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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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선거구 개편
최재성[1]

제20-21대
조응천


현직

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조응천
趙應天 | Cho Eung-chun

파일:조응천.png
출생
1962년 9월 17일 (61세)
경상북도 대구시 북부출장소 산격동
(現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 은마아파트
본관
한양 조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 지역위원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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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윤경희
장남 조원섭(1990년), 차남 조원재(1994년)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국민학교 (졸업)
대구동중학교 (졸업)
성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군 대위 만기전역
종교
불교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남양주시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민국 해군 법무관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검찰제3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민의 정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미국 듀크 대학교 법과대학 방문연구원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천정배 · 김성호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 (참여정부)
국가정보원 김성호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박근혜 정부)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대위 유세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법률)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5정책조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1. 개요
2. 생애
2.1. 검찰 재직 ~ 청와대 보좌관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
2.5. 20대 국회의원 활동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
2.7. 제21대 국회의원 활동
3. 정치적 발언 및 당내 소장파
4.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
6. 여담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법조인 출신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20 · 21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지역이다. TK 출신 엘리트 검사로, 국민의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맡아 성장했고 참여정부 시절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파견,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TK 성골 엘리트급의 보수 인재 루트를 타고 있었다.[4] 그러나 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돼 별주부짱이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며 중앙 정치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는, 드라마틱한 이력을 갖고 있다.[5]


2. 생애[편집]


1962년 9월 17일, 경상북도 대구시 북부출장소(현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 성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2.1. 검찰 재직 ~ 청와대 보좌관[편집]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18기[6]로 수료 후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해결하고 1992년부터 검사로 근무를 시작해 같은 해 박지만의 마약 수사를 맡았다.

국민의 정부 때는 검사 신분을 유지하면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역점 정책이었던 인권법의 토대를 닦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을 추진했다. #

이후 2004년 참여정부 당시 부패방지위원회[7] 실태조사단장으로 파견되어 공수처법[8]의 모태인 고비법(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을 만들어링크 국회에 제출하고 검찰에 복귀했다. 그러나 검찰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고비법을 추진한 인물이라는 이유로 미운털이 박혀 좌천성 인사를 당하고 2005년 검사직을 사임했다.

이후,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참여정부 후기인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정보원 원장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돌아갔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일하였다. 같은 해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9]

요약하자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4개의 정권은 이념과 성향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본인이 선거 홍보물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중용될 정도로 능력과 도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2.2.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이후[편집]


그러나 세계일보청와대 내외부 인사에 관한 감찰 자료가 보도되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2014년 4월 15일 전격 해임되었다. 다음날 오전에 아직도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TV를 켰는데 더 커다란 사건이 터졌던지라 더 심란해졌다고...

그후 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10]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박근혜 전 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박 전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더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문건 내용이 사실임을 의심케하는 대목이 있었음에도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이 문건을 작성해 김기춘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하였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대충 마무리해 버렸다.

당시 최순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일화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와중에, 10월 26일 "조응천 의원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 최순실이 주이탈리아 대사통일교 유럽 총책이자 세계일보 사장이었던 S씨를 밀었지만, 조응천 당시 비서관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대사 취임을 무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 시절의 경험에 대해서 발설하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저촉될 수 있다"며 사실여부에 대해 함구했지만, 최순실의 각종 인사 개입을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지하고 이를 저지하려 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리고 1년 뒤 이 사건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드러난다. 그리고 이 문제로 기소를 당했던 조응천 의원 본인도 나중에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때 2심 재판부의 재판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14일. 조응천의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무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 무죄 선고를 받기까지 무려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셈. 공교롭게도 이날 대법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 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20년·벌금 180억 원이 확정되었다. 조응천은 이에 대해 만감이 교차한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11][12]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본인 말로는 식당의 매니저, 셔터맨을 도맡았다고 한다. 실제 총선 후보 시절 직업란에 별주부짱 매니저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에 CBS 변상욱 기자가 김용민의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조응천 씨가 횟집 이름정윤횟집으로 지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십상스시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장사는 꽤 잘 되었으며, 손님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있었다고 한다. 강적들에서 직접 입으로 밝혔는데, "몸으로 때우며 시간을 벌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2.3. 더불어민주당 입당[편집]


2016년 문재인 전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되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직접 영입한 마지막 외부 인사였다. 입당의 변과 십상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이이제이 출연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가 매일 같이 찾아와 정계 입문을 간절히 권유했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지라 계속 거절하던 와중에 "자신이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정치 아니겠냐."라는 (문 전 대표의) 말을 듣자 비로소 생각이 바뀌어 수락했다고.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은,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몇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전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전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13] 여담이지만 부인은 남편이 정계 입문을 최종적으로 결심하자 "미친 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는데, 문재인 당시 대표의 표정을 보고는 이내 화를 푼 뒤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달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편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입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급작스럽게 영입된 상황에서 마땅한 지역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출마 지역을 놓고 시행착오와 논란을 겪었다. 신계륜이 비리로 기소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을이나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결국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가장 유력시 되었던 곳이 서울 마포구 을 지역으로, 이 지역은 김종인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이곳에 '별주부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 전 비서관이 노려볼 만한 유일한 지역구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최재성 전 총무본부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몇 번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분을 쌓았던 모양인지 '나는 (동료의 지역구를 낼름 받아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마포을 공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14]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세 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었던 데다가[15] 지역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16] 이는 경기도 내에서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출연해 밝힌 에피소드에 따르면, 본인 선거 캠프의 보좌관이 떨어진 거 같다고 보고해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있다가 마지막 투표함이 더 남았으니 기다려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응천 당시 후보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 투표함에서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이런 신승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막판 호소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 선거 전날 문 전 대표는 본인 SNS에 유난히 두 사람이 눈에 밟힌다면서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병기 후보와 함께 조응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아마도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 상황 등을 들으면서 두 사람의 당선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한 것 같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지냈던 김병기 후보와 검찰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조응천 후보를 콕 집어 지지를 호소했다는 점에서, 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국가정보원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동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선거 결과를 뒤집은 그 투표함은 주소지는 남양주시로 되어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관외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놓은 사전 투표함이었다고 한다. 조응천 후보가 본인이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무렵, 새누리당의 심장수 후보는 자기가 이긴 줄 알고 미리 당선증 받으러 가던 길이었다고.[17]


2.5. 20대 국회의원 활동[편집]


20대 국회에서 법사위정보위(겸)에 내정되었다. 2016년 6월 27일 법사위원회에서 "장관님, 서초동 4대천왕 들어보셨습니까"라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법조비리에 관한 질문과 비판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본인의 전문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법사위, 정보위, 사개특위 뿐 아니라 국토위, 예결위, 운영위에서 활동했다.

2016년 9월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국정개입, 미르, K스포츠재단 비리 배후, 우병우 수석의 검찰수사 개입, 문고리3인방의 인사개입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최초로 문제제기를 했다. 조응천 "최순실씨, 우병우 발탁 등 청와대 인사까지 개입"

임기 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의 비서를 의원실 비서관으로 채용했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박 대통령을 견제하겠다는 메시지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무슨 견제 메시지냐. 작문을 마구 한다. 나도 일 잘해야 할 것 아니냐. 같이 일해본 사람 중에 제일 능력있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이 터진 이후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중에서 처음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퇴를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대통령을 직접 모시는 참모는 다른 공직자들보다 더 빠르고 더 무겁게 결과에 대한 정무적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먼저 사의를 표해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비서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반면 이해찬 대표는 조국을 옹호하였다. 기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공수처법을 반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노무현 정부 부패방지위원회에 파견되어 고비처법을 만든 장본인이다. 공수처 설치에는 찬성 입장이었으나, 2019년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일부 조항에는 우려를 표명했다.

2019년 12월 30일 본회의 표결에서 4+1 공수처법에 대해 자기 생각과 다르지만 당론이어서 찬성 표를 던졌다고 했다. 권은희 의원안이면 검찰 견제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금태섭 의원과 함께 반대를 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사실 조응천 의원은 공수처 찬성 검경수사권 조정안 반대, 금태섭 의원은 공수처 반대 검경수사권 조정안 찬성입장이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반대한 이유는 검찰이 그동안 해왔던 1차 수사권을 그대로 보장해주고 오히려 검찰 본연의 역할인 소추, 인권옹호 기관으로서의 지위는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결국 검찰의 수사권을 뺏어서 경찰에게 주고 경찰개혁을 통해 정보수집 권한을 타 기관으로 이관시키는 것을 주장하였는데 이것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통과된 검경수사권 조정보다 내용이 훨씬 세다. 검찰개혁 반대론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일찌감치 DJ청와대 때부터 파견 근무를 하며 시야를 넓혀왔고 십상시 문건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검찰에 우호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주장한다.

입장을 밝히며 당론이 정해진다면 따를 것이며 필요하다면 당 차원의 법사위 사보임도 각오하겠다고 밝혔다. # 결과적으로 공수처법과 수사권조정에 찬성표를 던지며 당론을 따랐다. 그 과정에서 법사위를 사임하고 국토위로 보임됐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수사를 하려는 것 아니냐"며 "수사의 편의성을 위해 대한민국 법치를 깨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 당시 기사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욕으로 가득했으나,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 조국 전 민정수석 수사 방식에 대해 친문세력들과 의견이 갈리자 해당 기사에 성지순례 왔다며 진정한 선각자라고 인정하는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기사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편집]


제21대 총선에서는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았으며, 본선에서는 59,779표를 득표하여 상대후보를 20,461표차로 누르고 압도적 차이로 당선되었다.[18] 참고로 20대 총선에서는 249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2.7. 제21대 국회의원 활동[편집]



  • 이후에도 소신파 행보를 보였는데, 금태섭 의원이 공수처에 기권표를 던진 것에 대해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자 "국회법에는 자유투표라는 조항, 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소속 정당의 의사에 귀속되지 아니하고 양심에 따라 투표한다라고 하는 조항이 살아 있다", "금태섭 의원은 총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하는, 낙천이라는 어마어마한 책임을 졌는데 그 이상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을까"라고 당의 조치를 비판한 적 있다. #

  • 추미애윤석열 검찰총장을 맹비난하자 "30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하여 말문을 잃을 정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 2020년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관심도 없고, 비전도 없고, 논쟁도 없는 3무(無) 전당대회라며 강한 반대 의견을 표시 했다. # 실제로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낙연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며, 3無로 허무하게 끝났다.

  • 국토교통위원회 간사[19]를 맡고 나서 전투력이 한층 높아진 듯.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 2021년 7월 1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 '국민면접'의 면접관에 '조국 흑서'의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가 포함되었다가 후보들과 당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철회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김경율을 면접관에 추천했던 사람이 바로 조응천이었음이 드러났다. 김경율은 조응천 의원실에서 6월 29일 자신에게 면접관을 해달라는 제안이 왔으며, 조응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제안에 응했다고 밝혔다.#

  • 2021년 후반기부터 이재명을 두둔하는 발언들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2년 1월에는 불교계와 갈등을 빚었던 정청래의 탈당을 종용하기도 했다.

  • 2022년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0.73% 차이로 석패한 뒤 윤호중 비대위 체제에 비대위원으로 합류하였다.

  • 당 내에서 5월 전에 강행하려고 하는 검수완박에 대해 일단은 법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위헌 소지가 있고 피해자가 양산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민형배 의원의 편법적인 탈당에 대해서는 꼼수라며 비판하였다. # 민주당 지지자들은 빨간 조끼가 잘 어울린다며 비난하고, 국민의힘 지지자들 역시 저러다가 찬성하는 게 아니냐며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실제로 찬성하였다.

  • 2022년 8월 16일,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감사원의 감사대상에서 제외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하여는 선관위도 의혹이 있는 경우에는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의 감사원이 감찰할 경우 선관위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된다. 각 정당의 주장을 보면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측은 이 법은 두고 악법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조응천 의원은 선관위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현행 법령상의 위헌성을 제거하는 입법이라는 입장이다.



3. 정치적 발언 및 당내 소장파[편집]


  • 여야 4당이 관철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을 했다. 이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과 함께 친문 진영의 비판을 받았다. 링크

한편,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검찰에 대한 제 의견은 패스트트랙 상정안에서 더 나아가 아예 수사권한을 박탈해여야 한다는 겁니다"라는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수사와 기소 기능의 분리를 주장했다. 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검수완박을 주장했던 셈.

파일:조응천, 검찰 수사권 박탈해야.jpg

  • 2020년 11월 25일,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 배제도 강도 높게 반대했다. # 공수처 논쟁과 추미애 - 윤석열 갈등에 있어 소신발언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 대해 친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반면 소신있다고 이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 2020년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에는 참석했지만, 공수처법 개정안[20] 표결에는 불참했다. 모니터 앞에 앉아서 찬성, 반대, 기권 셋 중 어떤 버튼도 누르지 않았다. 이후 기권이 자신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 진영에서는 "금태섭처럼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는 별도의 언급은 않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당론이 아니었다며, 금태섭 전 의원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도 했다. # 참고로 이날 본회의에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 역시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해 당론과 달리 기권표를 던졌다.

  • 2021년 1월 12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성 지지층에 영합하다가 당이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총장 탄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정말 가능한지, 그 조치가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냐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국일보 기사

  • 2021년 2월 4일 헌정 사상 최초로 판사 탄핵안이 개표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탄핵안 발의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몇몇 의원들이 일부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21]

  • 2021년 2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합심하여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실시 설계를 하기도 전부터 공사를 하는 건 동네 하천 정비할 때도 하는 일이 아니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여권 내부에선 대구 출신이라서 반대한다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는 후문. 하지만 가덕도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는 기사는 없었다.

  • 3월 들어 여당 강경파들이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는 등 검찰을 아예 해체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대통령의 뜻도 무시하고 검찰개혁을 막무가내로 추진하지 말라는 신중한 의견을 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에게도 무작정 검찰을 지키지는 말라고 쓴소리를 했다.

  •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이후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당 이익을 환수하는 법을 반대하면서 헌법에 반대되는 소급 입법은 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진보와 보수 진영 모두에게 욕을 먹었다.[22]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부산과 서울 모두 대참패를 거두면서 당 지지율마저 국민의힘에 추월당하자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23] 전면으로 나오지 말라거나 초선 의원들의 목소리를 압박하는 행위들을 당 차원에서 멈추게 해야한다고 밝히는 등 박용진, 김해영 등과 발언을 같이 했다.
그러나 그러한 게시글 역시, 국민의힘으로 꺼지라거나 검찰개혁을 방해하지 말라거나 검사출신주제에 입을 다물라는 등 친문&친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 혹은 비난 댓글이 달렸다. 그 중엔 당심을 무시하는 작자는 당원이 아니니 필요없다며, 당장 금태섭처럼 자진탈당 하라하거나 아예 조응천을 해당행위로 제명(...)시켜야 한다는 매우 강성한 발언을 쏟아내는 경우도 있었다.

  • 4월 24일 박범계 장관이 "검찰총장의 임명은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상관성이 크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박범계 장관의 언행이 윤석열 전 총장의 대권가도에 힘을 실어준다며 SNS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도 그럴 것이 검찰총장은 그 어떤 자리 보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강조되는 자리이기 때문. 애초 윤석열이 퇴임 후 뭘 하겠다는 말을 할 때 물론 이 게시물 역시 검찰 출신답다며 비판 혹은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 4월 29일 역시 70만 권리당원의 목소리가 2,000명의 문파[24]의 목소리에 묻혀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냈다. #
반면 당 내 일부 의원들은 문자폭탄도 의견이라며 청취해야 한다거나 권장하는 의견을 냈으며[25] 아예 국민의힘의 갈라치기(...) 전략에 말려들지 말라거나 당원의 메시지가 싫으면 당을 떠나라는 등 대놓고 비난하는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었다.

  •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과 박주민계로 분류되는 박주민과 김용민 의원을 SNS의 게시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이에 박주민, 김용민 의원과 가까운 이재정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당심과 싸우는 그는 대체 민심을 위해 무엇을 했냐"면서 비꼬았고, 친문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신동근 의원은 "먹던 우물에 침 뱉지는 말아야 한다"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라고 저격했으며, 비문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 조차 '정당을 잘못 선택한 것 아니냐'며 조응천 의원을 저격했다. 친문이지만 동시에 친이재명으로도 분류되는 김남국 의원은 아예 심야에 단톡방에서 '조응천 의원님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다.[26]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뿐 아니라 반대 편에서도 그런 문자는 많이 보내고 있으며, 보수 언론의 프레임에 걸려든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상 친문, 비문, 이재명계[27], 박주민계 의원들에게 모두 저격당한 셈이다.
이런 소장파 의원들이 늘 겪듯이 탈당설도 흘러나왔으나, 당내 박용진, 정성호가 그대로 있는 관계로 탈당은 안할듯 하다.

  • 이후 이재명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수장이 된 이후에도 당내 주류진영인 친명 진영의 여론과 다른 발언들을 날마다 쏟아내고 있는 탓에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의원들, 친명 당원들과 지지자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악화되었고, 이 때문에 이재명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하고, 친명계가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 22대 총선에서 공천 경선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친명 인사인 임윤태 변호사가 설날 연휴부터 남양주 갑 지역구에 현수막을 많이 게첩하는 등 남양주 갑 저격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여기에 최민희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11월초부터 본인이 민주당을 탈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스스로 시사하면서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도 사실상 0에 가까워지고 있다.


4.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편집]


인터넷상에서 격의 없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대한민국 검찰청청와대 민정라인에서 근무했던 50대 아저씨가 맞나 싶을 정도. 페이스북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의유머에 인증한 적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나온 출연 모습에서 뽀로로를 닮았다는 평이 꽤 올라왔고, 이게 본인에게도 마음에 들어서 생긴 별명이 '뽀응천'이다. 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실제로 뽀로로 인형탈이 줄곧 등장했다.

이제 손녀까지 보셨단다(...) 실제로는 손녀가 아니라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것이다.

파일:external/dvdprime.donga.com/1930861419_istKlnhL_cb3eca6bfbdd91e26fc21f35c1421b51_1460789734_5825.jpg
파일:zotshr1.png
보면 알겠지만 드립력이 장난이 아니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78166452d0c32960183148c4b519f7ef10fdc61e__mn649217__w506__h773__f110126__Ym201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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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 오해하지 말자. 조응천은 절대 일베저장소 회원이 아니며 오히려 일베를 비꼬기 위해 이 글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일베 용어를 잘 알고 있으며[28] 정게할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 페북으로 일베 드립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 이후 일반인에겐 생경한 일베드립을 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였다. 물론 인사이트 같은 황색 쓰레기 언론에서 조응천이 일베 용어를 썼다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다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는 거대한 폭격을 맞고, 페북 게시글엔 해당 게시글이 신고되어 아예 삭제당하는 정의구현을 당해버렸다.#

일베저장소에선 고소각을 재느라 평소대로 막말을 내뱉지 못하는 정게할배들이 약이 올라 부들부들대고 있으며, 친이 + 반 틀딱 성향의 일베 이용자들은 "응천게이 일베충이었노!", "틀딱들 부들부들", "박근혜 비서관 시절에 분명 2자릿수 고레벨 활동 이용자가 틀림없다", "박근혜가 사람 관리 진짜 못 한다 국회의원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당선될 정도면"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마당 불꽃러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드립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왔다. 애초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 사람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 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소추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29] 현재 정국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의원 중 하나.

여담으로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에 따르면, 우병우의 검사장 승진에 대한 검증이 자신에게 올라왔을 때 잘랐다고 한다.


5.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응천/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많은 사람들이 검사, 공직기강비서관 등을 맡은 경력으로 인해 법조인으로 인식하고 있어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첫 현직 자영업자 출신 국회의원이다.[30] 자영업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어려운 세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법안에도 적극 매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

  • 김동철 당시 국민의당 의원과 이장우 당시 새누리당 의원과 같이 목욕탕에서 알몸 조우를 한 적이 있었다. 김동철과 이장우 의원이 그 전에 말다툼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는데 목욕탕에서 김동철 의원과 이장우 의원이 화해하는 동안에 당시 논란이 있었던 조응천이 '덕분에 제 얘기는 묻혔네요'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었다.

  • TV조선강적들이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바에 의하면 조응천은 본래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고 차관급 공직 아무 곳에나 임명되어 기사가 모는 관용차를 타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꿈은 이루었다고 인정하였다.[31]

  • 마포구에 영업 중인 음식점 별주부짱을 접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또 접을 예정이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으나, 2016년 6월 29일에 올라온 팟캐스트 "정치, 알아야 바꾼다!"의 코너인 청정구역 첫회에 출연하여 그건 오보라고 밝혔다. 영업을 계속 한다고 짤막하게 홍보(?)하였다. 하지만 동년 10월 27일 SNS를 통해 별주부짱을 접는다고 알렸고, 11월 4일, SNS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폐업식을 가졌다.


  • 사복 센스가 의외로 뛰어나다(!) 박근혜 퇴진 운동 촛불집회에 참석했을 때 목도리와 신발의 오묘한 깔맞춤이 한 네티즌의 인증샷으로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 2017년 1월 30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했는데, 과거 정권 때 근무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언행이 다소 거칠고 투박했던 점을 싫어했다고 얘기했으나, (대통령 본인의) 진정성만큼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 손냥이(손주고양이)인 보리의 꼬마신랑으로 호떡이를 입양했다고 한다. 보리가 선천적인 신장병으로 세상을 떠나 많이 그립다고 인터뷰를 통해 손냥이 근황을 밝혔다. #

  • 겉모습으로 보나 그동안의 경력으로 보나 상당히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인상이지만, SNS 게시물이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출연 등을 보면 상당히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거기에 목소리 자체도 은근히 웃기다(...) 자신과 일했던 인물들에 대한 성대모사도 이따금씩 하는데, 그 중에 자신의 前상관이자 증오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김기춘 성대모사는 꽤 싱크가 높다.#

  • 머니투데이가 꼽은 2017년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관왕 수상[32]을 달성했다.




  • MBTI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 조응천은 ESTJ-A 성향의 엄격한 관리자형으로 나타났는데 본인 반응이 꽤 흥미롭다.#

  • 조광한 전 시장과는 관계가 좋지 못하다. 조광한이 조응천이 이끌어낸 GTX-B 등의 업적을 도둑질해 포장했다는 의혹이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광한이 탈당 후 국힘에 입당하고 비슷한 시기를 거치면서 조응천이 당 주류와 크게 대치되는 쪽으로 분류되면서는 그도 조 전 시장처럼 남양주의 다른 현역 국회의원 및 지역 당원들과의 사이가 험악해진 상태.


  •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줄곧 사용했으나[33]#, 21대 국회를 지내며 아무래도 지역구가 지역구인지다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며 사투리가 많이 희석되었다.# 두 영상을 비교해보면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다.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 - 현재
정계 입문


8.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2,785 (40.07%)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9,779 (57.95%)
재선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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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개편 전 남양주시 갑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2] 개인[3] 의원실[4] 이 때문에, 조응천이 별다른 사건 없이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20대 총선 즈음 구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곽상도주광덕 의원처럼 검사 출신 저격수 포지션으로 정계에 입문했을 수도 있고, 계속해서 청와대에 자리를 맡았다면 문고리 3인방처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5] 첫 선거 때도 개표 내내 밀리다 마지막 관외사전투표함에서 승부를 뒤집고 249표 차이로 생환하는 드라마를 찍었다.[6] 이재명과 동기이며, 같은 분반이어서 연수원 시기 때 매우 사이가 가까웠다. 실제로, 이재명은 조응천의 영향을 받아 진로를 검사로 염두에 둘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역시 같은 분반이었던 정성호의 영향으로 변호사의 길을 가게 된다.[7] 2001년 발족된 부패방지위원회는, 국가청렴위원회를 거쳐 현 국민권익위원회로 개편되었다.[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9] 이때 당시의 조응천의 입지는 문재인 정부의 최강욱과 이미지가 같다고 말할 수가 있다. 최강욱 역시 조응천처럼 정권의 공직기강비서관을 맡았기 때문이다.[10] 2021년 1월 14일 무죄를 확정받았다.[11]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12]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13]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은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14] 결국 마포 을 지역은 문재인의 다른 영입 인사인 손혜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15] 사실 심장수 후보도 울산 출생으로 2004년부터 남양주시에 온 케이스라 완전히 남양주토박이는 아니다.[16] 수동면화도읍에서 밀렸지만 젊은 연령층의 인구들이 많이 거주하는 호평동평내동에 앞서면서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17] 여담으로 심장수는 8년 전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지만 개표 결과 당시 현역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더욱이 심장수는 조응천의 대학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했기에 더욱 패배의 충격이 컸을 것이다.[18] 20대 의원 초기만 해도 토박이들의 신뢰를 많이 얻지 못했으나 GTX-B 유치나 M버스 확충, 확실한 지역구 관리 등으로 신뢰를 얻고 재선에 성공했다.[19] 더불어민주당 측 간사. 국토위는 온갖 SOC 예산을 관장하는 곳이라 지역구에 큼직큼직한 사업 예산을 끌어오기 좋아 최고의 상임위 중 하나로 꼽힌다. 양당 모두 자당의 험지에서 당선된 인물들을 국토위에 보임시키는 것도 이 때문. 이런 알짜 상임위의 간사에 오를 정도면 당내에서도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20] 야당이 추천한 공수처장 추천위원들의 비토권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이다.[21] 다만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 뿐이지 표결에 들어갈 경우 찬성표를 던질 수도 있다. 모 의원은 이러한 기사를 의원과 대통령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니 어느 정도 검증이 필요한 부분.[22] 하지만 감정적으로 법을 만들었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이 날 경우의 후폭풍 역시 적지 않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법을 만들 필요까지 없고 해당 신도시 지정 자체를 취소하면 자동으로 해당 투기자들은 그 자체로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된다.[23] 대표적으로 이낙연 지도부, 박원순계, 오거돈계에 있던 사람들을 얘기한다.[24] 초강성 친문을 얘기하는 것이다. 문파 라이브 에이드 때 김진표를 찬양하고, 이해찬 대표에게는 온갖 쌍욕을 했던 그 사람들을 얘기한다.[25] 정작 이 말을 한 사람 중에 정청래핸드폰을 꺼놓기도 했다.[26] 원문은 “조응천 의원님, 문자 폭탄 이야기 좀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 ㅠㅠ". 이에 대해 본인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 중 그 누구도 답을 안 했으나, 조응천 측에서는 1대1로도 할 수 있는 걸 굳이 단톡방에서 하냐며 매우 불쾌해했다고 한다.[27] 김남국만 해당. 친문에 친조국에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재명 지지층 내에서도 피닉제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거 아니냔 의심이 있다. 그 증거로 정성호, 김병욱 등 친이재명 핵심 인사들은 조응천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는 편이다. 이재명계 대부분이 당내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가 탈당하라는 욕 문자를 한 번씩 받아봤기 때문인 듯(...)[28] 특히 '레이디 가카'(=박근혜)라고 쓰는 일은 많지만 '레카'로 줄여 쓰는 경우는 일베저장소 외에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용어이다. 또한 '내일 오전 레카가~걱정하면 좋지 않겠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않겠라고 썼는데, 일베식 표현에 맞춰서 일부러 잘못된 경상도 사투리를 쓴 것이다.[29] 특히 문고리 3인방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 아무래도 이 사건 때문이다.[30]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중에는 자영업자 출신 의원이 몇몇 있다. 21대 국회에는 전용기 의원이 자영업을 하다가 비례로 당선되었다.[31] 국회의원의 지위는 일반적으로 장관보다는 낮지만 차관보다는 높다.[32] 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33] 조응천 본인은 대구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