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크스 골드츠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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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통쾌하게 간다!"[9]
("痛快にいくぜー!")
"승리통쾌! 요호호~이!"[10]
("勝利痛快! ヨッホホーイ!")
요호호~이![11]
(ヨッホホーイ!)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신전사. 투카이저로 변신한다. 번호는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35번.
평행세계 '해적토피아'에서 온 유쾌통쾌 '골드츠이카 일가'의 장남. 세계에서 세계를 건너 다니는 세계 해적 줄여서 계적으로[12] 일가족 4명이서 계적 전함 크로커다이오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여동생인 플린트 골드츠이카와 쌍둥이 동생들인 릿키, 캇타나가 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상대에게도 가차없는 무법자이지만 평소 자유롭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을 최우선시하는 집안의 든든한 장남. 흥겨운 노래와 춤을 잘 추며 오리지널 해적송을 부르며 '요호호이'하며 나타난다. 해적들의 힘으로 싸우는 투카이자로 변신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투.
장비의 디자인은 설계자인 플린트가 평행 세계의 고카이저의 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해적전대의 해적판.[13]
초창기엔 가족을 다른 무엇보다 우선시했던데다가 해적 컨셉이라는 점도 겹쳐서 상대의 기어를 약탈하려 하거나 월드가 민간인을 습격하든 말든 목표만 이루면 된다는 냉혈한 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 때문에 몇번 고시키다 카이토와 부딪히기도 했다. 이후 그와 가까워 지면서 점차적으로 정신적 성숙을 이루는 중. 그러면서 카이토네 집에서 자기도 하는 등, 서로 크로커다이오와 그리고 컬러풀을 놀러가기도 하면서 점차 친구사이가 되어간다. 또한 카이토에게 일이 생겼을 때 상담을 많이 받는 듯.
2. 투카이저[편집]
자세한 내용은 투카이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작중 행적[편집]
3.1. 젠카이저 본편[편집]
[일본판]
"그 기어, 내가 가져가지."
[한국판]
"일단 그것부터 내가 가져야겠어."
8화:
스테이시와 젠카이저가 대립하는 상황에서 크로커다이오를 몰고 난입, 순식간에 게키토우저와 고세이 그레이트를 없앤 뒤 이들 앞에 직접 등장해 분위기를 잡다가 갑자기 위의 노래를 부르다가 투카이저로 변신한 뒤 기어가 많다는 이유로 스테이시를 습격[15], 그에게서 고레인저 다크 전대 기어를 포함한 다수의 기어를 습득하나 자신이 원하던 토지루 기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부 기어다링거로 파괴, 그러고 난 뒤에야 젠카이저의 존재를 알아채고 누구냐고 질문한다.[일본판]
요호호이 요호호이 요호호이호이~(HEY!)
나는야 해적~ 보물을 찾아 바다에서 바다로~ (HEY!)
나는야 계(界)적[14]
~ 자유를 찾아 세계에서 세계로~반드시 손에 넣을거야 (HEY!) 그러면 기분이 통쾌! (HEY!) 요호호이!
[한국판]
요호호이~ 요호호이 요호호이호이~(HEY)
나는 바다의 해적~ 보물을 찾아서 바다에서 바다로~(HEY)
나는 세계의 해적~ 자유를 찾아서 세계에서 세계로~
반드시 내 손에 넣을 거야!(HEY)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HEY) 요호호이!
9화: 컬러풀에서 여동생인 플린트와 캇타나, 릿키를 데리고 밥을 먹은 뒤 카이토 일행을 묶어버리고 컬러풀에 있는 막과자를 다 털어가버린다. 그 때문에 카이토가 막과자 값 내놓음과 동시에 해적 행위는 그만두는 것을 조건으로 결투를 하게 되었고 카이토와 대결하던 중 쥬란과 브룬에게 토지텐드 왕조에 의해 사람들이 카시와모찌에 미쳐날뛰고 있다는 정보를 들은 카이토가 싸움을 중단하자고 말하자 이에 동의하나 싶더니 바로 그를 습격하나,[16] 릿키에게 플린트도 그 월드의 능력에 당해 날뛰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제대로 빡쳐서 바로 달려가며[17] 승부 조건을 카시와모찌 월드를 먼저 쓰러뜨리는 쪽으로 하자고 일방적으로 선포하며 달려들었고 신켄폼과 오렌 폼의 힘으로 카시와모찌 월드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졌다며 분해하는 카이토의 말을 부정하며 무언가 다른 말을 하려던중 쿠다이 테스트가 등장하자 젠카이오의 거대전을 구경하면서 저런 것도 가능했냐며 감탄한다.
거대전이 끝난 후 막과자 카페 컬러풀에 다시 등장해 자신이 쓰러뜨린 건 모찌 월드지 카시와모찌 월드가 아니라며[18] 오히려 카이토에 의해 약화된 뒤에야 자신이 쓰러뜨렸으니 자신이야말로 패배했다고 인정하고는 대금을 지불하고서 떠난다.[19]
10화: 밖에 나왔다가 건물 위에 있는 한낮 월드를 발견하고 기어다링거로 쏴서 내려오게 한 다음에 변신해서 한낮 월드와 싸운다. 그러다 한낮 월드가 인질을 붙잡자 인질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다짜고짜 공격한다. 한낮 월드가 도망치자 크로커다이오를 타고 가지만 카이토가 다리를 붙잡는 바람에 같이 올라타고, 크로커다이오에 탑승한 카이토에게 여러 얘기를 한다.
여기서 골드츠이카 일가가 이 세계에 나타난 이유가 SD토피아의 저주를 받은 캇타나와 릿키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문제는 SD토피아가 현재 토지루 기어에 갇힌 상태고 토지텐드한테서 SD토피아를 해방시키고 캇타나와 릿키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골드츠이카 일가의 배경을 들은 카이토로부터 "나도 토지텐드에 붙잡혀 있는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젠카이저의 목적이 자신들과 비슷하다는 걸 깨닫는 것과 동시에 동질감을 느낀다.
사흘 후 아침 우주에 정박한 크로커다이오에서 깨어나는데, 지구 주위에 있는 태양들을 보고 토지텐드가 나타난 것을 알아채고는 한낮 월드를 찾아서 상대하던 도중
11화: 술래잡기 월드로부터 플린트를 구해준다. 그리고 갑각류 덮밥을 플린트에게 주며 플린트를 위로해준다. 크로커다이오에서 투카이저로 변신한 상태로 뛰어내려 게키레인저의 전대 기어를 사용해 사이 블레이드로 술래잡기 월드를 잡아서 사람들을 술래잡기에서 해방시킨다. 그러고서 자기 동생들을 건든 술래잡기 월드를 위협하고, 술래잡기 월드가 술래잡기를 시도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리케인저의 전대기어를 사용해 슈리켄저의 기술로 저지한다.
12화: 달팽이 월드와 싸우기 위해 전함에서 내렸지만 그만 느려지는 영역 안이었기에 몸이 느려져 달팽이 월드에게 당하고 만다. 그 뒤 춤을 추는데 쥬란과 마지느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하지만 춤을 춘 이유는 달팽이 월드가 다시 올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고 달팽이 월드는 이에 당하고 만다. 그 뒤 카이토와 플린트의 도움을 받아 달팽이 월드를 무찌른다. 대달팽이 월드가 나타나고, 플린트가 캇타나와 릿키를 개조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카이오 캇타나로 전함을 변형시켜 대달팽이 월드를 쓰러뜨린다. 그 뒤 쥬란과 마지느와 대화를 나누지만
[한국판 전문]
무적: 넌 지금 이런 상황에서 노래가 나오냐?
저크스: 조바심 내봤자 달라지는 건 없잖아?
무적: 아주 춤까지 추고 세상 여유롭네!
매직: 동생들이 구해주러 오기 기다리는 거예요?
저크스: 그럴 리가~
(무적, 매직은 의아해한다.)
저크스: 녀석들의 도움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해 안 그럼 애드골드의 일가를 이끄는 자로썬 실격이야.
매직: 그게 그런 건가...
무적: 방금 그 말 동생들이 들으면 섭섭해하지 않겠어?
여전히 그들에게 쌀쌀맞게 군다.
[한국판 전문]
플린트: 무슨 소린지? 난 우리 오빠를 구하고 싶었던 것뿐이라고
무적: 이봐 형씨 들었지? 동생들 마음은 저렇다고 그러니까 너도 조금은...
저크스: 그래서 같이 싸우고는 있잖아 다만, 마지막에 책임을 지는 건 결국에 나야. 이제 이해가 되나?
13화: 젠카이저 일행들이 재활용 월드와 재활용 월드가 소환한 쿠닥크랑 싸우는데 본인은 재활용 월드가 소환한 쿠닥크들을 제압하면서 쿠닥크가 가지고 있던 토지루 기어들을 회수하기 시작하였고, 카이토가 사용한 데카데인저 기어의 힘을 받은 쥬란, 마지느, 브룬에게 체포되어 끌려간다. 이후 카이토네 막과자카페로 돌아와서는 회수한 토지루 기어들을 보고 자신은 회수한 토지루 기어들을 확인하는데 자신은 SD 토지루 기어가 아니라며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카이토 일행은 재활용 월드를 없애고, 쿠닥크로 변한 인간들을 구출하자고 하나 자신은 쿠닥크한테서 진짜 토지루 기어를 회수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때 카이토 일행이 자신이 한말에 반박을 하지만 자신은 우리 계적은 젠카이저 세계와 그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되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재활용 월드가 있는 곳에 가려고 하는데 가온이 자신한테 귀여운 인간들은 어떻게 하지말라고 하나 이에 젠카이저 일행들이 행동에 따라 달려 있다고 말하고, 가온이 계속 자신을 귀찮게 하자 가온을 제압하고, 이때 동생들이 나서서 자신을 귀찮게한 가온을 붙잡았고, 이후 자신은 재활용 월드가 만들어낸 쿠닥크와 맞서 싸우기 시작하려지만 자신이 쿠닥크를 향해 쏜 사격을 가온이 대신 맞았고 이후에도 카이토 일행이 나타나서는 기어는 안전 전개로 모두 회수하겠다고 하자, 카이토 일행이 쿠닥크와 맞서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이때 카이토 일행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복장을 하자 카이토가 재밌다고 한마디를 한다. 이후에 다시 자신은 신켄 폼으로 변신하면서 가온과 같이 재활용 월드와 맞서 싸우고 접전 끝에 재활용 월드를 순삭시킨다. 그 후 젠카이저 일행이 대재활용 월드 일당에게 당해 날아가버리자 전함을 투카이오 릿키로 변형시켜 대버섯 월드, 대복싱 월드, 대얼음 월드, 대스시 월드를 쓰러뜨린다. 마지막으로 대재활용 월드만 남았을 때 스테이시가 배틀 시저 로봇을 타고 나타나 대재활용 월드를 팀킬하는 것을 보게 된다.
14화: 대재활용 월드가 죽은 후 스테이시에게 "젠카이저를 쓰러뜨리면 토지텐드로 가게 해주겠다"[21] 의 제안을 승낙. 카이토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렇게 신켄폼, 오렌폼으로 밀어붙이고[22] 전대 기어 41 큐레인저 기어의 코구마 스카이블루의 힘을 사용, 거대화 하여 젠카이저를 쓰러뜨리는 듯 했으나 이것은 스테이시를 속이기 위한 작전이었으며, 카이토는 마스크맨의 힘으로 공중에 있었다. 스테이시가 의심을 품어도 자기 목적을 이룰 확률이 큰데 왜 이렇게하냐며 묻자 "그야 너보다 카이토가 더 재미있거든!" 이라며 카이토와 합심해 스테이시와 싸운다. 그러다 가짜 잭커 전격대에게 카이토가 떨어지고 밀리는 상황에 브룬의 조언으로 전대기어 2번 잭커 전격대를 사용.[23] 빅 원의 권력으로 가짜 잭커 전격대를 스테이시와 싸우게 한다.[24] 이 후 배틀시저 로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컬러풀에서 만찬을 즐긴다.
15화: 레트로 월드의 능력으로 올백머리 + 디스코 패션이 되었고 심지어 기어다링거는 플린트락 머스킷처럼 생긴 목재 조형물이 되어버린다. 변신기가 어떻게 되었지도 모른채 전투력엔 문제없다며 자신만만하게 변신하려하며 무반주 투카이저 변신 댄스[25]를 추다가 춤을 끝마칠때쯤 알아채서 당황스러워하던 와중 마찬가지로 평범한 해적선으로 바뀐 크로코다이오가 추락하는걸 보고 동생들을 부르짖으며 바로 달려나가느라 일시 퇴장.
다행히 동생들은 무사했으나 레트로 월드의 공격으로 4명이서 같이 계적을 했던 때를 추억하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일본판]
조크스: 넷이서 여러 세계를 돌아다녀서.. 통쾌했었지..
[한국판]
저크스: 우리 넷이 많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참 통쾌하게 살았어...
하지만 젠카이저 4인이 레트로 월드를 쓰러트려서 복귀. 이후 거대전에선 대레트로 월드 때문에 고전 유행어밖에 말할수 없게 되어 지시를 내릴 수 없게 되지만, 그렇다고 능력에 문제가 생긴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닥돌해서 이겼다.
16화: 전장에 도착하지만 이미 자석 월드는 도망쳤기에 초반 활약은 전무. 이후 스테이시와 카이토 일행이 막과자카페 컬러풀 안에서 대치 중일 때, 밖에서 상황을 엿들으면서 스테이시가 야츠데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것을 눈치챈다. 상황이 점점 난장판으로 돌아가자[26] 뭔가 떠올랐는지 어딘가로 향하는데, 그곳에서는 카이토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스테이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조크스는 스테이시에게 얌전히 그를 도와주는 게 좋지 않겠냐며 카이토가 야츠데의 손자라는 것을 말해 주고, 손자를 쓰러뜨리고 싶어하는 것을 야츠데에게 들키고 싶은 건 아니지 않냐며 스테이시를 압박한다. 이후 스테이시의 거짓말에 넘어간 자석 월드가 나타나자 카이토와 함께 전투에 돌입하고 도중 쥬란과 가온이 난입하고 카이토가 파이브맨 기어로 자석 월드의 약점을 알려주자 신켄폼으로 변신해 공격한다.
이후 대자석 월드가 나타나자 투카이오 릿키로 출전하지만 뭘 해보기도 전에 능력에 당해 척력으로 합체가 해제되고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되면서 허무하게 리타이어.
17화: 동생들과 함께 장을 보고 오다가 물건들이 투명화 된 것을 보고 투명 월드를 바로 찾아낸다. 투명 월드에 의해 동생들이 투명화가 되자 투명 월드가 날뛰는 현장에 나타나 투명월드에게 덤빈다. 대투명 월드가 날뛰자 젠카이오 브루마진이 싸울 때 투카이오 릿키로 난입해 필살기로 대투명 월드를 쓰러트린다.
18화: 연애 월드를 발견하고 변신하려는 찰나 갑자기 '멜로리아'라는 키카이노이드 여성이 그를 덮치더니 눈이 맞고 만다. 연애 감정이 격해지자 너의 나에 대한 마음은 이 정도냐며 멜로리아가 준 악보를 찢어버리고, 그 대가로 얼굴에 자국이 날 정도로 싸닥션을 맞고 만다. 이 한방으로 멘탈붕괴해서 변신할 때도 특유의 댄스도 추지 않았다.[27] 제트맨 상황극에서는 소매치기당한 여성을 연기하는데, 이후 자기 분량이 적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젠카이저와 함께 필살기로 연애 월드를 쓰러트린다. 연애 월드의 능력이 풀리자 멜로리아는 조크스가 캐릭터도 촌스럽고 취향이 아니라며 사과한 뒤 가버린다. 이때 계속 '멜로리아..' 라고 중얼거리는데 아무래도 브룬처럼 진심이었던 모양이다.
19화: 장수풍뎅이 월드의 능력을 전부 피해버려서 곤충잡이가 되지않았다. 장수풍뎅이 월드를 유인하기로 하고, 캇타나가 플린트가 아바레인저 기어를 쓰라고 지시했다고 하자[28] 아바레인저 기어를 사용해 아바레킬러의 윙펜택트를 사용해 생성한 시럽으로 장수풍뎅이 월드를 유인한다. 이후 바라시타라가 나타나자 바라시타라와 싸운던 도중 젠카이저가 슈퍼 젠카이저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놀란다. 전투가 끝나고 컬러풀에서 밥을 먹던 도중 플린트로부터 젠카이쥬 기어를 받는다.[29]
20화:[30] 세이버의 세계에서 신다이 료우가의 오션 히스토리 원더라이드 북을 들고 젠카이저의 세계로 돌아온다. 하지만 원더 라이드 북을 되찾기 위해 따라와서 성검을 휘두르는 신다이 남매의 공격을 피해가며 도망친다. 그러던 중 견우 월드가 나타나고 컬러풀에서 견우 월드가 포니테일 여성만 노린 것을 언급하다가 자신의 여동생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크로커다이오로 돌아가 플린트를 찾는다. 다행히 플린트는 크로커다이오 안에 있었고 플린트로부터 라이더 기어 3개를 받는다. 료우가한테 오션 히스토리 원더 라이드 북을 돌려주고 카이토와 쥬란, 가온에게 라이더 기어인 지오, 제로원, 세이버의 기어를 준다.[31] 이후 난입해서 견우 월드가 쏜 공격을 피하며 젠카이쥬 기어를 부르고 슈퍼 투카이저로 변신한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듀란달과 함께 필살기로 견우 월드를 쓰러트린다.
21화: 카피 월드에 의해 만들어진 자신의 가짜가 가짜 카이토와 함께 나쁜 짓을 하며 활개를 치자 불쾌하게 여긴다. 경찰서에 잡혀 있는 카이토를 빼낸 다음에[32] 카이토와 함께 가짜들을 상대하고 젠카이쥬 기어로 파워 업해 가짜들을 처리한다. 대카피 월드가 만든 가짜들에 의해 젠카이오 쥬라가온과 젠카이오 브루마진이 리타이어하자 투카이오 릿키로 나설려고 하지만 플린트가 말리며 오히려 젠카이쥬 기어를 쓰라고 말하고 카이토가 젠카이쥬 기어에 의해 거대화하자 자신도 젠카이쥬 기어를 사용하는데 오히려 작아지자 플린트에게 항의한다. SD 형태로 커지고 슈퍼 젠카이저와 함께 합체해 젠카이쥬오가 되어 대카피 월드를 쓰러트린다.
22화: 동생들과 같이 팥빙수를 먹다가 쥬란으로부터 투우 월드에 대해 듣고는 투우 월드를 찾으러 간다. 투카이저롸 변신해 투우 월드와 싸우다가 투우 월드에 의해 소가 되버린 쥬란, 마지느, 브룬 등이 달려들자 긴가맨 기어를 사용해 흑기사의 힘으로 소가 되버린 사람들을 진정시킨다. 하지만 너무 끈덕지게 달려들자 공격을 해버린다.
23화: 카이토와 스테이시의 결투에는 참견 안 할려고 했으나 스테이시가 결투에서 오레인저, 신켄저의 다크 기어를 사용하자 결투에 난입한다.[33] 마지느, 브룬, 가온과 함께 오레인저, 신켄저 기어를 차례로 사용해 가짜 오레인저, 신켄저를 제거한다. 거대전에서는 슈퍼 젠카이오와 배틀시저 로보의 싸움에 쿠다이 테스트가 난입하자 슈퍼 투카이저가 되어 크로코다이오와 슈퍼 투카이오로 합체해 쿠다이 테스트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슈퍼 젠카이오가 분리되자 크로커다이오와 분리해 젠카이쥬오로 합체해 배틀시저 로봇 2세를 쓰러트린다.
24화: 먼저 와서 바캉스 월드와 싸운다. 그러다가 바캉스 월드의 능력에 의해 동생들과 같이 바캉스를 즐겨버린다. 카이토 일행과 바캉스 월드 일행이 대결하는 장소에 나타나 같이 놀게 된다.
26화: 다시 나타난 스테이시와 젠카이저의 첫 싸움을 지켜보고, 카이토와 쥬란 앞에 나타나 스테이시가 강해진 것도 있지만, 카이토가 아직 망설이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각오하고 스테이시에게 덤비지 않으면 당할 것이고, 야츠데도 슬퍼할 것이라 말하는데, 쥬란도 그 말에 동의했다. 스테이시가 젠카이오 블랙 쥬라가온을 불러내자 자신이 투카이오로 맞서 싸우는데, 블랙 쥬라가온에 고전한다.
27화: 카이토가 평행세계에 데려가달라는 부탁에 카이토, 쥬란, 마지느를 크로커다이오에 태우고 지금까지 해방된 평행세계들로 향한다.
28화: 카이토와 가온, 플린트가 바캉스토피아로 간 사이에 캇타나, 릿키와 함께 컬러풀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밥을 먹던 중 브룬이 만화책을 정리하던 것을 보고 만화에 흥미를 가진다. 그 때 셋짱이 토지텐드가 날뛰고 있다고 하자 쥬란, 마지느, 브룬과 함께 현장에서 만화 월드가 사람들을 만화로 만드는 것을 보게 된다. 캇타나와 릿키가 만화 월드에 의해 만화가 되버리자 분노한다. 컬러풀에서 카이토 일행이 만화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만화를 만만히 보지 말라고 말하며 화를 내며 컬러풀을 나간다. 카이토마저 만화 월드에 의해 만화가 되어버린 후 크로커다이오를 끌고 나타나 만화토피아에서 훔쳤던 만화들을 뿌려 만화 월드의 주의를 끌고 캇타나와 릿키가 들어있는 만화책을 손에 넣는다. 그 후 만화 월드를 쓰러트린다.
29화: 테니스 월드에 대항하기 위해 젠카이저 일행들을 특훈시켜준다. 문제는 그가 테니스를 만화로 배우는 바람에 격투기 취급하는 것이다.
31화: 하카이저와 스테이시 앞에 나타나 하카이저와 싸운다. 오렌 폼, 신켄 폼, 슈퍼 투카이저로 차례대로 폼 체인지해서 싸우다가 하카이저가 우유 월드가 젠카이저 일행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고 후퇴해버리는 바람에 승부는 일단락되고 만다. 전투 후 크로커다이오에서 하카이저와 카이토의 느낌이 비슷함을 느낀다.
32화: 거꾸로 월드에 당해 플린트와 몸이 바뀌었다.
33화: 학원 월드의 능력에 휘말려버린다. 학교 내에서 쿠다이터를 보고는 냅다 킥을 날리지만, 쿠다이터의 교사 넥타이에 막히고 만다.[34] 그러고는 학교라는 건 재미없는 곳이라고 푸념한다. 이우 학원 월드를 교장실에서 끌어내기 위해 번장 복장을 하고 불량전대 젠카이저들과 싸우는 척 연기한다. 불량배스럽게 말 끝마다 "등신들아!"라고 말하면서 젖꼭지가 다 보이는게 압권[35]. 싸움이 끝난 이후, 다같이 카이토의 모교를 찾아가서는 토지텐드의 학교보다 완전 나은 곳이라 말한다.
34화: 카이토의 부탁을 듣고 남매들과 함께 할로윈 월드의 호박 장식을 찾아다니는데 카이토가 그린 장식이 워낙 대충 그린 그림인지라 온 동네의 호박 장식 비슷한 것들을 싸그리 찾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할로윈 월드를 발견하는데 변신하기 위해 춤을 추는 동안에 할로윈 월드가 그대로 도망가 버린다. 근데 도망간 할로윈 월드가 코너를 돌았는데 이미 투카이저가 옆에서 대기를 타고 기다리고 있었다.
35화: 쥬오우저 기어의 힘을 사용해 쥬오우 더 월드의 낚시 실력으로 물 속에 숨은 다이아 월드를 낚아채고 슈퍼 투카이저로 다이아 월드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사용 후 부작용으로 몬도 미사오의 성격이 깃드는 바람에 우울해한다.
36화: 하카이저가 고시키다 이사오라는 것을 카이토 일행을 통해 알게 되나 이미 31화때 하카이저와 싸우면서 하카이저가 카이토와 닮았다는 인상 때문에 별로 놀라지 않는다. 이후 깜짝상자 월드가 나타나자 고세이저 기어로 그란디온 헤더로 변해 깜짝상자 월드를 납치하고, 깜짝상자 월드를 묶어놓고 하카이저를 부르라고 말하며 간지럼피기로 고문한다. 하지만 바라시타라가 나타나는데, 원래 깜짝상자 월드를 이용해 젠카이저를 낚을 계획이었다고 말하며 깜짝상자 월드에게 본 실력을 보이라고 말한다. 그 때문에 깜짝상자 월드 때문에 골드츠이가 일가가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 후 카이토가 기어다링거를 잡아주는 덕분에 투카이저로 변신한다.[36] 이후 싸움이 끝나고 고시키다 이사오를 구하는 것에 대해 카이토와 언쟁을 벌이다가 결국 카이토의 방식에 맞춰주기로 한다.
38화: 봉 월드의 힘에 의해 조상인 필라토가 나타나는데, 필라토가 깽판을 치는 것을 저지하던 도중, 봉 월드의 파워가 올라가 필라토도 난폭해지고, 플린트를 공격하자 격분해 사정없이 패버린다.
39화: 카이토의 생일에 자작곡을 불려주려다가 정월 월드가 나타나는 바람에 젠카이저 일행과 같이 가 정월월드에게 크게 화를 낸다. 그러다가 정월월드의 능력에 의해 1시간마다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카이토의 작전대로 정월 월드를 쓰러트리는 것을 즐기는 마음으로 하기로 해 싸운다. 여기서 오랜만에 신켄 폼,오렌 폼으로 변신해서 활약한다.
40화: 하카이쥬오의 내부로 침입해 하카이저를 빼내온다.
41화: 면월드와 싸우다가 면월드의 능력에 의해 마지느,가온,카타나와 함께 소바 파가 되어 우동파가 된 쥬란,브룬,플린트,릿키와 대립하게 된다. 그 때문에 면 대결을 펼치다가 소바를 완성했을 때 면월드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간 카이토를 뒤쫓아 카이토의 선동으로 젠카이저 일행과 함께 면월드와 싸운다. 거대전에서 카이토와 합체해 젠카이쥬오로 거대 면월드와 싸울 때 거대 면월드의 능력 때문에 서로가 좋아하는 면 때문에[37] 싸우게 되고 급기야 합체를 해제해 크로커다이오로 돌아가는데 거기서도 동생들과 면 때문에 다툰다.
44화:
"나는야 계적~ 계속 찾았다 너를 오늘 꼭 없애주마~"
동생들을 위해 죽을 각오로 찾던 SD토피아의 토지루 기어가 사용된 SD 월드가 등장하였다. 현장에 달려온 젠카이저 일행도 무시하고 싸우던 중, SD 월드의 공격에서 플린트를 지키려다가 기어다링거가 작아져버리는 바람에 변신불능이 된다. 그럼에도 SD 월드는 자신이 상대할 테니 아무도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그 후 SD화한 동료들을 찾던 카이토와 우연히 만나서는
[일본판]
카이토: 왜 그렇게 혼자 하려고 해? 나는 몇 번이고 도와줬잖아.
조크스: 우리 아버지는 날 지키려다가 돌아가셨어.
카이토: 뭐?
조크스: 해적토피아에서는 자주 있는 싸움이지. 아버지에게서 나는 가족을 지킬 사명을 이어받았다. 이건 나의 긍지고, 마무리라고!
카이토: 논리가 아니라는 거야?
조크스: 이사오를 구해준 답례를 할 생각이라면 손 대지 말고 닥치고 있어!
카이토: 치사하다고 그런 거!
[한국판]
려욱: 왜 그렇게 혼자서 하려는 거야? 나한테 일이 생겼을 땐 항상 도와줘놓고!
저크스: 우리 아버지는 예전에, 날 지키다 돌아가셨어.
려욱: 뭐?
저크스: 해적토피아에선 늘 있는 싸움이야. 그 아버지에게서 난 가족을 지키는 역할을 이어받았어. 이건 내 자부심이기도 하고, 책임이기도 해!
려욱: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단 거야?
저크스: 너희 아버지를 구한 보답을 하고 싶다면, 끼어들지 말고 잠잖고 있어.
려욱: 치사하게 그렇게 말하기 있어!?
카이토가 브룬을 찾은 사이, 조크스는 사라져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SD 월드를 찾아낸 조크스는 맨몸에 총칼로 덤벼든다. 하지만 맨몸으로 많은 수를 상대하려다 위기에 처하자 모두가 구해주러 온다. SD 월드의 공격은 릿키와 캇타나가 막고[38], 플린트가 작아진 기어다링거에 맞춰 만든 미니 기어로 변신도 가능하게 되었다.
[일본판]
"누구도 내 말 안 듣네. 세계해적 골드츠이카 일당의 수장으로서는 아직 멀었구만."
[한국판]
"하여튼 아무도 내 말을 안 들어요. 천하의 세계해적 애드골드 일가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아직 한참 부족하네."
그대로 변신하여 SD 월드를 쓰러트리고 힘이 다해 주저앉는다. 거대전에서는 크로커다이오로 지원사격하면서 릿키와 캇타나에게 막타를 맡긴다. 이후 동생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SD토피아로 떠나면서 카이토에게 지금의 스테이시는 믿지 말라고 조언해준다.
45화: 카이토네 세계에서 떠났기 때문에 오프닝에서 골드츠이카 일가가 나오는 장면은 빠지고 1화부터 8화까지 나왔던 오프닝 장면들로 대체되었다.
46화: SD토피아에서 캇타나와 릿키의 저주를 푸는데 애먹던 중 해적토피아가 해방된 것을 알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47화: 토지텐드 팰리스에 나타나 스테이시와 함께 바라시타라에 맞선다. 스테이시와 팀워크를 잘 맞추며 바라시타라를 몰아붙였지만, 바라시타라의 이마에 달린 포탑 공격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결국 쓰러지고 만다.
48화: 그렇게 스테이시와 함께 바라시타라의 기습 공격으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맞선다.
바라시타라: 계적 따위가 굳이 이 세상에 돌아온 것이 잘못이다! 다른 세상에서 한가로이 보물찾기나 하고 다니면 되는 것을!!
조크스: 빼앗는 것만이... 보물은 아니거든...!
바라시타라: 뭐야?
조크스: 처음부터 갖고 있던 것... 정신차려 보니 손 안에 있던 것... 지키고 싶은 것까지... 모든 게 보물이야! 내 보물에 상처입히는 놈들은 누구든 용서치 않는다! 그게...! 세계 해적...! 조크스 골드츠이카 님이시다!
오래간만에 신켄 폼으로 변신해 바라시타라와 칼싸움을 벌이던 도중, 봇코와우스가 각성하면서 생긴 지진으로 한눈을 팔다 바라시타라의 창에 찔려 밀려난다. 그래도 젠카이저가 쓰러질 리 없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바로 오렌 폼으로 체인지해 격투전을 걸지만 여전히 압도당하던 와중, 스테이시의 각오를 듣고서 바로 슈퍼 투카이저로 변신해 스테이시저와 협공을 가한다. 그리고 결국 혈투끝에 마침내 바라시타라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바라시타라를 물리친 후에 신이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다면서 카이토 일행에게 알리려고 하자, 바로 카이토 일행을 갈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하면서 해적토피아에 돌아가자고 말한다. 플린트가 이유를 묻지만 생각이 있다면서 바로 돌아간다.[39]
49화: 카이토가 스카이 타워의 토지루 기어 장치를 부수자 플린트와 함께 카이토 앞에 나타난다. 그 이후 인간 모습이 된 캇타나, 릿키와 같이 컬러풀에 놀러온다.
3.2. 가면라이더 세이버[편집]
특별장 - 직녀 월드를 쫓아 세이버의 세계로 간다. 직녀 월드를 새로운 메기도로 판단하여 싸우던 카미야마 토우마 & 후카미야 켄토 앞에서 훼방을 놓고는 투카이저로 변신해 공격하며, 그 과정에서 직녀 월드는 도망치다가 소원 쪽지를 떨어뜨리고 그것을 스도 메이가 줍는다.
다음 날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에 눌러앉아서는 자신을 계적이라고 소개하며[40], 토우마는 계적이라는 말을 듣고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고마워하고 무심코 메이가 준 소원 쪽지에 '소중한 보물을 잃는다'는 말을 썼다가 세이버의 세계의 원더 라이드 북이 모두 사라지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당연히 다른 원더 라이드 북의 소유자인 신다이 료우가, 신다이 레이카 남매 역시 이를 눈치채고 노던 베이스로 쳐들어 온 그를 제압하여 심문하지만, 당연히 그가 원더 라이드 북을 가지고 있었을 리 없었다. 토우마는 비로소 메이가 준 쪽지에 무심코 써둔 말 때문에 이 사단이 났음을 알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41] 이 사단을 수습하겠다고 한다.
직녀 월드는 여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커플들에게 싸움을 붙이고 있었고, 직녀 월드를 찾자마자 바로 투카이저로 변신하여[42] 직녀 월드를 공격한다. 투카이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본 신도 린타로는 "도대체 왜 춤을 추십니까?"며 의아해하지만, 변신을 완료한 모습을 본 검사들과 메이는 춤 실력을 인정하고 박수를 쳐준다. 처음에는 잘 싸우는 듯하더니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직녀 월드를 놓쳐버리고 만다. 책방으로 돌아온 뒤 토우마와 함께 능력을 유추해낸 다음 놀이공원에서 난동을 부리던 직녀 월드를 찾았고, 최면을 푼 가면라이더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직녀 월드를 쓰러뜨렸는데, 토지루 기어가 통째로 박살나서 부산물도 생기지 않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이후 회전목마에서 토우마로부터 그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로스트 메모리를 선물받고, 이후 떠나려던 자신을 감시하고 있던 신다이 남매를 살갑게 대하며 료우가를 끌어안는 척 하면서 료우가의 오션 히스토리 원더 라이드 북을 스틸해 달아난다.[43] 하지만 료우가와 레이카가 다리를 붙잡고 뒤쫓아오는 바람에 같이 젠카이저의 세계에 오게 된다. 이후 이야기는 본편 20회로 이어진다.
린타로는 변신할 때마다 왜 춤을 추는지에 대해 계속 의문을 품었지만[44] 조크스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았고, 바로 이어지는 젠카이저 20회에서도 신다이 료우가가 슈퍼 투카이저 변신을 보고 젠카이저 일행이 환호하는데 조용히 "왜 춤추는 거냐?" 하는 반응을 보였다.[45] 아예 세이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페셜의 예고편과 조크스의 소개 페이지 맨 끝에 "도대체 왜 춤추는 걸까?"는 글귀를 적어서 공식적으로 개그 소재로 써먹었다. 젠카이저의 막무가내식 개그가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만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
3.3.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편집]
최종결전 때 크로커다이오를 타고 등장해 젠카이저 5명과 같이 변신해 아스모데우스 일당과 싸운다.
3.4.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편집]
초반부까지는 젠카이저와 스테이시, 그리고 키라메이저가 전재를 담당하느라 등장이 없었다가 중반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세계를 여행하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제2의 고향이 된 젠카이토피아에 향수를 느끼며 젠카이저를 만나러 가다 자신을 사칭했단 이유로 벼르고 있었던 캡틴 마벨러스와 조우한다. 이에 처음에 누군가 싶어하며 바라보다 플린트의 설명에 그제서야 자신의 투카이저의 모티브인 고카이저를 보며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베낀거냐며 어이없어하는 마벨러스에게 "니네 장비를 베끼긴 했지만 고카이저의 이름을 멋대로 쓰지 않았어. 게다가 우린 우주해적보다 급이 높은 세계해적이니 우리가 니네들거 베낀 걸 감사하게 여겨라."라는 극강의 뻔뻔함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갈 길을 가려 했지만 마벨러스가 길을 막으며 고카이 건을 겨눈 채 네가 가져간 보물에 용건이 있어 왔다며 본론을 꺼내자 즉시 표정이 진지해지며 해적이 자기가 손에 넣은 보물을 쉽게 줄 것 같나며 투카이저로 변신한다. 사실 조크스는 평행세계들을 여행하던 중 이루어져 스톤이라는 전설의 보석들 중 하나인 디스토리아를 닥터 이오칼로부터 빼앗아 손에 넣은 적이 있었던 것. 그렇게 한참을 싸운 끝에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서둘러 찾아온 셋짱한테서 젠카이저와 키라메이저, 그리고 스테이시와 마브시나 공주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벨러스와 함께 기계토피아로 쳐들어가 토지텐드의 잔당들과 전투를 치루게 되고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를 넘긴 젠카이저와 스테이시, 키라메이저와 조우하며 본격적으로 전투를 치룬다. 마브시나와 쥬루가 합세하여 만든 키라메키 젠카이쥬 기어의 힘으로 카이토와 함께 파워업을 하여 한번 쓰러뜨린 뒤, 거대화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사건이 일단락되자 이루어져 스톤 디스토리아를 들고 튀려다가 젠카이저 일행에게 붙잡히지만 이루어져 스톤들이 고기 파티를 하고 싶다는 플린트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다시 어디론가 흩어지자 동생들과 타카미치, 마브시나, 스테이시, 폿트데우스와 함께 신나게 고기파티를 즐긴다. 정작 다른 일행은 갈비 월드에 의해 고기에 신물이 나서 질린 표정을 지었지만.
그렇게 고카이저와의 만남은 이걸로 일단락이 되나 싶었지만...
3.5. 투카이저 X 고카이저 6월의 신부는 너구리맛[편집]
난데없이 플린트가 너구리토피아의 보석상 도에탐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고,[46] 동생들과 같이 도에탐의 좋은 점을 찾아보려하나 전혀 찾지 못한다.[47] 플린트가 워낙 강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에 결혼 자체는 허가해주었지만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캡틴 마벨러스가 다짜고짜 나타나 아임 드 파미유도 도에탐과 결혼했다고 하고, 도에탐이 루카 밀피도 노리고 있는 모양새였다고 말한다. 여해적들을 노리는 도에탐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이카리 가이가 루카로 변장하고[48] 거처에 잠입한다.
알고보니 도에탐은 특수한 반지로 여해적들을 조종해 하렘을 만들고는 그들에게 맞고 매도당하는 것을 즐기는 신종 마조히스트였고, 이 한심한 짓거리에 플린트를 끌어들였음을 안 조크스는 극대노. 곧바로 도에탐의 거처에 마벨러스와 같이 쳐들어가 도에탐의 경호원들을 때려눕힌다. 전투 중, 마벨러스가 자신의 변신 기어를 레인저 키로 바꾸고, 그것을 버클을 통해 가이에게 전송, 가이는 추가 유닛으로 2010년대의 추가전사로도 변신할 수 있게 한 고카이셀룰러를 플린트에게 건넨다. 그것을 통해 플린트가 투카이저로 변신해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게 한다.
3.6.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편집]
갑자기 나타난 2대 카시와모찌 월드에 의해 카시와모찌 중독에 걸리고, 오히려 2대 카시와모찌 월드보다 앞서 동생들과 함께 젠카이토피아의 모든 카시와모찌를 장악해서 카시와모찌 왕으로 군림한다. 즉, 젠카이저 사이드의 중간 보스. 자신을 따르는 군대까지 조직하고, 카시와모찌 중독에 걸린 사람들에게 카시와모찌를 정해진 레시피대로 만들어 자신에게 바치는 걸 강요하고 자신의 요구를 만족한 사람들에게만 카시와모찌를 던져주는 폭정을 펼치고 있었다. 이에 카이토 일행이 변신해서 2대 카시와모찌 월드를 쓰러뜨려서 이 사태를 끝내려고 하자, 카시와모찌 월드도 카시와모찌이니 내가 지키겠다는 논리로 투카이저로 변신, 카이토 일행으로부터 2대 카시와모찌 월드를 지켜낸 후, 카이토 일행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평생 먹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카시와모찌를 주겠다며 카이토 일행에게 수배령을 건다.
하지만 카이토 일행이 카시와모찌토피아를 비롯한 각 세계의 카시와모찌를 밀수, 제작하여 민중들에게 유통시키면서 새로운 카시와모찌의 맛에 눈뜬 민중들의 충성심이 약해지면서 상납받은 카시와모찌의 맛이 변한걸로 눈치를 채고 밀수 카시와모찌를 유통시키던 쥬란 일행을 오랜만에 댄스를 추며 투카이저로 변신해 제압한다.
그러나 카이토는 그사이 자신이 데리고 있던 2대 카시와모찌 월드를 찾아내었고, 돈 모모타로가 노우토 레이어의 문으로 밖에 끌고 나와 수행인들과 같이 다이나맨 합동 공격으로 2대 카시와모찌 월드의 카시와모찌 토지루 기어가 사라지면서 그제서야 원래대로 다시 돌아오며, 전투 파트에서는 자신처럼 다른 이유로 기분이 상한 돈 드래고쿠와 티격태격한다.
엔딩에서는 스시토피아에서 고시키다 이사오가 들여온 초밥 파티에 참석한다.
조크스 : ...미안하다. 약속을 어겨서.
카이토 : 응? 뭐라고?
조크스 : 그러니까!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 손을 대지 않겠단 약속을 어겨서 정말 미안하게 됐다고!!!
그리고, 2대 카시와모찌 월드 때문에 세뇌됐었다곤 해도 본편에서 카이토와 나눴던 약속을 어긴 일에 대해가지고 기억이 나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4. 기타[편집]
- 토지텐드와 싸우는 목적 자체가 SD토피아의 저주를 받은 동생들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기 때문에, 그 외에 민간인이 습격당하거나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항상 한발짝 떨어져서 방관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골드츠이카 일가의 장남으로써의 사명감이 굉장히 투철하여, 동생들이 사건에 휘말리거나 하면 여유롭던 모습은 사라지고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부로 갈수록 카이토와 의기투합하여 원만한 관계가 되지만, SD 월드가 등장하자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이성을 잃는 레벨로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수전전대 쿄류저, 수리검전대 닌닌저, 우주전대 큐레인저[49]에 이어서 4번째로 10화 이전에 출연한 신전사이며 닌닌저의 스타 닌자와 공동으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빨리(8화) 등장한 신전사로 기록되었다. 스타 닌자의 경우 첫 등장 회차에서는 변신하지 않고 살짝 지나가듯 나왔으니, 변신하고 싸운 것까지 감안하면 조크스가 가장 빠르다.
- 수퍼전대 시리즈에서 역대 n대 기념작의 신전사들은 모두 실버 혹은 실버를 포함한 색상이었으나[50] 최초로 골드 색상의 신전사가 등장했다. 배색도 골드+블랙 계열이라 은색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본작이 여러 전통을 탈피하는 시도를 많이 하였는데 이 또한 그 일환 중 하나로 보인다. 사실 원본 전대에 은색 신전사가 이미 존재해서 오마주로 실버 색상으로 할 수 도 있었지만 독창성을 위해서인지 그러지 않았다.
- 모티브가 된 전대 만큼이나 이름에 말장난이 넘치는 캐릭터인데, 이름의 스(ス)와 촉음(ッ)을 빼고, 앞에 '카이(カイ)'를 붙이면 "카이조크 골드츠이카"가 되는데, 한국어로 해석하면 "해적 골드 추가"가 된다. 이름부터 고카이저를 노리고 만든 것. 또한 성의 츠이카(ツイカー) 부분을 적절히 재조합하면 "츠카이(투카이, ツーカイ)"가 되는데, 일본어로 통쾌를 뜻하는 "痛快"의 음가. 고카이저를 상징하는 단어인 호쾌(고카이)를 연상케하는 단어다. 국내명도 이를 반영하여 조크스를 해적의 '적' 발음과 유사하게 저크스로 바꾸고 골드 추가라는 뜻의 골드츠이카는 영단어 Add를 활용하여 애드골드로 번역했다.[51]
- 다른 레인저들은 원본의 디자인을 새로 리파인한 디자인이지만, 투카이저는 유일하게 원본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이다. 슈트 디자인 컨셉은 거의 고카이저를 빼다 박았고, 투카이저의 슈트 가슴에 있는 마크도 젠카이저가 아닌 고카이저의 마크가 그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마의 35번과 허리의 버클 부분만 바꾼다면 투카이저가 아닌 고카이 골드라고 해도 믿을 법하다.[52][53] 이렇게 노골적으로 고카이저와 닮은 이유는 고카이저의 세계를 방문할 당시 플린트가 고카이저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 고카이저를 표절해서[54] 투카이저의 이미지를 정했기 때문이다. 고카이저 10주년 특별방송에서 투카이저를 본 이카리 가이 역의 이케다 쥰야와 캡틴 마벨러스 역의 오자와 료타는 표절이라고 생각했으며 오자와 료타는 투카이저의 설정에 대한 설명을 듣기 전에는 '뭐야 이 사람, 갑자기 동료가 된 것도 아니고..'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55] 그리고 극장판에서 기어이 양자대면을 하게 되었으며 마벨러스는 베낀 것을 당당히 인정하는 뻔뻔함에 한 번, 변신할 때 춤을 추는 것에 두번째로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아예 상술했듯이 스핀오프 시리즈로 고카이저 전체와 접견을 가지게 된다.
- 작 중 조크스가 노리는 물건은 토지루 기어. 토지루 기어 안에는 평행세계가 갇혀 있기 때문에 젠카이저는 그 기어를 파괴하여 갇혀 있던 평행세계를 해방시키는 것이 목표인데, 만약 조크스가 평행세계를 해방시키는 것에 관심이 없거나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 젠카이저 일행과 대립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밝혀진 조크스의 진짜 목적은 토지루 기어 수집이 아닌, 토지루 기어를 하나하나 파괴하면서 언젠가는 SD토피아를 해방시킨 후, 그곳에서 동생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는 것으로, 이 목적이 드러나면서 어느 정도의 절충안을 가지며 협력 관계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겨났다.
- 등장하자마자 한 대사가 '요호호이'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원피스의 브룩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다. 그 외에 요호호이 자체가 웃긴다는 반응도 많은 편. 이후 말버릇으로 요호호이를 시전하면서 이름으로 불리기보다 그냥 '요호호이좌'라고 불리고 있다.[56] 여느 젠카이저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개그감을 내뿜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수전전대 쿄류저처럼 변신할 때 춤을 추는데 쿄류저보다 훨씬 어렵다.[57][58] 심지어 광고에서는 사진처럼 키카이노이드 백댄서까지 나와서 병맛이 더 강하다. 여담으로 완구판 기어다링거는 그냥 때리는 것만으로는 소리가 안 나고 탬버린처럼 약간 흔들어줘야 한다.[59]
- 투카이저 변신 댄스 뿐만 아니라, 신켄 폼, 오렌 폼, 슈퍼 투카이저의 댄스[60]도 따로 존재한다. 신켄 폼의 댄스는 검을 휘두르는 듯한 심플하게 괜찮은 춤이지만, 오렌 폼의 댄스는 이집트 벽화를 연상케 하는 기존 투카이저 못지않은 병맛과 괴랄함을 선보인다. 강화폼인 슈퍼 투카이저 댄스는 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세이버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페셜의 예고편과 조크스의 소개 페이지 맨 끝에 "도대체 왜 춤추는거냐?"는 글이 써있다.
- 투카이저 역을 맡은 배우 마시코 아츠키는 가면라이더 바론 역의 코바야시 유타카와 인연이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 많이 깊다. 코바야시 유타카는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캡틴 마벨러스 역으로 최종 오디션까지 간 적이 있으며, 마시코 아츠키는 마침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에서 나오는 가면라이더 프로토 바론 역과 코바야시가 오디션을 봤던 해적의 컨셉을 모티브로 한 투카이저까지 오마주로 맡게 되었다.
- 배우인 마시코 아츠키가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에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를 맡은 적이 있어서, 29화에서 테니스 월드가 나오자 "테니스는 격투기잖아?"라는 드립을 치면서 모의전에서 배우 본인이 뛰어난 테니스 실력을 선보였다. 카이토 일행을 테니프리 식으로 특훈시켜주고, 테니스 월드와의 테니스 시합에선 오감을 빼앗아주겠다고 하며, 막판의 사토시의 테니스를 보면서 한 "이게 기본에 충실한 퍼펙트 테니스..." 도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의 퍼펙트 테니스의 패러디. 이 덕분에 테니스 월드와 함께 29화를 테니프리 패러디로 점철시켰으며, 덕분에 테니프리 팬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 화를 보는 케이스도 생긴데다 급기야 테니스의 왕자 원작자인 코노미 타케시가 29화를 시청하고 인증 트윗을 남기기까지 했다. 그리고 젠카이저 제작진은 이에 공인님 인증이라 했다.
- 모티브가 된 고카이 레드의 슈트 액터였던 후쿠자와 히로후미 액션감독의 해적스러운 액션 조언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 초반의 작중행적은 마치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고세이 나이트가 했던 행동과 비슷하다. 고세이 나이트는 지구 정화를 위해서 거기에 방해가 되는 인물, 즉 그게 고세이저나 인간들이라도 오염을 시키려고 한다면 처단을 하려고 했고, 조크스 및 그의 동생들도 자신들의 목표에 방해가 되면 언제든지 적으로 돌리려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다만 주인공들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가치관이 바뀔 수도 있다.
- 만화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8화의 만화 월드의 등장으로 사실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 테니스를 만화로 배웠다던지 소바의 지식도 만화에서 배우는 등 웬만한 지식은 만화에서 배운 듯 하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타카오 노엘 이후로 약 3년만에 등장한 170cm 초반대의 신전사이다.[61]
- 팬들에게는 하도 '요호호이'로 불리니까 배우가 트위터에서 '요호호이가 아닌 조크스로 불러달라'라고 부탁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사랑받아서 굉장히 기쁘다'는 소감도 전달하였으며, 마지막에 작은 소리로 '요호호이'를 시전하기도 했다.
- 투카이저가 사용하는 전대 기어에서는 해당 전대의 신전사의 환영이 나타난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이카리 가이 역을 맡은 배우 이케다 쥰야가 특수 사기와 절도 혐의로 구속되어 앞으로 출연할 일이 없어지자 조크스가 고카이저의 신전사가 되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4:50:00에 나무위키 조크스 골드츠이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캐릭터 북에 표기된 날짜.[2] 캡틴 마벨러스와 똑같다.[3]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에서 글라샤 / 가면라이더 프로토 바론을 맡았다.[4] 본작의 오프닝과 변신기 음성을 담당하였으며, 현지화명이 공개되기 전에 담당 성우가 먼저 나왔다. 신전사의 성우가 첫 방영 전에 먼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밸런스 / 리브라 골드 이후 두번째로 담당하는 골드 레인저다.[5] 伊藤 茂騎. <루팡패트>의 루팡/패트렌 X와 <류소우저>의 류소우 레드, 그리고 바로 이전작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키라메이 레드를 맡았고 다음작의 신전사도 맡게 된다. [6] 32화 한정.[7] 조크스 골드츠이카가 카이토네 세계에서 떠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제외되었다.[8] 조크스 골드츠이카가 해적토피아가 해방된 것을 알고 뭔가 이상함을 느껴, 토지텐드로 향함으로 인해 오프닝 소개 장면에서 복귀하였다.[9] 캡틴 마벨러스의 캐치 프레이즈인 "화려하게 간다!"에서 따온 문구.[10]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에 하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통쾌하게 승리! 요호호이!"로 번역되었다.[11] 본인의 말버릇. 첫 등장할때부터 시작해서 변신할때나 그 외에 대사를 칠때도 툭하면 붙인다.[12] 일본어 기준 '카이조쿠'로 해적과 발음이 같다.[13] 그래서인지 DX기어토징거에 투카이저의 기어를 연동시키면 해적판이라고 음성이 나온다.[14] '세계해적'을 줄인 것. 해적과 계적 둘 다 발음이 '카이조쿠'다.[15] 카이토는 스테이시와 똑같이 난입자를 보고 당황하다가 그가 노리는게 자신이 아닌 스테이시임을 깨닫자마자 바로 빠져버렸다.[16] 본인 왈 순식간에 너를 쓰러뜨리고 그 월드도 쓰러뜨리면 그만이다.라는 심플한 이유였다. 즉슨 어차피 자신의 승리로 금방 끝낼테니 굳이 승부를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것.[17] '나의 소중한 여동생을 괴롭힌 건 어디의 말뼈다귀냐?(한국판: 나의 소중한 동생 속인 괘씸한 녀석 어디사는 누구인가)라는 살벌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왔고, 노래가 끝난 후 "카시와모찌 월드."라고 하자 카시와모찌 월드도 쫄아서 무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썼다.[18] 카시와모찌의 떡갈나무 머리장식이 카이토에 의해 빠져버리면서 힘이 약화되어 평범하게 모찌(떡)만 남은 모찌 월드로 약화된 상태였다. 쉽게 비유하면 삼각김밥에서 내용물만 도려낸 셈이다.[19] 문제는 이게 해적토피아에서나 쓰이는 화폐인 '퐁기'였다는 것. 심지어 해적토피아는 지금 토지루 기어에 봉인된 상황이라 환전하지도 본국에서 쓰지도 못한다. 말그대로 휴지더미를 주고 튄 셈. 야츠데도 차라리 달러였으면 환전이라도 가능했다며 한소리한다.[20] 여기서 한낮 월드가 오렌 폼으로 변신하려는 그를 춤추게 놔두지 않겠다며 공격하려 들자 기어다링거의 타륜으로 한낮 월드를 패면서 박자를 맞춘다.[21] 원래 SD 토피아의 토지루 기어를 주겠다고 했지만 조크스가 거절하였다. 기어는 자기가 직접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22] 특히 중간에 젠카이저가 배틀피버 기어를 사용해 댄스를 추자 본인도 오렌폼 변신 댄스로 춤 대결을 펼친다. 그걸 보고 어이없어서 할 말 잃고 멍때리는 플린트와 캇타나가 압권.[23] 투카이저가 쓴 것에서 빅 원이 나오는데, 다른 전대들 환영과 달리 여유롭게 걸어오며 합쳐진다. 빅 원의 환영이 등장하니 머뭇거리는 가짜 잭커는 덤.[24] 조크스 본인도 어떻게 된거냐며 황당해하는데, 셋짱이 잭커 전격대의 사령관 빅 원의 기술이 아닌 권력이라고 알려준다.[25] 쥬란마저 보다못했는지 주변인들에게 슬쩍 알려주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지만 나머지도 너무 당당한 조크스의 행태에 당황해 굳이 말리지도 못했다. 오히려 가온이나 레트로 월드는 조크스의 흥에 맞춰주면서 흥얼거리거나 몸을 흔든다.[26] 브룬은 자동차와 트럭 사이에 끼고, 쥬란과 가온은 자석 월드의 능력에 영향을 받아 통제불능이 된 크로커다이오에게 쫓기게 된다.[27] 또 변신할때 체인지 통쾌를 외칠때, 옆에 서있는 멜로리아가 "통쾌는 개뿔" 이라고 중얼대는것도 포인트.[28] 사실 셋짱이 플린트에게 아바레인저 기어를 쓰라고 알려줬었다.[29] 당황한 셋짱이 왜 허락없이 한 개 더 만들었냐고 하는데, 젠카이쥬 기어는 원래 셋짱이 플린트에게 부탁해 함께 카이토 만의 강화 아이템으로 만들기로 한 것이었다. 이에 플린트가 그럼 자기가 괜히 아무 이득없이 도와줬겠냐고 하자 셋짱은 아까 아바레인저 기어를 쓰라고 알려줬으니 그거로 된 거 아니냐고 한다.[30] 국내 더빙판에서는 스포일러 문제 때문에, 이 회차를 건너 뛰고 21화를 20화로 당겨 표시했다.[31] 이때 기어를 가면라이더 오즈의 앙크가 메달을 던져주는 것과 비슷하게 준다.[32] 다만 정당하게 뺀 게 아니라 카이토가 있던 경찰서 취조실 문을 폭파시키고 크로커다오로 탈출했다.[33] 사실은 전날 카이토가 스테이시와 일시휴전을 맺은 것을 보고 카이토가 스테이시와 싸우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것을 느끼자 카이토가 결의를 보일때까지 빠진 것이다.[34] 토지텐드 학원 세계에서는 교사 넥타이를 두른 쿠다이터나 학원 월드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35] 사실 바캉스 월드 때도 깐 적이 있다.[36] 이 때 카이토가 손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춤추면서 변신한다.[37] 이때 자장면을 밀었다. 참고로 카이토는 야키소바.[38] 이미 SD 상태여서 SD 월드의 공격에도 아무렇지 않았다.[39] 그때 스테이시는 조크스의 몸을 누군가에게 빙의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바로 어디론가 뛰어간다.[40] 이때 몰래 책방에 있는 물건들을 몇 개 가져가려 하지만 메이가 눈치채고 바로 회수한다.[41] 토우마의 뒤에서 금방이라도 죽일 것처럼 노려보는 신다이 남매를 켄토와 린타로가 말리는 것이 개그 포인트.[42] 조크스라는 캐릭터 특성 상 춤은 필수로 췄지만 그 대신 변신 장면을 CG 합성으로 간략하게 넘기고 변신 후에도 자기 소개 대신 상징적인 대사만 짧게 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자주 쓰는 연출을 채용했다. 특별편 후반부에서 3인 단체 변신 후 슈퍼 전대처럼 자기소개를 하는 검사들과 대조적.[43] 이유는 조크스 자신도 책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44] 첫 변신때는 왜 춤추시는 겁니까? 정도로 끝났지만 두 번째 변신때는 꼭 춤을 추셔야만 하는겁니까? 하고 좀 더 직설적으로 질문했다. 물론 조크스는 두 번 다 질문에 대답해주지 않고 계속 춤을 추고 있었다.[45] 20회 예고편에서만 나온 신다이 남매가 같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개그 장면이 이 장면 뒤에 있다가 편집된 걸로 추정된다.[46] 이때 조크스는 먹던 차를 뿜고 동생들은 갑자기 왜냐면서 황당스러워한다.[47] 기계 수리나 지식, 노래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시켜봤지만 도에탐은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48] 가이에게 도에탐 미행을 시켰는데 실패하는 바람에 벌칙성으로 여장을 시켰다.[49] 큐레인저의 경우 초반에 등장한 것은 류 커맨더뿐이다.[50] 최초로 등장한 실버인 메가 실버 이후로 가오 실버, 보우켄 실버, 고카이 실버, 쥬오우 더 월드(이쪽은 블랙, 골드, 실버) 순.[51] 마침 과거에는 에드워드 티치라는 인물도 있었으니 적절했다.[52] 마침 고카이저도 골드 컬러가 없다. 고카이 실버 골드 모드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골드 모드는 고카이 실버의 강화 폼일 뿐 오리지널 전사가 아니다.[53] 심지어 기어다링거 완구의 사운드는 모바이레츠, 고카이 셀룰러와 동일한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다. 거기다 완구 사운드도 거의 비슷할 정도로 흡사해서 진짜 이쯤 되면 거의 노리고 만들었다 싶은 수준.[54] 대놓고 잡지소개에서 표절했다고 설명한다.[55] 여담이지만 오자와 료타의 인터뷰에 따르면 텐 고카이저 촬영 당시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촬영 세트장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응원해줄 겸 해서 그곳에 방문해서 서로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그때 서로 "베꼈다라는 게 저거군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야말로 베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대화를 했다고 한다.[56] 창작물에서 흔히 해적을 묘사할 때 부여하는 대사. 유명한 예시로는 리메이크 전 갱플랭크를 들 수 있겠다.[57] 오죽했으면 비밀 전개 파일 4에서는 따로 변신 댄스 강의가 들어가있다.[58] 유튜브에서 변신포즈를 따라하는 영상들을 보면 첫번째 발을 쿵 찍는 걸 생략하거나 팔을 반대방향으로 돌리기도하고 스텝 부분이 틀리는 등 완벽하게 재현한 사람은 없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어렵다는 걸 증명한 셈이다.[59] 이는 완구 안에 진동을 감지하여 반응하는 진동 센서가 들어있어서인데, 워낙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운 탓에 공식 웹에서 타이밍을 잘 맞추는 요령을 따로 올릴 정도다.[60] 슈퍼 투카이저의 변신 댄스는 배우 본인이 제안하여 직접 짜고 싶다고 감독에게 요청하였고, 감독이 이에 응하여 대신 독특한 안무를 짜오라고 오더를 내려 완성되었다고 한다.#[61] 보통 신전사의 경우 180cm 이상의 장신 배우가 뽑히는 일이 잦은 편이다.[62] 고카이저는 처음에는 싫다고 돕지 않다가도 '우린 해적이니까 마음대로 한다'며 돕는 식이지만, 골드츠이카 일가는 잘만 도와주다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하고나서 우린 해적인데 뭐 어때?라며 능청떠는 식. 즉 말은 같지만 그게 의미하는건 정반대라는 것이며 히어로의 성향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해적전대 고카이저는 다크 히어로이거나,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투카이저는 안티 히어로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