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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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친동생 조종호는 제4대, 제5대, 제11대, 제1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냈다.

1903년 충청북도 영춘군(현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태어났다. 제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정치 입문 전에는 단양군청에서 어상천면 서기, 단양면 서기, 어상천면장, 영춘면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사후 재북인사릉에 안치되었다.

2. 제헌 국회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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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9월 21일 김옥주 의원과 함께 내판역 열차 사건현장에 파견되었다.
• 1948년 9월 30일 대통령의 시정방침 연설이 무책임했다고 비판하였다.[1]
  질의,서면을 하지 않고 가버렸다는 것이 이유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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