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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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의ㅤㅤ

기업

Damn Good Company / 中小企業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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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오피스
방송 시간
시즌 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수 · 토 / 오후 5:00
시즌 2, 3}}}
파일:왓챠 로고.svg 화 · 금 / 오후 5:00[선공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수 · 토 / 오후 5:00
시즌 4,5}}}
파일:왓챠 로고.svg 화 · 금 / 오후 5:00[오리지널]
방송 기간
방송 횟수
시즌 1}}} 5회
시즌 2}}} 10회
시즌 3}}} 11회
시즌 4}}} 12회
시즌 5}}} 12회
제작
시즌 1, 2}}} JH미디어[1], 디테일스튜디오
시즌 3}}} 디테일스튜디오
시즌 4,5}}} 더즌미디어
채널
시즌 1~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왓챠 로고.svg
시즌 4}}} 파일:왓챠 로고.svg[오리지널]



감독
시즌 1~3}}} 빠니보틀[2]
시즌 4,5}}} 서주완
각본
시즌 1~3}}} 빠니보틀
시즌 4,5}}} 여공일, 최리사, 김윤의[3]
스텝
시즌 1~3}}} 이태동, 강민기, 강형규, 김홍석, 이소희, 김동현
시즌 4}}} -
출연
남현우, 이과장, 강성훈, 김태영, 김경민, 진아진, 고동욱, 전규일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관련 링크
파일:왓챠 로고.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잡플래닛 로고.jpg(정승네트워크) | 파일:좋소개팅.png(좋소개팅)

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2.3. 제작발표회
3. 시놉시스
4. 열악한 중소기업의 현실 재현
5. 등장 기업
5.1. 정승네트워크
5.2. ㈜백인터내셔널
5.3. 기타
8. OST
9. 평가
9.1. 시즌 1 ~ 시즌 3
9.1.1. 배우
9.1.2. 캐릭터 표현
9.1.3. 서사
9.1.4. 기타
9.2. 시즌 4
9.2.1. PPL
9.2.2. 서사
9.2.3. 캐릭터 붕괴
9.2.4. 코미디성의 상실
9.2.5. 총평
9.3. 시즌 5
10. 작중 회수된 떡밥들
11. 여담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좋좋소 완전체.png

대한민국웹드라마.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사회초년생 남성 조충범을 주인공으로 하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4]

재미, 공감, 디테일, 연기, 서사,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구독자들의 대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웹드라마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5] 특히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PTSD가 올 만큼 현실 고증이 디테일하게 잘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1화의 중소기업 면접 편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2주만에 1화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이과장 채널의 최고 흥행작이 되어, 회가 거듭될수록 이과장 채널의 구독자와 화제성이 급증하고 있다.[6] 그 결과 시즌 2 진행 도중이었던 2021년 4월 경 이미 각 회차 조회수 총합 1,000만을 돌파하였고, 종영된 2021년 7월 시점에서 각 회차의 조회수 평균은 약 120만 뷰를 넘어서고 있다. 2021년 최고의 국내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

위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7]

일본에서는 왓챠 재팬에서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시즌 1 예고편


시즌 2 예고편


시즌 3 예고편


시즌 4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3.jpg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4.jpg

시즌 1 왓챠 포스터
시즌 2 왓챠 포스터

파일:이과장의좋좋소왓챠3.jpg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왓챠4_Temp.png

시즌 3 왓챠 포스터
시즌 4 왓챠 포스터

파일:좋좋소포스터시즌5.png


시즌 5 왓챠 포스터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jpg

시즌 1 공식 포스터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2.jpg

시즌 2 공식 포스터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시즌3.jpg

시즌 3 공식 포스터

파일:이과장의좋좋소포스터시즌3_2.jpg

시즌 3 공식 포스터

시즌 5 공식 포스터

자세히 보면 시즌 1에서 시즌 3으로 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시선이 제각각 달라진다. 특히 마지막 포스터를 보면 정사장과 시선을 같이하는 인물들이 없다. 조직의 와해를 암시하는 연출이다.

시즌 4에서는 와해된 조직의 갈등 구도, 시즌 5에서는 와해된 두 조직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인데, 이 때 통상적으로 주인공이거나 가장 서열이 높은 사람이 들어가는 1열 가운데 자리에 백진상이 있다. 두 조직이 다시 합쳐지지만, 사장은 정필돈이 아니라 백진상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연출이다.


2.3. 제작발표회[편집]




시즌 4 제작발표회


3. 시놉시스[편집]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던 충범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로 찾아간 충범은 느낌이 이상한 면접을 보고, 이 날 이후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

시즌 1~3


둘로 갈라선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 처절하고 치졸한 생존 전쟁을 펼치는 직장인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블랙 코미디가 돌아온다.

시즌 4 왓챠 오리지널



4. 열악한 중소기업의 현실 재현[편집]


좋좋소가 웹드라마의 형식임에도 허구라기보다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처럼 보일 정도로 현실감이 높은 이유는, 다음의 현실 재현 요소가 극 안에 잘 녹아들었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진 중소기업의 모습 외에도, 경험자들만이 알 수 있는 깨알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PTSD를 자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문과 직종인 사무직 얘기만 다루고 있어 좆소 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산직이 반영되어있지 않다는 건 명백한 한계다.

  • 형편 없는 회사의 처우로 인해 회사의 직원이 자주 탈출하여, 수시로 면접이 진행된다. 그 증거로 조충범의 자리에는 전직 직원들의 명패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면접 대상자를 당일 면접으로 불렀음에도 회사의 과장도, 이사도 오늘 면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직원이 워낙 자주 이탈하다 보니, 면접 대상 직원이 출근하면, 도망가지 않은 점에 안도하며 설령 탈출하더라도 종전의 구인 공고를 그대로 복붙해서 올린다.

  • 회사의 면접은 아무런 체계 없는 아무 말 대잔치로 점철되며, 사장의 자기 자랑으로 마무리된다. 회사의 구체적인 처우나 근무조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해 주지 않고, 구직자도 왜 뽑았는지 모를 이유로 산지직송 합격 통보가 떨어지며, 면접 합격자에게 즉시 출근을 요구한다.

  • 회사 사장은 아무 맥락 없이 자기 자랑 및 일장연설을 할 때가 많고, 장기 근속한 직원들은 사장의 뻔한 레퍼토리가 반복되다 보니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면서도 매우 듣기 싫어하거나 딴 짓을 한다.

  • 회사의 모든 결정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된다. 형식적으로 회의가 있기는 하나 단순히 직원들을 불러모으는 수준에 그치고, 실제로는 사장의 기분에 따라 직원에 대한 인사고과가 평가된다. 심지어 퇴근 1시간 전에 다음날까지 완성되어야 할 용역 입찰용 PPT를 작성하라는 부조리한 지시가 내려져서 새벽 3시까지 야근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회사의 역량을 걸고 해야 하는 PPT 자료를 출근한 지 며칠 안 된 신입사원이 담당하는 데다가 퀄리티도 형편 없이 낮음에도 이를 제대로 검토하거나 관리할 인력 또한 없다.

  • 회사의 복지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컵라면, 온수, 믹스커피가 전부로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고장난 PC가 수일째 수리되지 않아 신입 직원이 쓸 PC가 아예 없는가 하면, 전직자가 입던 회사 조끼나 명함, 명패를 그대로 신입 직원한테 쓰라며 돌려막기를 한다. 허름한 사무실 철문에 회사 로고만 붙여놓고 사무실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품 관리도 이뤄지지 않아서 청소 도구함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회사의 PC 프로그램은 정품 인증이 되어 있지 않고[8], 자주 에러가 발생하며, 사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성과만 내라고 닦달한다.

  • 회사의 내부는 늘 어수선하며, 문에 배달음식점 전단이 빼곡히 붙어 있다. 회사 열쇠는 문 근처에 적당히 숨겨서 쓰고 있으며, 문서의 비밀번호는 'qwer'와 1234를 적당히 조합한 국룰 비번을 애용한다. 출근할 때 청소와 국민체조를 실시하며, 사장은 들어오자마자 정리정돈을 하라며 호통부터 친다.

  • 임금 수준도 형편 없다. 월급은 최저임금만 정확하게 맞춰서 지급하는 수준인 데다 근로계약서는 쓰려 하지 않으며 쓰더라도 본래 취업 공고와는 전혀 다르게 개판으로 쓰여진다. 야근수당 등은 당연히 주어지지 않으며, 전체적인 복지 수준과 업무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간단한 알바 수준도 안 되는 현대판 노예급 처우인 경우가 많다. 사장의 마음대로 직급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데, 직급이 올라도 월급이 오르는 일은 없다. 직원들도 그 사실을 잘 알아서 직급 상승이 되어도 전혀 기뻐하지 않는다.

  •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한 편법 행위가 성행한다. 예컨대 취업장려금은 정부로부터 받으려 하면서도, 근로기준법상의 규제 조항을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업자를 쪼개어 5인 미만 사업자인 것처럼 꾸미기도 한다.

  • 회사의 직원에 대한 아무런 동기 부여도 주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더라도 최고위직은 사장의 친인척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능한 사람이 앉아 있다. 그 때문에 직원들도 회사의 업무에 대해 성의 있게 임하지 않으며, 업무시간에 대놓고 쇼핑몰 서핑을 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한다.

  • 회사의 직원들 또한 역량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회사의 업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설령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보려 해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착취 수준으로 다그치기만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의욕이 떨어져 있다. 때문에 언제 퇴사해도 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붙잡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회사에 지각을 하면 중간관리자들이 크게 나무라기는 커녕 '오늘은 도망가지 않아 다행이다' 라고 안도한다. 심지어 직원이 도망가더라도 직원보다 그 직원이 회사의 사무실 열쇠나 카드 등 중요 비품을 가져가지 않았을까를 더 걱정한다.

  • 이와 같이 당장 망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것처럼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회사인데도 불가사의한 이유로 어떻게든 경영이 되며, 이과장과 같이 처자식를 먹여살리려고 장기 근속을 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살림을 전부 도맡아 하는 중간관리직이 있다.

  • 외부 용역은 회사 자체의 역량이 아닌 대표의 학연, 인맥으로 따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용역 발표 등 자리에 한 마디도 발언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 대기업 임원 출신을 고문직에 앉혀 거래처를 따오게 한다.

  • 오너 일가가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쓴다.


5. 등장 기업[편집]



5.1. 정승네트워크[편집]


[ 정승네트워크 직원 보기 · 접기 ]

  • 임원
    • 사장 정필돈
    • 이사 정정우[1]
    • 고문 황만성[2]
  • 사원

  • 퇴사원
    • 차장 백진상
    • 장민욱[3]
    • 과장 이길
    • 과장 김지훈
    • 주임 심근화




정승처럼 수입하여 개처럼 수출하는 바른 기업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가는 무역을 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기업으로,
삼전물산 출신 대표가 맨땅부터 시작해서 설립한 글로벌 무역 전문 회사입니다.

정승네트워크
JS NETWORK

파일:정승네트워크.png
대표
정필돈
기업 규모
중소기업
사업 분야
무역, IT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탄죽로 447 (가상주소)
설립일
2002. 01. 01.
창업주
정필돈
사원 수
5명 (2021)
평균 연봉
3,125만원
링크
파일:잡플래닛 로고.jpg

정필돈 사장이 대기업 삼전물산에서 나온 후 설립했다. 주요 사업 아이템은 무역이지만, 새로 들어온 조충범이 좋소개팅 소개 PPT로 국가사업을 따내면서 IT 방면으로도 확장을 노리는 투트랙 기업. 그러나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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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평점 1.3

사장의 인맥으로 무역 사업을 유치했다. 최근 좋소개팅 앱 개발 건으로 국가사업을 따냈으나 정승네트워크 내부에 사장 뿐만 아니라 앱 개발에 대해서 아는 직원이 아무도 없다. 앱 개발을 위해 뽑은 인턴 이예영의 포트폴리오는 학원 선생이 취직을 위해 만들어 줬고, 실제 실력도 형편 없지만 그냥 뽑아버렸다. 앱 개발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능력이 좋은지 나쁜지 정승 내부에서는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좋소개팅의 매출이 좋지 않자 다시 은근슬쩍 무역 쪽으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퇴직자들의 평가가 극악인 회사다. 퇴사한 심근화는 이미나대리에게 정승은 진짜 아니라며 빨리 이직할 것을 종용하며 한 바탕 싸우고 퇴사한 백진상도 이길에게 정승을 가라앉는 배에 비유하며 자신의 회사로 오지 않더라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얼른 이직하라고 말한다.

이후 이길과 백진상의 대화를 통해 정승이 퇴직금도 주지 않고 있는 회사임이 드러났다.[1][법1][법2][법3] 다만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한게 이과장은 퇴직금이 '아직' 안 들어왔다고 말했다. 백진상은 이를 보며 '내 퇴직금도 그렇게 안 주더니'라며 화를 내고, 이과장에게 '내가 전화해서 달라고 할까?'라고 묻는다. 이로 보아 퇴사자가 계속 쪼고 쪼면 늦게나마 주긴 하는 듯. 사실 정필돈이라는 인간은 단순한 꼰대 중소기업 사장이 아니라 조충범과 이예영을 페이퍼 컴퍼니에 소속시켜 근로기준법을 회피하면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는 교활한 인간이다. 그런 그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려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의 퇴직금을 떼어먹어 법적으로 불리할 소지를 만들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직원 복지는 없는 수준의 쓰레기 기업이다. 직원들의 임금도 정확하게 최저임금 수준으로만 주며[2], 망하지 않고 굴러가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 최근 백진상이 정 사장과 싸우고 퇴사하면서 정승네트워크의 앞날은 밝지 않다. 중소기업의 단점을 비꼬아 불리는 이른 바 좆소기업의 교과서. 거기에 시즌 5에서는 소주 공장 김사장에게 사기까지 당해 엄청난 재정난이 찾아왔고, 기어이 직원들의 월급이 며칠이나 밀리는 사태까지 가게된다.

각 회차 별 정승네트워크 사원 변화는 다음과 같다.


7년 전
정필돈 사장
-
백진상 과장
이길 대리
-
-
-
장민욱 과장
1화
정정우 이사
백진상 차장
이길 과장
이미나 주임
조충범 인턴
-
-
2화
3화
4화
이미나 대리
조충범 주임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이예영 인턴
13화
14화
15화
16화
-
17화
18화
19화
김지훈 인턴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김지훈 과장
26화
27화




이예영 주임



5.2. ㈜백인터내셔널[편집]


[ ㈜백인터내셔널 직원 보기 · 접기 ]

  • 사원
  • 퇴사원
    • 사원 ?진혁[1]




㈜백인터내셔널
BAEK INTERNATIONAL

파일:(주)백인터내셔널.jpg
대표
백진상
기업 규모
중소기업
사업 분야
무역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주소
서울특별시 (본사)
설립일
2021. 06. nn.
창업주
백진상
사원 수
2명 (2022)

백진상이 정승에서 나온 뒤 세운 회사로, 시즌 4를 기준으로 이길과 더불어 2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승네트워크보다 더 합리적인 조건을 내세워 정승의 거래처를 죄다 인터셉트했으며, 추가로 러시아 시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거액의 접대비를 내면서 유치하려고 했지만 열이 받은 정필돈의 정승네트워크에서 손해를 입은 계약을 체결하면서 실패로 돌아가고, 계약 실패으로 인한 접대비로 인하여 재정난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국가 사업에 지원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 연명하려 하지만 경력이 전혀 없는 신생 회사에 직원도 두 명 뿐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제갈민준의 도움을 받아 국가지원사업에 통과한다. 마침 정승 네트워크의 정필돈이 소주 공장 김사장에게 사기를 당해 좋소개팅 앱을 판 돈을 모조리 날려 재정적으로 아슬아슬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국가 지원금을 적당히 나눠먹기 위해 협업을 제안했다.


5.3. 기타[편집]


  • 삼전물산
정필돈이 다녔던 기업이다. 모티브가 삼성전자 또는 삼성물산인지는 불명이지만 정승이 무역 사업을 주로 해왔고, 삼성물산에서 무역 사업을 다루기 때문에 회사명 자체는 후자를 기반으로 전자의 축약어를 합성했을 확률이 높다. 일단 시즌 5에서 백진상이 삼성과 애플을 언급함에 따라 원래의 삼성은 존재하는 것이 확인. 어찌됐든 작중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대기업이다. 정필돈 사장에 의하면 아침마다 국민체조를 하는듯 하다.

  • 갚을상사
정승네트워크 사무실의 월간계획표 칠판에 '갚을상사 대금 지불일'이라고 쓰여있다. 이과장 유튜브에 종종 출연하는 (주)기원엠알오의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파일:용달네트워크.jpg
  • 용달네트워크
6화에서 정승네트워크가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빈 곳을 이어 받아 영업하는 기업. 주요 사업 아이템은 건강식품이다. 기력이 쇠하다는 둥 다단계 영업을 펼치는데, 이 때문에 이름에 네트워크가 포함된 듯. 대표는 공돌이 용달. 중소기업이다.

  • 태해물산
정승네트워크의 주 거래처였던 중소기업이다. 시즌4에서 백인터내셔널로 거래처를 전환한다.

  • LDDD 홀딩스
리도동동 부자가 까메오로 출연했을 때 소속된 기업으로 나왔다.

  • 부산 거래처
부산에 있는 기업. 포장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일 인력난에 시달리는 듯 하다. 중소기업이다.

  • 현진Est
이과장과 조충범이 주식 투자했던 기업. 주식은 온통 파란색 밖에 보이지 않는다. 후에 손절한 듯 하다.

파일:JPD SOFT 로고.jpg
  • JPD 소프트
정필돈 사장이 편법 꼼수(5인 미만 사업장)를 위해 등록한 페이퍼 컴퍼니이다. 기업명의 유래는 정필돈의 이니셜 JPD(Jung Pill Don)이다. 조충범이예영이 사원으로 소속되어있다. 정필돈 사장은 그냥 자기 이니셜일 뿐이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왜인지 무언가 께름칙한 느낌이 든다. 16화 좋소개팅 개발 건으로 국가사업 사업자를 심사하는 발표에서 마지막에 정승네트워크가 아니라 JPD 소프트라고 하며 22화 인터뷰에는 대놓고 JPD 소프트라고 소개한 것을 넘어 24화 IT 벤처 박람회에서 A-29 부스에 역시 JPD 소프트 명의로 참여했다. 그러나 김지훈이 떠나자 수익은 개미코딱지만큼밖에 안나오면서 현판이 정승네트워크로 돌아왔다. 사실상 폐지된 신세.

  • 한국운송항공
주식 좀 한다는 조충범의 친구가 추천해준 기업. 이과장이 조충범에게 정보를 공유받을 때 언급됐다.

  • 코미트라
주식 좀 한다는 조충범의 친구가 추천해준 기업. 이과장이 조충범에게 정보를 공유받을 때 언급됐다.

  • 아무르 시스템
주식 좀 한다는 조충범의 친구가 추천해준 기업. 이과장이 조충범에게 정보를 공유받을 때 언급됐다.

  • 길민세타전지
이과장이 주식 투자한 기업. -12.50%의 수익률을 보였다.

  • 오병상사
이과장이 주식 투자한 기업. +1.56%의 수익률을 보였다.

  • 강마Eng
이과장이 주식 투자한 기업. -1.01%의 수익률을 보였다.

  • 도림상업
이과장이 주식 투자한 기업. -14.50%의 수익률을 보였다.

  • 정우마이스터
이과장이 주식 투자한 기업. -2.50%의 수익률을 보였다.

  • 매화건강
조충범이 정보를 얻어 이과장에게 추천한 기업. 모기업은 주류 회사이고, 사업 아이템은 간 건강 식품이다. 즉, 무한동력인 것. 그러나 안 좋은 정보가 떠서 조충범은 다음날 장이 열리자 마자 다 팔아치웠고, 약간의 익절을 했다. 그런데 솔깃해서 뭣도 모르고 3천만원을 그냥 넣은 정정우는 정보를 몰라 갖고 있다가 수치가 파란색이 되어버렸다. 계속되는 하락세에 영문을 모르던 중, 조충범과 이과장의 대화에서 조충범이 새로운 정보를 통해 자신은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조충범을 부여잡고 울분을 토해낸다. 이런 정정우의 급발진에 깜짝 놀란 조충범과 이과장이 제압한다.

  • 퍼핀 플레이스
IT 벤처 박람회에서 A-27 부스에 참여했다. AI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실존하는 회사이다.

IT 벤처 박람회에서 A-28 부스에 참여했다. 실존하는 회사이며 좋좋소 제작지원을 했기에 좋좋소에서 직접 광고하는 브랜드이다.

  • 길민코인
IT 벤처 박람회에 참여한 정정우의 핸드폰 화면에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위의 길민세타전지를 재탕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 같은 길민그룹 소속인 듯 하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하고있다. 취급하는 코인 중에서 로토슈트바인(ROT), 두지코인(DUZ), 믿음리움이 있는데 두지코인은 도지코인, 믿음리움은 이더리움을 패러디한 것이다.

  • 현소프트
IT 벤처 박람회에서 B-15 부스에 참여했다. 동명의 실존 회사가 있으나 같은 회사인지는 불명.

  • 스플릿
IT 벤처 박람회에서 A-30 부스에 참여했다. 부스 전단에 써있는 설명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인터넷을 만드는 회사', 동명의 실존 회사가 있으나 로고와 주제가 달라 가상 기업으로 추정된다.

IT 벤처 박람회에서 JPD 소프트 건너편인 A-27 부스에 참여했다. 실존하는 회사이며 좋좋소에서 직접 광고한 브랜드이다.

  • 성흥베어링
무역회사이다. 정승네트워크의 쓰레기같은 기업 운영에도 정으로 계속 거래하고 있었는데, 백인터내셔널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자 갈아탔다.

  • SJ은행
기업명대로 은행이다. 27화의 이과장의 핸드폰 화면의 문자로 등장하는데, 금리가 무려 9.12%나 된다.

  • 두두식품
식품회사이다.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던 회사였으나, 위기의 정승네트워크가 사정사정 끝에 삼전물산 출신 고문을 섭외해 법카 오지게 긁어가며 계약건을 따냈다... 만은 자세한 설명도 나오지 않은 채 이를 백인터내셔널이 가로채갔다. 이름만 대면 아는 대기업 출신 고문이 돈 펑펑 써가며 겨우 계약했는데, 이전 거래처들과 마찬가지로 마진 설정방식을 바꾸지 않은 것이 화근.



6.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좋좋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방영 목록[편집]


회차
방영일자
제목
영상
왓챠 제목
제1화
2021년 1월 6일
좋소기업 면접 특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화
2021년 1월 10일
좋소기업 첫 출근 절망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3화
2021년 1월 15일
좋소기업 엘리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4화
2021년 1월 19일
좋소기업 첫 야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5화
2021년 1월 24일
고통받는 좋소 신입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6화
2021년 3월 10일
이걸 또 다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첫 출근만 두 번째
제7화
2021년 3월 13일
풍성한 좋소기업 명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풍성한 좋소명절
제8화
2021년 3월 17일
좋소기업 경비 특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기업 경비
제9화
2021년 3월 20일
참된 좋소기업 상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참된 상사
제10화
2021년 3월 24일
사랑이 싹트는 좋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의 사랑방정식
제11화
2021년 3월 27일
좋소를 다니는 이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12화
2021년 3월 31일
저세상 면접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 뉴페이스 등장
제13화
2021년 4월 3일
정승네트워크 연봉 공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네트워크 월급 공개
제14화
2021년 4월 10일
좋소기업 워크숍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15화
2021년 4월 14일
좋소식 퇴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식 퇴사법
제16화
2021년 6월 5일
퇴근 10분전 좋소회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금요일 퇴근 10분전 좋소회의
제17화
2021년 6월 9일
좋소 주말 출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기업 주말출근
제18화
2021년 6월 12일
백두혈통 잼민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19화
2021년 6월 16일
사회생활 만렙캐릭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0화
2021년 6월 19일
좋소 경쟁업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 퇴사자 근황
제21화
2021년 6월 23일
떡상을 노리는 좋소인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2화
2021년 6월 26일
좋소식 보여주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3화
2021년 6월 30일
좋소 찐 사내연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4화
2021년 7월 3일
좋소 박람회 특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5화
2021년 7월 7일
좋소식 정치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26화
2021년 7월 10일
좋소식 엔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좋소식 끝맺음






시즌 1~3 몰아보기


8. OST[편집]




정승즈 - 원해 머니 돈



정승즈 - WAVE UP


조보비 - PTSD


조보비 - ENDING


9. 평가[편집]



9.1. 시즌 1 ~ 시즌 3[편집]







드라마 제목부터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에 대한 멸칭인 좆소와 발음이 같은 좋소좋소좋소기업으로 극 중 사실 재현은 tvN 드라마 미생과는 차원이 다른, 극 사실주의라는 호평이 많다.[9] 드라마가 화제가 되자 이런 기사도 나왔다. 첫 화부터 '유명 유튜버 '곽튜브'님의 실제 사연을 각색한 내용입니다.'라고 표기하여 사실 기반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튜브 댓글 창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과장이다'라는 평이 나올 때마다, '아니다 사실이다', '너무 현실과 같아서 볼 때마다 PTSD가 온다', "취업준비생 및 학생들에게 좋은 시청각 자료"라는 반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큰 과장이나 왜곡 없이 꼬집은 높은 현실 재현도를 칭찬하고 있다.


9.1.1. 배우[편집]


  • 과장되지 않은 톤의 생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현실감을 크게 높여 호평받고 있다. 배우들의 외모나 분위기도 잘 맞아서 우리가 주변에서 한 번쯤은 봤었던 듯한 인물이라고 느낄 만큼 적재적소로 잘 캐스팅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연기 경력이 제일 많은 사장 역의 강성훈은 캐릭터의 이해가 뛰어나고 연기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호평이 많다.
    • 전문적인 연기 경력이 전혀 없는 이과장은 극 중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받았음에도, 프로 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을 마지막회차까지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13화에서 연봉 동결 통보를 받고 한숨을 쉬며 울분을 삼키는 연기는 이 사람이 일반인 맞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 9화에서 처음 등장한 백차장 역의 김경민 역시 모두의 비호감을 사는 꼰대 상사의 역할을 과장이나 미화 없이 살벌할 정도로 현실적으로 소화하여 첫 등장만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정도로 명 연기를 선보이면서 첫 등장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에서 명백한 악역임에도 걸출한 연기력과 발성을 선보여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까지 했다. 당장 유튜브 댓글을 보면 백차장을 보고 군대 선임, 혹은 직장 꼰대 상사가 떠올랐다는 댓글이 대다수이며, 저 배우 누구냐, 배우가 아니라 실제 꼰대 상사를 데려왔다(...) 등의 댓글 역시 상당하다. 특히 시즌 2 마지막화인 15화에서 정사장에게 그 동안 참아왔던 불만을 퍼붓고 이과장, 조충범, 이미나를 가리키며 욕설을 하는 부분의 발성이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그 여파로 그가 출연한 빈센조# 라이프#등의 드라마까지 알려져 홍보가 되는 효과를 누렸다.

  • 빠니보틀의 지인으로 섭외된 카메오 유튜버들의 연기 또한 신스틸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며, 심지어 찬조 출연한 강아지마저 극의 분위기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 다만, 다소 암울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다루는 장면에서도 지나치게 명랑한 톤으로 일관하는 여행자메이의 내레이션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단 항상 밝게만 하는건 아니고 분위기에 따라 톤이 좀 달라지긴 한다. 예를 들자면 시즌 2 마지막화에서는 분위기가 아무래도 심각해서인지 다소 어둡게 목소리를 깔았다.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가 대체로 고평가를 받는 중에, 내레이션에 대한 평만 다소 박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밝은 톤의 내레이션을 기용한 것은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한 감독의 의도였다는 것.


9.1.2. 캐릭터 표현[편집]


  • 인물을 묘사하는 과정에서도, 극단적인 악인이나 비현실적 능력을 가진 사람을 배제하고 평범하고 저마다 조금씩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묘사함으로써 발생하는 갈등 구조의 형성에 상당한 설득력을 부여했다. 각 인물들이 단순한 선/악의 이분법적 분류에서 나아가 저마다의 결함이 있지만, 극에서는 이에 대하여 섣불리 가치 판단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입체적 전개를 유지한다. 그러다보니 회차 후반으로 갈수록 마땅한 선역이 없고 인물 하나하나가 그리 미래가 밝아보이지는 않는 피카레스크같은 전개를 보이기까지 한다

  • 예컨대 극중 빌런의 역을 자주 맡는 정필돈 사장조차도 한참 어린 거래처 직원 앞에서는 하대당하며 굽신거리는 을에 불과하며, 부하 직원의 절도를 발견하고도 현장에서는 눈감아주지만 그걸 연봉협상 때 기어이 걸고 넘어지는 인간적+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 꼰대 상사의 전형인 백진상 차장은 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진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많은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거래처와의 갈등을 무난하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 등장 인물들이 능력만큼은 인정하는 긍정적 면모 또한 보여줬다.

  • 선역으로 나오는 이과장조차도 회사의 물건을 남몰래 슬쩍해가는 부정적인 면모에 회사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치지 못하고 계속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 이미나 대리 또한 나름대로는 회사 내에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며 특유의 눈치와 조용히 묻어가는 위치 선정으로 회사에서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 듯 하지만 회사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남의 일에 상당히 무관심하다가도 자기가 연관되어있는 경우엔 다소 격앙되는 부정적 면모도 보인다.

  • 주인공 역할인 조충범 또한 3자가 봐도 혀를 찰 정도의 능력 부족에 지속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무 결함 없는 선역인 것은 아니다.

  • 새로 등장한 김지훈마저도 처음에는 다른 폐급 직원과 구분되는 다른 레벨의 사람인 것처럼 보이다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그것은 허울 좋은 포장일 뿐이었고 실제 성격은 위선적인 인물인 데다가 사내정치질에만 익숙한 부정적인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9.1.3. 서사[편집]


  • 드라마 초기회차에서는 이과장이 중소기업의 현실로 다루었던 여러 부조리 요소를 깨알같이 재현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즉, 극의 형식을 빌린 현실 재현 및 풍자에 방점이 찍혔다.[10] 다만 사회의 극단적인 부조리들을 한 인물에 모조리 때려박아 투영하거나 특정 자료를 인용해가며 설교하는 식이 아닌, 시청자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직장생활의 보편적인 부분을 재현함으로써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부정적인 면만 강조했다면 사회적 메시지를 지닌 정치 드라마로 변질되었을 것이지만, 그에 빠지지 않고 '재미'를 놓치지 않는 스낵 컬처로서의 정체성을 끝까지 유지하였다. 초기 회차는 8~9분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서사가 확장되면서 시즌 3는 평균적으로 10분대 중 후반 정도로 회차별 분량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드라마보다는 확연히 짧은 분량으로 감상에 큰 부담이 없다.

  • 최근 많은 플랫폼에서 국내 10~20대 취향으로서 오글거리고 현실성이 낮아 확장성이 떨어지는 웹드라마가 범람했는데 좋좋소가 그런 웹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웹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많다.

  • 또한, 단순히 중소기업의 열악한 실태를 나열하기만 하였다면 드라마로서의 서사가 약하다는 비판이 가능했겠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각 등장인물의 서사를 조금씩 부여함으로써 드라마로서의 짜임이 탄탄해지고 있다. 예컨대 주인공 조충범은 1화에서는 정승네트워크가 아니라 어느 회사에 갔더라도 폐급 수준의 능력과 멘탈을 지닌 사람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게끔 묘사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소소한 성취에 기뻐하며 존중을 바라면서도 스스로도 존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으로 변모하고 실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장 드라마의 서사를 보여주었으며, 26화에서 퇴사 후 이직을 위한 면접 중에 1화 때와는 분명하게 달라졌음을 선명하게 드러난다.

  • 현실감 넘치는 연출도 대단하지만 구성도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떡밥 회수는 반드시 한다는 점이다. 드라마 내의 소품이나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물들에도 설정을 디테일하게 부여하고, 한참 앞의 회차에서 언급되었던 복선을 잊을만한 시점에서 적절히 회수하는 등 극의 설정에 관해서도 유기적인 연결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초반부에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심근화 주임에 대한 이야기나 대사 몇 줄과 소품 등으로 알 수 있는 백진상 차장에 대한 정체가 시즌 2 도중 혹은 후반 들어 전부 나왔다. 짤방 등으로 유명해진 분량이나 에피소드 별로 유명해진 게 좀 있다보니 초기부터 유심히 지켜봐온 팬들이 아니면 놓칠 수 있는데 제작진들은 이걸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계획해온 것. 그리고 심근화 주임도 17화에서 실제로 등장했다. 또한 TV드라마의 결말 부분에서 흔히 지적되는 '갑작스러운 갈등해소 및 대책 없는 해피엔딩'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식 전개도 탈피하였다. 감독은 코멘터리에서, 처음부터 악역인 정필돈의 회사가 망하는 권선징악형 엔딩은 배제하였다고 한다. 모든 인물이 완전한 선인도, 악인도 아니며 실제 현실에서 그와 같은 사이다 전개를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더라도, 직장인에 대한 '위로'라는 주제의식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 드라마 전개상 조충범의 성장 서사가 중심이 되지만, 드라마는 비현실적인 조충범의 지위 상승으로 끝맺음하지 않고, 조충범에게 여전히 많은 시련이 있으며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9.1.4. 기타[편집]


  • 광고를 드라마 중간에 간접적으로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처음 시작할때 좋좋소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트로인 것처럼 하면서 대놓고 광고하는데 이게 훨씬 더 낫다는 평가다. 간접광고 때문에 극의 서사가 무너지지도 않으며 오히려 광고적인 측면에서도 좋좋소 세계관을 이용하여 더 센스있고 재미있게 광고를 내보낼 수 있으며, 광고 타깃인 시청자들도 광고 자체에 피로감을 느끼기보다는 해당 제품의 광고를 정승 캐릭터들이 어떻게 연기로 녹여내어 소화할지를 기대하는 재미를 남겨 몰입도를 높인다.


9.2. 시즌 4[편집]


독립적으로 드라마 제작진이 제작한 시즌 3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동시에 웃음을 주면서 많은 반향을 일으켰지만 본격적으로 왓챠가 인수한 시즌 4부터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평이 좋지 않다. 제작비와 스텝이 더 투자되면서 화면 때깔이 더 나아진 점 뿐이라는 극단적인 평까지 나오고 있다.


9.2.1. PPL[편집]


시즌 4부터는 처음 시작할 때 PPL을 하던 방식[11]을 버리고 본편의 스토리에 PPL을 삽입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택했다. 이전의 광고 방식이 대단히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기껏 정답을 만들어놓고 굳이 몰입을 방해하는 오답을 택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유료 OTT로 독점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흐름을 깨며 기껏해야 15분 남짓한 에피소드 하나에 PPL로 1~2분을 의미 없이 통으로 날리는 것에 대해서 많은 비판 의견이 있다.


9.2.2. 서사[편집]


두 번째는 날 것 느낌으로 호평받았던 시즌 1~3과 달리 평범한 케이블 단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진행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조리 구현해내던 것은 어디가고 다소 억지스러운 구석이 많은데, 삼전물산 출신 고문이 법카 엄청 긁어가면서 두두식품 계약건을 드디어 따냈는데, 아무런 상세설명도 없이 갑자기 백인터내셔널에서 가로채가는 장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없어서 너무 작위적인 진행이 아닌가하는 비판 의견이 있다.

중소기업을 재직해본 사람조차 한 번에 다 알아볼 수 없는 엄청난 디테일이 시즌4에서는 실종됐고, '사장이면 법인카드를 마음대로 쓴다' '중소기업은 휴가가 없다'같은 다소 피상적이고 (외부에서 생각하는) 중소기업에 관한 이미지가 주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 물론 현실에 이런 기업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빠니보틀 시절 좋좋소의 강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러이러한 모습이 보이는 것인지'와 같이 중소기업 내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묘사가 뒷받침됐기에 설득력을 가질 수 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시즌4는 중소기업과 정필돈에 대한 일방적인 악마화로 일관하고 있어 후술할 코메디성의 실종과 더불어 웃프기보단 그냥 슬퍼지고 있다.

또한, 극의 전개 속도가 지극히 느려졌다는 평이 많아졌다. 이는 회차 자체를 늘려놓다 보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종전의 시즌 1~3에서는 한 회차 내에서도 기승전결이 뚜렷했고 리듬감이 느껴졌는데, 시즌 4에 들어서는 전개만 하다가 극이 끝나버리거나, 한 회차에서 큰웃음을 줄만한 펀치라인이 없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늘었다.

이야기가 정승과 백인터내셔널 두 회사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전반적으로 내용이 산만하다. 애초에 회사가 나누어지면서 끝냈어야할 드라마를 억지로 연장하다보니 생긴 문제이다.


9.2.3. 캐릭터 붕괴[편집]


캐릭터 설정 붕괴가 심각하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까스로 일구어 놓았던 캐릭터 빌드를 교체된 제작진이 모조리 포맷 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즌 3까지의 캐릭터들은 어느 정도 양면성이 존재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이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드라마 전체가 풍자, 코미디, 성장 등을 표현했다. 하지만 시즌 4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이 사라지며 등장인물들이 단체로 폐급 짓을 하는 무색무취 비호감 캐릭터가 되었고, 연출은 그러한 모습을 비난하며 재미를 느끼라는 것처럼 해놓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캐릭터에 공감을 해왔던 시청자는 재미보다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조충범은 시즌 3의 이직 성공이라는 결론을 뒤엎고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변경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시즌 3 결말은 '조충범이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했고, 지금까지의 내용은 조충범이 직접 들려준 첫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표현한 액자식 구성'임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조충범을 정승 네트워크로 돌려 놓으려면 시즌 3의 결말을 뒤집어야 한다. 그렇다면 조충범의 이직 시도에 대한 서사의 보완이 당연히 필요했다. 시즌 3까지의 조충범은 시청자가 공감하며 호감을 가지는 캐릭터였지만 시즌 4에서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특색 없고 눈치 빵점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멍청한 캐릭터로 전락했다. 원래 사회 초년생인 조충범의 모습을 보며 공감하는 마음으로 보는 시청자가 많았지만 이제는 그냥 보기 답답하다는 평. 분명 정 사장이 인력이 급한 상황에서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굳이 조충범을 기억해 내 데려왔다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씬을 보면 그냥 하는 것 없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장이 어디 갈때 옆에 두는 정도의 역할만 수행중이다. 이럴거면 왜 데려왔는지 의문이다. 초반에 '좋소개팅'이라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이미나 대리와 함께 허접하지만 여러 시도를 하였던 모습은 사라지고, 프레젠테이션을 글자로 꽉 채워서 낭독만 하는 뻘짓을 보여주고 운전면허증 필기를 여러 번 떨어지는 등 성장하던 모습은 아예 사라지고 오히려 더 멍청해진 모습과 눈치 없는 행동들만 보여주고 있다.

이미나는 경우 캐릭터 변화가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다만 이미나의 경우 시즌 1,2,3 때도 캐릭터가 이미 좀 변했었다. 이번에도 그랬지만 시즌 4 이길 과장의 퇴직금 협상 건을 기점으로 업무 의욕이 사라지고 퇴사각 재는 사원[12]이라는 설정 하나로 대놓고 의욕이 없는 티를 보여준다.

백진상은 기존 시즌에서 최악의 인성을 보였는데, 그나마 시즌 4,5에서는 인성이 괜찮아졌다. 이길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지난 시즌보다는 인성에서 버프를 받았다. 다만 데려온 이길 과장에게 회사에 필요한 돈을 빌리려고 하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시즌 5 마지막화에 여직원들을 상대로 또 파탄난 인성을 보여주며 끝을 맺었다.

정필돈은 무능력한 면모가 더욱더 심해졌다. 어떻게 회사를 꾸리는조차 의문이 생길정도. 직원들이 회사 돈 쓰는 걸 불쾌해하는 캐릭터이나 시즌 4에서 직원들이 점심으로 '삼첩분식'을 과할 만큼 한 가득 시켰는데 잘 시켰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음 편에서 황만성 고문이 좋아하는 갈비 도시락을 직원들이 같이 시켜도 되냐고 물으니 불쾌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삼첩분식' 제품의 PPL로 인해 기존 캐릭터 설정과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몰입감을 해친다.[13]

정이사는 아무 설명도 없이 사라졌다. 물론 직장인인데다가
극중 백두혈통이라서 맘대로 안나와도 납득이 가는 캐릭터지만 말초적인 재미가 줄은 것은 사실이다.

황만성은 삼전물산 전무 출신인데, 극중 설정상 이름만 대면 아는 대기업 출신 전무가 직원 3명만 있는 구멍가게 수준인 정승네트워크에 고문으로 들어가는 것도 비현실적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캐릭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로 보완했다.


9.2.4. 코미디성의 상실[편집]


상기에 언급된 여러가지 이유들로 사실상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블랙 코미디적인 부분들이 사라졌다. 사실 재미라도 있으면 괜찮을텐데 전작들에 비해 재미가 너무 없어졌다. 회사 엘리트에 영어를 잘한다던 이미나가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다던가, 계약 얘기를 할때마다 똑같이 '그런건 믿음으로 가는거지'라고 말하다가 멈칫하는 정필돈 사장이나 그 외에도 여러모로 병맛스러운 씬들이나 에피소드들이 사실상 없어졌다. 그렇다고해서 전 시즌들보다 리얼한지를 따져보면 그것도 아니니 사실상 제작진의 역량 부족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개그라고 넣은게 매편마다 조충범이 자취방 지하에서 잠에서 못일어나면서 얼굴 잔뜩 찌푸리고 낑낑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데 사실 그렇게 웃기지도 않고 날마다 무상야근을 해주느라 생활패턴이 어그러지고 불면증이 일상생활화된 좆소기업 종사자들이 보기에는 그런 현실에 처한 좆소기업원들을 조롱하는 것 같아서 재밌기는커녕 시청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결과만 낳는다.

또한 추임새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면서도 무미건조하게 대사를 서술해서 웃음을 유발하던 자막은 어디가고 과도하게 문자 부호를 넣거나 심지어 ㅇㅋ 같은 인터넷 용어가 들어가기도 한다.


9.2.5. 총평[편집]


전체적으로 악평의 원인을 정리하자면, 이전 시즌에서 유튜브 업로드라는 자본의 제한에서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방식이었던 덕분에 독창적으로 시도했던 요소들이 사라지면서 무색무취한 평범한 드라마로 바뀌었다.
오히려 프로 경력이 있는 작가진과 연출진이 참여한 시즌 4가 나아진 것은 화면빨 뿐이라는 지독한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
좋좋소가 호평받는 가장 큰 이유는 중소기업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하이퍼 리얼리즘이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인데, 중소기업에 대한 현실반영은 사라지고 가까스로 구축한 캐릭터의 개성도 대부분 죽어버렸으며 그냥 정승 vs 백인터 대결구도의 감정싸움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가장 큰 문제는 유료OTT로 독점공개를 하면서도 여전히 PPL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심지어 유튜브 시절보다 더 심해진 데다가 PPL삽입에 대한 아이디어도 부족하여 완성도를 더 깎아먹고 있다는 점이다. 그 전에는 거슬려도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삼첩분식 점심 씬을 계기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시즌 4 6화에서 이예영이 황고문님이 오신 기념이라며 삼첩분식의 마라로제 떡볶이 세트를 시키고, 정 사장은 이예영보고 잘 시켰다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 사장은 평소 대학교 식당에 가서 학식을 먹거나 회식도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하고, 유령회사를 만들어 탈세까지 할 정도로 돈에 진심인 사람이다. 심지어 회사 재정상태도 안 좋은데 점심으로 몇만원짜리 떡볶이를 잘 시켰다고 하는건 굉장히 어색한 상황이다.
(다 떠나서, 아무리 눈치 없는 폐급이라 하더라도 나이 지긋한 노인이 회사에 간부로 왔는데 떡볶이를 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다)

PPL 같은 문제는 오히려 자본이 덜한 유튜브 시절에 심하고 자본 지원을 받는 OTT 편입 이후로는 오히려 덜해야할텐데 반대로 왓챠가 제작하면서 더 심해졌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문제.. 넷플릭스의 사례만 봐도 그렇듯이 방송과 달리 OTT 제작은 제작비일체를 지원해주고 손은 대지 않아서 더 독창적이고 표현에서 자유를 가지는데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 이는 제작진의 문제라기보다는 해당 OTT 업체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진행을 담당하는 팀이 방송국 방식으로 잘못된 방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좋소기업을 비판하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약해진것도 그 PPL을 해줄 광고주들이 업주들이다보니 그들의 심기를 거스를면 안된다는 압박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지 의심되는 정도.

또한 유튜브 시절에는 본편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경험담과 감상평이 쏟아지며 시청자들끼리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던 구조인데 반해 시즌4는 댓글이나 심지어 캡쳐까지 막혀있기 때문에 시즌4에 대한 실망과 함께 인터넷에서의 화제성은 매우 떨어진다. 이는 왓챠라는 유료 플랫폼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9.3. 시즌 5[편집]


시즌 4 보다는 평가가 좋다. 시즌 1~3 시절의 코미디성과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부활했다. 하지만 준수라는 억지스러운 캐릭터가 나왔고, 정승과 백인터내셔널이 힘을 합치는 장면도 딱히 설득력이 없다는게 문제다. 마지막화에서 정승의 누군가가 사직서를 낸다는 장면만 남기고 끝나버렸다. 왜 이런식으로 결말을 냈는지 의문이며 제작진의 역량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 빠니보틀이 맡아서 나름의 갈등 구조 해결과 후일담까지 다룬 시즌 1~3과는 비교되는 부분에 실망을 느낀 시청자들도 많은 편이다.


10. 작중 회수된 떡밥들[편집]


  • 1화 면접에서 정사장이 회사를 곧 이전할 계획이라고 지나가듯이 말하는데, 5화 조충범 퇴사 후 실제로 회사를 이전한다. 다만, 이것은 제작 초기부터 염두에 두었던 것은 아니고,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이후 이미 방영된 대사에서 해당 부분을 연결점으로 삼아 실제 사무실을 이전시켜 복선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대사를 살려 쓴 것에 가깝다고 한다. (좋좋소 대본집 주석에서 감독이 언급)

  • 1화 면접에서 이과장이 면접 중에 몰래 휴대폰으로 주식을 확인하다 주가가 폭락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6화에서 조충범 또한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폭락하여 손해를 보는 장면이 나오고, 11화 말미에 이과장과 조충범의 술자리에서 이과장은 조충범이 '현진 Est'에 투자했다는 말을 듣고 상황에 공감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기생충의 대만 카스테라가 연상되는 장면 이 주식에 대한 언급은 20화에 다시 나오는데, 조충범이 주식에서 이익을 봤다는 말을 했다는 대사를 할때 이과장이 현진 Est냐면서 넌지시 묻지만 아니라고 한다.

  • 2화 첫 출근 장면에서 일정 달력에 1월 5일~8일에 '이미나 휴가'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3화에 이미나가 휴가에 복귀하여 조충범과 인사를 한다.

  • 2화 첫 출근 장면에서 조충범의 자리에 '백진상', '심근화'라는 전직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명패가 방치되어 있고, 3화에서 조충범이 전 직원인 심근화 주임의 명함을 받게 된다. 백진상은 9화부터 등장해 극의 메인 빌런이 되고, 심근화는 15화에서 백차장 때문에 퇴사한 전 직원으로 간접 언급되고, 17화에서 이미나와 함께 등장해 정필돈을 뒷담화한다.

  • 3화 회식 후 이미나가 조충범에게 도망치라며 귓속말을 하는데, 17화에서 이것이 조충범이 진짜 걱정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폐급으로 생각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 4화에서 정사장이 PPT 용역을 '박사장네'가 일이 생겨서 못 맡게 되어서, PPT제작을 직접 해야 한다고 언급하는데 그 박사장네는 10화, 12화에 다시 등장해 조충범이 만든 PPT를 수정하는 일을 맡게 된다. 앞서 언급한 2화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달력을 기초로 보았을 때 이미나가 복귀한 날은 11일(월)이고, 달력상 PPT용역은 12일이 마감으로 되어 있다. 즉, 조충범은 1월 11일(월)에 이미나를 처음 만나서, 1월 12일(화)퇴근 직전에 업무를 맡아 야근을 해 가며 하루만에 PPT 기획/제작을 급조한 것으로 보인다.

  • 6화에서 조충범이 다시 받아달라고 얘기할 때 사장에게 백차장에게서 전화가 오고, 이후 블라디보스톡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는데, 그 복선 또한 백차장의 등장으로 회수되었다.

  • 회사 이전 후 정사장은 '태해물산'과의 거래를 중요한 사업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9화에 백차장 등장 후 단둘이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업계획을 털어 놓는데 백차장은 이후에 그 거래처를 자신의 것으로 빼돌리려고 시도한다. 결국 시즌4에서 백인터내셔널이 가로채는 데 성공한다.

  • 9화에서 백차장이 온 뒤에 이미나는 뒤에서 대놓고 '개새끼'라고 욕한다. 그리고 10화에서 백차장은 이미나의 프사가 원래 남친과 찍은 것이었다가 바뀌었다는 것을 가장 빠르게 알아채는데, 15화의 이예영 브이로그에서 백차장이 여직원에게 껄떡대는 모습과, '이미나는 까칠해서 안 된다'고 언급하는 모습이 나오는 데서 백차장이 여직원에게 계속 껄떡댔고, 전 직원인 심근화는 그것 때문에 퇴사했으며 이미나는 확실하게 쳐냈으나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특히 2화 조충범 자리 기준 명패의 위치를 기초로 봤을 때 백진상 차장과 심근화 주임은 좌우에 인접한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백차장의 괴롭힘이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4화에서 조충범이 급조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인 '좋소개팅'이 1차 프레젠테이션에서 통과했다는 점이 6화에서 드러나고, 정사장은 이를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하여 PPT의 수정을 지인 회사인 박사장 회사에 맡긴다. 10화의 첫 장면에서 이과장이 어떤 회사를 방문하고 'PPL로 나오는 커피머신'에 감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광고 장면의 뒷 칠판을 유심히 보면 '정승 내트워크 좋소개팅 PPT'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이로 미루어 이과장이 방문한 그 곳이 외주를 맡긴 박사장네 회사라는 점이 드러난다. 또한 12화 도입부에서 그 박사장네에 방문한 이과장이 종이컵을 들고 완성된 수정 PPT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해당 PPL에 언급된 커피머신으로 뽑은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설정이다. 10화 초반에 이과장이 커피머신이 마음에 들어 같이 간 정사장에게 정승네트워크에도 들여놓자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15화에서 이예영이 커피머신을 들여놓자는 건의를 하는 장면에서 다시 언급된다.

  • 8화에서 경비견으로 데려왔던 '강준식'이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이자 파양하자고 정사장이 말하나, 정이사(정정우)가 자신이 키우겠다며 만류하는데, 10화 이후 나온 '정정우의 러브레터'를 보면, 그 강준식을 정이사가 실제로 데리고 가서 키우게 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 10화에서 정정우의 시선에서 백차장과 이미나가 밖에 나와 무언가 대화하는 장면이 보이는데, 이는 14화에서 백차장이 정승 직원을 빼내기 위해 한 명씩 따로 불러 떠보기를 하려는 목적이었음이 드러난다.

  • 10화에서 정정우가 이미나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잡기 위해 자신의 PC위에 놓인 피규어를 상자에 담아서 조충범에게 택배로 보내라고 내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피규어 하나만은 남겨 두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12화에서 무단 결근중인 정이사 자리에 이예영이 앉을 때 그 남긴 피규어를 치우려는 조충범을 만류하고 예쁘다며 그대로 둔다. 이런 연결점은, 이후에 14화에서 정정우가 이예영에 관심을 갖게 되며 다시 회사에 복귀할 것이라는 복선이 된다.

  • 10화에서 정정우의 고백이 실패한 뒤 빈 사무실에 복귀한 조충범이 책상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데, 이는 이미나가 정정우가 준 꽃다발을 조충범 자리에 올려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조충범은 상황을 짐작한 듯이 14화에서 야자타임을 시작하자마자 정정우에게 '왜 회사에 안나왔냐'며 바로 질문한다. 또한 조충범은 워크숍 술자리에서 이미나와 이예영이 취했다며 자리를 뜰때 정정우도 굳이 같이 자리를 뜨려는 모습을 보고 술주정중에 '훗'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정정우가 여직원들에게 계속 흑심을 품고 있음을 다 알고 있다는 의미이다.

  • 12화 이예영 면접장면에서 이길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혼자하신 거예요?" 라고 물었을 때, 이예영은 "아 학원 선생님이 조금 도와주시기는 했는데" 라고 답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9화에서 이예영이 "코드 메카"라는 취업전문학원 출신으로 선생님이 다 도와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취업 이후에도 계속 학원선생님에게 손을 벌려 왔다는 것이 드러난다.

  • 12화에서 이예영이 면접을 보고 있을 때, 이를 구경하고 있는 조충범의 뒤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워크샵 일정과 '아드님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14화에서 워크샵을 갔고, 18화에서 정사장의 아들이 등장한다.

  • 14화 워크숍 출발 장면에서, 조충범이 차에 '사장의 선물 쇼핑백'을 들어 나르는 모습이 잠깐 비치는데, 실제로 회식 자리에서 조충범이 그 선물을 받는다. 쇼핑백 안에는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오케이의 미학'이라는 책과, 포장이 되어 있는 수건 2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조충범이 쇼핑백 안을 보고 선물에 오케이의 미학이라는 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조충범이 술버릇으로 갑자기 '오케이'를 반복하는 것은 선물의 책 내용과 술버릇이 우연히 맞아떨어졌다고 볼 소지도 있고, 조충범이 선물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취한 김에 푸념하듯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 15화에서 백진상이 심근화에게 갑자기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장면이 나온다. 17화에서 그 내막이 밝혀지는데 심근화는 회사를 굳이 퇴사할 생각까지는 없었으나 백진상 뿐만 아니라, '장민욱'[14]이라는 또 다른 직장 동료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집적거렸기 때문이었음이 밝혀진다. 즉, 백진상에게는 아무 눈치도 주지 않고 퇴사하였기 때문에 백진상은 여전히 대화가 통할 것이라 생각하고 스카웃 시도를 했던 것이고, 심근화는 이를 불편하게 여겨서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다.

  • 15화에서 백진상이 원래 사업 파트너로 생각했던 로만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 장면이 나오는데, 20화에 들어서야 백진상이 팽 당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사기를 당한 것임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로만은 러시아에서 태어나기만 했을 뿐 줄곧 한국에서 성장한 한국사람이었는데 외국인인척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고, 이를 믿은 백진상이 물건을 미리 우즈벡으로 보냈지만 그대로 먹튀 당했다는 것. 그나마 물건을 전부 보내지 않은덕에 보험처리하여 큰 손실 없이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 17화에서 심근화가 추태를 부렸던 정승의 전 직원으로 백진상 외에 머리 길고 수염났다는 전 직원인 장민욱을 언급하는데, 26화의 7년전 이길 입사기념 회식장면에서 장민욱이 실제로 등장한다. 언급한대로 머리 길고 수염 난 용모를 하고 있으며, 실제 배우 겸 유튜버인 장민욱이 출연하여 연기했다.

  • 이예영의 등장 이후 조충범이 내색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있는 듯 하였는데, 23화에서 이예영에게 관심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 20화에서 백진상이 야근에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조만간 경력직 직원 한 명을 데려오겠다는 말로 정승 네트워크 인원 중 한 명을 영입할 것을 암시했고, 26화에서 실제로 이과장이 들어오게 되었다.

  • 22화 중 국가지원사업 관련으로 외부에서 기자들이 영상을 찍으러 왔을 때, 마무리 영상을 찍기 위해 전원이 모여 앉아 있는데 유독 이길과 이미나만 티나게 떨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두 사람이 회사에 마음이 떠났다는 연출로 보인다.

  • 감독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들 중 회사 조끼를 입은 사람은 정필돈이 통제가 가능한 인원, 입고 있지 않은 인원은 통제가 불가능한 인원이라는 연출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회사에 마음이 떠난 채 건성으로 다니던 이미나, 백두혈통이라 눈치도 안 보고 결근을 마음대로 하는 정정우, 회사의 실질적인 돈줄을 담당하던 백진상, 그리고 앱 개발을 위해 섭외된 김지훈은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이길, 조충범, 이예영 등 순종적인 직원들은 항상 조끼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갈등이 최고조에 다른 25화에서 이길이 조끼를 벗는 모습을 유독 길게 보여주었고 실제로 다음 화에서 퇴사 후 이직을 하게 되었다.

  • 첫 등장한 김지훈이 마스크팩을 쓰고 나왔고 이후의 행보를 보면 그것이 가면을 쓴 사람이라는 복선 아니냐는 어느 네티즌의 댓글이 있었고 종영 후 빠니보틀이 코멘터리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1. 여담[편집]


  • 회사 생활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미생과 비교되어 회자되기도 한다. 시청자 대부분이 미생이 판타지가 가미된 작품이라면 좋좋소는 극한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한다며 평할 정도. 하지만 미생대기업 직장생활, 좋좋소는 중소기업 직장생활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작중 등장하는 회사의 규모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둘다 온갖 인간군상과 직장인의 일종의 외상증후군을 보여준다는 점이 아이러니. 총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감독은 실제로 미생을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꼽으며 중소기업을 배경으로 하는 시즌 2가 제작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 드라마의 구상에 이르게 되었고 스스로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CJ ENM과 콜라보를 한 영상이 올라왔다.#

  • 촬영 장소는 빠니보틀의 모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장소[15]를 협찬 받았었고, 사무실 이사 이후에는 부산광역시 소재 반송유선방송에서 장소 협찬을 받았다.[16]

  • 총감독 빠니보틀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 좋좋소는 처음부터 5화로 끝낼 예정이었다고 한다. 즉, 원래대로면 드라마는 조충범의 추노 장면에서 그대로 끝나는 것이었다. 다만 빠니보틀은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제작을 할 가능성도 열어놓고는 있었기 때문에 5화의 결말에서 조충범이 돌아올 수도 있을 가능성을 남기고 시나리오를 일단락지었다고 한다. 빠니보틀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늘린다는 차원에서 자비로 웹드라마 제작을 하였고, 다만 유튜브 채널 컨텐츠의 통일성을 위하여 업로드는 이과장 명의로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당시 이과장 채널의 구독자수가 20만 정도였으므로, 모든 구독자가 시청한다고 쳐도 (즉 회당 20~30만 조회수),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할 정도가 예상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구독수 및 제작비 회수에 대한 예상은 빠니보틀과 이과장 모두 동감하는 바였으나, 유독 정사장 역의 강성훈만은 제작 분위기를 보고 100만 조회수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1화가 공개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강성훈의 예측이 들어맞아 1화 공개 2주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러 곳에서 제작지원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 결과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왓챠의 제작지원이 확정되어 몇 차례의 미팅을 거쳐 시즌 2의 제작이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기사

  • 시점상으로는 시즌 1 5화가 방영되기 전에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으므로 녹화를 즉시 이어갔다면 중단 없이 6화 이후를 방영하였을 것이나 2021년 1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5화 이후 촬영이 멈추게 된다.[17] 촬영을 위해서는 화면에 잡히는 배우 2~3인 뿐만 아니라 촬영, 음향, 감독 등 많은 사람들이 집결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4인 이하의 인원만이 모여 드라마 촬영을 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촬영 일정이 설 이후로 미뤄진 상태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납기가 늦어지는 것까지 중소기업 디테일을 살렸냐는 드립이 나왔다.

  • 사적인 모임이 아닌 컨텐츠 영상 제작업무를 위해 5인 이상이 집결하는 경우에는 촬영 진행은 모임 금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예외 사유에 해당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제작진은 촬영 진행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문제 없다는 유권 해석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도의적 차원에서 촬영을 미뤄왔다고 했고, 이후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에서 촬영을 하는 것도 알아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6화 이후에는 부산광역시로 촬영지를 옮긴 촬영본이 공개되고 있다.[18] 또한 전화위복으로 휴방 기간 동안 왓챠 방영 확정 및 기업체 협찬을 성사하게 되어 프로젝트를 더욱 성공적으로 키우게 되었다.

  • 이러한 사정 때문에, 제작진은 내부적으로는 왓챠 협력 전 앞서 방영된 1~5화를 시즌 1, 협력 후 방영된 6~15화를 시즌 2로, 재정비 후 빠니보틀이 완결을 선언한 16~26화까지를 시즌 3로 보고 있다. 예컨대 1~2월 사이 정비기간 동안 촬영된 제작기나 인터뷰 영상에서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은 '시즌 2'를 계속적으로 언급하고 있고, 15화로 완결을 봤을 때 총 감독 빠니보틀은 '시즌 3'이 나올것이라고 댓글로 예고한 바 있다. 다만, 왓챠에서는 이번 방영된 1~5화를 이전 시즌으로 나누지 않고 1~26화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아 완결을 봤기 때문에 약간 넘버링이 꼬인 감이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위의 시즌 3를 따르고 있다.

  • 2021년 4월 21일 이과장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3에 대한 예고가 나왔다. 부산광역시에서 20일 가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 3는 5월 중순~6월초 이내에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이과장 또한 가족과 떨어져 부산에 장기 출장나와 있다는 전언. 내부적으로는 16화로 넘버링을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월 18일에 침착맨의 초대석에 출연한 빠니보틀이 시즌 4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 혹시 시즌 4를 하게 된다면, 본인은 작품에 참여하지 않고 전문 감독, 작가를 섭외해서 제작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19] 시즌 3 후원에 인천광역시가 있고 빠니보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후반부 촬영은 인천광역시에서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 이 드라마의 기획은 빠니보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신의 주된 유튜브 컨텐츠인 '해외여행'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의 친구 조정우(정정우 이사 역)와 만나서 맥주를 마시다가 대체 컨텐츠로 할만한 일을 알아보던 데에서 출발했다고 한다.[20] 이후 빠니보틀이 중소기업 컨텐츠에 적격인 이과장과 직접 연락하여 드라마 출연을 성사시켰고, 이후 지인인 유튜버 캡틴따거가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성훈(정필돈 사장 역)을 추천하였고, 강성훈의 실제 나이 (1978년생)를 감안하여 원래 50대 초반 정도로 설정되어 있던 사장의 나이대를 40대 초중반 정도로 낮추어 재각색하게 되었다. 이후 촬영 감독이 김태영(이미나 대리 역)을, 김태영이 친한 동생인 남현우(조충범 주임 역)를 추천하여 주요 출연진을 모두 확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도에 합류한 진아진(이예영 역)은 이전에 촬영한 다른 작품에서 곽튜브가 출연하였고 그 촬영 현장에 빠니보틀이 방문하면서 서로 알게되어 좋좋소에 합류하게 되었다.

  • 8화에서 '강준식'[21]이라는 이름이 붙은 강아지는 '곰이'라는 이름을 가진 믹스견으로, 견주가 유기견 입양을 통해 들인 강아지라고 한다.

  • 광고가 대놓고 들어가 있는데, 작품 자체가 워낙 리얼하다보니 전혀 광고 같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호평이다. 특히 조충범이 정승네트워크에 대해 잡플래닛에 악담을 썼다 사장에게 들킨 장면은 공식 설정에 넣어서 어색할 게 전혀 없는 장면. 그리고 이 장면을 위해서인지, 실제로 잡플래닛 사이트에 정승네트워크 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다. 다만, 광고 영상에서 점수가 무려 2.5점이라고해서 고증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22]

  • 대사를 전부 하단 자막 처리하는데, 욕설도 검열하지 않고 그대로 표기하며 하, 씁, 쯧 같은 음성적 잉여표현까지 착실하게 옮겨적어서 인물 대사 이해에 생동감을 높여준다.

  • 유튜브 기반의 드라마기 때문에 흡연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직장생활에서 뗄려야 뗄 수 없는 흡연 장면이 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잘 살려준다. 미생에서도 드라마가 회사 생활을 다루고 있고 직장인들의 심리를 더 잘 묘사하기 위해 담배 장면이 많이 나온다. 물론 TV 드라마인 만큼 흡연 장면은 안 나오고 담배에 불을 붙이지 않고 물고만 있거나 피려다가 마는 장면들만 많이 나온다.

  • 핸드헬드 촬영을 전 회차에 걸쳐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화면이 조금씩 흔들리게 되어 호불호가 갈린다. 화면이 수시로 흔들려 산만하게 보인다는 점에 불만을 표시하는 반응도 있었고, 그 때문에 현장감이 늘어 PTSD가 더 잘 온다는 반응도 있었다. 감독은 미드 오피스의 카메라 활용을 보고 영감을 받아 촬영감독에게 직접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 화면에 잡히는 카메오 뿐만 아니라, 가끔 화면에 잡히는 엑스트라는 촬영 스텝이나 감독 빠니보틀이 직접 출연하여 메웠는데, 24화의 박람회 장면에서는 규모를 구현하기 위해 실제 보조출연자를 썼다고 한다. 빠니보틀은 보조출연자들에게 상황이나 대본 제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열심히 상황 연기를 직접 해주는 (다른 박람회 참여 회사의 성격에 맞는 대사와 리액션을 하는 등)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 모든 회차의 엔딩 시그널로 '개 짖는 소리'가 나오는 특징이 있다. 각 회차의 분위기에 따라 마지막에 나오는 개소리의 색깔도 조금씩 달라진다. 다만 마지막 회차인 26회에는 엔딩 시그널이 빠졌다. 이에 대해 감독은 26화의 마지막 7년전 4명이서 말하는 내용이 (곧 상장할 것이다, 직원이 1000명이 넘을 것이다 등) 결과적으로 개소리기 때문에 엔딩 시그널을 대체한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 의도를 캐치한 시청자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하였다.



파일:정승즈.jpg


  • 이과장과 강성훈의 인스타를 통해 시즌 3에 삽입될 O.S.T 작업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올라왔다! 음악감독 정 이사의 위엄 이 과장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정승네트워크가 낳은 괴물 그룹 정승즈라고. 그룹 이름은 비틀즈에서 레퍼런스를 따온 걸로 추정된다.[23]

  • 2021년 4월 28일 오후에 OST "원해 머니 돈"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조정우가 음악감독을 맡아 비트메이킹을 하였고,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조연급 남성 인물들(정사장, 이과장, 정이사, 백차장, 조충범)이 모두 출연하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시즌 1, 2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깨알같이 숨겨놓아 보는 재미를 높였다.

  • 2021년 8월 13일 저녁, 정승즈의 두번째 노래인 'WAVE UP'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조정우가 음악 감독을 맡았는데, 무엇보다 정승네트워크의 전.현직 구성원들 모두가 참여했다! 에이전트 H도 영상에 출연한다.

  • 좋좋소의 감독인 빠니보틀침착맨의 초대석 방송에서 이 문서에 대해서 봤고, 여러 가지 피드백을 하였다. 특히 빠니보틀은 자신이 각본까지 담당했는데 크레딧에 각본 담당 표시가 없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 방송이 끝나자마자 곧 바로 수정 반영되었다.

  • 촬영 감독을 통해 배우 영상업계 관계자들이 좋좋소를 잘 보았다고 연락을 취했다고 감독인 빠니보틀이 밝혔다.

  • 6월 3일, 좋좋소의 감독인 빠니보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좋좋소는 완전 끝났습니다. 재믿엇읍니다 그러면 된거지 라는 말을 남기며 사실상 빠니보틀의 본업인 여행 유튜브 재개를 밝혔다.[24]

  • 주요 출연진들 중 경남권 출신자들이 많다. 조충범 역할의 남현우가 경상남도 창녕군, 이미나 역할의 김태영과 이예영 역할의 진아진이 부산광역시, 정정우 역할의 조정우가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이다. 남현우, 김태영, 진아진은 극중 유창하게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전문 배우가 아닌 조정우는 굳이 표준어가 아닌 옅은 동남 방언을 그대로 구사한다.


  • 24화에서 회사 직원들이 목에 걸고 다니는 문서의 QR 코드를 찍어보면 'HOT OFFER'라는 텍스트가 결과로 나온다.

  • 마지막화인 26화가 유튜브에 업로드된이후 영상오류로 인해 올라온지 몇 분만에 내려가고 수정된 영상이 올라오게되면서 커뮤니티에 안내 공지사항을 남겼더니 "마지막까지 좋소식 일처리에 사과 사진 우려먹기까지 고증이 완벽하다"라는 뜻하지 않은 찬사를 받았다.

  • 좋좋소 OST는 음악감독인 조정우가 만들었다. 드라마 내내 흐르는 메인 테마곡 제목은 'PTSD'이다. #

  • 백 차장 역을 맡은 김경민 배우는 정 사장 역의 강성훈 배우보다 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러니까 주요 출연진 중 사실상 최연장자다. 강성훈이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로 한 팬이 백 차장 님은 인스타 안 하냐고 묻자 형님께선 연세가 있어서 안 하신다고 답변을 해 밝혀진 사실. 좋좋소의 주요 출연진 중 인스타그램을 안 하는 사람은 김경민 배우 뿐이었으나,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링크

  • 2021년 7월 13일 왓챠에서 진행된 빠니보틀의 라이브 파티에서 빠니보틀이 직접 시즌 4가 99%의 확률로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본인은 여행 및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시즌 3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였고 시즌 4부터 서주완 PD가 새로 합류하여 연출한다고 한다.

  • 2021년 10월 3일 이과장 유튜브 채널에 좋좋소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올라왔으며 영상설명란에 좋좋소 시즌4~5가 왓챠에서 제작 중이라고 작성되어있다.# 영상에서 촬영이 내일 모레라는 언급이 나왔으므로 이미 촬영이 진행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퇴사한 조충범 역할의 남현우와 백진상 역할의 김경민이 대본 리딩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JPD 소프트 뿐 아니라 백진상과 이길의 백인터네셔널, 그리고 조충범의 취준 혹은 새 회사 생활 등 드라마의 배경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 시즌 4 12화에 설정 오류가 있다. 시작부분에서는 지난 11화에 은행앞에서 조충범을 마주친 백 사장이 그에게 정승네트워크를 뒷담한것을 정사장 며칠동안이나 신경쓰고있었다는 나레이션이 나오지만, 중반부에서는 정사장이 "그래서 아까 은행에서 마주친거구만?" 하며 당일 아침에 있던 일로 바뀌어 버렸다.

  • 조충범 역을 맡았던 남현우에 의하면 시즌 6 제작 계획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시즌 3에서 끝났어야할 극이 억지로 연장된데다가 시즌 4, 5가 평가가 좋지 않아서 아예 새롭게 만들면 모를까, 이 체제로는 사실상 시즌 6은 힘들다.

  • 조충범 역을 맡은 남현우는 SNL 리부트 시즌3의 크루로 합류했다. 유튜브의 SNL 클립에 남현우가 나오면 "조충범"을 언급하는 댓글이 유독 많이 눈에 띤다. 특히 주현영의 후배 인턴기자로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조충범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12. 관련 문서[편집]




13. 둘러보기[편집]



파일:이과장의좋좋소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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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기업
정승네트워크
㈜백인터내셔널
기타
등장인물
조충범남현우
이길이과장
정필돈강성훈
정정우|조정우 扮
이미나김태영
백진상김경민
이예영진아진
김지훈|장명운 扮
기타
방영 목록 (틀)
시즌 1
1화 ~ 5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2
6화 ~ 15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3
16화 ~ 26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4
27화 ~ 38화

감독
서주완
시즌 5
39화 ~ 50화

감독
서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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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선공개] 시즌 2, 3은 왓챠에서 유튜브 이과장 채널보다 하루 먼저 분량이 추가된 확장판을 공개했다.[오리지널] A B 왓챠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왓챠에서만 독점공개된다. 1화가 맛보기로 왓챠 유튜브에 올라왔지만 그 후 선공개와 하이라이트만 올리고 있다.[1] 빠니보틀의 본명 박재한의 이니셜[2] 시즌 3까지 제작, 감독을 맡았으며 다음 시즌이 나올 지는 불분명했지만, 2021년 6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좋좋소는 완전히 끝났습니다라고 밝히며 시즌 3로 종영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후 좋좋소 마지막화의 댓글에서 "저는 본업으로 돌아가지만 좋좋소 시리즈는 끝이 아닐지도...?"라고 댓글을 작성한 것을 보면 다른 형태로 시리즈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며 시즌 4~5는 다른 감독 교체 후 제작되었다.[3]무한도전 작가.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서 춘 댄스로 유명하다.[4] 곽튜브가 본인의 과거 중소기업 재직경험을 살려 아이디어를 제공해 제작되었다.[5] 실제로 유튜브 댓글을 보면 유명 유튜버나 인사들이 좋좋소를 재미있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6] 빠니보틀, 이과장 모두 최초에는 대박을 쳐도 30만뷰 정도만 예상하였는데 기대이상의 대흥행을 하게 된 것이다. 정사장 역의 강성훈(배우) 인터뷰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성훈은 이들과는 달리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조회수 100만 돌파를 촬영시부터 예상했다고 한다.[7] 웹드라마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경우는 아예 처음이라. 대단한 기록이다.[8] 작중 직원들의 모니터에 비치는 엑셀 화면에는 붉은 창이 떠있다. 이는 미인증 MS 오피스를 사용할 때 나오는 화면으로, 기본 소프트웨어조차 정식 구매가 아닌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이다.[9] 미생은 좋좋소와는 달리 대기업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10]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이 드라마가 중소기업에 대한 비하나 혐오로 흐르는 것을 제일 경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어려운 직장생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직장 문화의 개선과 모두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원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11] 물론 이전 시즌에서 스토리 중간에 광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사장이 된 백진상과 따지러 온 이과장이 대화하는 씬에서 조지아 캔커피를 마신 것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수용할 만한 좋은 광고인데 반해 시즌 4에서는 스토리 중간에, 그것도 대놓고 광고라는 티를 내며 하니 문제다.[12] 시즌3에서 연말에 퇴사하고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가려 했다는 설정이 있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시즌 4에서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못 가고 있다는 설정이 또 붙었다.[13] 나이 든 사람이다보니 젊은 세대의 입맛인 분식을 썩 좋아하지도 않고, 심각한 구두쇠인지라 가성비를 엄청나게 따진다. 그러니 입에도 안맞고 가성비가 낮은 프랜차이즈 분식을 반길리가 없다. 물론 그냥 동네 시장에서 적당히 사온 분식이라면 얘기가 되겠지만, PPL한답시고 프랜차이즈를 가져온 게 문제.[14] 언급되는 머리 길고 수염났다는 묘사가 장민욱 배우 겸 유튜버를 떠올리게 한다.[1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문방송사 홍보실[16]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더 이상 정상적인 촬영 진행이 불가능하여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26화 크레딧에서 전체 장소협조 목록으로 확인 가능하다.[17] 사실 처음 드라마 제작 계획은 5화를 끝으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다.[18] 스토리 상으로는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19]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여행 프로젝트로 인해 맡지 않을 생각이지만, 약 9~10억원의 금액이 자신에게 들어온다면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20] 실제 드라마 이름인 좋좋소도 빠니보틀이 작명한 이름이다.[21] 여담으로 감독 빠니보틀이 길렀던 염소 이름이 염준식이다.[22] 그 때문에 실제 잡플래닛 사이트에서는 1.3점으로 고증을 살렸다.[23] 참고로 이예영 역의 진아진 배우와 이미나 역의 김태영 배우는 참여하지 못 했거나 다른 곡이 준비된 듯하다. 진아진이 댓글로 피쳐링 필요 없어요 사장님? 이라고 댓글을 달자 강성훈이 피쳐링이 뭐지? 맥주 말하는 건가?라고 답글을 달아줬다.[24] 이전부터 빠니보틀은 여름에 유튜브를 재개하겠다라는 여지를 남겼었고, 미국을 갈 생각이라고 언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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