌어내서 업고 식탁에 내려올 정도... 다행히, 삼천포가 몰래 뜯어 가져온 변기를 받고, 위로를 받는다.

16, 17화에서는 낯을 너무 가리는 성격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삼천포의 속을 긁고 만다. 기껏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도 자기 지갑에 못 붙이게 한다거나, 삼천포의 선배들을 만나자 숨어버린다거나... 하지만 삼천포의 입대 소식에 정동진 여행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18화에서는 어느 여행정보회사에 입사한 것이 드러난다. 하필 첫 출근날이 1997년 11월 21일. 덕분에 월급을 못 받는 처지가 되어버리지만, 그래도 기껏 얻은 회사라서 참고 다니게 된다.

그런데, 19화에서 삼천포와 교제하는 것을 그의 회사 사람들에게 밝히는 문제로 갈등이 생긴다. 게다가 사귄 지도 오래되었는데도 결혼에 대해 제대로 된 의사표명이 없는 삼천포로 인해 더 크게 다툰다.[16] 그런데 사실 삼천포는 '결혼 자금 통장을 아직 다 채우지 못해서' 청혼을 미루고 있었을 뿐, 진지하게 윤진과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다. 목표 금액을 채우자마자 둘은 결혼하게 된다.

21화에서 해태의 언급에 의하면 삼천포와 결혼 후에 서태지가 다시 앨범을 내자, CD를 100장이나 사서 주변에 아는 사람은 물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나눠줘서 부부싸움을 대판 했다고 한다.[17] 성동일도 한 장 받았다고.


3.2. 2013년 현재[편집]


여전히 여행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부 사이의 금슬은 좋은 듯하다. 애가 넷이라고 한다.
우리 삼천포 소원이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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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진의 헤어스타일이 슬램덩크의 정대만과 똑같다고. 정확히는 북산농구부에 다시 돌아오기 전 불량아 시절의 정대만의 헤어스타일이다.[2] 2014년 1월 9일 해피투게더 3 출연 당시 밝힌 바에 따르면, 전라도 출신 여배우/아이돌들이 이 배역 오디션을 봤지만, 도희가 가장 강한 사투리를 구사했기 때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3] 하지만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부계를 따르는 것이고, 나정의 아버지 성동일이 전라도 출신이라서 나정을 전라도 사람으로 인식할 여지도 있어서 지역감정을 뛰어 넘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지역감정은 유독 자기 출생지가 아닌 원적지(아버지의 출생지)를 따르는 편이기 때문에 지역감정을 타파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것. 그런 면에서 진정한 지역감정을 뛰어넘은 절친은 해태와 삼천포라고 할 수 있다.[4] 우연찮게 냉장고 문을 연 성동일은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쏟아내고 경기를 일으키며 도망쳤다(...) [5] 극중에서는 조윤진의 머리 스타일을 정대만 스타일(불량배 시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조윤진의 머리 스타일은 1995년 서태지 4집 이후 남녀 불문하고 서태지 팬들이 많이 한 머리다. 실제 1995년도 서태지 4집 이후 컬러 염색과 동시에 조윤진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패션 스타일은 남녀를 불문하고 유행했었다. 1994년을 기준으로 하는 현 시점에서 조윤진의 모습은 1년 뒤의 서태지 열성 팬들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보는 느낌이다.[6] 어떻게 보면 삼천포, 빙그레의 내적 성장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윤진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7] 물론 서태지 본인이 아닌 정성호가 성대모사를 한 것으로, 뒷모습은 대역이 연기했다.[8] 당연하겠지만 절도죄[9] 초반 인물들 중에서는 첫 화에서 해태가 신촌 하숙 1호 하숙생이라 언급되었고, 나정은 애초부터 하숙집 주인네 딸내미이기에 하숙생으로 치지 않는다. 쓰레기 역시 가족이나 마찬가지라 하숙생 포지션에선 열외.[10] 취소선 그어진 부분은 삐-- 처리 되어서 나왔다.[11] 나정과 목욕탕에 가느라 삐삐도 늦게 확인했다.[12] 터미널에서 삼천포와는 글을 쓰면서 이야기했고, 삼천포가 커피와 김밥도 드렸다. 다만 대신 전화해주던 사람들까지 가리켜 서울사람이 친절하다고 한 걸수도 있다.[13] 실제로는 김성균14살 연상이다.[14] 사실 도희가 아이돌 출신이라 비주얼은 좋지만, 작중 조윤진이 워낙 꾸미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15] 10화에서 스크린, 씨네21, 키노 등의 영화 잡지들이 나왔는데, 2013년 기준으로 현재는 씨네21만 남았다.[16]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여성의 결혼 적령기는 이십대 초중반이었고, 이십대 후반이 되면 노처녀 소리를 들었다.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 결혼 적령기는 26,7세 정도로, 딱 결혼 적령기 즈음인 윤진 입장에서는 교제기간이 짧지도 않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결혼 얘기를 자꾸 피하니 속이 터질만한 상황.[17] 실제로 서태지 5집의 유통회사와 캐치온이 홍보 목적으로 서태지의 음반을 동네 아파트나 건물에 무슨 찌라시마냥 뿌리고 다녔다고 한다 이건 그 일을 모티브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