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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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의 전 대표인 김원배 프로듀서가 초기 게임 개발에 가담했지만 현재 어썸피스를 퇴사하였고, 초기 개발진 중 한명인 송준원 프로듀서가 현재와 같게 개발하였다. 2021년 에셀이 PD 자리를 인수받게 되었는데, 얼마 안가 2023년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했다.[3] 이후 송준원이 PD 역할을 계속 이어 맡았고, 2024년 8월 12일에 임시 PD 사퇴와 동시에 우드드롭이 PD 자리를 인수받게 되었다.
현재 11주년을 바라보는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지만 이례적으로 한국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 라인과 협업해 대만어를 지원하는 좀비고를 내놓았지만 상업성이 부족하여 2018년 12월 21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출시된 지 10년이 된 게임인데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0위 안에 머물러 있으며 매 업데이트마다 꾸준히 100위권 내에 진입한다. 2020년 8월 기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넘었다.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오오니 시리즈의 팬게임이였던 과거만큼 시스템 구성 및 게임성은 쯔꾸르(ツクール) 게임류와 비슷한 편이다. 외형적으로는 학교물 + 좀비 아포칼립스의 조합, 그래픽적으로는 2D 그래픽 캐릭터가 게임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십자 키 하나와 공격 키 두 개를 조작하여 진행되며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4]
게임은 여러 가지 타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드를 통해 진행되어 여러 가지 게임성을 한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난해한 게임 방식에 비해 튜토리얼이 상당히 부실하여 모드 입문이 버거울 수 있다.
특히 좀비고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소모하는 스토리 모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공략 숙지가 기본으로 요구된다. 별개로 인게임 아이템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는 거의 없기 때문에 현금결제의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수집 요소로는 스킨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장식용 액세서리에 가깝다.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재화 수집량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과 크리티컬 확률 강화가 거의 전부이다. 또한 스킨에 따라 컨트롤의 조작감에 조금 영향을 주긴 하지만, 이를 위해 현질을 굳이 안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1. 개요[편집]
㈜어썸피스에서 개발한 도트 그래픽 2D 액션 게임. 아오오니 레전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좀비고“ 또는 "좀고" 등으로 주로 불린다.
슈퍼캣의 전 대표인 김원배 프로듀서가 초기 게임 개발에 가담했지만 현재 어썸피스를 퇴사하였고, 초기 개발진 중 한명인 송준원 프로듀서가 현재와 같게 개발하였다. 2021년 에셀이 PD 자리를 인수받게 되었는데, 얼마 안가 2023년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했다.[3] 이후 송준원이 PD 역할을 계속 이어 맡았고, 2024년 8월 12일에 임시 PD 사퇴와 동시에 우드드롭이 PD 자리를 인수받게 되었다.
현재 11주년을 바라보는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지만 이례적으로 한국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 라인과 협업해 대만어를 지원하는 좀비고를 내놓았지만 상업성이 부족하여 2018년 12월 21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출시된 지 10년이 된 게임인데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0위 안에 머물러 있으며 매 업데이트마다 꾸준히 100위권 내에 진입한다. 2020년 8월 기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넘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콘텐츠[편집]
아오오니 시리즈의 팬게임이였던 과거만큼 시스템 구성 및 게임성은 쯔꾸르(ツクール) 게임류와 비슷한 편이다. 외형적으로는 학교물 + 좀비 아포칼립스의 조합, 그래픽적으로는 2D 그래픽 캐릭터가 게임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십자 키 하나와 공격 키 두 개를 조작하여 진행되며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4]
게임은 여러 가지 타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드를 통해 진행되어 여러 가지 게임성을 한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난해한 게임 방식에 비해 튜토리얼이 상당히 부실하여 모드 입문이 버거울 수 있다.
특히 좀비고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소모하는 스토리 모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공략 숙지가 기본으로 요구된다. 별개로 인게임 아이템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는 거의 없기 때문에 현금결제의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수집 요소로는 스킨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장식용 액세서리에 가깝다.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재화 수집량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과 크리티컬 확률 강화가 거의 전부이다. 또한 스킨에 따라 컨트롤의 조작감에 조금 영향을 주긴 하지만, 이를 위해 현질을 굳이 안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