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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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3 시즌[편집]
시즌 전, 한화의 처참한 불펜 사정과 신인을 중시하는 김응용 감독의 성향 상 중용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6월 21일, 첫 등판을 하게 되었다. 선발 김혁민이 5⅔이닝 7실점으로 털린 후 3번째 투수로 8회에 등판,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7월 25일 데뷔 첫 선발로 등판했는데, 결과는 5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5K 2실점! 신인이 첫 선발 등판에서 2피안타로 막은 것을 본 한화 팬들은 감격했으며, 해설위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전 투수가 되긴 했지만 새로운 희망을 봤다는 평.
8월 1일에 다시 선발로 등판했다. 본격적으로 로테이션에 합류하나 싶었지만 김민성이 무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는 등 3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행.
8월 14일, 세번째 선발 등판. 1회에 나성범에게 2점 홈런을 맞았고, 1회만 채운 후 이태양으로 교체되었다. 때문에 김응용 감독은 또 까였다. 1이닝 2실점했고, 한화가 1:5로 패배하며 또 패전 투수. 승리는 없고 벌써 3패째다.
시즌 최종 성적은 1군 21경기 35⅓이닝을 던져 3패, 30피안타 7피홈런 15볼넷 30K 평균자책점 6.11. 선발로 가능성을 보인 경기가 한 경기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 35이닝을 던졌는데 피안타가 30개다. 대신 삼진도 30개. 선발로 3경기에 등판했는데,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피홈런을 허용했고 모두 패전의 멍에를 썼다.
2.2. 2014 시즌[편집]
1군 스프링 캠프 명단에서 제외돼서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송진우 코치의 1:1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성과를 보여서 꼭 1군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송진우 코치의 그 기량을 잘 흡수해주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송진우 코치와의 트레이닝 이후 1군은 물론 2군에서도 완벽하게 망가져 공이 거의 배팅볼 수준으로 전락, 참담한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13시즌 조지훈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된 슬라이드 스텝쪽을 보완하기 위해 투구폼을 싸그리 개조했는데 그게 몸에 맞지 않았는지 이후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리면서 송진우 코치의 코칭능력 부족만을 입증시켜주었다.
2.3. 2015 시즌[편집]
2군 8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3.50에 그쳤고, 1군에도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후 경찰청 입대가 확정됐다.
2.4. 2016 시즌[편집]
2군 16경기에 모두 구원으로만 등판해 승패세홀 없이 평균자책점 12.46을 기록했다. 작년보다 조금 낮아졌다만 1군과 2군의 수준 차를 생각한다면... 하지만 7월 이후의 마지막 3경기에선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3경기 11타자를 상대하면서 3⅓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만을 내줬다는 점과 사사구가 없어졌다는 점은 눈에 띈다.
2.5. 2017 시즌[편집]
김기현과 함께 전역했다.
2.6. 2018 시즌[편집]
이어서 본인도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군 시절 재활을 하고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활 페이스가 더딘 모양.
일단 2군 경기에는 등판을 하며 생존 사실을 알렸다.
2군 경기에 직관간 한화 팬들에 의하면 속구 구속이 135km밖에 나오지 않아 걱정했다고 한다.
2.7. 2020 시즌[편집]
2군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다. 그러나 볼넷도 많고 성적이 여러모로 좋지 않다.
결국 10월 23일 육성선수 말소로 방출되며 한화의 1차지명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방출 이후 SNS를 통해 앞으로 지도자로 활동할 것이라며 은퇴를 선언했고 강동구 리틀야구단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서울 양천중학교 코치로 재직중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논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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