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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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연상호의 2016년 애니메이션. 졸업을 앞두고 학과에서 가장 주목을 받던 한 여학생이 텐프로 구설수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발광하는 현대사>로 호흡을 맞춘 연상호, 홍덕표가 다시 한번 뭉쳐 제작한 작품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정우 (이주승 扮)
미대 졸업반. 친구들 몰래 만화를 그려 연재한다.
- 주희 (강진아 扮)
미대 졸업반. 학교에서는 차가운 언니, 얼음공주로 불리는 예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돈을 벌기 위해 텐프로 룸싸롱에서 일한다.
- 동화 (정영기 扮)
정우의 베프이자 미대 졸업반 동기. 아르바이트로 직업 여성들의 심부름일을 한다.
- 점백이 교수 (장혁진 扮)
미대 졸업반의 지도 교수.
- 앵앵이 (박진서 扮)
심부름일을 하는 동화와 친해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직업 여성.
- 지욱 (윤지욱 扮)
- 친구 (홍의준 扮)
- 여학생 1 (이주윤 扮)
- 여학생 2 (곽지현 扮)
- 여학생 3 / 오피스텔녀 (이재혜 扮)
- 여학생 4 / 나리 / 여직원 (임성미 扮)
- 룸아저씨 / 사진사 (서호철 扮)
- 실루엣 남자 (연상호 扮)
- 지욱 아버지 (오윤석 扮)
5. 평가[편집]
해당 작품을 봤다면 알겠지만 여주의 이기적인 행동과 남주를 포함한 주요 관계인물들의 자기중심적인 행적으로 인해 시청을 하다보면 불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배역을 맡은 성우와 배우의 연기력이 좋으며 작화도 뛰어나다. 전작인 서울역과 마찬가지로 연상호의 작품답게 암울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정말 알맞아 떨어지고 엔딩마저 꿈도 희망도 없이 끝나기 때문에 본 사람들은 보고 난 후 불편하다라는 평가를 많이 보인다.
작중 내 호감이나 공감이 느껴지는 캐릭터가 거의 없고, 이게 사실적으로 다가온다는 평가와 같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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