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하이스쿨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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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거
3. 작중 행적
5. 사시<이블 아이>
6. 전투력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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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삽화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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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操(そうそう / Caocao
나이
불명

177cm
몸무게
71kg
생일
12월 24일
종족
인간
이명
성창술사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日)
클리포드 채핀(美)
OST
조조의 암약
조조의 압도
남자들의 싸움
대위기

"그래. 마왕과 마물, 드래곤을 쓰러뜨리는 건 언제나 영웅과 용사지."


하이스쿨 D×D등장인물.

제복 위에 중국 전통의상을 두른 차림의 흑발의 미청년으로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수장이며 최강의 롱기누스트루 롱기누스의 소유주. 그리고 중국 삼국시대의 유명한 영웅인 조 맹덕의 자손이다. 조조란 이름은 조 맹덕의 자손으로서 자칭하는 것이며 실제 본명은 아니다. 이는 그 뿐만 아니라 영웅파 인원들 대부분이 동일.

역사에서 조조(선조)는 재능이 있다면 그 어떤 신분을 가진 자라 하더라도 등용하기 때문에 위나라는 인재가 풍부한 나라가 되었는데,[사실] 이 영웅파의 조조도 자신의 선조와 마찬가지로 인재에 눈을 향하고 있으며 인간을 중심으로 재능이 있는 자들을 납치나 다름없는 방법으로 모으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납치한 인재들을 세뇌시키면서까지 테러에 투입하는 악랄한 인물이며, 자신이 조조의 후손이라는 것을 지칭하여 인심을 장악하고 사로잡는 것에 대해선 천재적이다.[1]

이자젤의 말에 의하면 구마왕파의 샤르바 벨제부브 이상 가는 강적이며, 발리 루시퍼와 동급으로 위험하다고 한다. 잇세에게는 "발리보다 훨씬 더 섬뜩하다", "강함 이상으로 기분이 나쁜 녀석" 이라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발리와 동급의 전투광이며 잇세의 말에 의하면 ''발리의 느긋한 버전"이라고 한다.


2. 과거[편집]


중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2] 철이 들면서부터 농사일을 거드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모험 놀이나 요괴 퇴치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을에서 가장 큰 나무 위에 올라가 이름 없는 산을 바라보며 언젠가 저 산을 넘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냈다고.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놀러 갔다가 자기 혼자 길을 잃었는데, 운이 나쁘게도 그곳에서 괴물에게 들켜버려 잡아먹힐 위험에 처하게 되나 트루 롱기누스를 각성해서 역으로 괴물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반 년 후엔 초대 손오공과 마주치며 자신이 삼국지의 조조의 후손이라는 걸 알게 되고, 영웅의 피를 각성하는 건 네 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듣는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돌아오자, 잘됐다면서 대뜸 자신을 끌어안는 부모님과 함께,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미소지으며 네가 선택받았다는 등의 소리를 하자 자신이 팔려나갈 것을 짐작하고는 다음 날 가출을 결심한다. 그 다음부터는 추격대가 그를 따라다녔고, 짐승에게 습격당하거나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혔을 때도 성창으로 물리치는 등 고된 일상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조조는 성창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었고, 동시에 성창만 있다면 어떤 녀석에게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이 생기게 된다. 그 후로 조조라는 이름을 쓰며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 후에 성인이 되어 얼굴이라도 비출 겸 고향을 잠시 방문하지만 자기가 살던 집은 폐가가 되어 있었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자신의 정보를 어떤 에이전트들에게 판 후 부모님은 사치를 부리다가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고, 결국 감당을 하지 못하게 되자 부부가 같이 자살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조조는 충격에 빠지며 "내게 성창이 깃들지 않았다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그날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웠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등의 생각을 하며 1시간 가량을 집터에서 혼란스러워하다 "내게는 이 창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창으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 하고 마음을 고쳐먹고, 두 번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겠노라고 맹세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6권 마지막. 지크프리트에게 샤르바가 당했다는 보고를 듣는 것으로 등장한다.

9권 중반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토게츠교를 걷고 있던 잇세 일행을 게오르크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유사공간으로 전이시킨 다음 대치한다. "스폰서의 요청을 이루기 위해" 라는 명목 하에 야사카를 납치한 주범이었으며, 실험을 하기 전에 소문이 자자한 그레모리 권속을 만나보고 싶었다며 레오나르도에게 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로 악마용 안티 몬스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후 아자젤과 일기토를 벌인다. 이때 발리 팀의 일행인 르페이 펜드래건과 고그마고그가 난입하여 감시자를 보낸 벌이랍시고 토게츠교를 부숴버리고, 만취 상태의 로스바이세가 홧김에 마력 공격을 쏟아붓는 것을 보고는 축제의 시작으로 아주 좋다면서 야사카를 구하고 싶다면 니죠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철수한다.

이후 그날 밤 작전을 실행하는 잇세 일행을 다시 한번 유사공간으로 전이시키고 혼마루고텐에서 대기, 자객을 쓰러뜨린 그레모리 권속과 대치하여 다시 전투를 벌인다. 성창과 자신의 테크닉으로 잇세를 농락하며 그레모리 권속을 거의 전멸 직전까지 이끌지만, 때마침 에르샤에게 격려를 받고 리아스를 소환해 가슴을 찔러(...) 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에 각성한 잇세에게 제대로 밀리고, 솔리드 임팩트에 한 방 먹고 나가떨어진다. 즉사의 일격이었지만 직격 직전에 성창을 방패 삼아 죽음은 간신히 면한다. 뒤이어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인 5대 용왕 우롱과 함께 난입하자 모처럼 모은 인재가 다칠 것이라고 판단하여 퇴각하려 하자 잇세가 발사한 드래곤 샷을 맞는 바람에 오른쪽 눈을 잃은 채 퇴각한다. 잃은 눈은 후에 메두사의 눈으로 대체한다.

11권, 게오르크와 함께 오피스를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고 이용하려고 했지만, 오피스가 생각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이질적이라서 꼭두각시로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게오르크와 함께 용식자로 오피스의 힘을 빼앗은 후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후 제우스가 각 세력과 협력 태세에 들어간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하데스를 찾아온 후, 그와 교섭하여 몇 겹이나 제한을 걸고서야 단 한번만 사마엘을 일시적으로 소환하는 것을 허락받는다.

자신들이 오피스와 발리 팀을 노릴 것이라는 정보를 알아낸 발리가 영웅파를 처리하기 위해 오피스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서 영웅파를 유인하려 하자, 이것 역시 눈치채긴 했으나 단지 그것만으로 오피스를 아무렇게나 데리고 다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며 고민하다, 오피스가 현대의 이천룡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둘로 갈라져, 별동대에게는 발리를 추적하라고 하고 자신은 오컬트 연구부 쪽으로 향하였고, 예상대로 진짜 오피스는 오컬트 연구부에 피신해 있고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는 미후가 둔갑한 가짜라는 것을 안다. 이후 게오르그의 능력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유사공간으로 격리시킨 후 그들 앞에 등장. 때마침 발리가 펜리르와 위치를 바꾸어 전이하자, 타이밍이 좋다며 게오르그에게 사마엘을 소환하라고 명한다.

이후 사마엘을 조종하는 게오르그에게 오피스의 힘을 빼앗으라고 지시하고, 그동안 자신은 아종 금수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챠크라발딘>"의 테스트 겸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 팀을 혼자서 상대한다.

먼저 윤보<차카라타나>제노비아의 엑스 뒤랑달을 파괴, 뒤이어 여보<이티라타나>로 리아스와 아케노의 능력 사용을 봉인. 쿠로카르페이 펜드래건이 오피스의 힘을 빼앗고 있는 사마엘에게 마법 공격을 가하려 하자 둘을 "마보<아사라타나>"로 제노비아를 치료하는 아시아 아르젠토 쪽으로 이동시켜, 아시아를 향해 마법 공격을 날리게 만든다.[3] 다음은 메두사의 눈으로 아자젤의 다리를 석화한 후 배를 창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히고, 이에 격분한 발리가 자신에게 날린 엄청난 크기의 마력탄"주보<마니라타나>"의 능력으로 토죠 코네코 쪽으로 반사시키자 쿠로카가 코네코를 감싸 심각한 데미지를 입힌다.

쿠로카까지 당하자 이성을 상실한 발리가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발동하려 하자 게오르그에게 사마엘을 조종하라고 지시하며 발리마저 가볍게 쓰러뜨린다. 이후 성패의 용기사단<글로리 드래그 트루퍼>을 발현하며 달려드는 키바 유우토를 가볍게 상대하나, 곧 붙어볼 필요도 없었다며 창을 거둔다.

이후 사마엘을 이용해 오피스의 힘을 3/4정도 빼앗고 사마엘도 다시 돌려보내며 목적을 달성한 조조는 잇세와 발리의 성장 방향이 너무 이질적이고 신멸구에 숨겨진 부분을 모두 발휘하는 것은 둘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하면서 죽이기에는 아까운 강자라고 생각하여 일행을 살려주었고, 이후 사마엘을 통해서 빼앗은 오피스의 힘을 본부의 연구 시설에 보내도록 한 후 귀환한다. 하지만 결국 이게 조조의 대실수가 되고 만다.

12권 중반부, 조조는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해 강제 금수화한 레오나르도에 의해 창조된 초거대마수 13마리 중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닌 재버워크명계의 수도인 리리스의 어디까지 진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며 리리스로 들어온다. 그러던 중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 잔이 어린아이들이 탄 버스를 선도하고 있는 시트리 권속이 발견하자마자 그들을 습격하다가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난 효도 잇세이를 제외한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사이라오그 바알, 레굴루스의해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가 리타이어하게 되었고 위기에 처한 잔이 조조 자신에게 지원 요청을 하자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착했을 때 잔은 이미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부활하여 그레모리 권속의 곁으로 막 돌아온 잇세에게 쓰러져 있었고 잔을 마지막으로 모든 영웅파 간부들이 죽거나 리타이어하자 잇세에게 "전력을 발휘하는 너와 싸우고 싶다." 라며 "진홍의 혁룡제"'를 발동하라고 요구, 잇세와 일기토를 벌인다.

초반에는 이전과 변함없이 자신의 아종 금수 칠보와 사시<이블아이>의 석화 능력, 그리고 잔머리를 쓰면서 혁룡제 상태의 잇세조차도 농락하고 마무리로 "장군보<파리나야카라타나>"로 잇세에게 치명상을 입혀 궁지로 몰아넣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잇세에게 빈틈이 노려져 사마엘의 피를 담은 고그마고그의 내장식 마물기관총탄환메두사의 눈으로 새로 이식한 오른쪽 눈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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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엘의 독은 뱀이나 드래곤에게 있어선 맹독이다. 뱀 계통의 마물인 메두사의 눈을 이식한 상태의 조조에게 있어선 매우 치명적인 맹독이었고, 아무리 성창을 다루는 능력이 능숙해도 결국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 때문에 사마엘의 저주를 견디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이후 최후의 수단으로 "패휘<트루스 이데아>"를 발동하지만 그마저도 불발로 끝나게 되었고[4] , 결국 게오르그와 함께 후퇴한다. 용식자의 저주 때문에 육체는 완전히 재기불능 상태가 되고 성창에게 배신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석천에게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되어 버림받게 되었으며, 성창도 빼앗기게 되고 게오르그와 레오나르도랑 같이 명부로 보내진다.

"이천룡, 사자왕, 성마검. 역시 이 상황에서는 감당할 수 없겠지. 아니, 이대로 있다간 죽겠군. ...레오나르도를 잃은 시점에서 궁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어. 아니, 너희에게 손을 댄 것이 운이 다한 증거였던가... 역시 사마엘의 사용은 오피스가 아니라, 그레이트 레드 쪽이 더 좋았을까... 설마 교토에서 그레모리 권속과의 만남과 선택이... 우리의 패배 플래그였다니..."


제석천의 분석에 따르자면 성창이 조조를 버리고 잇세를 선택한 이유는 조조가 자신의 야망인 "순수한 인간으로서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실험한다."를 관철하지 못하고 메두사의 눈을 이식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황혼의 성창은 그것에 실망하여 잇세를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에 메두사의 눈을 이식하지만 않았다면 패휘 발동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이후 제석천에게 트루 롱기누스도 빼앗기고 명부에 갇혀 다시는 등장하지 못할 줄 알았으나, 16권 마지막에서 자력으로 명부를 뚫고 부활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17권에선 직접적으론 등장하지 않고 어딘가에서 성창만 투척해 적의 결계를 파괴해 도움을 주었다. 그 후 D×D 팀에 제석천의 추천으로 들어왔다는 것이 아자젤에 의해 밝혀졌다.

18권에서 클리포트의 천계 침공 때 다시 등장. 사룡, 그것도 그렌델 양산형과 라둔을 상대로 혼자서 둘을 갖고 노는 등 11권 때 이상가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인다. 본인 말로는 이젠 드래곤을 상대론 방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마보의 능력으로 라둔을 땅굴에 가둬 홀딩하는 테크닉을 보여준다. 아직도 카오스 브리게이드에 있는지 묻는 잇세의 말에 명부를 뚫고 부활하면서 이미 탈퇴했다고 밝혔다. 투전승불과 함께 제석천의 첨병을 맡고 있다고.

20권에서 테러를 일으킨 죄로 변방의 시골의 농장에 살고 있는 바스코 스트라다에게 개인적으로 찾아와 영웅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스트라다에게 영웅이란 자칭하는 것이 아닌 힘 없는 민중들이 누군가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것이라 듣자 그 순간 비로소 자신은 단순히 영웅을 자칭하고 있었을 뿐 영웅은 아니었다고 인정하게 된다. 이후 자기 자신이나 형태가 없는 것이라도 좋으니 사랑을 하라고 조언 받고 그 마음가짐이야 말로 잇세가 강한 이유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성창을 바라보며 창에 깃든 당신도 사랑을 원하는가?"라고 중얼거린다.

21권에선 분열해서 일본에 나타난 트라이헥사와의 전투에 참전. 양산형 사룡 여럿을 해치우고 패휘를 발동해 사룡들과 가짜 적룡제들을 쫒아내고 아포피스가 성배를 놓치고 트라이헥사에서 떨어지게 만들어 길을 열어준다.

22권부터 아자젤 컵에 참전,[5] DX4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 팀과 대결하는데 잇세에게 당한 후로 심경의 변화가 크긴 했는지 시작 전 사이라오그에게 중앙에서 1:1로 붙자고 제안, 엄연히 테러리스트 출신인지라 못 믿을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자 효도 잇세이에게 맹세한다고 하자 사이라오그도 납득하고 받아들인다.[6] 기존의 아종 금수와는 다르게 칠보를 꺼내지 않고 대신 창 자체의 위력을 극도로 강화하는 새로운 사용법을[7] 보여주며 초반에는 금수 상태로 패수상태인 사이라오그를 상대로 특유의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사이라오그의 공격을 모두 완벽히 회피하며 우위를 점하나 점차 스테미나에서 밀리기 시작해 조금씩 사이라오그의 투기에 데미지를 입다가 창으로 막긴 했어도 주먹에 정통으로 맞아 꽤나 데미지를 입는다. 성창이나 롱기누스가 전부 하찮게 느껴지게 만드는 펀치라고 평하며 사이라오그를 욕하던 악마들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하며[8] 계속 맞붙은 결과 이번엔 체력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 금수가 풀리고 사이라오그도 레굴루스가 데미지 누적으로 리타이어 될때까지 비등하게 싸우다가 타임오버로 종료 후 킹 이외의 멤버에서 더 점수를 많이 따낸 조조팀이 승리한다.

대회 외에도 dxd의 멤버로써 첩보 활동을 하는등 활약하다 진 3권에선 교토에서 원초의 신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경호를 위해 교토로 향하게 된다. 초대 손오공의 도움으로 정식으로 자리를 마련받아 야사카를 포함한 교토측에 사죄하였고 잇세도 한마디 거들어 주고 dxd로써 활동한 공적도 있어 받아들인다.[9] 이후 인공 악마들의 습격에서 교토를 지키며[10] 잇세와도 대화하며 묵은 감정을 풀고 사실상 친구에 가까운 관계가 된다.


4. 신기<세이크리드 기어>[편집]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 문서 참조.

5. 사시<이블 아이>[편집]


邪視<Evil Eye / イーブルアイズ>

9권에서 잇세의 드래곤 샷에 맞아 오른쪽 눈을 잃게 된 조조가 이식한 메두사의 눈으로 능력은 아우라의 흐름의 감지와 석화. 덕분에 강력한 힘으로 잇세를 밀어붙일 수 있었지만, 역으로 이 눈을 이식한 것이 원인이 되어 조조는 의 속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후에 12권에서 잇세가 기습으로 날린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를 담은 고그마고그의 내장식 마물기관총탄환이 오른쪽 눈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지고 만다. 거기에 성창이 신념을 어긴 조조를 버리고 잇세를 선택하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으니 이 눈을 이식한 건 결과적으로 치명적인 대실수가 돼버렸다.

명부를 뚫고 부활한 16권 이후로는 없다. 조조 曰 인간을 관철하기 위해서라고. 과거에 신념을 져버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자기결의라고 볼 수 있을듯.


6. 전투력[편집]


작가 공인 TECHNIC MAX의 남자.[11]

주 공격방식은 트루 롱기누스를 이용한 백병전. 육체적으로도, 마력적으로도 최상급 악마나 타천사 간부, 3대 상위 용족인 다른 상대들에 비해 한없이 약한 인간인 대신 유일한 무기인 성창에 숙달되어 있다. 레이팅 게임으로 따지면 "지고의 테크닉 타입"으로, 약점 공격에 특화된 기술과 상대를 잘 관찰하고 약점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 매우 능하며 이것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이 들고 있는 무기가 최강의 세이크리드 기어인 롱기누스의 창이라는 것. 간단히 툭툭 카운터로 치는 것만으로도 어지간한 상급악마들은 즉사한다.

아종 밸런스 브레이커인 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은 칠보 하나하나가 준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카라타나(무기 파괴)나 파리나야카라타나(절대적인 파괴력)는 말할 것도 없고, 이티라타나(여성의 이능력 봉인)는 여성 한정이지만 이능력을 봉인하고 농락하면 끝. 아사라타나(대상 전이)나 마니라타나(포탈)는 적절히 조합하면 상대가 쏜 공격이 본인에게 적중하게 만드는 등으로 구사가 가능하며 하티라타나(비행)와 가하파티라타나(분신술)는 적절한 견제기다.

다만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는지, 초월자급의 출력량을 가진 존재들의 앞에선 허무하게 당한다...... 라고 생각되고 있었고 실제로 투전승불한테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조는 현마왕급인 비디제를 압도적인 파워로 쓰러뜨린 패수 상태의 사이라오그 바알과 금수 상태로 치고받으며 유리하게 싸워 무승부를 찍었다. 비록 사이라오그의 근성으로 흐름이 역전되어 계속 싸웠으면 졌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곤 하나 이 정도면 통상 금수 상태에서도 준 초월자급은 된다고 볼 수 있다.[12] 거기에 패휘도 있으니... 투전승불 손오공이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어찌 보면 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 중 가장 이상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천사나 악마의 밑으로 들어가거나, 위험인자라고 낙인찍혀 살해당하는 것 없이 오로지 인간으로써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 성창의 사용법을 단련하여 최강이 되어 민심을 얻고 조직을 결성해 이종족을 쓰러뜨리는 인간.

7. 기타[편집]


3부(9~12권) 내내 "악마의 영웅과 영웅의 후손 중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가 거론된다.

애니화 훨씬 이전에 조조의 등장으로 나중에 애니화가 되면 어떤 성우가 어울릴것인가 한일 팬덤들간에 갑론을박과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일본 5ch 에서의 여론은 오노 다이스케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그 외에 사쿠라이 타카히로도 거론되었다. 노벨판의 이미지만 보면 냉철하면서도 당당해보이는 청년상이기도 해서 그런 예상이 많았는데 뚜껑이 열린 결과는 토리우미 코스케로 낙점이 되어서 의외라는 반응. 코스케도 훌륭한 성우이지만 선 굵고 냉정한 이미지의 조조와 매칭이 잘 안되는거 같다는 평도 있었다. 무엇보다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에서 상찌질한 캐릭터인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를 맡기도 해서 성우개그에 관심많은 성덕들의 감이 될수도 있을거란 평이 있었다. 하지만 4기 애니판의 조조의 디자인이 노벨판보단 좀 미청년 스러워졌고 어디까지나 제작진에서 심사숙고 해서 캐스팅한 것이라 훌륭한 연기를 보일것이란 전망도 있다.

어쨌든 이 캐스팅으로 현지에서는 스와베 준이치가 맡은 서젝스 루시퍼와의 성우개그가 나오기도 하는데 다른 평행세계에서 허구한날 후배였던 루시퍼 한테 무릎으로 존명쎄나 쳐맞았던 학교 선배였던 조조 라는 농담이 나옥도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12권에서 잇세에게 패배하고 제석천에 의해 명부에 떨어진 후, 복귀할 때 TS를 시켜 중화풍의 히로인으로 부활시킬 려고 했지만 히로인들이 손해볼거 같아서 그대로 남자로 부활시켰다고 한다. 덤으로 TS가 됐을때의 이유는 제석천의 취미라는 식으로 가려 했다고한다. 또, 원래는 오다 노부나가의 후손이라는 설정을 적용하려 했으나, 이미 9권 집필 이전에 오다 노부나의 야망과 콜라보 에피소드를 집필해버린 바람에 이미지가 겹칠 것을 고려해 조조로 바꾸었다고.


8. 관련 문서[편집]



[사실] 레전드 환관이었던 할아버지 조등을 통한 인맥 + 조조가 한나라를 부흥시킬거라 믿은 순욱과 순욱이 다단계 피라미드로 추천한 인재들이 상당수였지만.[1] 정작 조조(선조)는 생전부터 사후 천수백년간 민중들에게 증오의 대상이었다.[2] 텔레비전은 커녕 전기도 안 들어오고 집은 모두 판자촌이라고 한다.[3] 이 공격을 막기 위해 잇세가 용성의 기사로 고속이동하여 대신 맞는다.[4] 조조의 행동원리는 '인간의 힘만으로 어디까지 할수있는가'였는데 조조가 메두사의 눈울 이식했을때부터 조조는 인간의 힘만으로 싸우는게 아니었다 자신의 신념을 스스로 저버린 조조에게 성창이 힘을 빌려줄리가 없었고, 결국 성창은 주인인 조조보다 효도 잇세이를 우선시하고 만다. 조조가 만약 메두사의 눈없이 한쪽눈만으로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켰다면 트루스 이데아가 발동했을거라는 언급이 있다.[5] 잔, 헤라클레스, 게오르그등 영웅파 출신 멤버와 페르세우스같이 의견차이로 영웅파에서 탈퇴했던 멤버도 모인 팀이다.[6] 이 둘의 싸움은 Power MAX vs Technic MAX로 표현된다.[7] 이 사용법이 기존에 쓰던 아종 금수가 아닌 정통 금수일지도 모른다.[8] 이 경기 이전쯤부터 킹의 말과 관련된 사건때문에 바알 가문이었고 마력을 타고나지 못한 사이라오그의 강함에 킹의 말로 도핑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받고 있던 참이었다. 이런 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 덤으로 이 시합을 중계하던 시바도 한마디 거들어 준다.[9] 영웅파 멤버들 모두 반성했는지 인공 악마들의 습격때 작년의 자신들을 떠올리는 짓을 하지 말라며 자학성 디스를 한다.[10] 작년과는 반대로 트루 롱기누스와 디멘션 로스트라는 사기적인 상위 롱기누스 사용자들이 아군으로서 그 사기성을 잘 보여준다.[11] 그와 반대되는 사이라오그는 POWER MAX다.[12] 물론 애시당초 황혼의 성창 자체가 악마에게 극상성이라는 것까지 고려하면 하향조정하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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