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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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나무위키 꺼라

1. 개요
2. 표현의 유래
3. 용어 확산의 원인
3.1. 막장 독재
3.2. 문서 품질의 저급함
3.3. 문서 작성 능력의 부재
3.4. 유치함
3.5. 인터넷 상에서 인지도 확산
4. 좆무위키라고 불리는 자세한 이유들
4.1. 미성숙한 사용자층
4.2. 특정 드립의 남용
4.3. 타 사이트와의 갈등
4.4. 저작권 침해
5. 좆무위키 문서의 생성 과정
5.1. 문서 분리 반대 입장 정리
6. 관련 패러디 및 언론 보도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무위키의 멸칭. 나무위키의 합성어이다.

나무위키의 인지도가 오르며 인터넷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나무위키에 질색하는 사람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 별명이다.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남의 문서를 도적질해 만든 위키라는 뜻이다. '갓무위키'나 '킹무위키', '킹무갓키'등 마치 찬양하는 듯이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이는 칭찬이 아닌 반어법, 즉 나무위키를 비꼬는 표현이며 '좆무위키'와 의미는 동일하다.

나무위키 꺼라, 즉 꺼무위키와 함께 많이 쓰이는 멸칭이다.

2. 표현의 유래[편집]


나무위키가 좆무위키라 비판받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최소한의 양식도 통일성도 없는 엉터리 문서가 수만 건에 이르는 건 기본이고 꼼꼼히 열람하지도 않고 쓰고 싶은 말만 쓰고 가는 통에 무의미한 중복 내용이 정보 전달을 저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구체적으로는 장기 유저만 알 수 있거나 거의 인지도가 없는 저속어, 괴이한 단어를 무분별하게 쓰는 것부터 시작해,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엉터리 내용을 싸질러놓는 것(정확한 출처 및 근거를 기재한 경우가 드물다)이 굉장히 심각하며 그런 엉터리 내용에 대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행위, 억지 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1] 주관적인 혹은 편협한 서술,[2] 자료를 갖고 와도 부정하며 남을 비난하는 방식의 토론, 여기에 양념으로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문체 등이 있다.

문서에서는 취소선, (...) 등으로 대표되는 나무위키 특유의 조잡한 문체인 나무위키체가 산재해있으며 아예 문서에서 취소선으로 대화하는 무개념 이용자들도 있다. 이러한 취소선으로 적어놓은 문구들은 별 재미조차 없고 쓸데없는 문구가 많아 가독성을 매우 해치지만 '꾸준히 취소선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감상을 적어놓는 이상한 인간들'이 매우 많다. 또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유행하는 속어, 서브컬쳐계에서 유행하는 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데다가 단어의 틀린 용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띄어쓰기의 일관성이 없어 문서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혼자서 이상한 서술 관념을 고집하면서 여러 문서들을 통폐합시키고 토론을 통한 합의사항이라고 땡처리하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더 심하면 '엄연히 구분해야 할 다른 개념' '연관성 없는 항목'을 무작정 리다이렉트 처리하거나 아예 문서 자체를 삭제하는 등 제 입맛대로 까뒤집으며 타 유저들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는 역겨운 엄근진 등에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점차 나무위키를 신뢰하지 않고 학을 떼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좆무위키란 말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3. 용어 확산의 원인[편집]



3.1. 막장 독재[편집]


조금씩 개칙하여 완전한 독재 체제를 이룩하는데 성공, 현재는 거침없이 독재를 하고 있다.

* 사측 관리자는 규정 개정토론 없이 규정을 수정할 수 있다.

- 나무위키:기본방침 4.4.5


* 단, 사측 관리자의 판단 하에 규정을 소급[3]

하여 적용할 수 있다.

- 나무위키:기본방침 4.5


* 사측을 비난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 토론 스레드 및 게시판 글·댓글 작성을 금지한다.[4]

-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 3.8.


* 다른 문단에는 제재 규정이 없으나 "기타 운영 방해" 문단에서 금지하는 사항을 위반한 이용자의 제재는 사측 관리자가 적용한다.[5]

-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 3.8.1


* 관리자는 차단된 이용자의 소명을 받아들여 재조정 또는 사면하거나 소명을 기각할 수 있다. 다만, 처벌에 직접 연관된 관리자는 차단 소명을 처리할 수 없다.[6]

* 기타 운영 방해에 대한 차단의 경우, 사측 관리자만이 소명을 담당할 수 있다.[7]

* 사측 관리자가 기각한 소명의 경우, 관리자가 소명을 처리할 수 없다.

* 사측 관리자는 특정 이용자의 소명권을 제약할 수 있다. 참고

-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 5


일말의 과장도 없다. 일단 사측 관리자가 차단한 이용자의 소명은 오직 사측 관리자만 처리할 수 있으며 일반 관리자가 해제할 수 없는 체재로 변경되었다. 사측 관리자가 다소 감정적이고 유치한 태도를 보였다고 해도, 일반 관리자가 그것을 간파하고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작자가 제 마음에 안들거나 눈엣가시인 유저를 다중계정자로 몰아 추방해버린 정황이 상당수 알려진 상태. 마음에 안드는 유저를 마음대로 추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진짜 현실이 돼버렸다. 이 부분에 염증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측 관리자는 그어떤 토론도 없이 규칙을 수정,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뿐 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 간에 적절한 토론, 합의가 있었다고 해도 사측 관리자의 독재 권한을 축소, 변경하려는 개칙 시도는 일체 용납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작태, 체제에 대한 비판 역시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완전히 막 나가는 중.

실제로 체제 변경 후 초반에 다소 과격한 언행으로 사측을 공격한 이용자가 몇몇 있었는데, 대부분은 사측이 직접 운영방해[8][9]로 차단하였고, 소명도 셀프 기각되었으며, 정성들여 쓴 소명글도 단순히 기각합니다로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후 위의 비난금지 규정이 '게시판 규정 위반'으로서 규정 조항에 추가되었다.

예컨데 '독재'라는 직접적 언급은 비난으로 규정되었고, 이후로는 아예 내용상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더라도 비난의 의도만 있으면 운영방해를 적용해 기간 제한 없이 차단이 가능하게끔 적용 폭이 매우 넓어졌다. 당연히 비난인지 아닌지는 사측이 판단. 사측에서는 비판이건 비난이건 명백한 규정 실수를 제외하고는 아예 문제제기성 게시물을 쓰지 말 것을 권하는 상태다. 아예 이의제기의 근거로 쓰일 가능성이 있는 규정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 이 경우, 사측 관리자는 더 이상의 중재와 이의 제기 없이 즉시 강제 결론 도출을 집행한다.

-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 2.2.1.1

관리자가 중재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사측 관리자가 개입하는 것이 가능한데, 사측 관리자는 일반 관리자와 달리 아무 중재 없이 바로 결론만 도출할 수 있고, 여기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소모적인 논의를 줄이려는 취지일 수는 있으나 사측이 이 규정을 악용하려고 마음먹는다면 중재를 빙자해 문서 서술 방향을 입맛대로 통제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강제 이의제기 도출시 관리자는 결론도출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결론 도출이 규정이나 편집지침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인지도 알 방법이 없다. 이에 대한 항의를 할경우 운영방해로 차단될 수 있다는 답만 돌아올 뿐이다.
딱히 사용자가 관리자에게 적대적이지 않아도 그냥 관리자가 지 꼴리는대로 차단을 먹인다. 주로 이용자 신고는 수정전쟁을 벌이다가 빡친 이용자들이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신고하는게 주인데 [10] 이게 관리자 입맛에 맞으면 차단일수도 올라가고 입맛에 안 맞으면 경고나 차단도 가벼운 정도에 넘어간다. 신고를 해서 기각 당하는 걸 항의하지 않거나 비방이나 욕설을 하지 않아도 나중에 운영자 중에 찌질이가 갈무리해서 지가 혼자 소설을 써대기도 한다. 적반하장, 자기 합리화, 보복성 신고 등등의 문장을 끼워 넣어서 규칙을 준수해도 그냥 지 멋대로 악마로 만들어서 사측에 차단해달라고 징징댄다. 그러면 관리자는 규칙이고 뭐고 없이 그냥 지 꼴리는대로 차단을 박는다. 이럴 경우 관리자는 차단사유를 적시해야 될 의무도 개무시하고 그냥 고의라고 지멋대로 판단하고 차단한다. 물론 차단 당한 사람은 그간의 기여공로를 되돌릴 수도 없다. 한마디로 나무위키는 정보는 날먹하고 지들이 세운 규칙도 무시하고 친목질로 차단을 박는다는 것. 그러면서 공정한 척 한다. 토론 중에도 이의 제기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관리자가 멋대로 닫아버리기도 한다.

가끔 사측 관리자가 실수를 할 때도 있는데 그걸로 인해 영구차단을 당해도 해명의 몫은 이용자가 필사적으로 맡아야 한다. 이러면 일반 관리자는 책임 하나도 안 지고 사측 관리자는 같잖은 사과 하나 달랑 올리고 복구하면 그만이다.
게다가 플러스 점수만를 받은 사람도 자기 문서를 계속 반달하는 사람을 차단시켜 달라 했다가 오히려 영구적으로 차단됐고 날강두와 일본을 깠다가 차단을 집행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다 씹덕위키, 등신위키, 꺼무위키, 씹덕위키, 찐따위키라 했는데 플러스점수를 주었다. 이 정도면 관리자들도 인정을 하는데 방관하거나 반달러를 차단시키지 않거나 그러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3.2. 문서 품질의 저급함[편집]


나무위키는 위키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결여되어 있는데 바로 출처 명시다. 나무위키는 이것이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없다. 명확한 출처가 있는 정보를 적어야 한다는 걸 상식으로 치기야 하겠지만 그걸 잘 지키는 이용자는 거의 없는 수준.[11] 대부분의 나무위키 문서들 속엔 공신력 없는 정보[12], 카더라식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심지어는 뇌피셜 등 자신의 머리 속 주장을 마치 일반적인 사실인 양 적어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중간중간에 '~듯하다', '일 것이다' 등 명색이 위키에 완연한 개인 추측을 당당하게 적어놓은 문구에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이런 식으로 간혹 근거 없이 굉장히 그럴 듯하게 쓰여 있는 문서가 꽤 있는데, 문제는 도대체 이 설명이 어디서 온 것인지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저 유언비어인지, 골방 학자의 순수한 사견인지 혹은 진짜 정론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이러니 이런 글을 본 열람자들이 와전되거나 허위로 만들어진 정보를 사실로 인식하는 일이 허다할 수 밖에 없다. 우스운 것은 이렇게 근거 없거나 부정확한 문서인 것도 모자라. 문서 내 공론조차 통일되어 있지 않다. 위의 문장과 아래 문장, 이전 행과 다음 행이 서로 딴소리를 하고 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회적 이슈 관련 서술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13] 언론사의 보도 내용, 관련 기관의 공식 발표 등을 기초로 사실과 언론사 내용의 신뢰성 등을 검토하여 비판적인 접근을 해야 하지만 그런 접근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인물 개개인에 대해 작성할 경우에도 그냥 가십거리 정리하는 수준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와 같은 문제들은 곧 위키 사이트라는 곳에서 그러한 문서들의 저급화를 방지할 장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나무위키는 이미 여러 멸칭을 예사롭게 듣고 있으며, 극단적인 예제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나무위키의 잘못된 서술을 가지고 정치공방을 벌이다가 되려 역풍을 맞은 문대림 후보 같은 경우가 나오기까지 했다.

모두가 편집하는 웹 백과를 지향하는 위키백과 역시 이런 비난에서 자유롭지는 않지만[14], 위키백과는 적어도 출처 없는 부정확한 글이 있으면 경고틀을 달아놓고, 근거 없이 심하게 편벽된 문장이 있으면 출처 요구 주석을 달아놓는다. 반면 나무위키의 경우 거의 모든 문서가 암묵적으로는 집단연구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

고로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는 참고나 재미 정도로 읽는 것이 좋다. 보다 정확한 지식을 얻고 싶다면 이런 위키나 위키백과[15]를 보는 것보다는 역사 있고 저명한 백과사전을 보던가, 전문가가 집필, 역술(譯述)한 서적을 읽는 것이 좋다.

3.3. 문서 작성 능력의 부재[편집]


모든 위키가 그렇듯 나무위키의 문서는 소수의 보호된 문서를 제외하고 모든 사용자가 열람, 수정 가능하다. 문제는 그렇게 편집되는 문서 중에 '위키 문서' 라고 불리기에도 민망한, 양식적 기본조차 결여된 수준의 문서가 너무 많아진 것이다.

열람하는 대상을 약설해야 할 개요에서부터 아예 딴소리를 시작하고 있거나,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거나, 설명은 어디 가고 취소선 낙서 등의 쓸데없는 한담으로 점철되어 있어 그 대략(大略)조차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전면적인 내용에 있어서도 문단이 적절히 세분되어 있지 않아 엄연히 개요(槪要)라고 써놓고 내용 대다수를 그 개요에 때려넣어버리거나(...) 해당 문단과 무관계한 개인 감상, 전혀 정보성이 없는 잡설을 심각하게 범벅해 놓은 탓에 열람할 만한 문서의 형태조차 갖추지 못한 문서, 즉 텍스트 수는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데 건질 정보는 그다지 없는 문서가 많다. 실제로 문단조차 없이, 제멋대로인 규격의 사진과 두서없는 잡설이 마구 섞인 문서를 보고 있으면 이게 낙서장인지 위키 문서의 일건인지 정말로 구분이 안 될 수준이다.

상기에도 있듯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열람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쓰고 싶은, 문맥에도 맞지 않는 중복 내용을 달랑 추가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런 문장들이 쌓여 덩치만 불린 문서는 내용 파악이 굉장히 어렵다. 즉 위키를 작성할 때는 '전체 내용을 꼼꼼히 열람하고 기존 내용에서 부실하거나 없는 내용을 문단, 문맥에 맞게 보완한다'라는 기본적인 문서 작성 요령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이런 조잡한 문서에 의미 불명한 속어가 잔뜩 쓰였으니 그 극도의 산만함은 이미 정보 전달과는 한참 멀어져 있는 꼴이며 나무위키의 특성에 익숙해졌거나 설명하는 대상의 하이라이트를 이해하고 있는 팬들끼리 자급자족하는 놀이터가 돼버린 문서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학력,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이가 이용할 수 있다 보니 맞춤법, 띄어쓰기 틀림 문제도 굉장히 심각하다. 자주 틀리는 표현을 넘어 아예 기본적인 상용어의 맞춤법조차 자주 틀리는 모습이 너무 많다. 문서 제목, 소제목에서부터 이미 틀린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보이고, 문서 제목, 분류 제목부터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리니, 이를 나중에 수정하려면 크게 애를 먹는 등 엉망진창인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오죽하면 맞춤법 개선 프로젝트 같은 프로젝트마저 생겨났다.

정보 전달의 장이라는 정체성을 무시하고 개인의 감흥, 소감을 정성스럽게 써놓는 부류들 탓에 위의 특성은 더욱더 심해지고 있고 나무위키의 특성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가 이런 문서에서 정보를 얻는 건 당연히 매우 어렵다.

3.4. 유치함[편집]


문서에서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취소선, (...) 등으로 대표되는 나무위키 특유의 문체가 산재해 있으며 아예 취소선으로 대화를 하거나 이전 서술을 지우지 않고 취소선만 그어놔 문단 절반이 취소선인 항목도 있다. 굳이 현재 죽은 링크나,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서술에 취소선을 그어놓고 '하지만 지금은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의 서술을 하는 것은 매우 무의미한 일이며, 오히려 가독성과 전보 전달력에 문제가 생긴다. 더욱이, 위키의 역사 기능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특별히 패치 노트 등 일련의 변화를 기록하는 문서가 아니고서야 해당 방식은 지양되어야 마땅하나 취소선이 흔하게 쓰이는 바람에 그냥 취소선으로 해결을 보는 사례가 많다. 아예 서술 내용과 관계 없이 취소선으로 개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해당 문구들은 별 재미조차 없고 쓸데없는 문구가 많아 가독성을 매우 해치지만 꾸준히 취소선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감상을 적어놓는 이상한 인간들이 매우 많다. 물론 적당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정도의 취소선은 독자들에게 나름 웃음을 줄수도 있다. 문제는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 그래서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할때 가끔 보이는 안내문구가 과도한 취소선이나 볼드체 삽입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이다. 또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유행하는 속어, 서브컬쳐계에서 유행하는 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해당 단어를 모르는 경우 오히려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되버린다. 심지어 그마저도 틀리게 쓰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띄어쓰기의 일관성이 없어 문서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서술 패턴의 원조격 국가인 일본이라면 일반인이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문화나 정서가 전혀 다르고, 경박한 서술이나 외국어 남용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들에게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

또한 나무위키에서는 문서 개요 첫머리에 볼드체를 써서 그 설명 대상의 성격을 일단 정의하려는 작태가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힌 유치한 행위이다. 어떤 인물이 과연 어떤 인물이고, 단체, 상품 등이 과연 어떠한가는 시변하는 여론 및 수많은 열람자 각자가 판단할 바이지, 일 개 서술자가 판단할 바가 아니다. 하나의 문서에는 설명 대상에 호감, 관심을 가진 서술자가 많이 손을 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차마 눈뜨고 못 볼 같잖은 자화자찬을 볼드체로 써놓는 경우도 많다. 결국 일부 문서는 해당 행위를 금지하기로 합의된 경우도 있다.

3.5. 인터넷 상에서 인지도 확산[편집]


사실 나무위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에도 같은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좆하위키, 좆그베다 위키 같은 표현은 쓰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어차피 '오타쿠 위키'를 대놓고 표방하는 작은 모임이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주는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문제점이 많더라도 끼리끼리 노는 것을 밖에서 문제삼을 이유가 없었다. 당시에는 구글 검색 시에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일베, 오유 등의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문서들은 작성 금지를 통해 서술을 제한했다. 거기다 아예 청동이 검색이 안 되도록 제한을 걸어버렸기 때문에 단순 눈팅하는 이용자들은 미러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16] 하지만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타쿠 위키'에서 '인터넷 위키'로 위상이 바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 내용은 그대로이고, 구글검색시에 최상위권에 뜨며, 문서 작성하는 사람들 수준도 그대로이다보니 밖에서 보기에 문제있는 부분이 눈에 밟히는거고,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및 문서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4. 좆무위키라고 불리는 자세한 이유들[편집]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항목 참조.

4.1. 미성숙한 사용자층[편집]


나무위키 사용자층에 대한 외부의 비판을 요약하자면 좆문가, 사관, 나뮈병, 씹덕, 찐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 좆문가질이란,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으면서 아는 체 하기 좋아하는 행위를 까는 말이다. 구이지학(口耳之學)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나무위키 내에서는 확실치 않은 정보를 조사도 없이 무책임하게 기재하거나 자기 자신도 어딘가에서 근거없는 정보를 열람한 뒤 그것을 그대로 나무위키에 기입해버리거나 아니면 완전한 개인의 관념을 완고하게 서술해 놓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사관은 쓰레기 자료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비웃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이슈거리가 있으면 온갖 사람이 달려들어 자기가 본 것, 생각한 것을 문서에 죄다 갖다붙이는 일이 자주 있다. 애초에 굳이 문서화할 필요조차 없는 문서가 매우 많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된 문서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요약 정리가 안 되어있으니 읽는 데 오래 걸리고, 아무렇게나 퍼온 자료가 섞여있으니 신뢰할 수 없고, 보는 사람 입장이 아니라 쓰는 사람 입장에서 중요한 이야기 위주로 적혀있으니 쓸 데가 없다. 신속성, 신뢰성, 유용성이 떨어져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인 것처럼, 나무위키에 문서를 작성하는것을 아주 대단한 일인 양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뽐내는 사람을 비웃을때 사용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래 나뮈병과도 비슷한 용법.

  • 나뮈병이란, 나무위키와 홍위병의 합성어로서, 나무위키 유저로서의 자긍심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사람을 까는 말이다. 나무위키가 욕먹는 것을 자기 자신이 욕먹는 것과 동일시하며, 어딘가 나무위키를 까는 내용이 보이면 수정/삭제/토론을 계속하여 어떻게든 없애려고 든다. 거의 검열로까지 느껴지는 수준이라, 청위병처럼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에 비유하여 나뮈병이라고 부른다.

  • 씹덕이란, 덕질을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나무위키 같은 공개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반인은 알아듣기 어려운 오타쿠 계열 드립을 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불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지금은 수정됐지만 예전 피망 문서에는 실제 피망 사진이 아닌 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피망이 등재되어 있었고 '피망'이란 채소, 게임 사이트 등에 대한 내용보다 피망을 싫어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주르륵 나열해놓았다. 특정 매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별 쓸모도 없는 괜히 길게 써 있으면 충분히 탐탁치 않게 여길 수 있다. 나무위키 편집지침이나 오타쿠 문서에도 오타쿠 드립을 치지 않는것을 권장하고있지만 아직도 수백개의 문서에 오타쿠 드립이나 대중매체의 XX가 남겨져있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17]

  • 찐따: 이는 위의 씹덕 문단과도 일맥상통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미성숙한 유저들이 대거 몰림으로서 나무위키 내의 소위 찐따에게 민감한 요소가 많은 문서들은[18] 하나같이 그들의 감정 쓰레받이가 되거나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으며, 굳이 그렇게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본인의 성향에 반한다면 과격한 표현을 남발해가며 서술의 질을 하락시키고 있다.[19] 물론 찐따를 위시하는 집단따돌림 등의 문제는 잘못된 일임은 맞지만, 찐따로서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고 이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태도 또한 비판받아야 마땅한 자세임에도 이를 나무위키에 열폭을 있는 그대로 풀어내어 읽는 독자들을 낯부끄럽게 만드는 중이다. 이로 말미암아 외부에서는 '찐따위키'라는 비하적인 별명도 생겨나고 있으며,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문제시되어 이런 특성의 서술들은 하나둘씩 정리되고 있는 중이다.

  • 나무위키 암묵의 룰에 대해서도 여러 말이 있는데, 특히 특정 문법 문서는 진지하게 문서를 읽는 사용자들에게 가독성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그 문법에대해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그것은 인용문 안에 적어둬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게다가 암묵의 룰에 대해 별 문제 없다는 인식이 이미 퍼져있다는 것도 문제. 지금은 편집지침이 바뀌어서 개요 부분에만 암묵의 룰을 적용시킬 수 있어 전보다는 나아진 상태이긴 하다.

4.2. 특정 드립의 남용[편집]


취소선 드립, 볼드체 요약, 각주 오남용, (...)등의 말줄임표, 무분별한 서브컬쳐 관련 드립, 천하의 개쌍놈, ~와는 다르다 ~와는!, ~의 ~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 ~를 정지합니다, 검열삭제[20], 흠좀무, 러시아식 유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망했어요,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카더라,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 패러디 드립 그리고 Warhammer 40,000 드립 등 나무위키에서만 쓰이는 말들을 여러 문서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억지 밈 남용은 문서 가독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의 태반은 사실 왜색으로 일본 위키 사이트(니코니코 대백과 등)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그러니 드립은 알파위키처럼 치는게 좋다. 이 드립 말고

구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따르면, 쓸데없는 드립은 삭제해버리는게 옳다.[21] 왜냐하면, 위키라는 것은 '진성 오타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모든 누리꾼들이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정보전달이 우선이고, 재미는 그 다음이며, 정보전달에 방해되는데다 재미도 없으면 그런 드립은 차라리 없는게 낫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정도로 자정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만큼 표현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만큼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로 보여지지 않는다. 2016년 하반기를 전후로 지나친 드립성 서술(특히 취소선) 삭제에 대한 반발이 대두되는 등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정보전달과 재미 추구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지 못하고 논란이 심해지는 분위기가 있었고, 결국은 이러한 부작용으로 폐기되었다.관련 결국은 밸런스 문제.

4.3. 타 사이트와의 갈등[편집]


나무위키에는 다른 사이트에 대한 비판 문서가 많다. 따라서 타 사이트과 갈등이 있는 편이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일베와 오유를 비롯한 특정 문서에는 논란이 될 수 있는 비판적인 서술은 전부 지우고 단순한 개요만을 남긴 뒤 편집을 제한하는 식으로 분쟁을 막았기 때문에 크게 갈등이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그런 제한이 사라졌고, 다른 사이트의 비판 문서가 하나둘 작성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 분쟁이 발생했다. 루리웹의 경우 함대 컬렉션 차별 문서 내용에 대하여, 오늘의유머의 경우 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 내용의 부당성에 대하여 큰 논쟁이 벌어졌다. 수정을 하면 토론을 하라며 되돌리고 토론을 통해 정당하게 삽입된 문단도 결국 되돌리기 되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선 '~건으로 까는데 이거 무슨 소리냐?'나 '위키측에서 꼴리는 대로 적은 것이니 그냥 무시해라' 나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여기에서 차단 혹은 강등 당한 찌질이가 화풀이한 것'이라는 조롱 섞인 반응밖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며 발전시키는 위키의 본 목적을 생각하면 모두의 참여는 커녕 일부의 텃세 때문에 수정을 시도하지 않는 황당한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타 사이트의 문제는 작은 것까지 자세히 비난하면서 정작 나무위키의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부하거나 책임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를 비판하는 문서들을 보면 하나같이 매우 조심스러운 논조인데다 이용자와 서술 관련된 문제만을 비판할 뿐 서슬퍼런 umanle의 독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전직 운영자도 umanle의 독재에 대해 비판하는 서술을 했다는 이유로 가차없이 무기한 차단되었다.[22] 그마저도 나무위키 영리 논란 등의 문서는 모두 삭제된 것뿐만 아니라 로그마저도 철저히 삭제됐다. Orbit의 난, nimda의 난 같은 문서들도 나무위키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에만 간략히 기재되어 있을 뿐 원본 문서들은 모두 철저하게 짓밟혔다.

4.4. 저작권 침해[편집]


나무위키를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저작권 개념 없이 다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23] 저작권 문제는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 때부터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리그베다의 자료를 통째로 베껴서 들고오다보니 저작권 관련 문제까지 그대로 따라왔는데 그걸 어떻게 수정하기가 어려운 것. 리그베다에서 넘어온 문서중에는 저작권 위반 자료가 많이 있다. 이에 나무위키 나무위키 신고 게시판에 신고하면 대응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24] 또한 유저 자체적으로 나무위키 출처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워해머 관련 문서 처럼 전면 재작성 등을 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절차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미 셀 수도 없는 저작자들이 토론패배/차단/무지 등으로 나무위키에서 배제된 상태고, 그나마도 저 저작권 요청 게시판이 접근성이 지나치게 협소해서 있는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사채 광고에서 돋보기를 써야 볼 수 있는 주의광고를 게시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같다.

워해머 갤러리 번역자료 무단도용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나무위키의 워해머 문서들 중 상당수는 디시인사이드 워해머 갤러리의 사용자가 번역해놓은 것을 무단으로 가져다가 문장 몇 개 바꿔놓은 것들이다.[25] 햄갤러들은 여러차례 요청을 하거나 개선 시도를 했지만 무산되었고, 엔하 시절부터 리그베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근 10년간 저작권 관련 많은 분쟁이 있었다. 워해머 번역자료는 명백히 번역자를 가릴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이다. 이에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은 나무위키의 탄생 때부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왔으며, 2015년-2016년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가 명백히 있고 권리주장을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문제가 생긴다.

워해머 갤러리의 사례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 개선 성과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은 햄갤러들이 저작자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다수였고 계속해서 밀려 들어왔기 때문에 결국 받아들인 것이다.[26] 거기다 이미 수많은 저작자들이 나무위키에 저작권을 주장하러 왔다가 프로토로너의 토론 질질 끌기에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나무위키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서들을 삭제하거나 하다가 차단당하거나, 아예 나무위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나무위키에 자신의 저작물이 무단도용당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처 방법을 모르거나 한다.

국내 자료만 무단 도용하는 게 아니다. 가장 만만한 피해자는 역시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는 물론이고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을 무단도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27] 기초적인 정보를 참고해서 쓰는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28],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온 게 적발되는 것도 흔하다.[29] 사실 이마저도 양반이고 위키백과에서 텍스트 복붙한 뒤에 글자만 몇 개 바꾸면 그 땐 위키백과 저작물인지도 찾기 힘들다.[* 이러한 위키백과 무단도용 사례들에 대해서는 다음 예제들을 참고해볼 것.

정리하자면, 애초에 나무위키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의 문제였던 저작권 침해 관련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다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관련해서 정확하게 어떤 적용 범위를 가지는지 무지한 경우가 많아 문제가 상당히 꼬여버렸다고 할 수 있다.[30]

5. 좆무위키 문서의 생성 과정[편집]


좆무위키 문서 생성 과정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처음에는 무의미한 비하적 내용이 적힌 반달성 문서로 시작하였다가, 나무위키나 나무위키/비판으로 가는 리다이렉트로 바뀌었다가, 삭제되었다가, 더미 문서로 이동되기도 했다.

"문서 내용이 작성되고 나서도 나무위키/비판으로 옮기고 좆무위키는 그 리다이렉트로 하자", "의미있는 비판 용어도 아닌 단순히 을 붙인 좆무위키가 생성되는 것은 부적절하다", "좆무위키라는 용어를 다루는 양질의 문서가 생성된다면 찬성한다" 등의 반대에 부딪혀 오랫동안 삭제, 복구, 수정, 토론이 이어지다가 내용이 하나둘 보충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5.1. 문서 분리 반대 입장 정리[편집]


문서가 분리되면 한 주제에 대해 읽을 때 여러 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므로 가독성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주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해 좆무위키 항목에는 좆무위키라는 단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맞고, 나무위키의 잘못된 점은 좆무위키 문서가 아니라 나무위키/비판 문서가 있으므로 거기에 적는게 맞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문서의 경우는 이 문서가 가지는 지위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인정하여 비록 나무위키/문제점과 중복되었을지라도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문서나 나무위키/문제점 문서를 읽다가 한 쪽에만 기록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반대쪽에도 기록되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6. 관련 패러디 및 언론 보도[편집]


  • 나무위키를 좋아하는 소녀[31] - 디시인사이드 힛갤까지 갔던 작품으로 가치 없는 문서의 양산, 지적 허세, 과도한 취소선, 철지난 유행어, 말 꼬리잡는 토론 문화, 나무위키 영리 논란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다만 현실은 문서사유화 사유로 인한 삭제 및 뻘토론으로 간주된다.

  • 스까위키 취소선편[32] - 철지난 유행어 난립, 나무위키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 영진의 자질미달 등을 스까 만화를 이용해 담아냈다.


7. 나무위키 꺼라[편집]


나무위키 꺼라 문서 참조.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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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엔하위키 시절부터 비판받고 있는 문제다. 특정 유행어나 밈이 유입되면 외부에 비해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2] 특히 대부분 애니메이션 평가는 루리웹의 반응이 대다수다.[3] 원래 부진정소급효만 허용했으나 사실상 진정소급효도 허용된 것.[4] 원래 게시판 관련 규정 위반 문단에 있다가 기타 운영 방해로 옮겨졌는데, 운영 방해는 제재 기간의 상·하한이 없다. 즉 이걸로 최대 무기한 차단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5] 기존에는 운영진 간 논의가 필수적이었으나 해당 절차가 삭제되었다. 위 규정과 조합하면 사측을 비방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글은 사측의 독자적 판단에 의해 무기한 정지까지 가능하다.[6] 즉, 사측 관리자는 자신이 한 차단의 소명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7] 상술했듯 운영 방해는 사측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처리된다. 즉 차단도 사측만 할 수 있고 소명 처리도 사측만 할 수 있으니 사실상 운영 방해에 대한 소명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8] 비난금지 규정이 생기기 전이므로 규정에 명문화된 처벌 근거는 없었기 때문.[9] 운영방해 차단은 집행 당시에 사유를 명확히 밝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본인 혹은 다른 이용자가 질문해야 알려주는 편.[10] 제 3자가 신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객관적인 신고는 드물고 그냥 그 3자도 지가 보기에 편들어주고 싶은 놈 이기게 해주려고 신고하는 게 대부분이다.[11] 그렇기에 나무위키의 지침에 따르면 거의 웬만한 문서들은 집단연구로 정의된다고 봐도 무방하다.[12] 가령 나무위키에서 인정되지 않는 순위 외 정보들'을 함부로 인용하는 경우[13] 나무위키에도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문서 서술을 함에 있어 이용자들이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14]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도 다르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장난질을 칠 수 있다.[15] 나무위키 같은 곳보다야 낫겠지만 위키백과도 완전하지 못하다.[16] 이는 야갤이 아무리 Dj Doc의 이하늘급의 막장 사이트어도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17] 물론 이 부분은 상대적일 수 있는 것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예인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둘 다 관심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가령 만화나 영화에 관심을 갖고 어떤 만화나 영화의 어떤 장면에 페라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적는 사람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중 누군가가 페라리 오너라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며, 역으로 후자의 정보를 쓸모없다고 여길 수도 있다는 것.[18] 예를 들어 학교폭력, 일진, 집단따돌림 등등[19] 일례로 '학폭충'이란 문서가 자의적으로 생겨나 치열한 논의끝에 저명성 부족의 이유로 삭제되었고 '찐들찐들'이라는 문서 또한 생성된지 얼마안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등 이런 찐따문제에 관해 갈등이 생겨나는 분위기다.[20] 성관계, 강간 등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단어들을 쓸데없이 이 단어로 대체해놓아 아예 문맥으로 문의(文意)를 파악해야 할 지경이다. 이 드립을 처음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다.[21] 해당 헌장은 이와 관련된 소동으로 현재 폐기된 상태.[22] 차단 사유에 있는 해당 사용자의 편집 요청 기여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것이 영구차단 사유다.[23] 이는 워해머 갤러리의 번역자료를 엔하/리그베다/나무위키에서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해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이 사용하는 멸칭에서 유래되었다.[24] 참고[25] 심지어 무단도용을 진짜 하는지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오역해서 글을 올려놨더니 며칠뒤 틀린 부분까지 그대로 고스란히 복사해놓은 일도 있었다.[26] 국내에서 워해머 관련 설정 및 관련자료 번역의 출처는 가히 99%가 햄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자기 자료가 무단도용당했는지 여부를 알기 쉽기에 편집합의가 난 것.[27] 한국어 백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건 생물 등 자연 관련 정보나 위인 등 역사적 인물/국가/유적 등이, 영문 위키백과는 학술적인 문서에서 불펌하고, 일본어는 일본 성우 등 오덕스러운 정보를 가져올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28] 성우를 예로 들자면 생년월일과 데뷔일자, 외국의 과거에 존속한 국가로 들자면 건국자와 국기,건국/멸망연도 등[29] 위키백과는 특유의 'A는 B의 C다'하는 식의 문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위키질을 좀 해봤다면 느낌이 쌔해서 타 언어로 구글링해서 그대로 위키백과에 들어간 뒤 문서 번역을 대충 번역기 등으로 돌려봐도 티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30] 한 가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나무위키 문서 여기저기서 가끔씩 발견할 수 있는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라는 내용의 반달 아닌 반달들이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만 봐도 명백하게 답이 나와 있는데 여전히 비슷한 주장들이 반복되고 있는 거라 다른 의미로 사용자들의 무지함을 증명해 주는 예제라고 할 수 있다.[31] 원 출처는 '혼자서 밥먹는 만화'로 유명한 카광이 카연갤에 올렸지만 삭제되었다.[32] 위키 갤러리에 먼저 올라와 초개념글까지 갔지만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