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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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퀘스트
4. 기타


Johnson Nash.


1. 개요[편집]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프림 시민이다. 꽤 나이가 들었으며, 부인인 루비 내쉬와 함께 살고 있다.


2. 상세[편집]


프림이 아직 파우더 갱 탈옥수들에게 점거되어 있을 때[1]는 다른 마을 사람들과 함께 빅키 & 밴스 카지노에 머무르면서 거래를 하지만, 퀘스트를 완수한 뒤에는 본인의 집인 모하비 택배사 건물로 돌아간다. 집인 모하비 택배사 건물 앞에는 다른 배달부[2] 1명이 죽어 쓰러져 있는데 신경도 안 쓴다. 집 안에는 ED-E가 고장난 채로 놓여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율리시스와 디바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3. 퀘스트[편집]


마을의 문젯거리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려 하는 점에서 프림의 이장 같은 인물로 생각되며, 아직 My kind of town 퀘스트를 받지 않았다면 이 사람이 내 준다. My kind of town 퀘스트를 어떻게 수행했냐에 따라 집에 돌아갔을 때 거래하는 상품의 가격이 달라진다.

  • NCRCF에 수감되어 있던 마이어를 기용할 경우: 비글과 내쉬 두 명 모두가 바라는 케이스. 내쉬는 마이어의 정의 구현에 상당히 만족하며 상품을 좀 싸게 팔아 주고 비싸게 사 준다.

  • NCR 군대의 비호를 받게 할 경우: NCR의 무거운 세금에 대해 다소 부담을 느낀 내쉬는 상품 가격을 다소 올리게 된다. 다만 NCR의 보급을 받게 되므로 파는 물건량이 전보다 많아진다.

  • 빅키 & 밴스 카지노의 로봇 프림 슬림을 기용할 경우: 기발한 대책이지만 특별히 득도 손해도 되지 않는지 종전과 똑같은 가격에 거래한다.

  • 마을 사람들을 다 죽이면 당연히 거래도 못 한다.


4. 기타[편집]


캐러밴 게임도 같이 해주면서 플레이어와 어울려준다. 프림이 탈옥수에게 점거당할 때에도 배달부가 탈옥수들을 모두 처리하고, 새로운 보안관을 세워준 후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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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My kind of town 퀘스트를 아직 해결하지 않았을 때[2] 시체를 뒤져보면 이 사람이 하우스의 4번째 배달부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