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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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거시경제학자이다.

로체스터대학 박사과정 프로그램의 탁월한 졸업생 14명중 하나로 소개되어 있다.[1]#[2]

1.1.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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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s University at Kingston 조교수
• Federal Reserve Bank of Minneapolis 방문교수
• University of Paris 강사
• Research Center on Employment and Economic Fluctuations (Montreal) 연구위원
• 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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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견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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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학파[3]와 대비되는 민물학파[4]의 주요 대학들[5] 중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박사를 받았다. 누군가는 국내에서 조하현에 이은 실물경기변동론 2세대 학자라고 하지만, 사실 나이차를 봐서는 1.5세대에 가깝다. 오히려 학문적으로는 정평나 있어 “조거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2.2. 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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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에서는 “조거시”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강의는 친절하지 않다는 평도 있다.

2.3. 정치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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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비판적이다. 학문적으로 신고전파 경제학의 일부인 실물경기변동론의 대가로 평가 받는 입장에서 당연한 행보로 보인다.

이전에 권오을 전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3.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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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학(현재 이철인 공저) : 설명이 아주 자세하고 거시교과서답지 않게 수식 활용이 많아 직관위주의 거시경제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운찬 - 김영식 저보다도 수식만 놓고 봤을 때는 복잡한 편이나 정김 저에서 도출과정을 다 생략해서 그렇다. 저자가 지적하듯이 총공급 부문을 강조하고 해당 부분의 설명이 탁월하다. 연습문제는 난이도가 있는 편. 초판이나 2판(+해설지 추록)에 계산이 더러운 문제가 많으나 개정될수록 소위 말하는 썰풀이 문제가 많아지는 등 책이 쉬워지기는 한다. 답지엔 행정고시 기출문제가 실려있어 심화학습을 위해 같이 보면 좋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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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서 학교를 7년 정도 늦게 입학하였다고 말했다. 즉, 27살에 서강대에 입학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