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데이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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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데이셔넬
Zooey Deschanel


본명
Zooey Claire Deschanel
조이 클레어 데이셔넬
출생
1980년 1월 17일 (44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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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노스웨스턴 대학교 (1997년 입학)
직업
배우, 가수
활동
1998년 – 현재
신체
165cm
부모
아버지 케일럽 데이셔넬(1944년생)
어머니 메리 조 데이셔넬(1945년생)
형제
언니 에밀리 데이셔넬(1976년생)
배우자
벤 기버드(2009 – 2012)
제이콥 페체닉
(2015 – 2020)
자녀
딸 엘시 오터 페체닉(2015년생)
아들 찰리 울프 페체닉(2017년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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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름 표기
3. 활동
4. 출연작
5. 사생활
6.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가수.


2. 이름 표기[편집]


Deschanel은 본래 프랑스어 성으로, 프랑스어식으로는 데샤넬, 영어로는 데이셔넬(Day-Sha-nel)이라고 발음된다.

이름인 Zooey 역시 '주이'로 표기하는 사람이 많다. 동물원을 의미하는 'Zoo'가 이름 안에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외국인들도 이를 자주 틀리는지, IMDb에 있는 일대기에도 '이름은 Zoh-ee라고 읽는다. Zoo-ee가 아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 이름은 부모님이 J. 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조이(Franny and Zooey)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1] 국내 한정으론 '주이 디샤넬'로도 많이 알려진 편.


3. 활동[편집]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밝고 상큼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의 배역과 인디록 쪽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문제는 '상큼하고 밝으면서도 엉뚱한' 이미지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상큼하고 밝으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할 경우에는 그럭저럭 호평을 받지만, 이 이미지를 벗어난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평이 미묘하다.

이러한 4차원 캐릭터를 일컬어 미국에서는 매닉 픽시 드림 걸 (manic pixie dream girl) 이라 스테레오타입화하기도 하였는데, 이 스테레오타입을 살아가고 있다고 평가받는 배우가 바로 조이 데이셔넬이다. 그래서 운명의 여인 이미지만 맡는다고 은근히 싫어하는 여자들도 존재한다 카더라. 구글에서 'Worst Actress'를 검색해 보면 자주 거론되는 배우들 중 한 명이다. 언니 에밀리 데이셔넬도 한 발연기 하는지라(…). 자매가 쌍으로 발연기 한다며 까이기도 한다... 그래도 2011년 가을에 방영하기 시작한 드라마 《뉴 걸》에서는 호평받았지만, 여태까지 연기한 캐릭터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평도 나왔다.

피지컬에서도 앙칼지며 여자 주인공인 로즈 번의 라이벌로 등장하였다. 역시 이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의 라이벌로 나오며 얄미운 엉뚱한 캐릭터를 맡았다. 위에 말했듯이 배우 이미지는 굳혀져 가지만 그 자리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다.


4. 출연작[편집]




5. 사생활[편집]


2009년말, Death Cab for Cutie의 보컬인 벤 기버드(Ben Gibbard)와 결혼했다. 남편이 4살 연상이다. 하지만 2년 후인 2011년에 이혼했다. 이유는 둘 다 직업상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혼 후에도 좋은 친구로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임신했다고 한다. 전 남편 제이콥 페체닉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3]


6. 여담[편집]



  • 부친인 케일럽 데이셔넬은 촬영감독이며[4], 모친 매리 조 데이셔넬은 단역 위주의 커리어를 쌓은 배우이다.[5] 언니인 에밀리 데이셔넬[6] 또한 배우이다.

  • 데뷔 초기에는 유명 펑크락 밴드 오프스프링 뮤비에도 출연했다.

조이 데이셔넬의 데뷔 초기 모습을 담은 곡

  • 인디 포크 뮤지션인 M. 워드와 함께 쉬 앤 힘(she & him)이라는 음악 프로젝트를 돌리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앨범과 리메이크 앨범을 포함, 지금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냈으며 평단의 반응도 꽤 좋다. 2008년에 나온 첫 번째 앨범인 Volume One은 페이스트라는 잡지에서 그 해의 음반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엄친딸.

  • 목소리가 좀 특이하다.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저음의 목소리인데 그것 또한 매력 포인트다.

  • 본즈의 주인공인 언니 에밀리 데이셔널과 많이 닮았다. 언니가 키가 더 크고, 턱이 좀 커서 강인한 느낌. 둘 다 목소리가 낮은 편이고 녹색 기가 도는 선명한 푸른 눈인 것도 같다.

  • 최강희와 이미지와 목소리가 유사한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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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영미권에서 드물지 않은 여자 이름이며 TV 쇼 등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름이다. 예를 들어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조역 여성 중 한 명도 "조이 모건"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2] 주인공의 누나 역.[3] 딸 Elsie otter, 아들 Charlie Wolf[4] 아카데미 시상식 등 여러 영화제에서 촬영상 후보로 많이 뽑힌 촬영 감독이다. 할 애슈비의 '찬스'를 시작해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아름다운 비행,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필사의 도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같은 영화 촬영감독을 맡기도 했다.[5] 드라마 트윈 픽스에서 다나 헤이워드의 모친인 에일린 헤이워드로 분했다.[6] 국내에선 미드 본즈템퍼런스 브레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즈 시즌5에선 조이 본인이 브레넌의 사촌동생으로 카메오 출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