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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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措置
2. 궁중에서 찌개를 이르는 말 助致
3. 고대 중국후한의 관료 曹熾
4. 몽골 제국 칭기즈 칸의 장남 주치



1. 사전적 의미 措置[편집]


'조치를 취하다', '조치하다'로 많이 쓰이는 단어. 조치하다는 조치에 -하다를 붙인 동사다.

공지 등에 사용될 때는 품위있게 보이려고 많이 사용하는데, '고소하다' 대신 '법적 조치하다'라고 하거나 -하다 앞에 조치를 붙이는 등 뭔가 있어 보이려고 많이 쓰는 단어다. 말 끝에 조치하다를 붙이면 글이 굉장히 진지하게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고소같은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 내용을 다룬 공지글들의 경우 조치가 필수요소 혹은 남발 수준으로 많이 쓰인다. 꼭 진지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안내문이나 공지에 쓰이는 어려운 한자어들[1]과 똑같은 수준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2. 궁중에서 찌개를 이르는 말 助致[편집]


조치()는 궁중에서 찌개를 이르던 말로 요즈음에는 찌개가 월등히 자주 쓰인다. 지짐이, 감정이라고도 한다.


3. 고대 중국후한의 관료 曹熾[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치(후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몽골 제국 칭기즈 칸의 장남 주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치(몽골 제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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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인 예가 투기다. 쓰레기 무단 투기에서 쓰이는 건데, 이 경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로 순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적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고, 순화를 거의 하지 않은 채로 남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