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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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청유과.jp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농심에서 1998년부터 생산하는 과자.


2. 상세[편집]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인 한과유과를 모티브로 한 과자다. 앞서 출시되었던 시치미의 쌀과자 베이스에 조청을 첨가해 만들어졌다. 맛은 이름대로 조청 등이 들어가 아주 달지도 않고 쌀과자와 같이 고소하면서도 슴슴하여 따뜻한 차하고 같이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아주 좋은 과자다. 다만 단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달다는 평도 있는 편. 실제로 조청유과는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고 하거나 한두조각 먹는게 최대인 사람들도 있다. 나름대로의 중독성이 있다만 자사의 꿀꽈배기에게 밀린 비운의 2인자 과자이기도 하다.[1][2] 2018년에는 유자맛이 출시되었다. 조청유과가 꿀꽈배기에 밀린 이유로 너무 단맛이 강한 것을 드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조청유과의 전신 격 되는 과자인 디스코텍[3]1993년 이미 출시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다.

1998년도 광고에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해서 주가를 올리던 오혜교 역의 송혜교김의찬 역의 김성민이 꼬마신랑과 신부 컨셉으로 나오기도 했다.

2001년 광고에는 동방우김창완[4]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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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청유과와 꿀꽈배기의 가격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고 양도 비슷하며 질도 비슷하기 때문에 이미 먼저 출시되어 유명해진 꿀꽈배기가 조청유과를 앞서는 것이기 때문이다.[2] 다만 꿀꽈배기와 조청유과의 식감은 약간 다른데, 조청유과에는 쌀가루가 포함되어 있기에 쌀과자 특유의 맛이 난다.[3] 파일:Screenshot_2015-10-26-22-13-22-1.png[4]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의 광고모델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