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셉 죠스타(죠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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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죠셉 죠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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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일순 후의 죠스타 가문 가계도에서 죠셉 죠스타 위치에 존재하는 인물. 헤어는 까까머리에, 앞머리에 경단같은 게 3개 있는 형태. 양끝 경단에서 더듬이 같은 머리가 나와서 ㄱ자로 꺾이는 것이 특징.
세계가 일순한 후인 8부 죠죠리온에선 이름만 언급되며 이미 나이가 들어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도 가족 관계는 일순 전과 비슷하게 죠나단(=죠니)의 손자이며 죠니의 아들 죠지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이다. 일순 전에는 영국인이었다가 이후 영국계 미국인이 됐던 것과 달리 미국계 일본인으로 태어났고, 다른 남매들이 있다.[1]
아내와 자식은 일순 전과 마찬가지로 수지Q와 홀리 죠스타. 홀리는 결혼으로 키라 홀리 죠스타가 되었다. 키라 성씨에서 보이듯 사위와 손자가 달라졌다.[2] 홀리 외의 다른 자식들도 더 있지만 존재만 언급되고 상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원래 스틸 볼 런의 디에고 브란도와 우루무드 압둘,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처럼 일종에 팬서비스로서 언급된 것 이상의 비중은 없었고, 일순 전과 비교해 평온하게 살다가 사망했을 걸로만 추정되었다. 그나마 알 수 있는건 선조인 죠니와 후손인 키라가 스탠드 유저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스탠드 유저였을 것이라는 것 정도.
그런데 죠죠리온 109~110화에서 17세 모습으로 등장했고 그가 겪은 일이 그려졌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죠지 죠스타 3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죠니 죠스타와 히가시카타 리나에게는 손자이다. 현재 그는 S시에서 자신의 할머니인 히가시카타 리나와 함께 살고있으며, 그의 이름은 히가시카타 리나가 지어주었다. 리나가 미국인인 죠니 죠스타와 결혼했기 때문에 죠셉은 일본인임에도 미국식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일본식으로 '仗世文' 즉 죠세후미라고 쓰고 죠세후라고 읽으며 그렇기에 별명이 '文' 즉, 후미가 되었다.
3.2. 1941년[편집]
죠셉은 여자친구와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S시의 역에 도착한다.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중 어떤 노인 여성이 도둑에게 짐을 빼앗기는 모습을 목격하고 도둑을 향해 게다를 던져 도둑을 잡는다. 죠셉은 노인 여성의 짐을 돌려준다.
노인 여성은 죠셉에게 자신의 도시 가이드와 짐꾼이 되어줄 것을 요구하며, 가드레일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20000엔을 제시한다. 죠셉은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거부한 뒤, 사진에 찍힌 곳이 라디오 가가 사건의 과수원이라고 경고하듯이 설명한다. 때마침 여자친구가 도착하여 놀이공원에 가려고 하지만, 도둑이 그의 지갑을 훔쳤다는것을 깨닫고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포기한 뒤, 노인 여성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노인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루시 스틸이라고 밝히고 스피드왜건 재단이라는 과학 발전에 전념하는 그룹에서 일하고 있음을 밝힌다. 죠셉은 라디오 가가 사건에 대하여 설명한 뒤, 자신의 본명은 밝히지 않고 자신의 별명인 후미를 대신 말해준다.
루시가 고용한 운전사의 차를 타고 목적지인 모리오초 사냥터에 도착한 후, 루시가 현장을 살펴보는 동안 죠셉은 자신의 발 밑에 새의 시체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루시의 운전사가 라디오 가가 사건대로 가드레일 앞에서 옷을 벗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루시와 함께 목격하게 된다. 이에 죠셉은 당장 자리를 뜨고 경찰을 불러야 한다고 말하지만, 침착하게 이상현상을 주목한 루시는 사건이 발생한 가드레일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발견, 자세히 들으려고 가까이 간 그녀는 사실 바위 생물이었던 가드레일에게 공격당하기 시작한다.
죠셉은 가드레일에 게다를 집어던져 그녀를 구출해주지만 가드레일이 조종하는 운전사의 시체에 의해 자신이 가드레일의 틈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정체불명의 상황에서 죠셉의 찢어진 옷 속에서 별모양 반점을 발견한 루시는 죠셉에게 넌 그 위치에서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하자, 죠셉은 갑작스레 가시덩쿨 형태의 스탠드를 발현시키고, 스탠드로 트럭에 시동을 걸고 조종하여 가드레일에 들이박은 뒤, 본인이 직접 가드레일에 러시를 날려 완전히 그곳에서 빠져나감과 동시에 루시에게 후미는 일본에서 부르는 애칭이고, 본명은 죠셉 죠스타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식으로 가드레일 생명체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한 뒤, 죠셉은 원래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았던 루시를 데리고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타이밍 안좋게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되어 일본 S시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는 루시의 도움으로 미국의 시민권을 얻고 뉴저지 주 애틀랜틱 시티에 있는 카지노 호텔에 취직하게 되었으며, 1952년 스피드왜건 재단에 근무하던 수지Q와 결혼하고 딸 키라 홀리 죠스타와 바바라 앤 죠스타를 가지게 된다.
4. 기타[편집]
정체불명의 가드레일에게서 공격당할 때 일순 전의 본인이 썼던 크래커 볼레이가 루시의 가방에서 떨어졌는데, 뭔지 궁금해하며 들어봤다가 그냥 던져버렸다.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그의 이름인 '仗世文'는 원래는 죠세후미라고 읽어야 하지만 죠세후 즉 죠셉이라고 읽으며 그의 별명인 '文'는 원래대로 후미라고 읽는다.
죠나단 죠스타 이후로[3] 정말 오랜만에 스탠드가 아닌 인간이 직접 러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5] 기합성은 우랴아아앗! 영어는 아니고 카타카나로 표기한다.
2022년 7월 아라키 히로히코가 인터뷰에서 후속작 더 죠죠랜즈에서의 죠디오 죠스타는 죠셉의 후손임을 예고했으며, 죠셉이 작품 말미에 등장한 것은 그의 후손의 이야기가 나올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말했듯이 이후에 루시 스틸이랑 모종의 이유로 같이 미국에 가게되고 나중에 수지 Q와 결혼하는데, 여자친구의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미국으로 체류한뒤에는 여러 이유로 연락이 끊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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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45:12에 나무위키 죠셉 죠스타(죠죠리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버지 죠지 3세도 일순 전과 달리 형제가 있다.[2] 손자뿐만 아니라 손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 엄밀히 따지면 3부에서 죠타로가 세트신의 능력으로 어려졌을 때 직접 러쉬를 사용한 적이 있다.[4] 언뜻 보면 스탠드가 하는 것 같아 보이나 죠셉의 스탠드의 외형은 몸은 가시덩쿨에 머리만 둥둥 떠있는 외형이라 러시를 날릴 수 없다.[5] 아이러니하게도 일순전 자기자신은 유일하게 러쉬가 없다는것이다[6] 기존 세계관의 죠셉과는 순서는 정 반대이지만 일본에 전 연인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 또한 전작 오마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