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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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금토 드라마 《블라인드》의 등장인물인 조은기를 정리한 문서이다. 배우는 정은지.
2. 작중 행적[편집]
- 정만춘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중 한 명. 교통사고로 탈주한 정만춘에 의해 위협당하며 트라우마를 떠안게 된다.
-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 소년재판에 서게 되었을 때[1] , 자신을 믿고 올바른 길로 인도한 류일호 판사를 잊지 않았다. 정만춘 일가 살인범으로 쫓기던 류성준이 그의 아들임을 알게 되자 성준을 믿고 돕는다.[2] 방황중인 권유나를 올바로 이끌어 주려는 것도 류일호 판사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 지속적으로 사건에 휘말리고, 결국 희망복지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조인숙의 딸인 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엄마가 희망복지원에서 아이들이 학대당하는걸 방조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는다.
- 유나가 사망하면서 자신에게 남긴 다잉메세지를 해독하고[3] 진범의 정체를 깨닫는다.
- 13화에서 그녀의 친부가 백문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백문강이 희망복지원 시절 아동학대를 목격했던 간호사 조은숙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였고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조은기였다.
- 류성훈이 체포된 이후 희망복지원의 진상 규명을 위한 대외 활동에 나서며, 피해자들이 국가에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마무리된다. 사건 이후로도 사회복지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듯.
[1] 친구와 벌칙 봉사를 하면서 자신을 도둑으로 의심한 친구의 얼굴에 개똥을 발랐다고 한다.[2] 성준이 자신을 구하고 정만춘의 칼에 찔렸을 때 돕겠다는 약속도 했었다.[3] 정인성이 누구냐고 묻는 유나에게 '좋은 청년'이라고 했는데, 유나가 남긴 다잉메세지는 '조은ㅊ'이었다. 이를 해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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