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서아시아·동유럽의 캅카스에 위치한 국가에 대한 내용은 조지아 문서
조지아번 문단을
조지아# 부분을
, 커피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조지아(커피) 문서
조지아(커피)번 문단을
#s-번 문단을
조지아(커피)# 부분을
# 부분을
,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조지아(동음이의어) 문서
#s-번 문단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미국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 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 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 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 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 영토 및 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군소 제도(UM)
웨이크섬 · 베이커섬 · 하울랜드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섬 · 나배사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비스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조지아주
State of Georgia

상징
별명
Peach State
Empire State of the South
모토
Wisdom, Justice, Moderation
지혜, 정의, 절제
주가(州歌)
Georgia on My Mind
주목(州木)
참나무(live oak)[1]
주과(州果)
복숭아
주조(州鳥)
Brown Thrasher[2]
주수(州獸)
흰꼬리사슴(white-tailed deer)
주화(州花)
금앵자(Cherokee Rose, 金櫻子)[3]
주어(州魚)
큰입우럭(largemouth bass)[4]
행정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지역
남부(Southern United States)
시간대
동부 UTC-05/-04
주도/최대도시
애틀랜타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159

535 (city, town)
인문 환경
면적
154,077㎢
인구
10,912,876명(2023/ 8위)
인구밀도
71.5명/㎢(2020년 기준)
종교
기독교 76% (개신교 67%, 가톨릭 9%), 무종교 18%, 여호와의 증인 2%, 몰몬교 1%, 유대교 1%, 기타 2%, 불명 1%
역사
미합중국 가입
1788년 1월 2일 (4번째)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7,475억 3,500만(2022년)
1인당
GDP

$55,832(2018년)
정치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부주지사
버트 존스


연방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연방 하원의원
9석


5석


주 상원의원
33석


23석


주 하원의원
101석


79석


ISO 3166
약자
US-GA
지역번호
1-229, 1-404, 1-470, 1-478, 1-678, 1-706, 1-762, 1-770, 1-912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GA.svg.png






1. 개요
2. 주기
3. 기후
4. 스포츠
5. 대한민국과의 관계
6. 정치
7. 여담
8. 도시
9. 출신 인물
10.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파일:800px-Georgia_(state)_regions_map.png

미국 동남부 . 면적 154,007 km², 인구는 1000만명이 넘는다. 주도(州都)는 애틀랜타이다.[5] 약자는 GA.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찬란한 문명인 미시시피 문화의 영역권이었고,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났을 당시부터 존재했던 13개 주 중 하나로, 주가(州歌)가 레이 찰스(Ray Charles)의 Georgia On My Mind인걸로도 상당히 유명한 주이다.

주명의 유래는 1733년 식민지 설치 당시 영국의 왕 조지 2세이다.

2. 주기[편집]


주기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는데 변경 내역은 다음과 같다.

파일:조지아 주기(1861,_red).svg.png
1861년.
1879년 ~ 1902년.
1902년 ~ 1906년.
1906년 ~ 1920년.
1920년 ~ 1956년.
1956년 ~ 2001년. 비범하게도 남부연합 깃발을 집어넣었다(...).
2001년 ~ 2003년.
파일:조지아 주기.svg
2003년 2월 19일 ~ 현재.

3. 기후[편집]


이 주는 미국에서도 제일 남쪽에 위치한 일명 '딥 사우스'(deep south) 지방으로서 1년 내내 온화한 아열대 기후 지대이다. 해안지대인 서배너는 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1도에 달하며 내륙인 애틀랜타을 보기가 힘들다.


4. 스포츠[편집]


NFL애틀랜타 팰컨스, MLB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BA애틀랜타 호크스, MLS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WNBA애틀랜타 드림 같은 프로팀들이 들어와있다.[6]

하지만 이 지역 최고 인기 스포츠는 남부 주[7]답게 대학 풋볼조지아 대학교(UGA)의 조지아 불독스조지아 공과대학교의 조지아 텍 옐로우 재킷츠 같은 팀 인기도 굉장하다. 프로팀중에는 90년대 전성기를 보낸 덕에 야구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팬층은 제법 두터운 편으로 팀이 2021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그 황금기때 유소년기를 보낸 팬들의 팬심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그리고 플로리다나 앨라배마같은 동남권 야구유망주들이 선호하는 팀이기도 하다.

한때 WWE와 월요일 밤의 전쟁을 벌였던 WCW의 본거지가 여기였다. WCW의 본거지답게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주이며 이곳 출신 레슬러들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AJ 스타일스, 코디 로즈, 레이시 에반스, 씨어리, 론 시몬스, 안 앤더슨 등 쟁쟁하면서도 현재 유명세를 떨치는 프로레슬러들이 이곳 출신이다.


5.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한국 영사관이 있다. 전화번호는 1-404-522-1611. 동남부 전역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까지 담당한다.

한국과 특히 관계가 깊은 미국 주 가운데 하나이며, 한인들도 약 15만 명 정도로 상당히 많이 산다고 알려져 있다. 애틀랜타 중심보다는[8] 애틀랜타 근처 북부와 서부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주로 거주한다. 이중 가장 메인인 곳이 귀넷 카운티의 '둘루스' 인데, 무려 20%가 한인 또는 한국계인 코리아타운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는 주로 애틀랜타와 가까운 캅 카운티(Cobb County),[9]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 및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의 스와니 등에 거주하고 있다. I-85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앨라배마와의 경계선 즈음에 웨스트포인트[10]라는 도시가 있는데, 그곳에 기아자동차의 현지공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인근 도시인 라그레인지에도 한인들이 꽤 거주한다. 애틀랜타 남동부 인근 도시인 커빙턴에는 SKC의 미국 현지 법인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남부 도시 메이컨에는 금호타이어 공장이 있다. 한글 신문으로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애틀랜타 타임스 및 한국일보가 있고 주간지도 꽤 있다. TV에는 MBC(!)도 나온다.

한인이 많은 해외 지역이 꽤 그렇듯 여기도 한인 교회가 많다. 덜루스 하이웨이(Duluth Hwy.)를 지나가다 보면 많은 한인 교회를 볼 수 있다. 한인 성당은 예수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지역 한인촌은 197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2000년대 캘리포니아 등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집값과 비즈니스 값이 싼 애틀랜타 주변 도시로 많은 한국인들이 이주하기 시작했다.[11] 그래서 원래 도라빌에서 시작한 한인촌은 점차 북쪽으로 옮겨가 현재는 I-85의 104번 출구 플레젠트 힐 로드를 중심으로 한 둘루스 일대에 크게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109, 111번 출구 스와니, 로렌스빌 지역으로도 상당히 많이 형성되어있고 도라빌에도 아직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한국 마트만 하더라도 H마트[12] 다섯 군데, 아씨 두 군데, 남대문시장, 메가마트, 시온 마켓 등 해외 한인타운에선 상위급 개수를 자랑한다.

주 경제가 나빠지던 중에 기아자동차 생산공장[13]이 생겼기 때문에 관민을 막론하고 엄청나게 좋아한다. 주지사가 한국 와서 고맙다고 말할 정도. 기아가 출시한 신형 SUV 텔루라이드도 조지아 공장에서 제작된다.

첨언하자면 기아자동차 공장이 들어선 웨스트포인트 지역은 원래 방직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그러나 중국과 같은 해외생산으로 몰리면서 주 경제가 쇠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기아측에서 미국 현지 생산공장 부지선정에 들어갔을 때 시장까지 나서서 유치에 뛰어들었고, 결국 웨스트포인트로 선정되자 시장이 마을 종탑으로 가 기쁨의 타종을 했다는 나름 유명한 일화가 있다. 해당 지역이 부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어느 주민의 집 앞뜰에 걸렸다는 이 표지는 당시 주민들의 기쁨을 한 마디로 정리하고 있다. 2015년에는 조지아 주 주정부 관용차량을 전량 기아자동차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으로 선정하였다. #기사

파일:external/kelownakia.files.wordpress.com/thankyoujesus.jpg
예수님! 기아자동차를 우리 마을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 미주법인이 올린, 웨스트포인트 주민들의 증언을 곁들인 다큐멘터리 동영상이다. 주력산업이었던 방직업의 몰락과 이에 따른 주민들의 허탈감, 그리고 기아차가 지역에 현지공장을 신축할 당시의 상황들이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음식 가격이 타 주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2010년 11월 기준으로 돌솥비빔밥이 뉴저지는 15불, 리치몬드는 12불, 애틀랜타가 있는 조지아는 비싸봐야 9불이었고 현재엔 식재료값 상승으로 순두부류도 보통 10불에서 12불 내고 돌솥비빔밥도 10불-14불 한다. 하지만 타 주는 더욱 많이 올랐기때문에 상대적인 가격은 아직 저렴한편이다. 비단 음식만이 아니라 가솔린, 집값도 싸다. 허나, 실업률이 좋지 않다. 점점 중상층 백인 등의 부유층은 시외로 빠져나가고 백인들이 빠져나간 곳은 동양인이, 그리고 동양인이 살던 곳은 남미 사람들과 흑인들이 채워가며 백인들은 더 멀리 빠져나가는 것을 40년 가까이 반복하던 와중, 전국에서 가장 출퇴근 시간이 길기로 유명세를 타면서 메트로 지역과 285 근처의 카운티들이 소득세와 재산세를 크게 올려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약 10년전쯤부터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물가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한인 마트의 근성은 미국에서 알아주는 수준으로 365일 쉬지않는다. 말 그대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계속 일한다. 참고로 미국 마트는 12월 25일이나 7월 4일 같은 날엔 문을 닫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이 관습이다. 대형 체인인 코스트코조차도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4시에 일찍 문을닫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아예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문화된 기업이 아닌 이상 한인 소유의 상권은 주 고객층이 한인들이다(물론 지금은 이민 1세에서 현지 출생의 2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전환기이지만). 더구나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시카고같은 대도시가 아닌 이상 한인 슈퍼마켓이나 한인 음식점 한번 가려면 차 없이는 불가능하고 그나마 자주 나올 수 있는 형편도 아니다. 여기에 하루 빨리 생활 터전을 잡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다.[14] 최근에는 이에 대한 부작용 역시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데 잡일꾼으로 히스패닉계를 고용하면서 정부가 지정한 최저임금제를 지키지 않거나 이들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들이라는 점을 악용, 임금을 체불하는 경우도 생겨 주류언론에게 지탄을 받는 사례도 생겼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외식을 하려면 코리아타운으로 가야한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왕왕 들린다. 아시아인들은 끊임없이 일한다는 이미지가 고착화된 이유 큰 이유 중 하나다.

2010년 연방 센서스에 따르면 한국어는 조지아 주에서 영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베트남어, 프랑스어가 그 다음 순위였다.#

SK이노베이션도 이곳에 2차전지 공장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걸었고, 2021년 2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사실을 인정하며 10년 수입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공장 건설이 무산되게 생겼고 2600여개의 일자리와 26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투자가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 직격탄을 맞은 조지아 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ITC 결정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 아래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조지아 주가 스윙 스테이트가 되었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이슈이다. 결과적으로 거부권 행사 시한 직전에 SK이노베이션이 배상금 2조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양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하였다. 한국 기업끼리의 분쟁이 미국 내에서 상당히 비중있게 보도된 이례적 사례다.

2022년 5월 한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도중에 현대자동차가 조지아 주에 전기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

2023년 10월 골조공사가 거의 마무리 됐으며 24년 3분기에 생산예정이다.# 조지아 역사상 최대규모의 경제개발프로젝트라고 표현되고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조지아 주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한국에서 삼성급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6. 정치[편집]


조지아 주지사 일람은 역대 조지아 주지사 문서 참조.

조지아주 역대 대선 결과
연도




2020
바이든 49.47%
트럼프 49.24%
2016
클린턴 45.64%
트럼프 50.77%
2012
오바마 45.48%
롬니 53.30%
2008
오바마 46.90%
매케인 52.10%
2004
케리 41.37%
부시 57.97%
2000
고어 42.98%
부시 54.67%
1996
클린턴 45.84%
돌 47.01%
1992
클린턴 43.47%
부시 42.88%
1988
두카키스 39.50%
부시 59.75%

조지아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연도




2022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45.88%
브라이언 켐프 53.41%
2018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48.83%
브라이언 켐프 50.22%
2014
제이슨 카터[15] 44.88%
네이선 딜 52.74%
2010
로이 반스 42.97%
네이선 딜 53.02%
2006
마크 테일러 38.22%
소니 퍼듀 57.95%
2002
로이 반스 46.25%
소니 퍼듀[16] 51.42%
1998
로이 반스 52.49%
가이 밀리너 44.08%
1994
젤 밀러 51.05%
가이 밀리너 48.95%
1990
젤 밀러 52.89%
조니 이삭슨 44.54%

조지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연도




2020
존 오소프 50.61%
데이비드 퍼듀 49.39%
2014
미셸 넌[17] 45.21%
데이비드 퍼듀 52.89%
2008
짐 마틴 42.56%
색스비 챔블리스 57.44%
2002
맥스 클리랜드 45.90%
색스비 챔블리스 52.77%
1996
맥스 클리랜드 48.87%
가이 밀리너 47.54%
1990
샘 넌 100.0%
[18]

조지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연도


2022
라파엘 워녹 51.40%
허셜 워커 48.60%
2020[19]
라파엘 워녹 51.04%
켈리 로플러 48.96%
2016
짐 박스데일 41.04%
조니 이삭슨 54.80%
2010
마이클 서먼드 39.00%
조니 이삭슨 58.31%
2004
데니스 마제트 39.98%
조니 이삭슨 57.88%
2000[20]
젤 밀러 58.19%
맥 매팅리 37.90%
1998
마이클 콜스 45.15%
폴 커버델 52.37%
1992
위치 파울러 49.35%
폴 커버델 50.65%


한국계 미국인 Sam Park(민주당)이 2017년부터 애틀란타 동북부 로렌스빌 인근 지역구에서 3선 주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이다.[21]

대통령 선거인단은 총 16명으로 많은 축에 든다.

미국의 주 중에서 결선투표제를 채택한 7개 주 중 하나이다. 조지아는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과반(50%)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투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22]

미국의 남부 중 남부라 할 수 있는 딥 사우스의 핵심 지역으로, 20세기 중후반 공화당이 보수화된 이후부터는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21세기 들어 애틀란타 권역의 소득과 인구가 늘면서 민주당 지지율도 많이 올라와 경합주로 변모하고 있다. 주 북부와 남부 시골 지역에서 공화당이 강세지만, 미국의 대도시들이 으레 그렇듯 이곳도 주 최대 도시 애틀랜타 도시 권역과 가장 오래된 도시인 서배너는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0년대부터 스테이시 에이브래햄 등 지역 흑인 민주당 정치인들의 지역 유권자 조직화에 대단한 열정을 투자한 덕인지 흑인들의 투표율이 다른 남부 주들에 비해 높다. 특히 흑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중부지역 카운티들의 민주당 지지율도 올라가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2020년대에 들어서서는 조지아 주가 완전한 경합주가 되었다. 최대도시의 몰표에 힘입어 민주당이 접전승을 따내는 구도가 펜실베이니아와 유사하다.[23]

보수세가 강하던 시절만 해도 일명 바이블벨트 지대로 플로리다, 미시시피, 앨라배마, 버지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함께 의미하기도 했다.[24] 오랫동안 일요일 술 판매가 안 되었고, 지금도 낮 12시 이후에만 판다.

이 동네 출신 인물로는 역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가장 유명한데 의외로 카터는 민주당 출신이다.[25] 하지만 동시에 KKK(쿠 클럭스 클랜)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다만 이에 대한 반발 작용이 겹쳐 흑인민권운동이 더 영향을 끼친 지역이기도 하다. 주가(州歌)인 레이 찰스(Ray Charles)의 Georgia On My Mind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쓰이게 된 것이다.

2016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지만 득표율 차가 5.16%p로 표차가 상당히 줄었다. 스윙 스테이트로 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직은 공화당의 경합 우세라는 사실을 인증했지만, 애틀랜타 근교가 점점 더 민주당을 지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2020년에는 스윙스테이트로 갈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커졌는데, 진짜로 스윙스테이트가 되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개표 초반까지만 해도 10% 이상 앞서다가 개표가 지연된 애틀랜타 지역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결국 개표 후반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26] 이 충격적인 소식에 트럼프가 부정선거 운운하며 재검표해야 된다고 주장하였지만, 11월 19일 재검표에서도 민주당 조 바이든이 12,200여 표차 앞선게 확정되면서 사실상 승자가 판가름났다.

파일:GA INCOME.jpg
조지아 출구조사에서는 연소득 10만 달러 아래의 저소득층과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 모두에게서 바이든이 승리하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5만 달러 이상부터 10만 달러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응답자들은 트럼프를 좀 더 지지했으나,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은 바이든을 좀 더 지지했다.

사실 이런 역전은 조지아 주 공화당과 트럼프가 자초한 면이 일부 있다. 2020년 7월 17일, 흑인민권운동의 대부이자 애틀랜타를 지역구로 둔 존 루이스 연방 하원의원이 사망했는데, 문제는 트럼프가 평소에 루이스 의원과 매우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명색이 미국 대통령인데도 거의 하루가 지나서야 추모 메시지를 내서 사방에서 비판을 받았다. # 이런 트럼프의 태도는 20년 이상 공화당의 텃밭이었던 조지아 주가 민주당에 넘어가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27] 그리고 이러한 역전에는 직전 주지사 선거에서 후보로 나온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투표권 운동이 몹시 주효했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상대후보이자 당시 조지아 주 국무장관인 브라이언 켐프가 선거인 명부에 술수를 부렸다고 판단,[28] 이후 투표권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그 결과가 대선패배로 돌아갔다는 분석이다. 상원 선거에서는 아무도 득표율 50%를 넘지 못해 2021년 1월 5일에 두 상원 선거[29]가 결선투표로 가게 되었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개표 중 트럼프가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표를 조작하라고 요구했던 것이 녹음되어 그대로 언론에 밝혀지고 의회에 가서 증언까지 했으므로, 2022년 현재 수많은 혐의로 연방정부과 여러 주에서 고발, 조사받고 있는 트럼프가 징역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주가 되어버렸다.

2021년 1월 5일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가 시행되었고 이 중 2석 전부 다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공화당 우세주가 아닌 스윙 스테이트가 되었음이 명백해졌으며,[30] 주도이자 주 내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의 정치 지형 특성상[31] 차후에는 버지니아 주처럼 아예 확고한 민주당 우세주로 분류될 가능성도 높다.[32] 그렇다고 시골은 다르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 것이 당장 현대와 BMW 등 외국 기업 공장을 조지아가 많이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엔 노조의 힘도 강해질 지역일 수 밖에 없고, 노조는 당연히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SNL에서는 선거 이후 조지아가 이제는 민주당 주가 다 되었다며 블루 조지아라는 이름으로 아예 코메디 스케치를 만들어 방송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우편투표를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돼 민주당과 유권자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는 상태이다.# 여기에 193개 기업들이 비판성명을 내놓았다.#[33]

2020년 보궐 선거로 당선된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은 2022년 중간선거에 다시 현역위원으로 입후보 하였지만, 5월 까지만 해도 많은 선거 분석 기관에서 공화당이 상원 의석을 탈환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보통 야당에게 유리한 중간선거 구조상 2022년은 공화당에게 유리한 해가 될 것이라 가정을 깔아두고 예상을 해왔던 것. 하지만 6월 들어 여론조사에서 라파엘 워녹이 앞서고 있으며, 아예 10퍼센트 차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애틀랜타 광역권의 인구가 더 늘어나면서 향후 블루스테이트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2022년 중간선거에선 현 주지사 후보가 7.6%p 차이로 이기고, 국무장관도 비슷한 격차로 공화당 후보가 이겼다. 하원도 공화당 9, 민주당 5으로 여전히 공화당 우위였다. 다만 상원은 결선투표까지 갔고 민주당 워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결국 이런저런 흘러가는 정치 상황을 보면 2020년대 기준 우경화된 플로리다를 대신해 미국 동남부의 스윙 스테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7. 여담[편집]


19세기 중반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윌리엄 테쿰세 셔먼이 조지아 주를 함락한 것을 노래한 Marching Through Georgia라는 곡이 있다.

미군 레인저가 주둔하고 있는 포트 베닝(Fort Benning)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1950년대 말 대한민국 육군 장교들이 특수전 교육을 위해 이곳에 있는 레인저 스쿨에 파견되었고 여기서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이 육군특수전사령부를 창설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딥 사우스 지역 중 하나로, 완전한 남부식 영어 억양을 구사한다. 이곳은 처음 북아메리카가 영국인들에 의해 개척될 시절 가장 초반에 형성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어가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로 나뉘기 전의 영어 억양을 보존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들의 거친 영어 억양을 말하는 것이다. 남부 억양이 심할 경우 표준어와 꽤 멀어지기도 한다.

패스트푸드, 특히 치킨버거(샌드위치) 마니아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칙필레, Arby's, 파파이스 등이 조지아주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미국 서부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다수가 최대 지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한 것과 달리, 조지아주는 동부에서 그렇게까지 큰 주가 아니라는 건 다소 특이한 점이다. 한편 패스트푸드와 함께 먹는 음료의 대표명사격인 코카콜라 역시 조지아에서 만들어져 현재도 본사가 애틀랜타에 자리잡고 있다.

8. 도시[편집]


  • 애틀랜타: 조지아주의 주도
  • 서배너
  • 존스크릭
  • 덜루스 (Duluth)
  • 콜럼버스 (Columbus)
  • 디케이터 (Decatur)
  • 로렌스빌 (Lawrenceville)
  • 오거스타 (Augusta)
  • 애던즈 (Athens)
  • 메이컨 (Macon)
  • 샌디스프링스 (Sandy Springs)
  • 앨퍼레타 (Alpharetta)
  • 라그레인지 (LaGrange)
  • 스테이츠버러 (Statesboro)
  • 라이언스 (Lyons)
  • 밀리지빌 (Millidgeville)
  • 스웨인즈버러 (Swainsboro)
  • 더블린 (Dublin)[34]
  • 하인스빌 (Hinesville)
  • 브런스윅 (Brunswick)
  •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St. Simons Island)
  • 발도스타 (valdosta)
  • 토마스빌 (Thomasville)

9. 출신 인물[편집]



10. 대중 매체[편집]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작중 인물들의 출신지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가 대표적이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영화화한 더 라스트 송 역시 조지아의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했다.

2010년대 들어 영화촬영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내걸며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많은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조지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전혀 관련 없는 곳이 배경인 영화들도 알고보면 조지아에서 찍은 경우가 매우 많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우주세기에 등장하는 뉴타입 연구소 중 가장 유명한 연구소인 오거스터 기지는 조지아주 오거스터에 위치한 오거스터 군사기지 안에 만들어진 연구소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인 전투조류에 등장하는 조연이자 흑인 캐릭터인 스모키는 이 곳 출신으로 2부 완결 후일담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의 도움으로 공부하여 이곳에서 최초로 흑인 시장이 됐다는 설정이 있다.

게임 레프트 4 데드 2는 주인공들이 좀비들을 피해 애틀란타에서 탈출하여 해안의 서배너까지 가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죽음의 센터, 교차로, 암흑 축제 캠페인의 배경.

미드 레볼루션에서는 대정전이후 미국이 4개국으로 분열되는데, 비옥한 토지를 이용하여 이중 1개인 조지아 연방의 중심이 된다.[38] 비옥한 토지에서 나는 농작물로 상당히 부유한 국가이며, 기존 차량의 엔진을 증기기관으로 개조하여 쓰는등 스팀펑크스러운 분위기도 풍긴다. 대통령은 여자이며 주인공일행과 연합하여 먼로공화국과 싸우지만 결국 시즌1에서 '진정한 미국'을 자처하는 음모 세력에 의해 먼로공화국과 함께 사이좋게 멸망...

미드 워킹데드(드라마) 초기 시즌의 배경이 이곳이다.

잭 리처 시리즈 첫 번째 소설과 드라마 첫 시즌의 배경이 조지아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인 마그레이브다.

베이비 드라이버의 원래 구상한 배경은 로스엔젤레스였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애틀란타에서 촬영되고 극중 배경도 애틀란타로 변경되었다.




[1] 북미 남부산(産)의 참나무속(屬)의 수목[2] 명금(鳴禽)의 일종 ((북미 동부산(産)))
thrasher: 미무스속(Mimus)의 지빠귀, (특히) 톡소스토마속(Toxostoma)의 (갈색)지빠귀붙이(남북 아메리카산(產))
[3] 흰꽃이 피는 덩굴 장미,[4] 입이 큰 북미산(産) 송어의 일종 Micropterus salmoides: 윗부분은 검은 회색이고 아래는 그보다 엷은 회색, 아래턱은 눈보다도 더 뻗쳐 나와 있다.[5] 주 승격 당시 주도는 서배너였는데, 오거스타, 허즈퍼트, 오거스타, 서배너, 에베네저, 서배너, 오거스타, 루이빌, 밀레지빌, 메이컨, 밀레지빌을 거쳐 1868년 애틀랜타로 주도가 옮겨졌다.[6] 아이스하키는 장사가 안돼서 다른 곳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캘거리 플레임스, 위니펙 제츠 항목 참고.[7] 조지아뿐만 아니라 미국 남부에 위치한 주, 특히나 플로리다는 SEC 소속 대학들 풋볼팀의 인기가 대단하다.[8] 역세권 거주를 선호하는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지하철과 버스가 활발히 다니는 다운타운, 이른바 대중교통 중심지는 치안이 좋지 않아 거주지로서 기피된다. 자차를 몰거나 기름값을 부담할 형편이 안되는 빈민층이 밀집해 거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이 있는 중산층 백인이나 아시아인들은 도심을 벗어나 외부로 점점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벅헤드(Buckhead) 지방이 대표적인 예인데, 이곳은 백인 중산층 밀집 지역 중 하나로, 범죄율이 높고 치안이 좋지 않은 애틀랜타와 도시를 분리해 달라는 시위가 종종 일어난다. 물론 애틀랜타 내부도 다운타운과 일부 빈민촌을 제외하면 치안이 좋고 집값이 비싼 편이다. 미드타운(Midtown)은 신축 아파트 월세가 2500불을 상회하는 경우가 흔한 부촌 중 하나다.[9] WWE의 레슬러로 'Big Bossman'이란 링네임으로 활동했던 고 레이 트레일러(Ray Traylor)가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복무했다.[10] 미 육군 사관학교 소재지인 웨스트포인트와는 다른 지역이다.[11] 그 때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한인 부동산 회사들이 내건 슬로건이 "지금 LA에서 사는 집 팔아서 애틀랜타로 가면 똑같은 집 마련하고도 가게 하나 더 차릴 수 있다". 그리고 2010년대 초반에는 댈러스를 가지고 똑같은 광고를 해대고 있다.[12]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미국내 최대 한국 슈퍼마켓 체인점.[13] 조지아 주의 유일한 자동차 공장으로 주 정부 입장에서는 더욱 더 특별한 곳이다. 조지아 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동차 공장들은 죄다 바로 옆 동네 앨라배마 주에 위치해있고 주요 산업인 섬유산업도 점차적으로 망해가고 있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다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기아자동차가 자기네 지역구에 공장을 짓는다고 하니 서비스업밖에 없었던 조지아 주 입장에선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가 쏟아진 셈이다.[14] 사실 한인만 부지런하다기보단 해외에서 사업하는 대부분 이들이 이런 절박함은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15]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손자[16] 조지아주 前 연방상원의원(2015 ~ 2021) 데이비드 퍼듀의 사촌형[17] 조지아주 前 연방상원의원(1972 ~ 1997) 샘 넌의 딸[18] 공화당 후보 미등록[19] 조니 이삭슨의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20] 폴 커버델의 임기 중 사망으로 재보궐 [21] Sam Park은 민주당 소속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게이로서도 최초이다.[22] 이러한 규정 때문에 1992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위치 파울러 후보가 공화당의 폴 커버델 후보를 1992년 대선과 함께 열린 1차 투표에서 49.2% 대 47.7%로 앞섰으나, 결선에서 공화당의 커버델 후보가 50.6%를 득표하여 뒤집히게 된다. 당시만 해도 조지아 주의회를 장악하고 있던 민주당은 이런 불상사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과반이 아닌 45%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만 결선투표를 하도록 법을 바꿔버렸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996년 대선과 함께 열린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맥스 클리랜드 후보가 공화당의 가이 밀너 후보를 48.9% 대 47.5%로 앞섰으나 결선투표 없이 승리했다. 이후 이 법은 2000년대에 접어들어 공화당이 주의회를 장악하자 다시 롤백되었다. 하지만 웃기게도 공화당이 롤백한 선거법 덕에 2020년 대선과 함께 열린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현역 데이비드 퍼듀 후보에게 1차 투표에서 47.95% 대 49.73%로 밀렸으나, 결선투표에서 50.61% 대 49.39%로 현역 퍼듀 의원을 꺾고 당선, 민주당에 상원 다수당 지위를 안겨주었다.[23] 일리노이의 경우는 시카고의 인구빨+몰표가 너무 강력해, 시카고 밖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늘 민주당이 가볍게 승리한다. 일리노이 인구가 1300만 정도인데 시카고 광역권 혼자서 950만명을 찍는다![24] 2001년까지 주기(State Flag)에 남북전쟁기 남부연합(CSA) 십자마크가 있던 3대 주 가운데 하나였다. 미시시피2020년 11월이 되어서야 주기를 바꾸었고, 남은 앨라배마도 대각선 십자긴 한데 전쟁 후에 생긴 깃발이라 심히 다른 상황이지만 배색이 다른데다 아일랜드 왕국의 깃발(성 패트릭의 깃발)과 같기는 하다.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여전히 못 걸리고 있다.[25] 사실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주 정부 차원에서는 민주당의 힘이 상당히 셌다. 무려 1871년 이후로 2003년까지 13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모든 주지사가 민주당 소속이었다.[26] 이 지역에서 바이든은 평균 7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7] 비슷한 사례로 트럼프와 티격태격하다 2018년 고인이 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지역기반이었던 애리조나 주가 있다. 여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트럼프의 부정선거 주장 설득력을 급격히 떨어뜨렸다.[28] 50,000표차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낙선했는데, 주정부가 투표 전날 선거인 중 신분이 불확실한 사람 30만명을 부적격처리해서 투표를 못하게 막아버렸다. 이는 범죄와 불법이민과 연루된 경우로 합법적 신분증이 없는 유권자들도 있지만, 주로 흑인들 대부분이 경제적인 이유로 선거인 신분증을 만들거나 연장할 여건이 없어서 생긴 일이다. 선거인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만들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평일 영업시간에 시내로 가서 반나절이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투잡을 뛰고 주당 월급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평소에 하기 힘든 업무인 것이다. 즉 공화당의 논리는 투표 사기를 막기 위함이라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미국 투표에는 원래 신분증이 필요없다는 점과 신분증이 없는 흑인 인구 비율이 백인보다 3배에 달한다는 것 그리고 학계에서 투표시 신분증 요구는 인종차별적 유권자 억압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공화당의 수작이라고 하는 것이다.[29] 정규 선거인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후보 VS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 2019년 12월 은퇴한 조니 아이잭슨 의원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되는 특별 선거인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 VS 공화당 켈리 뢰플러 후보.[30] 이로 인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상하원을 전부 장악한 상태로 출범하게 되었다.[31] 애틀랜타는 젊은 유권자 및 흑인 유권자들의 비중이 높아 지역에 따라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아무리 못해도 60%, 심하면 80% 이상을 기록하는 곳이다.[32] 버지니아 주도 수도인 워싱턴 D.C.와 인접한 북부 버지니아와 주도인 리치먼드의 민주당 지지세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인접 지역까지 그 영향이 미쳐 공화당 우세주인 레드 스테이트에서 민주당 우세주인 블루 스테이트로 탈바꿈한 케이스이다.[33] 조지아 주도인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MLB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야구와 관계 없는 이 사건으로 억울하게 정치에 휘말려들어 2021년 올스타전 개최권을 잃었다.[34] 아일랜드수도와 발음과 스펠이 같다.[35] 콥 가문은 콥 카운티와 조지아의 호족 같은 집안이었다. 타이 콥 본인은 콥 카운티가 아닌 옆동네 뱅크스 카운티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죽은 뒤 조상들처럼 콥 카운티에 묻혔다.[36] R.E.M.도 조지아 주 애신스에서 결성되었다.[37] 이유가 황당한 게 러시아 해커 탓이 아니라 前 조지 W. 부시 정부 쪽에서 버락 오바마 정부와 자기 자신을 방해하였으니 러시아 방지 그딴 거 필요없다는 이유였다(...).[38] 다른 3개국은 주인공일행이 있는곳이자, 주요 악역국가인 '먼로공화국'과 북부를 차지한 '플레인스(평원)국'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