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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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저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에요. 27살이고 5년 전에 제 인생이 바뀌었죠.''
넷플릭스 '아이 엠 조르지나' 中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2017년경부터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현 약혼자.
2. 생애[편집]
- 아르헨티나 출신이며 가족이 이민을 해서 스페인 북부의 소도시 하카에서 자랐다.
- 고등학교 졸업 후 마드리드로 가서 댄서로 생활하며 여러 가지 파트타임 일을 했다.
- 2016년에 구찌 매장 점원으로 일하다 구찌 덕후인 호날두를 처음 만났고 2017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 이후 모델 활동을 하면서 TV쇼와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여러 사교 파티와 자선 행사,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2017년 11월 호날두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를 낳았다.
- 2018년 남자친구인 호날두와 함께 마드리드를 떠나 토리노로 향했다.
- 2021년 여름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토리노 생활을 청산하고 맨체스터로 거처를 옮겼다.
- 2022년 4월 18일 딸인 벨라 에스메랄다 호날두를 출산하였고 출산 과정에서 아들을 잃었다.
- 2023년 1월 호날두를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온 가족이 이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호날두와 조지나는 연인 관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법적으로 동거를 할 수 없다. 현재 거주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3. 행적[편집]
- 이케르 카시야스의 전 아내 사라 카르보네로처럼 WAGs로서 논란을 사서 만드는 트러블 메이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명품 사랑과 과도한 SNS 사용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사교계 행사 참석도 잦은 편이라 미디어 노출이 WAGs 중에서도 상당히 심한 편이다. 이러한 행적들로 인해 전 여친이었던 이리나 샤크를 호날두의 팬들은 더욱 그리워하고 있다.[2] 그래도 토리노 이주 후로는 미디어와 충돌이 거의 없어졌다.
- 호날두의 중요 경기, 시상식이 있으면 주변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곤 한다.
- 2019년 3월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호날두 응원차 방문했는데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해 팀을 구해내자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