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 죠스타/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죠나단 죠스타
추가 복장으로 1부 마지막 부분에서 배를 타고 에리나와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입었던 복장이 있다.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재기불능이 되었을 때 다운되지 않는 공격으로 마무리 당하면 원작에서 디오 머리를 안고 사망한 포즈로 주저앉는 연출이 있다. 내 마지막 파문이다!!, 내게 가까이 오지 마!도 비슷한 것이 있다. 그리고 디오 브란도의 공열안자경에 당해서 KO될 경우[1] 원작에서 머리 뿐인 디오에게 공열안자경을 맞고 쓰러질 때의 연출이 재현된다. "에리나..."라는 대사도 재현.
준수한 성능, 준수한 난이도. 딱 주인공 타입의 캐릭터
게임 내 성능은 파동승룡계 주인공급. 모든 면에서 준수하다. 죠죠 ASB에서 드문, 가드시켰을 때 빈틈이 없는 필살기를 2개나 보유하고 있고 기본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덩치가 있어 역가드에 약한 데다가 견제에 걸리기 쉽고 공대공으로 지속이 긴 기본기가 없는지라 타이밍에 맞춰 써야 한다. AC북두의 권의 레이처럼 앉았을 때 피격모션이 크고 길어서 앉은 죠나단 한정 콤보가 있다는 점이 단점. 화력은 "파문 선도파문질주" 반복 콤보나 구석 "파문 비색파문질주" 반복 콤보로 상당히 잘 나오며, 파문 호흡을 통한 기게이지 관리도 쉽고 파문 계열 공격이 무적 및 슈퍼아머 떡칠이기에 압박에서 빠져 나오기도 쉽다. 특히 비색파문질주 3게이지 도발콤보는 무려 975에 달하는 절명뎀을 한 번에 꽂아넣을 수 있으며 2게이지 콤보도 815라는 데미지를 꽂아넣는다. 다만 상대에 따라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죠나단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도 쉽지 않다. 상대가 리치가 길어 견제에 능한 캐릭터라도 파문 계열 공격으로 기습하거나 무적기로 뚫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죠나단의 파문 강화 필살기들은 공통으로 가드 절삭력이 강력하다.
점프 중공격은 판정이 뒤에도 나있어 역가드를 노리기 쉬우며 하단도 무난히 커버하여 주력. 적당한 거리 계산이면 몸 판정이 야리꾸리한 죠죠 ASB 특성상 정역이 꼬여서 역가드인데 죠나단은 상대 앞에 착지하는 경우가 잦다. 다른 성능은 신사지만, 점프 중공격 만큼은 불량배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역 구분이 힘들다. 점프 강공격은 공중 쪽 판정이 약하고 리치도 짧은 데다가, 지속 시간이 애매한지라 앉은 상대를 못 맞추는 일이 허다하며, 죠나단 덩치 때문에 이후 후속타 기본기가 이지 비트로는 안 들어간다는 약점이 있어 점프 중공격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지상 쪽 기본기도 약간 아찔한 점이 있는데, 서서 약공격은 죠나단의 키가 큰지라 기본 자세가 낮거나 앉은 자세가 낮은 상대에게 안 맞는 경우가 있으며, 서서 중공격은 리치가 조금 부족하고, 서서 강공격은 길고 넓어보이는 모션과 달리 발 위로는 하나도 판정이 없다. 모션은 분명 발차기 한번 뿐인데 2히트인지라 1히트로 가드 크러쉬를 냈는데 2히트째가 들어가 추가타를 못 넣을 때도 많다. 또 생각보다 히트백에 비해 기본기들의 리치가 짧아서 의외로 이지비트로 다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잦다. 그래서 죠나단 유저들은 보통 서서 기본기 대신 앉아 기본기로 연계를 이어나간다. 연타가 빠른 앉아 약공격 - 리치가 긴 앉아 중공격 - 서서 강공격 순이면 무난히 다 들어간다.
특수기 "줌 펀치"의 설정을 잘못 했는지 기본기 입력 도중 →을 유지한 채로 커맨드를 입력하면 "줌 펀치"가 나가지 않는다. 중립 상태에서 → + 약 or 중을 입력해야 나간다. 약으로 사용할 때 빠르며 각도상 대공이 가능하지만 더 안전한 "비색파문질주"가 있어서 주로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중으로 사용할 땐 기본기에서 안 이어질 정도로 느리지만 맞추면 상대가 슬로우 다운 상태에 빠지며 죠나단은 아무 행동으로 캔슬할 수 있다.
"태클"은 히트 시 상대를 벽바운드 시키는데, 필드에서는 상대를 구석에 몰거나 이후 "파문의 호흡"으로 기게이지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며 구석에서는 중-강-태클-"파문 비색파문질주" 반복 콤보로 커다란 데미지를 주는 역할을 한다.
"선도파문질주"는 끝까지 나가지 않는 땅개 장풍이며 하단인 점이 의외로 좋으나 다운이 되지 않는다. 후딜이 초근접만 아니라면 거의 없고 가드 시 죠나단 쪽이 약간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기에 압박에 자주 쓴다. 또 강화판으로 사용하면 추가타도 가능하고 맵 끝까지 나가기에 주력 필살기.
"파문질주연타"는 콤보용이며 압박용으로 써도 후딜은 없지만, 이후 상대와의 심리가 1:1이라 그냥 기본기 딜레이 없애기 정도로 그치기에 아쉬운 성능. 강화판으로 사용하면 후속타가 상대를 높이 띄우며 죠나단의 "선도파문질주" 루프 콤보의 시작으로 쓰인다. 파문질주연타는 러시 모드에 대응되어 비 스탠드 사용자들 중에선 유일하게 러시 모드가 가능한 인물이다. 이것 때문에 스탠드들과 맨주먹으로 치고받는 기묘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탠드는 파문이 통한다고 해도 접촉하는 건 오직 스탠드로만 할 수 있어서 아무리 죠나단이 파문 전사라고 해도 생전에 스탠드가 없었으므로 스탠드를 마음대로 보거나 접촉할 수는 없는데 치고받는 게 포인트이다.
"비색파문질주" 같은 경우 커맨드와 모션 둘 다 대공기지만 전진 거리+죠나단 덩치 때문에 은근히 대공하기가 힘들며 리버설이나 콤보로 많이 쓴다. 통상판은 전부 슈퍼아머가 달려있으며 강화판은 무적이 생긴다. 하지만 2히트 째에 공중에 떠버려서 발끈 캔슬도 못 하기 때문에 막히면 정말 뒤가 없다. 그리고 통상 버전이 잡기 무적은 없는지라 잡기에는 얄짤없이 무력해지니 조금 애매한 면도 가지고 있다.
"행운과 용기의 검"은 기습 중단으로 유용하며 강화 시 슈퍼아머가 붙으므로 무대포로 대쉬 후 이걸 질러줘서 기습하기 좋다. 견제로 먹고 사는 나란챠나 카쿄인에게 접근하는데 특효. 강제다운이라 히트 후 백스텝이나 횡이동 후 점프 중공격을 깔아두는 것이 죠나단의 기본. 단, 이쪽은 막히면 끝이다. 하지만 거꾸로 3타 째에 발끈 캔슬을 하여 잡기or하단의 이지선다로 이어나갈 수도 있으니 그리 큰 문제가 없다.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는 부활기인데, 웃기는 점은 필요 게이지는 1게이지 이상이지만, 사용 시는 남은 게이지가 얼마나 남아있든 모조리 날아가버린다. 다만, 한 번 적용 후에는 풀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이걸 써줘서 부활을 예약하는 변태 플레이도 가능. 일단 쓰고 난 이후엔 HH 게이지는 정상으로 모이고 HHA나 GHA도 그대로 쓸 수 있다. 다운된 이후 부활할 땐 역시 부활기를 지닌 부차라티보다 체력도 더 주어지며 모든 기술이 상시 강화 상태로 나감으로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부활 이후 해당 라운드 한정으로 하트 히트 게이지가 봉인되며 수급도 불가능하다는 패널티가 존재함으로 인해 HHA, GHA, 발끈 캔슬을 할 수 없어 그렇게까지 좋은 성능은 아니다. 참고로 부활 후 HHA나 GHA 커맨드를 입력하면 죠나단이 움찔하며 잠깐 경직에 빠지는데 기본기나 특수기는 물론, 필살기 시전 도중에도 적용되므로 어디서나 캔슬 비스무리하게 활용해줄 수 있다. 2:16초 부분부터 보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대강 알 수 있다. 사용시엔 "체내에 남아있는 약간의 파문..."이라 말하며 해당 라운드에서 체력 게이지가 전부 떨어지면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라는 대사를 말한다.
정통적인 근접형 격투가이자 신사적인 성능[5]
파문사들 중에서 제일 파워풀한 공격이나 액션을 보이나, 오히려 그것이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단조로우며 공격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호밍 대시에는 약간 느린 감이 있기에 상대방이 보고 피하거나 가드를 올리는 상황도 등장한다.[6] 하지만 파문사들의 캐릭터 조작 난이도를 높이는 파문 호흡을 통한 파문 게이지 관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기본적인 스킬이 간단하거나 데미지 자체가 높은 편이라 파문 게이지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고 적당히 호흡만 시켜주면 충분히 붙을 수 있다.
스킬들이 대부분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죠나단의 단점인 애매한 중거리의 경우, △ 버튼 스킬인 줌 펀치!!로 갑작스럽게 경직과 더불어 추가적인 연계가 가능하고 그것도 애매하다면 돌진기와 잡기 형태를 둘 다 갖춘 × 버튼 스킬인 '끝끝내 패배하는 것이 누구인지'로 돌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쪽은 EX 버전이 무적 판정이라 돌진과 상대방을 날려버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O버튼 스킬인 선도파문질주!!의 경우 전작에서는 지상 장풍 형태였으나 이번 작에서는 일종의 그라운드 판정 형식으로 가까이 올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특히 EX 버전은 가드불능에 판정 설치 후 자신 또한 이동 가능하므로 판정으로 인해 경직 상태로 묶인 상대방에게 공격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앞에서 상술한 호밍 대시의 느린 점 또한 예상 외로 빠른 스피드와 긴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충분히 기습이 가능하며 듀얼 콤보 모드 상태에 돌입하거나 이어받은 의지 상태일 경우 충격과 공포의 이동거리와 속도를 자랑하며 디오가 계속 언급했던 폭발력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7]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아군 캐릭터가 재기불능에 빠지지 않은 상태로 자기 자신이 먼저 HP가 0이 될 경우에는 생명 최후의 파문이다…… 스킬과 함께 일정시간 동안이나마 마지막으로 발악할 수 있는 상태로 되는데,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원작의 그 자세로 사망하면서 결국 재기불능이 되는 모습이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 발악이라는 게 장난이 아닌데, 기술도 일반 공격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원작의 왕 첸에게 날린 그 공격 모션밖에 쓰지 못하나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들은 한방이나 두방만에 체력 한 줄이 날아갈 정도다.
그러나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죠나단이 있는 페어를 공략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다름아닌 죠나단을 일부러 저 최후의 파문 상태로 만든 다음 나머지 캐릭터 하나에게 DHA 같이 순간적인 딜을 넣는 식으로 그대로 재기불능 시켜버리는 것이다.[8] 이렇게 되면 굳이 이어받는 의지 버프도 뭣도 없이 그냥 죠나단만 쓰러지는 걸 보면 딱 게임이 끝나버리게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4장 팬텀블러드에서 첫 등장. 원작처럼 디오가 살아서 윈드나이츠 로드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토벌하려고 하다가 불타버린 죠스타 저택이 갑자기 복원되더니 시생인들이 나타나자 거기에 맞서 싸우다가 성인의 유체가 그에게 나타났지만, 시생인들을 막는데 급급해 스피드왜건이 대신해 죠나단을 도울 사람들을 찾다가 시대를 뛰어넘어서 그의 후손인 죠타로와 죠셉을 비롯한 이들을 스피드왜건이 데려오면서 도움을 받고, 원작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후손들과 조우한다. 시생인들을 격파한 후 나타난 디오와 디에고 브란도 콤비를 물리치며, 둘이 사라진 후 이집트 9영신 중 한 명 머라이어와 마주친 뒤 이변에 휘말려 조종당하는 스승 체펠리 남작과 싸우게 되어 쓰러트리지만 직후 둘은 사라진다. 스피드왜건이 유체를 그에게 돌려주고, 격전으로 지친 죠나단은 쓰러져 휴식을 위해 거북이 코코 잠보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능력으로 안에 들어가게 된다.[9]
6장 스톤 오션에서는 유체를 가졌기에 또 다른 자손 죠스케와 함께 7장 스틸 볼 런 세계로 이동하여 자이로 체펠리가 사망한 직후 시간대의 죠니 죠스타와 만난다. 죠니는 죠나단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거리를 두고, 직후 퍼니 밸런타인이 나타난다. 밸런타인은 죠나단을 보자 성인의 유체가 잘 모이고 있는 거 같다는 말을 하며, 계속 모으면 싸움이 시작될 거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진다. 죠나단과 죠니는 정식으로 서로를 소개하며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협력해 빛의 균열로 가 로키산 기슭 마을에 도착해 죽은 줄 알았던 디에고 브란도와 만난다. 그리고 디오가 나타나 디에고와 협력해 죠나단과 죠니와 싸우고, 죠나단과 죠니는 둘을 물리친다. 물리친 둘이 사라지기 무섭게 이번에는 밸런타인이 역시 죽은 줄 알았던 자이로를 데리고 나타나 싸움을 걸며, 물리친 자이로는 사라지나 밸런타인은 그대로 남아서 둘에게 죠니와 죠르노 죠바나가 있다면 다가올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며, 반드시 성인의 유체를 모두 모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가 사라지자 죠나단이 가진 유체가 공명해 죠니가 새로운 유체를 얻는다.
그 후 다른 죠죠들과 함께 천국에 도달한 DIO에 맞서나 함정에 빠져 유체와 영혼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나 죠타로가 천국에 도달한 DIO를 쓰러트리며 영혼이 해방된 걸로 보인다. 후일담에서는 스승인 윌 A. 체펠리 남작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디오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DIO가 3부에서 부활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기에 그의 최후를 짐작하기 어렵다. 미래를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 디오에게 살해당하면서 몸을 빼앗겼을 거라는 의견과, 디오에게 암살 당하고 몸을 빼앗기는 미래가 아닌 달라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죠나단의 장례식이 치뤄질 때 그 시체를 빼돌리거나, 죠나단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을 빼앗았다거나)
오버드라이브 연타의 커맨드가 바뀐 것 외의 필살기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지속적 패치 이후 메타의 변화로 손해를 봤다. 죠나단의 강점은 스칼렛의 강한 승룡으로 강한 근접전을 치르는 것에서 나오는데, 장풍 캐릭터들이 지속적 강세를 보여주는 환경이라 마찬가지로 장풍을 쏠 수 있거나, 장풍에 대응할 돌진 혹은 슈퍼 아머 성능이 더욱 중요시되는 환경임에도 죠나단은 둘 모두에서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 그래도 붙기만 하면 기존 장점들이 십분 발휘되는지라 중위권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나란차 길가가 너프를 받는 등 장풍 메타가 주춤하게 되자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할 것으로 추측되는 중.
역대 죠죠들 중 최고의 신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같은 편이라고 해도 서로 틱틱대는 대사들이 있는 다른 죠죠들과 동료들[14] 과는 달리 유일하게 대사가 매우 정중하다. 아이즈 오브 헤븐 기준으로 모든 죠죠들과 동료들과의 대사는 기본이며, 적 아군 안 가리고 모두가 까대는 데킬라걸 버전 죠셉에게조차 정중하다. 과연 신사.
대사가 있는 캐릭터들이 죠나단과 대화할 때는 모두 죠나단을 강자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EOH 기준으로 2부에서 6부까지의 주인공들은 특히 죠나단의 신체적 능력과 파문 수준에 감탄하며, 3부 죠타로는 '스탠드가 없어서 다행이었다'라고, 4부 죠타로는 '엄청난 파워다...! 과거의 나랑 같거나... 아니 그 이상인가...?'라고 말한다. 심지어 파문 전사의 적인 돌가면의 흡혈귀와 자만심이 센 기둥 속 사내들도 죠나단을 꽤나 높이 평가한다. 원작에서 죠나단을 '존경한다'는 디오(DIO)는 물론이거니와, 와무우는 죠나단을 상당히 수행을 쌓은 파문사로 인정하고, 에시디시도 "이런 파문사가 있을 줄이야..."라면서 놀랐고, 카즈 역시 죽이는 건 안타까운 남자라며 영원한 생명을 주려 했다. 사실 디오도 강자들에게 나름대로 인정을 받는다는 점[15] 을 고려해보면 과연 기묘한 우정.
디오/DIO와 교섭할 때는 디오와 적일 때를 제외하면 디오/DIO 측이 원래 태도보다 훨씬 우호적이며, 대개 어딘가 기쁜 듯 부드럽게 말한다. 그러나 DIO의 아들이자 본인이 의도한 게 아니라 하더라도 어찌 되었든 자기 몸으로 만들어진 생물학적 아들인 죠르노 죠바나에 대해서는 별다른 교섭이 없다. EOH 기준으로도 기껏해봐야 '너는... 디오...?'라면서 죠르노에게서 디오(DIO)의 기운을 감지하는 정도. 다만 반대로 죠르노는 디오보다는 죠나단에게 친부의 감정을 느끼는 듯.
4. 등장 대사
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추가 복장으로 1부 마지막 부분에서 배를 타고 에리나와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입었던 복장이 있다.
1.1. 기술 일람[편집]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재기불능이 되었을 때 다운되지 않는 공격으로 마무리 당하면 원작에서 디오 머리를 안고 사망한 포즈로 주저앉는 연출이 있다. 내 마지막 파문이다!!, 내게 가까이 오지 마!도 비슷한 것이 있다. 그리고 디오 브란도의 공열안자경에 당해서 KO될 경우[1] 원작에서 머리 뿐인 디오에게 공열안자경을 맞고 쓰러질 때의 연출이 재현된다. "에리나..."라는 대사도 재현.
1.2. 게임 내 성능[편집]
준수한 성능, 준수한 난이도. 딱 주인공 타입의 캐릭터
게임 내 성능은 파동승룡계 주인공급. 모든 면에서 준수하다. 죠죠 ASB에서 드문, 가드시켰을 때 빈틈이 없는 필살기를 2개나 보유하고 있고 기본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덩치가 있어 역가드에 약한 데다가 견제에 걸리기 쉽고 공대공으로 지속이 긴 기본기가 없는지라 타이밍에 맞춰 써야 한다. AC북두의 권의 레이처럼 앉았을 때 피격모션이 크고 길어서 앉은 죠나단 한정 콤보가 있다는 점이 단점. 화력은 "파문 선도파문질주" 반복 콤보나 구석 "파문 비색파문질주" 반복 콤보로 상당히 잘 나오며, 파문 호흡을 통한 기게이지 관리도 쉽고 파문 계열 공격이 무적 및 슈퍼아머 떡칠이기에 압박에서 빠져 나오기도 쉽다. 특히 비색파문질주 3게이지 도발콤보는 무려 975에 달하는 절명뎀을 한 번에 꽂아넣을 수 있으며 2게이지 콤보도 815라는 데미지를 꽂아넣는다. 다만 상대에 따라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죠나단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도 쉽지 않다. 상대가 리치가 길어 견제에 능한 캐릭터라도 파문 계열 공격으로 기습하거나 무적기로 뚫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죠나단의 파문 강화 필살기들은 공통으로 가드 절삭력이 강력하다.
점프 중공격은 판정이 뒤에도 나있어 역가드를 노리기 쉬우며 하단도 무난히 커버하여 주력. 적당한 거리 계산이면 몸 판정이 야리꾸리한 죠죠 ASB 특성상 정역이 꼬여서 역가드인데 죠나단은 상대 앞에 착지하는 경우가 잦다. 다른 성능은 신사지만, 점프 중공격 만큼은 불량배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역 구분이 힘들다. 점프 강공격은 공중 쪽 판정이 약하고 리치도 짧은 데다가, 지속 시간이 애매한지라 앉은 상대를 못 맞추는 일이 허다하며, 죠나단 덩치 때문에 이후 후속타 기본기가 이지 비트로는 안 들어간다는 약점이 있어 점프 중공격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지상 쪽 기본기도 약간 아찔한 점이 있는데, 서서 약공격은 죠나단의 키가 큰지라 기본 자세가 낮거나 앉은 자세가 낮은 상대에게 안 맞는 경우가 있으며, 서서 중공격은 리치가 조금 부족하고, 서서 강공격은 길고 넓어보이는 모션과 달리 발 위로는 하나도 판정이 없다. 모션은 분명 발차기 한번 뿐인데 2히트인지라 1히트로 가드 크러쉬를 냈는데 2히트째가 들어가 추가타를 못 넣을 때도 많다. 또 생각보다 히트백에 비해 기본기들의 리치가 짧아서 의외로 이지비트로 다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잦다. 그래서 죠나단 유저들은 보통 서서 기본기 대신 앉아 기본기로 연계를 이어나간다. 연타가 빠른 앉아 약공격 - 리치가 긴 앉아 중공격 - 서서 강공격 순이면 무난히 다 들어간다.
특수기 "줌 펀치"의 설정을 잘못 했는지 기본기 입력 도중 →을 유지한 채로 커맨드를 입력하면 "줌 펀치"가 나가지 않는다. 중립 상태에서 → + 약 or 중을 입력해야 나간다. 약으로 사용할 때 빠르며 각도상 대공이 가능하지만 더 안전한 "비색파문질주"가 있어서 주로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중으로 사용할 땐 기본기에서 안 이어질 정도로 느리지만 맞추면 상대가 슬로우 다운 상태에 빠지며 죠나단은 아무 행동으로 캔슬할 수 있다.
"태클"은 히트 시 상대를 벽바운드 시키는데, 필드에서는 상대를 구석에 몰거나 이후 "파문의 호흡"으로 기게이지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며 구석에서는 중-강-태클-"파문 비색파문질주" 반복 콤보로 커다란 데미지를 주는 역할을 한다.
"선도파문질주"는 끝까지 나가지 않는 땅개 장풍이며 하단인 점이 의외로 좋으나 다운이 되지 않는다. 후딜이 초근접만 아니라면 거의 없고 가드 시 죠나단 쪽이 약간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기에 압박에 자주 쓴다. 또 강화판으로 사용하면 추가타도 가능하고 맵 끝까지 나가기에 주력 필살기.
"파문질주연타"는 콤보용이며 압박용으로 써도 후딜은 없지만, 이후 상대와의 심리가 1:1이라 그냥 기본기 딜레이 없애기 정도로 그치기에 아쉬운 성능. 강화판으로 사용하면 후속타가 상대를 높이 띄우며 죠나단의 "선도파문질주" 루프 콤보의 시작으로 쓰인다. 파문질주연타는 러시 모드에 대응되어 비 스탠드 사용자들 중에선 유일하게 러시 모드가 가능한 인물이다. 이것 때문에 스탠드들과 맨주먹으로 치고받는 기묘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탠드는 파문이 통한다고 해도 접촉하는 건 오직 스탠드로만 할 수 있어서 아무리 죠나단이 파문 전사라고 해도 생전에 스탠드가 없었으므로 스탠드를 마음대로 보거나 접촉할 수는 없는데 치고받는 게 포인트이다.
"비색파문질주" 같은 경우 커맨드와 모션 둘 다 대공기지만 전진 거리+죠나단 덩치 때문에 은근히 대공하기가 힘들며 리버설이나 콤보로 많이 쓴다. 통상판은 전부 슈퍼아머가 달려있으며 강화판은 무적이 생긴다. 하지만 2히트 째에 공중에 떠버려서 발끈 캔슬도 못 하기 때문에 막히면 정말 뒤가 없다. 그리고 통상 버전이 잡기 무적은 없는지라 잡기에는 얄짤없이 무력해지니 조금 애매한 면도 가지고 있다.
"행운과 용기의 검"은 기습 중단으로 유용하며 강화 시 슈퍼아머가 붙으므로 무대포로 대쉬 후 이걸 질러줘서 기습하기 좋다. 견제로 먹고 사는 나란챠나 카쿄인에게 접근하는데 특효. 강제다운이라 히트 후 백스텝이나 횡이동 후 점프 중공격을 깔아두는 것이 죠나단의 기본. 단, 이쪽은 막히면 끝이다. 하지만 거꾸로 3타 째에 발끈 캔슬을 하여 잡기or하단의 이지선다로 이어나갈 수도 있으니 그리 큰 문제가 없다.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는 부활기인데, 웃기는 점은 필요 게이지는 1게이지 이상이지만, 사용 시는 남은 게이지가 얼마나 남아있든 모조리 날아가버린다. 다만, 한 번 적용 후에는 풀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이걸 써줘서 부활을 예약하는 변태 플레이도 가능. 일단 쓰고 난 이후엔 HH 게이지는 정상으로 모이고 HHA나 GHA도 그대로 쓸 수 있다. 다운된 이후 부활할 땐 역시 부활기를 지닌 부차라티보다 체력도 더 주어지며 모든 기술이 상시 강화 상태로 나감으로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부활 이후 해당 라운드 한정으로 하트 히트 게이지가 봉인되며 수급도 불가능하다는 패널티가 존재함으로 인해 HHA, GHA, 발끈 캔슬을 할 수 없어 그렇게까지 좋은 성능은 아니다. 참고로 부활 후 HHA나 GHA 커맨드를 입력하면 죠나단이 움찔하며 잠깐 경직에 빠지는데 기본기나 특수기는 물론, 필살기 시전 도중에도 적용되므로 어디서나 캔슬 비스무리하게 활용해줄 수 있다. 2:16초 부분부터 보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대강 알 수 있다. 사용시엔 "체내에 남아있는 약간의 파문..."이라 말하며 해당 라운드에서 체력 게이지가 전부 떨어지면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라는 대사를 말한다.
HHA는 디오의 목 아래의 신체를 날려버린 불꽃 펀치. 전진 거리가 길고 발동도 빨라서 이곳저곳에서 잘 들어간다. 단, 이런 류가 그렇듯이 막히면 끝장이다. 히트 후 "선도파문질주"를 바로 써준 뒤 도발->프론트 스텝->HHA는 죠나단의 밥줄 도발콤보이다.회전... (성공 시) 크아아아아아아!!
GHA는 브루포드에게 치명상을 입혔던 그것.[3] 첫 발차기 히트시, 약간의 연타 후 공중으로 띄운 상대에게 펀치 러쉬를 먹인다. 줌인 연출 직후 바로 발이 뻗어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발동속도는 무지막지하게 빠르며 발의 판정이 넓기 때문에 웬만한 범위는 모조리 캐치해낸다. 리버설로 매우 좋으며 종종 지르기로도 사용된다.떨려온다 하-트! (성공 시) 불타버릴 만큼 히-트![2]
새겨주마, 혈액의 비-트!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산멸하라!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信念さえあれば人間に不可能はない!
신념만 있다면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
죠나단 죠스타, 윌 A. 체펠리
죠타로씨의 옛 선조는 육체파 파문사.("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스승 체펠리와 콤비를 이루면 향하는 곳에 적은 없다!
그들의 용기가 넘치는 정신은 ("새긴다, 혈액의 비-트!") 일족에게 맥맥이 이어지고 있어. - 키시베 로한(EoH 2nd PV)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2.1. 기술 일람[편집]
2.2. 게임 내 성능[편집]
정통적인 근접형 격투가이자 신사적인 성능[5]
파문사들 중에서 제일 파워풀한 공격이나 액션을 보이나, 오히려 그것이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단조로우며 공격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호밍 대시에는 약간 느린 감이 있기에 상대방이 보고 피하거나 가드를 올리는 상황도 등장한다.[6] 하지만 파문사들의 캐릭터 조작 난이도를 높이는 파문 호흡을 통한 파문 게이지 관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기본적인 스킬이 간단하거나 데미지 자체가 높은 편이라 파문 게이지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고 적당히 호흡만 시켜주면 충분히 붙을 수 있다.
스킬들이 대부분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죠나단의 단점인 애매한 중거리의 경우, △ 버튼 스킬인 줌 펀치!!로 갑작스럽게 경직과 더불어 추가적인 연계가 가능하고 그것도 애매하다면 돌진기와 잡기 형태를 둘 다 갖춘 × 버튼 스킬인 '끝끝내 패배하는 것이 누구인지'로 돌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쪽은 EX 버전이 무적 판정이라 돌진과 상대방을 날려버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O버튼 스킬인 선도파문질주!!의 경우 전작에서는 지상 장풍 형태였으나 이번 작에서는 일종의 그라운드 판정 형식으로 가까이 올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특히 EX 버전은 가드불능에 판정 설치 후 자신 또한 이동 가능하므로 판정으로 인해 경직 상태로 묶인 상대방에게 공격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앞에서 상술한 호밍 대시의 느린 점 또한 예상 외로 빠른 스피드와 긴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충분히 기습이 가능하며 듀얼 콤보 모드 상태에 돌입하거나 이어받은 의지 상태일 경우 충격과 공포의 이동거리와 속도를 자랑하며 디오가 계속 언급했던 폭발력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7]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아군 캐릭터가 재기불능에 빠지지 않은 상태로 자기 자신이 먼저 HP가 0이 될 경우에는 생명 최후의 파문이다…… 스킬과 함께 일정시간 동안이나마 마지막으로 발악할 수 있는 상태로 되는데,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원작의 그 자세로 사망하면서 결국 재기불능이 되는 모습이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 발악이라는 게 장난이 아닌데, 기술도 일반 공격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원작의 왕 첸에게 날린 그 공격 모션밖에 쓰지 못하나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들은 한방이나 두방만에 체력 한 줄이 날아갈 정도다.
그러나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죠나단이 있는 페어를 공략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다름아닌 죠나단을 일부러 저 최후의 파문 상태로 만든 다음 나머지 캐릭터 하나에게 DHA 같이 순간적인 딜을 넣는 식으로 그대로 재기불능 시켜버리는 것이다.[8] 이렇게 되면 굳이 이어받는 의지 버프도 뭣도 없이 그냥 죠나단만 쓰러지는 걸 보면 딱 게임이 끝나버리게 된다.
2.3. 스토리 모드[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4장 팬텀블러드에서 첫 등장. 원작처럼 디오가 살아서 윈드나이츠 로드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토벌하려고 하다가 불타버린 죠스타 저택이 갑자기 복원되더니 시생인들이 나타나자 거기에 맞서 싸우다가 성인의 유체가 그에게 나타났지만, 시생인들을 막는데 급급해 스피드왜건이 대신해 죠나단을 도울 사람들을 찾다가 시대를 뛰어넘어서 그의 후손인 죠타로와 죠셉을 비롯한 이들을 스피드왜건이 데려오면서 도움을 받고, 원작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후손들과 조우한다. 시생인들을 격파한 후 나타난 디오와 디에고 브란도 콤비를 물리치며, 둘이 사라진 후 이집트 9영신 중 한 명 머라이어와 마주친 뒤 이변에 휘말려 조종당하는 스승 체펠리 남작과 싸우게 되어 쓰러트리지만 직후 둘은 사라진다. 스피드왜건이 유체를 그에게 돌려주고, 격전으로 지친 죠나단은 쓰러져 휴식을 위해 거북이 코코 잠보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능력으로 안에 들어가게 된다.[9]
6장 스톤 오션에서는 유체를 가졌기에 또 다른 자손 죠스케와 함께 7장 스틸 볼 런 세계로 이동하여 자이로 체펠리가 사망한 직후 시간대의 죠니 죠스타와 만난다. 죠니는 죠나단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거리를 두고, 직후 퍼니 밸런타인이 나타난다. 밸런타인은 죠나단을 보자 성인의 유체가 잘 모이고 있는 거 같다는 말을 하며, 계속 모으면 싸움이 시작될 거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진다. 죠나단과 죠니는 정식으로 서로를 소개하며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협력해 빛의 균열로 가 로키산 기슭 마을에 도착해 죽은 줄 알았던 디에고 브란도와 만난다. 그리고 디오가 나타나 디에고와 협력해 죠나단과 죠니와 싸우고, 죠나단과 죠니는 둘을 물리친다. 물리친 둘이 사라지기 무섭게 이번에는 밸런타인이 역시 죽은 줄 알았던 자이로를 데리고 나타나 싸움을 걸며, 물리친 자이로는 사라지나 밸런타인은 그대로 남아서 둘에게 죠니와 죠르노 죠바나가 있다면 다가올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며, 반드시 성인의 유체를 모두 모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가 사라지자 죠나단이 가진 유체가 공명해 죠니가 새로운 유체를 얻는다.
그 후 다른 죠죠들과 함께 천국에 도달한 DIO에 맞서나 함정에 빠져 유체와 영혼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나 죠타로가 천국에 도달한 DIO를 쓰러트리며 영혼이 해방된 걸로 보인다. 후일담에서는 스승인 윌 A. 체펠리 남작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디오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DIO가 3부에서 부활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기에 그의 최후를 짐작하기 어렵다. 미래를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 디오에게 살해당하면서 몸을 빼앗겼을 거라는 의견과, 디오에게 암살 당하고 몸을 빼앗기는 미래가 아닌 달라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죠나단의 장례식이 치뤄질 때 그 시체를 빼돌리거나, 죠나단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을 빼앗았다거나)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ふるえるぞハート!燃えつきるほどヒート!刻むぞ血液のビート!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겨주마 혈액의 비―트!
3.1.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3.2. 게임 내 성능[편집]
오버드라이브 연타의 커맨드가 바뀐 것 외의 필살기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 1.30 패치 내역
'행운과 용기의 검'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히트백 증가
- 1.41 패치 내역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 발생 중의 피격 판정 감소 및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S 버전)' 3히트째 적중 시 '강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정, 상대방 날려버리는 거리 조정, 무적판정 지속 시간 증가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S 버전)' 3히트째 적중 시 '강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정, 상대방 날려버리는 거리 조정, 무적판정 지속 시간 증가
- 1.60 패치 내역
앞대쉬 전진 속도 증가
'선도 파문 오버드라이브' 장풍 판정 발생 속도 감소, 딜레이 감소, 히트백 증가
'오버드라이브 연타' 전진거리 증가, 딜레이 감소
'선도 파문 오버드라이브' 장풍 판정 발생 속도 감소, 딜레이 감소, 히트백 증가
'오버드라이브 연타' 전진거리 증가, 딜레이 감소
- 2.00 패치 내역
'스칼렛 오버드라이브' 약 버전 히트백 감소
어시스트 횟수를 2/2에서 1/2로 변경
어시스트 횟수를 2/2에서 1/2로 변경
- 2.10 패치 내역
'행운과 용기의 검' 마지막 타가 항상 상대방을 노리도록 조정, S 버전은 캔슬 및 추가타가 불가능하도록 조정 및 대미지 증가
- 2.20 패치 내역
앉아 강 공격 판정 지속 시간 후반에 상대에게 맞췄을 때 캔슬 불가능하던 현상 수정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 중 버전과 강 버전의 횡방향으로 날려버리는 거리 감소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 부활 후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와 '오버 드라이브 연타'를 S 버전으로 발동 시 기본 잡기 중 비틀거리는 모션이 나오던 현상 수정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 중 버전과 강 버전의 횡방향으로 날려버리는 거리 감소
'이것이 나의 최후의 파문이다...' 부활 후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와 '오버 드라이브 연타'를 S 버전으로 발동 시 기본 잡기 중 비틀거리는 모션이 나오던 현상 수정
- 2.30(2.31) 패치 내역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 강 버전 및 S 버전 발생 직후에는 상반신에 가드 판정이 발생하도록 변경
다만 지속적 패치 이후 메타의 변화로 손해를 봤다. 죠나단의 강점은 스칼렛의 강한 승룡으로 강한 근접전을 치르는 것에서 나오는데, 장풍 캐릭터들이 지속적 강세를 보여주는 환경이라 마찬가지로 장풍을 쏠 수 있거나, 장풍에 대응할 돌진 혹은 슈퍼 아머 성능이 더욱 중요시되는 환경임에도 죠나단은 둘 모두에서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 그래도 붙기만 하면 기존 장점들이 십분 발휘되는지라 중위권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나란차 길가가 너프를 받는 등 장풍 메타가 주춤하게 되자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할 것으로 추측되는 중.
4. 등장 대사[편집]
- 전작에서도 같은 대사가 있을 시 '(☆)' 표시를 한다.
- 등장 자세가 바뀔 시 '(★)' 표시를 한다.
역대 죠죠들 중 최고의 신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같은 편이라고 해도 서로 틱틱대는 대사들이 있는 다른 죠죠들과 동료들[14] 과는 달리 유일하게 대사가 매우 정중하다. 아이즈 오브 헤븐 기준으로 모든 죠죠들과 동료들과의 대사는 기본이며, 적 아군 안 가리고 모두가 까대는 데킬라걸 버전 죠셉에게조차 정중하다. 과연 신사.
대사가 있는 캐릭터들이 죠나단과 대화할 때는 모두 죠나단을 강자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EOH 기준으로 2부에서 6부까지의 주인공들은 특히 죠나단의 신체적 능력과 파문 수준에 감탄하며, 3부 죠타로는 '스탠드가 없어서 다행이었다'라고, 4부 죠타로는 '엄청난 파워다...! 과거의 나랑 같거나... 아니 그 이상인가...?'라고 말한다. 심지어 파문 전사의 적인 돌가면의 흡혈귀와 자만심이 센 기둥 속 사내들도 죠나단을 꽤나 높이 평가한다. 원작에서 죠나단을 '존경한다'는 디오(DIO)는 물론이거니와, 와무우는 죠나단을 상당히 수행을 쌓은 파문사로 인정하고, 에시디시도 "이런 파문사가 있을 줄이야..."라면서 놀랐고, 카즈 역시 죽이는 건 안타까운 남자라며 영원한 생명을 주려 했다. 사실 디오도 강자들에게 나름대로 인정을 받는다는 점[15] 을 고려해보면 과연 기묘한 우정.
디오/DIO와 교섭할 때는 디오와 적일 때를 제외하면 디오/DIO 측이 원래 태도보다 훨씬 우호적이며, 대개 어딘가 기쁜 듯 부드럽게 말한다. 그러나 DIO의 아들이자 본인이 의도한 게 아니라 하더라도 어찌 되었든 자기 몸으로 만들어진 생물학적 아들인 죠르노 죠바나에 대해서는 별다른 교섭이 없다. EOH 기준으로도 기껏해봐야 '너는... 디오...?'라면서 죠르노에게서 디오(DIO)의 기운을 감지하는 정도. 다만 반대로 죠르노는 디오보다는 죠나단에게 친부의 감정을 느끼는 듯.
4.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4.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4.2.1. VS 특수 등장 대사[편집]
4.2.2. TAG 특수 등장 대사[편집]
4.2.3. 3인 특수 등장 대사[편집]
4.2.4. 4인 특수 등장 대사[편집]
4.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37:24에 나무위키 죠나단 죠스타/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테이지 기믹 발동 조건이 만족되지 않았다면[2] 실패 시 여기까지만 말한다.[3] 공교롭게도 디오와 죠나단 모두 최종 상대에게 마무리를 먹인 건 HHA고 중간 상대에게 마무리를 먹인 건 GHA다.[4] 칼로 찍는 공격을 히트시켜야 한다.[5] 전투 스타일 자체가 '정파'라고 할 정도로 정직한 감이 있으며, 정석적인 움직임이 많은 데다 딱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성능이 나온다.[6] 간혹 동시에 쓰거나 먼저 사용했는데도 상대의 호밍 대시에 먼저 피격당하는 경우도 있다. 가까이서 호밍 대시를 할 경우 딜레이 손해가 크다는 반증.[7] 쉽게 말해서 상대방이 저 멀리에 있는데 단 한 번에 눈 앞까지 치고 들어올 정도.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호밍 대시의 폭발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8] 둘 다 체력바를 한 줄까지만 남게 한 다음, 죠나단을 재기불능 시켜버리고, 나머지 한 명을 확실하게 요리하는 방법이다.[9] 이때 안에서 쉬던 죠셉은 스피드왜건에 의해 강제로 밖으로 쫓겨난다.[10] 4권 표지의 자세. EOH처럼 TVA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죽견갑은 나오지 않았지만 벨트는 TVA 버전에서 가져왔다.[설명] 스칼렛 오버드라이브 | 쇼트 어퍼 후 점프해 어퍼로 공격하는 대공기. 상단 공격.[11] 기존에는 2/2 였으나, 패치 이후 1/2로 너프되었다.[12] 전작인 ASB와 달리 ASBR은 유료 DLC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있다.[적용대상] 디오 브란도 = DIO / 바닐라 아이스 /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13] 스테이지 기믹 발동 조건이 만족되지 않았다면[14] 죠타로(3/4부)와 죠린, 죠타로와 죠셉(2/3부), 죠셉(2부)과 시저, 죠타로(3부)와 폴나레프, 죠스케(4부)와 로한, 죠스케(8부)와 죠슈 등.[15] 와무우와 에시디시는 '흡혈귀치고는 재미있어 보이네' 하는 반응을 보이고, 카즈는 '흡혈귀 주제에 감히 우리에게 맞설 수 있을 리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 상대해주겠다'는 풍으로 디오가 보통의 흡혈귀와는 다르다는 걸 감지한 듯이 반응하는데, 쉽게 흥분하고 방심을 하며, 남을 깔보는 디오 브란도(DIO)와는 다르게 카즈는 방심하지 않는 집념을 지니고, 적을 얕보는 묘사도 거의 없는데다가, 자기보다도 약한 상대한테도 도박이나 위험 요소를 최대한 배제할 뿐더러, 마지막 패배의 순간도 다른 보스 캐릭터들이 방심한 것과 다르게 죠셉의 운에 가까웠다고 할 정도로 방심 자체를 안하는 성격인데도, 디오 브란도를 보고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확실히 디오 브란도가 보통의 흡혈귀와는 다르다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게다가, 카즈와 같은 기둥 속 사내들이 인간은 물론, 돌가면의 흡혈귀도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는데도 카즈가 "혹시 모르니 상대해주겠다"이자 "동료들에게 손을 대게 두지 않겠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떠한 식으로든지간에 디오는 기둥 속 사내들이 혹시 모르니까 지금 여기서 쓰러뜨려야 한다고 느껴야 할 정도의 위협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좀 미묘하지만 DIO도 더 월드의 상대로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한다. 정작 본인은 그 말 듣고 발끈해서 토막내서 좀비 밥으로 던져주겠다고 하지만...[16]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17] PV에서의 등장 대사와 동일하다.[18] 이는 유람선에서 왕 첸을 발견하고 했던 대사. 1부 디오 브란도를 쓰러뜨린 시점에서 3부 DIO를 대면한 설정인 듯하다.[19] 체펠리는 아버지가 돌가면을 써서 죽었고, 죠나단은 관계자가 돌가면을 쓰며 아버지가 죽었다는, 둘 다 돌가면 때문에 아버지를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20] 항목 참조.[21] 이에 대한 에시디시의 대답은 에시디시가 이길 시 들을 수 있다. "이 에시디시를 흡혈귀 따위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라."[22] 죠타로가 이길 시, 죠나단의 엄청난 돌진력에 감탄하며 그가 (생전에) 스탠드가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평한다.[23] 한편 죠셉은 스탠드는 없어도 두려울 정도로 대단한 파문을 가졌다고 평한다.[24] 죠타로가 승리할 시, 성격이 온화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터무니없이 폭발력이 강하다는 상대의 평과 대구를 이루는 평을 내린다.[25] 죠타로가 승리할 시, 엄청난 파워라며 과거의 자신과 같거나 그 이상이라 평한다.[26] 원칙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서 그런지 경찰에게 보내려 한다. 다만 죠린이 이길 시 이 사람은 자신이 결백함을 믿어줄 거라는 발언을 한다.[A] A B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27] 대학에서 럭비 팀으로 같이 활약할 때 했던 대사. 원작에선 서로에게 우정을 못 느낀다고 속으로 읊지만, 여기에는 대놓고 서로 면전에 말한다. 물론 주인공과 보스 태그 대사로는 상대적으로 묘하게 우호적이라는 것이 두드러지며, 그들의 기묘한 우정을 보여준다.[28] 이 은혜는 죠나단 죠스타가 자신을 살려준 것을 의미한다. 리사리사는 부모가 시생인에게 희생당한 상황에서 에리나에게 구조되었는데, 원래 에리나는 죠나단과 같이 죽으려 한 것을 죠나단의 부탁을 받고 아기였던 리사리사를 구조하며 관으로 탈출하였기 때문이다.[29] 묘하게 디오 브란도가 DIO를 상대로 "스탠드라고? 재미있군. 시험해봐라."라고 한 것과 흡사하다.[30] 증기선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의 대사를 재현했다.[31] 죠스타 저택에서 흡혈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디오를 막는 대결에서 주고 받은 대사들이다.[32] 기화냉동법의 디오 VS LUCK&PLUCK의 검을 든 죠나단, 그리고 해설 및 설명하는 역을 맡은 스피드왜건으로,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에서의 최후의 1:1 대결을 재현했다.[33] 디오가 승리할 시, "몽키난다요!"가 승리 대사로 나온다.[34] 원작과는 달리 성공한 상황이다. 패배할 시 디오가 원작의 파문을 차단한 뒤에 한 말을 승리 대사로 쓴다.[35]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36] 이는 유람선에서 왕 첸을 발견하고 했던 대사. 1부 디오 브란도를 쓰러뜨린 시점에서 3부 DIO를 대면한 설정인 듯하다.[올스타] A B 올 스타 배틀 모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