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심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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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서, 인지, 사고, 행동습관, 생활방식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심리검사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종합심리검사 총집 또는 full-battery 검사(full-battery test, FBT / Full Battery Assessments)라고도 부른다. 임상심리사와 1:1 면담으로 이루어지는 심리검사도 존재하고, 종합심리검사 수검 사전 혹은 사후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자기보고식 검사도 존재한다. 임상심리사와의 면담은 총 2~4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아래 검사 중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MMPI), 웩슬러 지능검사(WAIS), 로르샤흐 검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검사는 이에 대한 보조로서 사용된다.

2. 검사 목록[편집]



2.1. 주 검사[편집]



2.1.1. 웩슬러 지능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웩슬러 지능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로르샤흐 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르샤흐 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보조 검사[편집]



2.2.1. 벤더-게슈탈트 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벤더-게슈탈트 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집-나무-사람 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집-나무-사람 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문장완성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장완성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주제통각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제통각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Psychological Interview[편집]


다른 모든 자기보고식 검사[1], 투사 검사, 지능 검사가 끝난 뒤 시행하는 검사로, 수검자의 심리상태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가장 핵심이 되는 정신건강의학적/심리학적 면담을 의미한다. 면담 시간동안 수검자는 자신의 일생에 대해 진술한다.

2.4. 그 외 검사[편집]


경우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검사이다.
  • Rey-Kim-II 기억검사: 두 가지 방법으로 수검자의 기억력을 측정하여, 기억 지수(MQ)를 도출한다. AVLT는 15개의 단어를 말해준 뒤 해당 단어를 곧바로 재진술하며, 그것을 5번 반복한다. 그리고 지연회상과 지연재인을 시행한다. RCFT는 어떠한 그림[2]을 모사한 후, 그림과 모사도를 가져간 뒤 바로 다시 그려보기(즉시회상), 지연회상, 지연재인을 시행한다.
  • Kinetic Family Drawing Test
  • Digit Span: 주의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STROOP: 집행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Trail Making Test: 집행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Self-Rating Scale (자기보고식 검사)
    • BDI: 벡 우울척도 검사. 우울장애 자기보고형 검사로, 주로 우울장애 관련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수검받을 때 추가된다.
    • HCL-32: Hypomanic Check List 32. 경조증 검사, 즉 양극성장애 2형을 구별하기 위한 자기보고형 검사.
    • MDQ: Mood Disorder Questionnaire. 양극성장애 자기보고형 검사.
    • ASI-r: 불안민감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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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보고식 검사는 종합심리검사가 끝난 후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2] 이 그림은 고정된 하나의 그림이며, 검색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