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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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
Georgina Rodriguez


파일:조르지나 5.jpg

본명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 에르난데스
Georgina Rodriguez Hernández
출생
1994년 1월 27일 (30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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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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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포르투갈|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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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68cm, 60kg
직업
댄서, 모델, 배우, 사업가
가족
아버지 호세 로드리게스
어머니 아나 마리아 에르난데스
자매 이바나 로드리게스
약혼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7년 ~ 현재)
장녀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2017년생)
차녀 벨라 에스메랄다 호날두(2022년생)[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행적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저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에요. 27살이고 5년 전에 제 인생이 바뀌었죠.''

넷플릭스 '아이 엠 조르지나'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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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르지나 4.jpg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2017년경부터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현 약혼자.


2. 생애[편집]


  • 아르헨티나 출신이며 가족이 이민을 해서 스페인 북부의 소도시 하카에서 자랐다.
  • 고등학교 졸업 후 마드리드로 가서 댄서로 생활하며 여러 가지 파트타임 일을 했다.
  • 2016년에 구찌 매장 점원으로 일하다 구찌 덕후인 호날두를 처음 만났고 2017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 이후 모델 활동을 하면서 TV쇼와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여러 사교 파티와 자선 행사,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2017년 11월 호날두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를 낳았다.
  • 2018년 남자친구인 호날두와 함께 마드리드를 떠나 토리노로 향했다.
  • 2021년 여름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토리노 생활을 청산하고 맨체스터로 거처를 옮겼다.
  • 2022년 4월 18일 딸인 벨라 에스메랄다 호날두를 출산하였고 출산 과정에서 아들을 잃었다.
  • 2023년 1월 호날두를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온 가족이 이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호날두와 조지나는 연인 관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법적으로 동거를 할 수 없다. 현재 거주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3. 행적[편집]


  • 이케르 카시야스의 전 아내 사라 카르보네로처럼 WAGs로서 논란을 사서 만드는 트러블 메이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명품 사랑과 과도한 SNS 사용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사교계 행사 참석도 잦은 편이라 미디어 노출이 WAGs 중에서도 상당히 심한 편이다. 이러한 행적들로 인해 전 여친이었던 이리나 샤크를 호날두의 팬들은 더욱 그리워하고 있다.[2] 그래도 토리노 이주 후로는 미디어와 충돌이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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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올드 트래포드 방문
  • 호날두의 중요 경기, 시상식이 있으면 주변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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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었지만 다른 한 명인 남자아이는 출산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 이리나 샤크는 미디어와 마찰을 일으킨 적이 드물었다.
  • 2021년 1월, 조지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와 함께 스키장에 있는 동영상을 올렸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이를 보고 코로나19 방역 규정 위반 혐의를 제기했다. 이 게시물은 논란이 불거진 뒤 조지나는 허겁지겁 삭제했다. 이들이 여행 간 곳은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지정, 외부인의 주내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이들은 방역 규정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 2021년 5월에 매입한 리스본의 고급 주택 옥상에 불법으로 유리 전망대와 캐노피를 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증축했는데 조지나가 푸시업하는 호날두 영상을 SNS에 올리는 바람에 걸렸다. 조지나는 황급히 포스트를 내렸지만 리스본 시의회에서 조사 후 철거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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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월, 넷플릭스에서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Soy Georgina (I am Georgina)라는 그녀의 리얼리티 쇼를 공개했다. 가식적이며 별 볼 것이 없다는 평이 꽤 있지만 본인이 호날두의 팬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장면들이 나온다.[3]. 특히 조지나의 아이들이 상당히 귀엽다. 아이들이 칭얼거릴 때 킨더 조이로 달래려 하는 영락없이 일반적인 엄마의 모습도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

  •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도중 본인의 약혼자인 호날두가 벤치 멤버로 전락하자 조지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90분 동안 뛰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산투스 감독을 비난하는 저격글을 올리며 논란을 샀다. 산투스 감독은 모로코전 이후 조지나의 sns에 대한 질문에 "다시 기회가 찾아와도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며 조지나의 SNS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 쓴다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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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y Georgina가 꽤 인기가 있었는지 후속작이 2023년 3월에 공개 되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에서의 모습이 담겼는데 임신 중반기부터의 출산, 그 이후의 삶이 공개되었다.


4. 여담[편집]


  •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은 명품을 밝히며 돈벼락 맞은 신데렐라형 철부지 WAGs이지만 호날두에게 있어서는 더 이상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주니어를 포함해 5명의 아이들을 혼자서 기르고 있는 엄마이며 교육도 전담하고 있다. 또한 마드리드에 위치한 집과 별장까지 관리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이며 원정경기와 훈련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호날두의 빈자리를 혼자서 매꾸고 있다. 2022년에는 호날두와 함께 슬픔을 함께 겪기도 했다.

  • 2021년 2월 축구선수 WAGs들의 재산 순위 공개에서 700만 파운드로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빅토리아 베컴, 2위는 샤키라, 3위는 웨인 루니의 배우자인 콜린 루니였다.

  • 조지나는 언론을 통해서 호날두가 한 달 용돈으로 1억 3천만원을 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단순한 용돈이라기 보다 아이들 교육비 등이 포함된 전반적인 생활비로 받는 금액인 듯하다.

  •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조지나가 자신에게 결혼해 주겠냐는 말을 호날두가 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하였다. 호날두 또한 완벽한 타이밍에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할 것이라 밝히기는 했다. 이렇게 지지부진한 와중에 현재의 조지나와 호날두의 관계는 사실혼에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호날두와 같이 산지 알게 모르게 7년이 넘었으며 둘 사이에 출산한 아이까지 존재하는 상태.

  • 2021년 9월 마르카와 같은 언론사에서 호날두의 어머니가 조지나는 호날두를 돈을 목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둘의 결혼을 반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바로 호날두의 어머니는 이는 사실이 아니며 4명의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힘들고 둘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조지나는 좋은 여자라고 인터뷰를 했다.

  • 호날두의 맏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주니어의 사진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서로 농담도 서슴없이 주고받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아무래도 어린 아기들을 같이 케어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다.

  • 구찌 점원으로 일하던 그녀가 현재는 구찌의 제품을 들고 화보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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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의 취미 생활은 발레였으며 그녀의 SNS를 통해 딸들과 함께 여전히 발레를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모성애가 상당히 강한 편이라 그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이 SNS에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5] 그녀의 인스타그램 Bio에도 '여섯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해놓았다.[6] 여러 이슈로 비난도 받지만 한 가정의 엄마로서는 굉장히 인품이 좋다고 볼 수 있다.

  • 예상 외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은 친구가 찍어주는 것이라 밝혔다. 또한, 여행을 갈 때 함께 다니는 스쿼드가 존재한다.[7]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혼자답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육식을 즐기며 먹는 것도 좋아하기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몸매나 피부 관리, 등 자기 관리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넷플릭스를 보면 어떻게 관리를 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끊임없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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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날두 본인의 인터뷰도 자주 나온다.[4] 하지만 조지나를 너무 비난할 일이 아닌 것이 도덕적 문제가 있는 수준이 아닌 이상 남편을 끝까지 지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WAGs의 태도이다. 심지어 둘 사이에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그녀가 팀의 주장인 호날두의 파트너이기에 사건이 굉장히 커졌다. 일반적인 선수의 파트너였더라면 감독의 대응도 있지 않았을 것이다.[5] 아기들이 상당히 귀엽다.[6] 호날두 주니어 등의 양자들과 사산한 아이까지 포함해서 6명이다.[7]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도 자신이 같이 노는 스쿼드가 존재한다.




5. 같이 보기[편집]




[8] 아르헨티나가 2022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자 이슈가 되었다.[9] 몸에 마라도나 문신을 새기고 있다. 거기다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호날두에게 '아르헨티나 사랑해요'라고 말하도록 시킨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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