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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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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The Champ! Is Here!"
"HUSTLE, LOYALTY, RESPECT."
''And his name is JOHN CENA!!!''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
2002년 WWE에 데뷔해 3년만인 2005년 이후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에 올라선 인물이다. 스티브 오스틴 이후 사상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프로레슬러로, 빈스 맥마흔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16] 호감형의 잘 생긴 외모와 알기 쉬운 선역 캐릭터로 라이트 성향의 팬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바탕으로 WWE를 이끈 아이콘이다. 따라서 WWE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가 추정한 WWE 스타들의 연봉 순위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17]
WWE 역사상 최다 WWE 월드 챔피언 등극 레슬러(16회)이자 WWE 역사상 일곱 번째로 챔피언 자리를 장기간 지켜온 레슬러[18] 이며 시나가 3번 챔피언을 할 동안 방어 기록을 합치면 800일에 가깝다. 업계의 위상 관리 또한 철저해서 깨끗한 핀폴 패로 지는 건 보기 힘들며[19] 아주 가끔 있는 패배도 DQ 정도에 불과하다.[20] 게다가 2002년 WWE 데뷔 이래 탭아웃 패가 고작 3번밖에 없다.[21][22]
그러나 이런 과도한 푸쉬에 대해 브렛 하트나 숀 마이클스 등의 뉴 제네레이션 시절 테크니션 거장들의 시대와 스티브 오스틴, 더 락의 제 2의 프로레슬링 황금기 애티튜드 시대를 경험했던 팬들 중 몇몇 사람들은 증오에 가까운 야유로 화답했다. 간략히 말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까지 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많은 팬들과 안티를 보유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23][24] 이런 조롱과 야유를 딛고 그를 2000년대 이후의 시대를 대표하는 프로레슬러로 인정받게 한 것은 그의 성실함과 프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멘탈 덕분. 때문에 WWE를 꾸준하게 시청해온 사람들에게는 온갖 만감이 교차하는 존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주로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해당 기믹을 유지했는데, 평가에서 후술한다.
3. 경력[편집]

4. 평가[편집]

5. 존 시나/라이벌[편집]

6. 여담[편집]

7. 둘러보기[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영문 표기상 저렇게 따라붙는 건 시나의 아버지의 이름도 존 시나이기 때문. 그렇지만, 시나의 인지도 때문인지 두 사람이 같이 있지 않는 경우엔 시나의 아버지만 Sr.를 붙여 부르고, 시나의 이름은 그대로 부르는 상황.[2] 이탈리아어로는 Giovanni Felice Antonio Cena Jr(조반니 펠리체 안토니오 체나 주니오르)[3] # 해당 영상으로 터진 논란에 의해 생긴 별명.[4] 항상 경기 전 십자가 목걸이에 입을 맞추고 시작한다. [5] 저녁키 184 cm. 아침키 186 cm. 구글에서 185cm로 기재 되어있다. 잠을 자고나서 키를 재면 저녁 보다 2 cm 가량 크게 나온다. 허리, 다리 등 완전히 펴지는 원리 때문. 그후 활동을 해서 저녁 정도에는 허리, 다리 등 통합 2 cm 가량 줄어든다. 미국사이트에서도 첫 댓글에 아침키(Out of Bed) 186 cm. 저녁키(Before Bed) 184cm.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6] 본인의 sns에 인증한 실체 체중.[7] a2z Facts 해외 사이트[8] 주로 상대방을 코너로 세게 밀어붙힌뒤 앞으로 밀려나오는 타이밍을 맞춰 자신의 로프반동으로 달려와 사용한다.[9] 주로 파이브 너클 셔플의 셋업무브로 사용된다.[10] 과거 브록 레스너와 대립을 하고 있을때 브록의 F-5을 엿 먹이기 위해 장착했으며 기술명도 F-5를 교묘하게 바꾼 F-U였다. 이후 무적 선역으로 전환과 PG시대의 도래가 합쳐지며 기술명을 F-U에서 AA(Attitude Adjustment)로 바꿨다.[11] 처음으로 서브미션 피니쉬로 장착했던 시절에는 위의 피니셔와 짝을 맞춰 STF-U로 명명되어 사용했었다. [12] 성룡이 제작한 영화에 참여하면서 영화 홍보 차 이벤트성으로 장착한 기술로, 2018년 상하이 투어부터 쓰기 시작했다. 1회성으로 쓸 줄 알았으나 2019년 복귀한 첫 스맥다운에서 또 썼다. 모바일게임 KOF AS에서도 초필살기 스킬로 배정되어 있다.(AA~ 파이브너클 셔플 콤보는 스페셜카드 전용 초필 스킬.)[13] 2012년과 2019년에 1회성으로 해당 테마곡을 틀어 등장한 적이 있다. 평소 존 시나가 등장할때와는 다르게 환호하는 남성팬들과 어리둥절하는 어린이 팬들의 모습이 압권.[14] 에지 (2006), CM 펑크 (2011)[15] vs 숀 마이클스 (4월 23일 RAW), vs CM 펑크 (WWE 머니 인 더 뱅크(2011)), vs 대니얼 브라이언 (WWE 섬머슬램(2013)), vs 브레이 와이어트 (WWE 페이백(2014)), vs AJ 스타일스 (WWE 섬머슬램(2016))[16] 시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처음 WWE에 데뷔하기 직전 빈스 맥마흔과 마주했을 때, 빈스가 호의적으로 반겨주지는 않았다고 한다. 일단 머리나 짧게 잘라 단정한 모습으로 출연하게 만들라 지시했다고.[17] 약 950만 달러로 추산했다.[18] 그런데 1~4위의 레슬러들은 대부분 1980년대에 활약하던 선수들인데 이때의 경우 이벤트가 많아봐야 1년에 3~4번이었다. 게다가 챔피언십 경기가 없는 이벤트도 있었기에 1년동안 딱 한 번 방어하고 챔피언 생활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즉, 한 번 챔피언을 하면 2~3년은 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1년에 TV 쇼랑 PPV만 합쳐도 70번은 되는 상황에서 시나의 방어 기록은 저 때로 환산하면 거의 무적에 가깝다.[19] 이것도 현역 풀 타이머 시절에나 통했지 2017년부터 파트 타이머로 전환하면서 은근슬쩍 핀폴 패가 많아지기 시작했다.[20] 그런데 사실 이런 점이 반드시 존 시나나 WWE에만 있는 것은 아니긴 하다. 일본이나 멕시코도 메인 이벤터가 핀폴 패를 당하는 것을 보기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일본 쪽에서는 등급이 높은 레슬러가 낮은 레슬러에게 지는 모습 자체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21] 커트 앵글 2번 (노 머시 2003, 노 웨이 아웃 2004), 크리스 벤와 1번 (2003년 12월 4일 스맥다운)[22] 다만 2005년 10월 24일 RAW에서 커트 앵글에게 탭아웃 패를 당한 적이 있지만 이것은 당시 특별 심판이자 존 시나와 대립하던 에릭 비숍이 강제로 존 시나의 손을 잡고 바닥을 내리치게 한 것이라 현재까지 존 시나 본인 의사로 탭아웃을 한건 2004년 노 웨이 아웃이 마지막이다.[23] 10년대 중반,후반부터는 10년간 지속된 푸쉬도 줄어들고, 영화 촬영 등 다른 활동으로 파트 타임으로 뛰면서 안티도 줄어들었다. 지금은 로만 레인즈가 전성기 존 시나 이상으로 많은 안티를 보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로만 레인즈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 시나가 그랬듯 과도한 푸시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경기력이든 인기든 간에 로만 레인즈가 시나보다 딱히 앞서는 것이 없는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은지라 시나 이상의 역반응을 불러왔다.[24] 그나마 로만은 NXT 시절 거만한 안하무인 악역을 잘 소화할 수 있었기에 억지로 선역을 하기보다 악역으로 턴힐이 더 낫다는 평이 나온 끝에 2020년 악역으로 전향하여 반등하는 중이다.[★] A B C D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25] 특별심판 트리플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