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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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멤버
3. 활동
4. 논란
5. 해체
6. 재결합
7. 디스코그래피


1. 개요[편집]


조이(Joy). 1980년 중후반에 활동했던 오스트리아 남성 밴드.

2. 멤버[편집]


  • 안디 슈바이처(Andy Schweitzer)- 작곡 및 프로듀서
  • 프레디 야클리츠(Freddy Jaklitsch)- 보컬
  • 만프레드 테멜(Manfred Temmel) (사망 2019년 6월 8일)

3. 활동[편집]


당시 한국 여성 팬덤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사실 이들의 용모는 딱 지나가는 보통 청년으로 원래 그 정도의 인기를 얻을 만한 재목은 아니었는데, 당시 보이 그룹중에 투탑이라고 할 수 있는 듀란 듀란A-ha를 포함하여 인기 그룹들이 한국 시장을 개무시하고 있을 때 조이는 발빠르게 내한하여 공연을 하는 등 성의를 보였던 것이다.[1] 그리고 이들에겐 불멸의 명곡인 <Touch by Touch>가 있었다. 지금은 A-ha의 Take On Me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지만, 당시 한국에서 <Touch by Touch>의 인기는 이를 능가하는 것이었다.

4. 논란[편집]


내한 이후에 나온 2집 앨범에 <Korean girls>라는 곡을 집어넣어서 확실하게 애프터 서비스를 하는가 싶었지만, 곧 이들이 일본에서는 <Japanese girls>, 중국에서는 <Sweet Chinese girls>라고 가사를 바꾸어 발표를 한 것이 드러났다. 당시 라디오 프로등에는 이런 건 양다리 걸치는 상술이라는 비난의견이 빗발쳐서, 그동안 모았던 국내 인기를 거의 까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5. 해체[편집]


1989년에 실질적인 리더 안디 슈바이처가 그룹을 떠나면서 조이는 4년 정도의 짧은 활동을 끝내게 되었다. 조이가 해산하면서 한국인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그렇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야클리츠와 테멜이 제어(Seer)라는 별도의 그룹을 결성하면서 충분히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6. 재결합[편집]


2010년에 조이가 재결합하여 오스트리아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야클리츠는 제어의 활동에 주력하고, 테멜은 은퇴하여 현재의 조이는 슈바이처가 다른 두 사람과 3인조를 이룬 상태다.

7. 디스코그래피[편집]


  • Touch by Touch [2]

  •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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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7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한 후 MBC에서 "조이 서울콘서트"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다.[2] 영화 이장과 군수 회상씬에서도 이 노래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