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모드/미니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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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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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광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재미만을 위한 모드이며 보상은 없다.

GM의 말로는 앞으로도 삭제된 모드나 새로운 모드를 계속해서 추가할 것이라고 하였다.

설치 방법은 광장으로 들어간 후, 축구장으로 이동하여 <버튼을 눌러 텐트 그림을 터치한 후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텐트를 치면 된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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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야기 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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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그저 이야기를 나누는 모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시작을 눌러도 이야기 방은 시작할 수 없습니다 라고만 뜬다. 사람이 넘쳐 채팅이 바로 묻히는 광장 1-1 등에서 /명령어를 쓰거나 소수의 인원이 수다를 떨거나 이야기가 필요할 때 꽤 쓸만하다.

참고로 게임시작을 누를때마다 상술한 문구가 뜬다. 게임시작을 마구 누르면 문구도 계속 뜨는것. 이를 이용해 이야기 방을 만든 뒤 게임시작 버튼을 연타하여 수다를 막는 트롤링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야기 방은 자유채널의 비밀방과는 다르게 별도로 표시되는게 캠프말고 없고 제목이 표시되지 않고 ○○의 방 이런 식으로 표시돼서 그 캠프가 뭐하는 곳인지 그냥은 알 수 없다.

불건전한 방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캠프에 들어가서 신고하면 될거라 생각하지만 비밀방이면 소용없다. 대부분 비밀번호를 어렵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쉬운 번호라 들어간다해도 신고도 하기전에 강퇴당하는 게 빈번하다.

2.2. 복불복 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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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업데이트 전이라 스킨의 퀄리티가 낮다.)

다른 미니 캠프 모드와는 달리 스토리가 있는데, 단 하나 밖에 남지 않은 폭풍인기 과자 헌니버터칩(...)을 차지하기 위한 숨막히는 레이스라고 한다.

우선 맵의 형태는 갈림길이 여러번 등장한다. 둘중 한곳은 막혀있고, 막히지 않은곳을 찾아서 가야한다. 그 후에는 컨트롤을 요구하는 얽혀있는 길이 있고, 그 이후 다시 갈림길의 반복이다. 그러다가 특이한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는 우회해서 가야하는 길이지만 아래는 블럭 한개가 놓여있고 길이 일직선이다. 이 블럭을 통과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랜덤이다. 그리고 마지막 도착지점에는 세곳의 길이 있다. 세곳 모두 블럭이 놓여있는데, 그중 한개만 통과가 가능한 블럭이다.

2.3. 봄버맨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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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업데이트 전이라 스킨의 퀄리티가 낮다.)

고전게임 봄버맨을 패러디한, 인기가 별로 없었던 다른 모드들에 비해 인기를 끄는 데 성공한 모드이다.

십자 모양으로 폭발하는 콜라 폭탄을 이용해 상대팀을 모두 죽이면 승리한다. 폭탄에 맞으면 기절상태가 되는데, 기절 상태가 됐을 때 우리팀이 접촉하면 다시 깨어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적팀이 접촉하면 죽게되고 먹은 아이템이 맵에 랜덤으로 흩뿌려진다. 상대팀을 기절시키는건 아무런 이득도 없지만, 상대팀을 죽일 경우 1킬이 상승한다. 아군 및 자기자신이 설치한 폭탄에 맞아도 기절한다. 이로인해 팀킬으로 트롤링을 하는 유저도 없지 않으므로 주의.

접촉할 때의 판정이 잘못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분명 내가 기절한 상대팀에게 접촉했는데 죽지 않고, 그 직후 상대편이 접촉해서 살아나는 일이 있고 반대로 아군이 기절해서 치료해야 되는데 반응이 없어서 결국 죽는 일이 있기도 한다.

참고로 이 모드는 팀의 숫자가 맞지 않아도 시작 가능하다. 즉 1:7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상호 동의가 되지 않은 채로 그런 상황을 연출하는 막장사태도 굉장히 많다. 좋게 보긴 힘들다.

가끔씩 좀비고 특유의 렉으로 인해서 폭탄이 뒤에 설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아무래도...


모든 아이템은 초록색 우유 박스를 콜라로 박살내면 랜덤으로 등장하며, 기본 아이템과 특수 아이템으로 나뉜다.
기본 아이템은 먹는 즉시 능력치에 반영되지만, 전염병, 맥스 탄산가스를 제외한 특수 아이템은 따로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아이템들이다.
콜라가 폭발하는 범위에 아이템이 있었다면 콜라가 폭발할때 그 아이템은 소멸한다.

• 기본 아이템

• 특수 아이템

여담으로 해당 모드처럼 봄버맨 게임과 비슷한 룰을 가진 아케이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는 붉은 악마라는 속도를 최대치로 올려주는 아이템이 있는데, 전염병을 외형상 붉은 악마랑 비슷한 능력을 낼것이라 생각하고 먹었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크아 팀전' 같다.

2.4. 주인님! 제가 진짜예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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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펫을 도착시키고 가짜 펫을 가려내는 펫 주인과 가짜 펫의 심리전 게임.

가짜 펫은 펫 주인에게 들키지 않고 골인지점에 도착을 하면 이기고, 펫 주인은 가짜 펫을 가려내어 진짜 펫을 도착시키면 이긴다.

진짜 펫을 찾아내는 방법은 펫 주인이 하트를 날리면 하트가 터지고 나서 바로 애정표현을 하는 펫이 진짜 펫인데, 좀비고 특유의 렉때문에 딜레이가 생기기도 한다.

가짜 펫도 진짜 펫과 같이 애정표현을 할 수 있다. 이걸로 플레이어를 혼란시켜 들키지 않고 도착지점에 들어가야한다.

펫 주인이 뚫어뻥을 쏴서 가짜펫이 맞으면 정체가 드러난다. 그러나 진짜 펫에게 화살을 쏘면...

주인님 제가 진짜라고 했잖아요... 흑흑

이라는 문구가 뜨며, 화살을 쏘지 못하게 되고 1등으로 도착점에 들어가는 가짜펫이 점수를 얻는다.

펫 주인 점수 얻는 법
가짜 펫 가려내기: 50포인트
진짜 펫 도착시키기: 200포인트

가짜 펫 점수 얻는 법
먼저 도착하기: 200포인트

점수를 제일 많이얻은 플레이어가 승리.
펫이 없는 플레이어더라도 임시적으로 강아지풍선 펫이 지급되어 플레이 가능하다.

가끔 하트없이 그냥 무빙만으로 진위여부를 가려내는 고인물들이 존재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AI와 사람이라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대상의 차이때문인데, AI는 그냥 앞으로 가서 골인하면 이기는 매커니즘이라 급발진을하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하나 플레이어는 사람을 속여야한다는 심리적(?)요인 같은 것이 존재해서 최대한 의심받지 않게 조심스럽게 한다는 점 때문이다. 이런 고인물들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면 오히려 의심을 하나, 똑같이 조심스럽게 하는 유저의 눈에는 당연히 급발진하는 AI가 어색해보일수밖에 없어서 하트라는 강력한 기술이 있음에도 한번씩은 틀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2.5. 주인님! 저 여기 있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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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8일자로 새로 출시된 모드이다.
승리 조건은 꽤 까다로운데, 마법의 정원에서 탈출한 사람 중에서 구출한 펫 수가 많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즉, 아무리 펫을 많이 데려왔어도 탈출 못하면 패배한다. 또한, 마법의 정원의 문은 처음 탈출한 플레이어가 생긴 뒤 10초 후에 문이 닫히면서 게임이 끝난다.

아이템은 가위와 열쇠가 있으며, 가위는 막힌 길을 한칸만 뚫어준다. 그러나, 여러개를 챙길 수 있기에 몇개정도 구비해두면 길을 쉽게 뚫고 갈 수 있다. 시작 시에는 가위 한 개가 주어진다.
열쇠는 게임 중에 하나만 주어지는데, 중앙문을 여는 아이템으로 얻는 즉시 중앙 문이 열리며 중앙문으로 텔레포트 된다.

가위는 여러개 구비해두는게 좋으며, 이게임은 실력보다는 운이 더 크게 필요한 게임이다. 본인이 펫이 거의없을경우 정원을 일찍 탈출해서 다른 펫을 많이모은 플레이어가 못들어오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펫들은 플레이어의 펫들과 나르샤의 펫 버터, 조예지의 펫 츄츄, 발렌타인의 펫 루나가 등장한다.

2.6. Z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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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에 업데이트하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아시안게임(?)에 맞춰 2018년 8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된 모드.

최대 4:4로 팀이 이뤄지고 맵의 양 끝에 존재하는 골대에 골을 넣어 점수를 얻을 수 있다(자책골도 가능), 시간 안에 양 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하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지만 덕분에 게임이 비길 수도 있다.

사람들은 정면으로 빠르게 이동한 뒤 잠깐 정지하는 대쉬를 사용할 수 있다, 공은 좀비가 인간을 감염시키듯 부딪히면 빼앗을 수 있고, 공을 가지게 된다면 짧은 시간 동안 겹쳐도 공을 빼앗기지 않는 무적상태가 된다.

공을 가진 사람은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대쉬 대신 차지하면 공이 더 멀리 나가는 슛을 찰 수 있다.

Z리그를 빠르게 플레이해 보고 싶다면 주로 저녁 시간대의 리그러들 국률 좌표 광장 1-2로 가보고 없다면 1-1을 뚫어보면 된다. (여기까지 확인했지만 없다면 ㄹㅇ사람 없는거임 방파서 기다리거나 말거나..)

Z리그는 생각보다 마니아층이 깊은 모드인지라 다양한 컨트롤과 기술들이 개발되어 있다 궁금하면 잘하시는 분에게 한번 물어보자.

여담으로 골 안쪽에서, 날아오는 슛을 받은 채로 가만히 서 있다면, 골 인정이 된 후 라운드가 종료되지 않고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를 이용해 골대 앞에서 대치중일 때 골대 안으로 달려가 슛을 막는 행위가 가능하다, 이 상태로 세로로 이동하면 골 인정이 되므로 바로 가로로 공을 움직여 빠져나와야 한다.(오잉??하고 멍하니 있으면 순식간에 공을 상대에게 빼앗길테니 조심하자)

2.7. 얼음땡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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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업데이트 전이라 스킨의 퀄리티가 낮다.)

실제로 존재하는 얼음땡 게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모드.

게임 시작시 랜덤으로 한명이 좀비가되고, 좀비는 인간을 잡아 아웃시켜야 하며, 인간들은 좀비가 다가올 시 얼음을 사용하여 자신을 얼게 하여 좀비한테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얼음은 좀비를 제외한 다른 인간들이 접촉해야만 해제시킬 수 있으며, 얼음땡을 시전한 자신은 해제할 수 없다. 모든 인간이 얼음상태일 경우 좀비의 승리다. 즉, 1:1 대결에선 얼음을 쓰면 바로 져버린다는 것.
35초 부근부터 10초 간격으로 바닥이 상하좌우 2칸씩 사라지면서 마지막엔 바닥이 별로 없어 술래한테 금방 잡히게 된다. 즉, 시간이 지날 수록 술래가 매우 유리하게 변한다는 것. 그나마 좀비가 한명이라서 인간이 이기는경우도 많다.

바닥이 사라질 때 저사양 폰의 경우 상당한 랙이 발생해서 잠시동안 못 움직이는데 그때 떨어지거나 잡혀서 아웃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미 사라진 바닥으로 진입을 시도하면 즉시 아웃된다. 물론 술래라도 얄짤없다.

여담으로 대기실에서도 얼음을 할수 있다. 다만 누군가가 땡을 해주어야 되기 때문에 아무도 없을때 얼음을 하면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다른 모드에 비해 좀비에게 굉장히 판정이 불리하게 적용된다. 과장이 아니고 5번 잡으면 4번은 무통을 할 정도.

본래는 이벤트 모드였으나 광장의 미니캠프 모드로 옮겨졌다.

2.8. 눈싸움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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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진격의 좀비의 꿀잼에 도전하는 모드라며 출시된 인간 vs. 인간 모드.하지만 어림도 없지 좀비가 학교에 나타나기 전의 평화로운 좀비고를 배경으로 한다.

각 진영의 근처에 자신의 팀 점수에 따라 크기가 점점 커지는 큰 눈사람이 존재한다. 게임 종료시 이 큰 눈사람의 크기가 더 큰 팀이 승리.

기본적인 능력으로는 상대팀에게 데미지를 주며 이동 속도를 잠시 느리게 만드는 눈 던지기와, 눈으로부터 잠시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방어 스킬이 있다. 눈을 5번 맞으면 기절하고, 약 5초 후 리스폰 지역에서 부활한다.

각 진영에는 미니 눈사람이 생성되며, 상대팀의 미니 눈사람을 탈취해 아군의 진영으로 가져와야 한다. 미니 눈사람을 들고 있을 때는 스킬을 모두 사용할 수 없다. 우리팀의 미니 눈사람을 들고 있는 상대팀을 기절시키면 눈사람이 그 자리에 떨어지는데, 그것을 주워 우리팀의 진영에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점수

라운드 종료 후 총합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개인 순위는 킬>기절>점수로 결정된다.

떨어진 우리팀 미니 눈사람을 주워 회수하지 않고 숨거나 도망다니는 전략이 있다. 이럴 경우 우리팀 진영에 미니 눈사람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상대팀이 우리팀의 눈사람을 접수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상대팀의 미니 눈사람이 계속 생성되지 않는다면 미니 눈사람을 들고 숨어있는 상대팀을 찾아내도록 하자. 눈싸움 맵에 숨을 장소는 거의 없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담으로 레드팀인 플레이어가 점수를 많이 받은 상태라면 우리팀 진영의 커진 눈사람 뒤에 숨을 수 있다. 이러면 상대팀이 찾기 힘들다.

원래는 정규 모드였으나 광장의 미니캠프로 옮겨졌다.

2.9. 디펜스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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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진격의 좀비1 이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인 스토리모드였으나 이 시점의 이야기가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0로 리메이크되면서 외전처리되어, 광장의 미니캠프로 옮겨졌다. 자세한건 문서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