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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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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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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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프란시스 레이
(러브 스토리)

미셀 르그랑
(42년의 여름)

찰리 채플린, 레이먼드 라쉬, 래리 러셀
(라임라이트)
비틀즈
(렛 잇 비)
존 윌리엄스
(지붕 위의 바이올린)

랄프 번즈
(캬바레)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니노 로타, 카민 코폴라
(대부 2)

존 윌리엄스
(죠스)


제리 골드스미스
(오멘)
넬슨 리들
(위대한 개츠비)
레너드 로젠먼
(배리 린든)
레너드 로젠먼
(바운드 포 글로리)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제51회
(1979년)

제리 골드스미스(오멘)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조지오 모로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레너드 로젠먼
(바운드 포 글로리)
조나단 터닉
(리틀 나이트 뮤직)
조 렌제티
(버디 홀리 스토리)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제56회
(1984년)

반젤리스
(불의 전차)

존 윌리엄스
(E.T.)


빌 콘티
(필사의 도전)
헨리 맨시니, 레슬리 브리커스
(빅터 빅토리아)
미셀 르그랑, 앨런 버그만, 매릴린 버그만
(엔틀)

제65회
(1993년)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앨런 멩컨
(알라딘)

존 윌리엄스
(쉰들러 리스트)


한스 짐머
(라이온 킹)



존 윌리엄스
John Williams


파일:존 윌리엄슨.20221107.jpg

본명
존 타우너 윌리엄스
John Towner Williams
출생
1932년 2월 8일 (92세)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퀸스 플러싱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신체
182cm
활동
1952년 ~ 현재
학력
줄리아드 스쿨[1]
미국영화연구소 콘서바토리 (AFI) 명예박사
배우자
바버라 루익 (1956년 ~ 1974년, 사별)
서맨사 윈즐로 (1980년 결혼)
자녀
2남 1녀
서명
파일:John_Williams_Signature.png

1. 개요
2. 상세
3. 주요 작품
3.1. 영화음악, 행사용 음악
3.2. 협주곡
3.3. 관현악곡, 실내악, 독주곡
4. 여담



1. 개요[편집]


"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음 속에 있는 바로 그 음악을 들려 주는 사람."

조지 루카스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현재 전자음악이 판을 치는 영화음악 시장에서 전통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클래식적인 요소가 많은 독보적인 영화음악계 거장이다.

약 150편의 영화들의 오리지널 스코어(영화음악 연주곡)을 작곡해오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많은 음악들을 만들어내 많은 존경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영화들로 스타워즈 시리즈,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 E.T., 죠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쥬라기 공원 시리즈,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등이 있다.


2. 상세[편집]


16살 되던 1948년 가족이 LA로 이사를 오고 UCLA로 입학을 하여 공부를 하였다. 1952년 공군에 병역 입대를 하고, 1955년에 군 복무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사가서 줄리아드 음대로 들어가 클래식 피아노 공부를 하였다. 아버지가 유명 재즈 드러머이자 CBS 라디오 방송국 타악기 연주자여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스코어링 과정을 보며 성장했고, 헨리 맨시니 오케스트라에서 세션 피아노를 연주하기 전에는 뉴욕에서 "죠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재즈 피아니스트로 음반을 내고 재즈 클럽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다. 그 활동의 흔적을 195~60년대 영화로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앵무새 죽이기,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등 당시 영화 음악 OST 피아노 연주 참여로 엔딩 크레딧에 그의 이름이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한스 짐머와 더불어 생존하고 있는 영화음악계의 본좌 중 하나로 『죠스』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장엄한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작곡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테마 주제곡을 맡은 그 이후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영화음악 작곡가가 된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영향을 받았으며[2] 그 때문에 영화 스타워즈 주제곡들은 바그너의 영향력을 느낄 수가 있다.[3]죠스』, 『스타워즈』, 『슈퍼맨』, 『E.T.』, 『인디아나 존스』, 『JFK』,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들려준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음악들이 주 매력이지만 영화 『쉰들러 리스트』나 『뮌헨』이나 『링컨』, 『터미널』에서 선보인 우울하고 잔잔한 음악들도 꽤나 매력적이다. 『쥬라기 공원』, 『나홀로 집에』, 『태양의 제국』에서도 음악을 만들었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선 1편부터 3편까지만 참여했는데,그 이후의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사운드트랙 역시 작곡가는 다르지만 메인 테마는 그대로 차용했다. 이 사람이 작곡한 음악은 각 영화에 맞춰 특징과 성격을 잘 나타내기에 음악 자체가 영화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 테마곡을 4곡이나 작곡했다. 한국에서도 BGM으로 죽도록 우려먹히는 1984 LA 올림픽의 주제곡 『Olympic Fanfare and Theme』가 가장 유명하지만 그 이후에 작곡한 1988 서울 올림픽, 1996 애틀란타 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테마곡도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다.[4]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후보작만도 53편에 이르며[5] 한번 받기도 힘들다는 아카데미상을 무려 5회[6], 골든글로브상 4회, 그래미상도 21회나 수상했을 정도로 영화음악에 있어선 엔니오 모리코네, 한스 짐머와 더불어 신급. 메인 테마 몇 초만을 들려주고 아, 이 곡!! 하고 알아차릴 수 있는 곡은 존 윌리엄스 쪽이 넘사벽급으로 많다.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며 자작 영화음악을 비롯한 대중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80년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퇴임 후에도 계관 지휘자 자격으로 종종 무대에 오르고 있고, 여타 미국 관현악단과도 종종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원래 고루한 클래식에 반기를 들고 영화음악을 선택한 이유도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나 스필버그 영화들에서 보여주는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에 기반한 영화 음악 이외에 가끔씩 재즈나 블루스, 소울의 영향을 받은 영화음악도 선보일 때가 있다. 영화 JFK의 사운드트랙이 대표적. 물론 아예 클래식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 1990년대 이후로는 자신이 작곡한 영화음악에서 주제를 빌려오거나 아예 새로 창작하는 식으로 협주곡 등 정통 클래식 영역의 작품들을 발표하기도 한다.

조지 루카스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전담 작곡가라고 봐도 무방한데,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와는 명콤비 중의 명콤비이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그가 작곡할 마지막 스타워즈 영화가 될 것 이라고 한다. # 그리고 영화에서 배경 인물로 짤막하게 카메오로 등장한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Oma Tres"인데, 영어 단어 "Maestro(마에스트로)"의 글자순서를 바꾼 것이다.

2020년 1월 18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뷔를 했고 공연 전체가 그의 영화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지휘자로서는 존 윌리엄스의 첫 유럽 공연이다. 공연이 끝나고 빈 필에 대해서 이렇게 지휘자가 원하는 소리를 그대로 내는 악단은 없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2020년 8월에 라이브 음반이 나왔다. 바이올린이 무려 안네 소피 무터이니 팬들은 놓치지 말자.

2021년 10월 14일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도 정기공연으로 데뷔했다. 이번에도 일부 프로그램[7]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의 영화음악으로 구성되었다.


3. 주요 작품[편집]



3.1. 영화음악, 행사용 음악[편집]


  • 20세기 폭스 팡파레[8][9]
  • 죠스 - 메인 테마 ##
  • 스타워즈 OST
  • 슈퍼맨 - 메인 테마 ##
  • 미지와의 조우 - ##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 메인 테마 Raiders March
  • E.T. - 자전거 비행 테마 ##
  • 7월 4일생 테마 ##
  • 나 홀로 집에 - 메인 테마 ##
  • 쥬라기 공원 OST 중 'Welcome To Jurassic Park' ##
  • 쉰들러 리스트 - 메인 테마 ## [10]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메인 테마 Hymn to the Fallen ##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OST 중 'Malcolm's Journey' ##
  • A.I. - OST 중 'Where Dreams Are Born' ##
  •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 메인 테마(Hedwig's Theme) ##
  • 파벨만스 - 메인 테마(The Fabelmans) ##
  • 1984 LA 올림픽 테마곡 - Olympic Theme and Fanfare[11] ##
  • 1988 서울 올림픽 테마곡 - The Olympic Spirit ##
  • 1996 애틀란타 올림픽 테마곡 - Summon The Heroes ##
  • NBC 선데이 나잇 풋볼 테마곡 ##
  • NBC Nightly News 테마곡 "The mission" 1985~2004 ##, 2004~현재##


3.2. 협주곡[편집]


  • 플루트협주곡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 쉰들러 리스트에 의한 협주소품
  • 튜바협주곡
  • 클라리넷협주곡
  • 바순협주곡
  • 첼로협주곡
  • 트럼펫협주곡
  •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트리 송’
  •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하트우드’
  • 알토색소폰과 관현악을 위한 ‘에스카파드’
  • 호른협주곡
  •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협주곡
  • 비올라협주곡
  • 하프와 관현악을 위한 ‘윌로우와 비르체 위에서’
  • 오보에협주곡


3.3. 관현악곡, 실내악, 독주곡[편집]


  • 전주곡과 푸가
  • 교향곡 1번
  • 뉴욕을 위하여
  • 세계 평화를 위한 음악
  • ‘해피 버스 데이’에 의한 변주곡
  • 아메리카 여행
  • 사운딩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스케르초
  • 피아노소나타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비가(悲歌)
  • 독주 첼로를 위한 3개의 소품
  •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하프를 위한 4중주 ‘라 호야’
  • 독주 기타를 위한 라운드


4. 여담[편집]


  • 워낙에 넘사벽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영화 음악가이다보니, 표절 의혹이 몇 차례 있었으나, 존 윌리엄스의 위상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다.

  • 30, 40년대의 오케스트라를 투입한 호화찬란한 할리우드 영화음악 스타일을 70년대에 재현해 성공했지만, 모방이 지나친 것 같다는 비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스타워즈의 테마는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Erich Wolfgang Korngold)의 작품과 비슷하다.[12] 그리고 다스 베이더 테마(Imperial March)는 구스타브 홀스트행성화성과 유사하다. 이 밖에 죠스의 테마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디즈니의 환타지아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하는 대목[13]), 또는 드보르자크신세계로부터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물론 상술한 클래식 곡들의 경우 작곡가 사망 이후로 몇십 년이 지난 곡이 대부분이라 저작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모방을 했다고 해도 법적으로 표절이 인정되진 않지만, 작곡가로서의 명성에는 흠이 될 수도 있는 요소다.

  • 존 윌리엄스의 아들이 바로 록 밴드 그룹 토토의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윌리엄스다.


  • 2015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신작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면서 시리즈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1편의 OST가 재조명을 받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었다.[14]


  • 선배 영화 음악가인 엔니오 모리코네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이차크 펄만과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음반에서 시네마 천국 등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모리코네가 2020년 7월 6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영화음악가로서 최고령이 되었다.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한 랄로 시프린과 동갑이지만 시프린은 1932년 6월 21일생이기 때문이다. 인지도가 낮다고 해도 시프린도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상 후보에 6번이나 오를 정도(수상은 한번도 못했다.)로 영화음악에서 많이 활약했다.

  • American Film Institute 선정 100년간 영화음악 1위로 스타워즈(1977)가 선정되었다. #

  • 스타워즈를 통해 우주에 대해 상상력을 고취시킨 공로로 NASA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 2022년 디즈니의 현 CEO 밥 아이거와 함께 2등급 대영제국 훈장 명예장(honorary KBE)을 받았다.[15] 엘리자베스 2세가 생전 수여한 외국인서훈으로는 마지막 사례였다.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마운트배튼 공작 부부가 생전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파일:존윌리엄스여왕.jpg


  • 리처드 애튼버러 경(卿)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젊은 시절 이 둘은 전혀 닮지 않았다.

  • 아담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182cm의 장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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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대 전에는 UCLA에서 수학.[2] 100% 맞는 말은 아니다. 라이트모티프 같은 바그너의 작곡 기법은 존 윌리엄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헐리우드 영화 음악의 근간이 되었으므로 그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드, 맥스 슈타이너, 버나드 허먼, 알프레드 뉴먼같은 초창기의 저명한 작곡가들이 바그너의 음악극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영화 음악의 스타일에 대한 표본을 제시한 것을 충실하게 이행하였다고 보는게 적합하다.[3] 조지 루카스는 원래 스타워즈를 위한 음악으로 바그너의 음악을 입히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소개로 영입한 존 윌리엄스에게 바그너의 음악을 입히려는 자신의 구상을 이야기하자 존 윌리엄스는 바그너 풍의 더 멋진 음악을 작곡하겠다고 공언했다고 한다.[4] 1988 서울 올림픽의 경우에는 손에 손잡고가 워낙 넘사벽 인지도라서 존 윌리엄스의 주제곡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윌리엄스의 곡 명은 『The Olympic Spirit』. 근데 사실 모를만도 한게 1984년을 포함한 다른 주제곡은 모두 미국에서 벌어진 대회라 대회 조직위가 의뢰해서 시상식, 개막식 등에 쓰였던 공식 팡파르곡인데, 1988년의 곡만큼은 당시 미국의 올림픽 주관방송사였던 NBC에서 의뢰해서 자신들의 방송 테마곡으로 쓰려고 작곡된 곡이다. (참고로 존 윌리엄스는 이 곡 말고도 선데이 나잇 풋볼의 테마곡 'Wide Receiver'나 Nightly News 같은 NBC방송의 로고송을 작곡해 준 인연이 있다.) 즉 당시 한국사람들은 AFKN으로 올림픽을 볼 때나 저 테마곡을 들을 수 있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의 공식 팡파르는 당시 서울대 작곡과 교수였던 고 김정길씨가 작곡했었다.[5]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중 두번째로 많이 노미네이트된 사람이다. 최다 후보자는 월트 디즈니로 59번. 3번째는 43번 후보에 오른 영화음악가 알프레드 뉴먼(1900~1970)으로 왕과 나(1956)를 비롯한 영화음악으로 9번 수상하여 영화음악 분야에서 존 윌리엄스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로 남았다.[6] 지붕 위의 바이올린, 죠스, 스타워즈, E.T., 쉰들러 리스트의 5개.[7]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엘레지[8] 일반적으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영화사의 로고송이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20세기 폭스의 팡파르는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지라 스타워즈의 사운드트랙 1번 자리에 반드시 들어갔었다. 존 윌리엄스가 일부러 20세기 폭스 팡파르와 스타워즈 오프닝 테마 음의 높낮이를 맞추었다고 밝힌 바 있다.[9] 정확하게는 원곡은 알프레드 뉴먼 작곡이며 몇번 편곡된 버전에서 스타워즈 개봉시 다시 편곡한 것이다.[10] 참고로 오케스트라를 한적이있는데 당시 한 악단원이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린 모습이 찍힌적이 있다..[11] 45초부터 그 이전 음악은 『Bugler's Dream』이라는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테마곡이다. 둘다 넘사벽 인지도라 이렇게 같이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12] 애초에 초창기 할리우드 영화음악은 대부분 코른골트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13]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이 장면에 나오는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는 설도 있다.[14] 메인 차트는 아니고 Classical Digital Songs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15] 영연방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이 영국 군주에게 기사로 서임되는 형식을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름 앞에 'Sir(경)' 칭호는 붙지 않고 이름 뒤에 'KBE'만 쓰인다. 이렇게 존 윌리엄스같이 외국인이지만 기사작위를 받을만한 중량급 인물은 영연방 국민이 받는 기사작위 'Knight Bachelor' 대신에 기사작위와 격이 맞는 등급인 2등급의 훈장을 명예장(honorary) 형태로 받는 것이 관례다. 2등급으로 받는 이유는 서훈분류상 Knight Bachelor와 가장 가까운 등급으로 분류되는 훈장이 2등급 훈장이기 때문이고, 명예장 형태인 이유는 훈장 등급별 정원에 포함되지 않고 특례로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