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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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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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죠아 미식세포.jpg
변장하는 모습.
미식세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3. 기타


1. 개요[편집]


토리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 / 전광주. 존댓말 캐릭터. 지달 왕국 국왕의 전속 요리사며 그저 어둠의 요리사라고 알려져 있을 뿐 정체가 수수께끼의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첫 등장은 메테오 갈릭편으로 지달 왕국의 국왕인 다닐 칸과 함께 있었으며 자신들이 IGO에도 미식회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식의 언급을 했다. 그 후 토리코 일행이 자신을 목적으로 올 테지만, 귀찮으니 숨겠다면서 국왕 다닐 칸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참고로 이 때 구르메 계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수첩'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 수첩은 바로 멜로우 콜라 편에 나온 구르메 피라미드에서 코마츠가 얻은 그 수첩이었다. 그래서 이후 구르메 피라미드를 찾아가지만 이미 누군가 수첩을 가져간 것만 확인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라이브 베아라가 죠아에 대해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데, 10년하고도 몇 년 전에 국왕이 카지노 경영 전권을 라이브 베아라와 그 부하들에게 일임하면서 마침 전속 조리사로 임명한 게 죠아라고 한다. 그 이후 국왕이 목적은 알 수 없었지만 많은 자금의 확보에 정력(精力)적이었다고 한다. 다만 라이브 베아라도 죠아의 얼굴조차 모를 정도로 정보가 적은 이수수께끼 투성이인 인물이라고 한다.

사수 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사수가 인간계로 가도록 조종한 흑막으로 나온다. 텟페이가 그를 추적했지만, 계속 쫓아오면 죽이겠다고 했고 실제로 텟페이를 마치 도마 위에 올려진 음식을 다루듯이 압도했다. 실제로 등장 당시 세계관 내 손꼽히는 강자였던 텟페이가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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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의 수장이자 IGO미식회를 자기 손 안에 놀아나게 만든 자.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 보스이기도 했다.

쿠킹 페스티벌에서 제 3의 조직 네오가 등장하고 죠아도 이곳 소속임이 드러났다. 본격적인 언급은 232화. 제우스쿠리보, 코사이로에게 습격을 받던 세츠노가 말하길, 제 1회 쿠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승하였지만, 대회가 끝난 직후 발견된 온갖 규칙 위반으로 요리계에서 영원히 추방되고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역대 쿠킹 페스티벌의 우승자는 총 5명 뿐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죠아가 바로 6번째 우승자였던 것.

또한 네오의 스파이로 밝혀진 기술부장 죠죠와 대화하는 장면 역시 포착되었다.

그리고 240화, 치열한 혈전이 벌어지던 쿠킹 페스티벌의 상공에 토카게라는 생물 위에 탄 상태로 텟페이와 함께 등장하여 '여긴 200년만이다'라고 한다. 자신이 우승한 1회 대회로부터 200년 만이라고... 그리고 지상에 내려온다. 텟페이가 죠아와 함께 있는 걸 보고 사람들이 당황하자, 그가 텟페이의 '맛'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때 레드 니트로들이 자신을 덮쳐오자, 식칼을 꺼내어 '맛 바꾸기'(테이스트 체인지)란 기술을 사용한다. 여기에 맞은 레드 니트로들은 흉터가 생김과 동시에 갑자기 죠아를 따르기 시작한다. 이 때 세츠노는 그가 쓴 식칼을 보고 경악하는데, 그게 바로 미식신 아카시아의 파트너이자 신의 요리사라고 불리웠던 플로제의 식칼 신데렐라라고 한다.

세츠노가 그것을 추궁하자, 죠아는 "왜 내가 쓰면 안됩니까?"라고 오히려 되물으며 세츠노를 공격한다. 세츠노는 그 공격을 빗겨가게 했지만 그렇게 뒤로 날아간 공격 만으로도 바다가 두 쪽이 났다. 심지어 세츠노도 전부 다 막을 순 없었다고 하며 직후 정말로 피투성이가 된다.[1]

게다가 제브라에 의해 죽었던 니트로들을 '암기 - 신선도 UP 소생베기'라는 기술로 되살리는데, 제브라가 보고는 자신이 죽이기 전보다 몇 배는 강해졌다고 생각했다.[2] 그렇지만 그 니트로들에게 세츠노가 공격받을 위기에 처한 순간, 갑자기 지로가 나타나 딱밤 한 방으로 머리를 날려버린다. 단순한 공격이 아니라 노킹도 겸했기 때문에 그대로 니트로는 머리를 재생하지 못하고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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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는 지로를 보고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 '아카시아가 봉인한 이리', '우리 멤버들이라도 상대가 되겠느냐'라는 등의 말을 하다가 지로에게 공격을 받는데, 거기에서 드러난 얼굴이 생각보다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이다. 그런데 그 얼굴을 본 지로와 세츠노 왈, 신의 요리사 플로제 본인이라고 한다.

나중에 세츠노와 지로가 겉모습은 플로제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판단한다. 실제로 죠아는 얼굴에 마치 깨진 것 같은 선이 그어져있었고, 무엇보다도 구르메 세포를 활성화하는 순간 변한 모습이 플로제와는 달랐다. 그리고 세츠노는 '플로제 님은 죽었다'라며, 즉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올 수는 없다며 확실하게 부정했다.

지로의 그랜드 노킹에 의해서 순간적으로 멈춘 자전에 의한 자연재해인 해일 등을 신의 조리술(갓 쿠킹) GOD 쿠킹 하늘베기라는 기술로 베어버리고, 세츠노의 쿡 로드와 지로의 승랑 기네스 펀치라는 기술을 마왕 다지기(사탄 민치)라는 기술로 막아내 버린다. 지로의 말에 의하면 체내의 구르메 세포가 완벽하게 활성화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은 듯하다고 지로는 추론하고 있다.

이후 나타난 스타쥰에게 코마츠를 내놓으라고 했으나, 하늘에서 메테오 스파이스가 떨어지면서 네오의 소속원들을 데리고 일시 후퇴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내용이 바뀌어서 아예 최종 보스로 등극. 토리코와 사천왕, 그리고 스타쥰과 대결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스타쥰은 죠죠를 거론하며 오래전부터 네오가 스파이를 보낸 사실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사천왕들의 왕식만찬마저도 통하지 않는 압도적인 힘으로 사천왕, 스타쥰을 쓰러뜨린 후, 코마츠에게 구르메 피라미드에서 얻은 요리책을 언급하면서 GOD을 손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그 엄청난 식운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코마츠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그동안 먹어온 식재료들에 의해 자신의 미식세포와 융합해 각성한 토리코의 필살의 무한 대못펀치를 맞고 결국 패배한다.


2.2. 2부[편집]


구르메계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느 곳에 가기위해서 허공을 걷는데 죠아가 발을 내딛을 때마다 길이 나타나서 블루 니트로들이 모인 식성에 진입하게 되고, 이 모습을 본 블루 니트로들은 플로제 이후 이곳에 온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죠아 본인이 자신보다 먼저 '식성'에 도달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인 플로제라 말해 플로제의 자식이란 추측이 생겨났었다.

338화에서 미도라와 대치하면서 그의 정확한 정체가 밝혀진다. 죠아는 플로제의 자식이 아니라, 미도라가 뿌린 요수로 인해 부활한 플로제의 신체에 들어간 플로제와 전혀 무관한 다른 영혼. 플로제와 관계 없이 이미 예전에 죽었던 인물로 밝혀졌다. 참고로 머리에 달린 구슬은 생명구.[3] 플로제도 분명 부활할 수 있었지만 아카시아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선 두려워하며 부활을 거절했다고. 이때 미도라가 0.01초 동안 죠아의 얼굴을 보고서 당황한 그 찰나의 순간에 공격하나 공격은 전혀 안 먹히고 오히려 미도라의 반격에 0.01초만에 생명구 8개를 털리는, 즉 0.01초만에 8번이나 죽을 정도의 대미지를 입은 것을 보면, 강하다곤 해도 미도라는 물론이고 이치류지로 등의 최강자에 이를 정도는 아닌 듯. 게다가 자기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자기 몸 속 구르메 세포의 악마가 멋대로 플로제를 '멍청한 여자'라고 말하자 이렇게 말한 악마를 멍청이라 까고 미도라를 빡치게 만들어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에 난감해하며, 어떻게든 이걸 수습하고 미도라를 회유하려 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다. 그리고 미도라는 회유에 대한 대답으로 메테오 스파이스를 날려준다.

메테오 스파이스가 날라오자 토카게를 불러 피하는데, 이어서 미도라의 헝그리 텅스가 날라오자 긴급 회피하면서 미도라를 제 2대륙의 땅 바다섬으로 이동시킨다. 미도라의 목적이 배(우주선)의 파괴도 있었기에 자리를 바꾼 것. 물론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지만 행성 파괴가 가능한[4] 미도라 앞에서는 의미가 없기에 싸울 장소만 바꾼 것. 그리고 '워프 키친'을 사용해서 주변의 공간을 바꾸고[5] 구르메 세포의 괴물이 완전히 튀어나오면서 전투에 들어간다.

그리고 블루그릴에서 어나더(ANOTHER)의 조리가 끝났을 무렵까지 싸운 결과, 가지고 있던 생명구가 전부 부숴졌다. 만약 감추고 있는 수단이나 외부의 도움이 없으면 끝장나게 생겼다.

이에 마지막으로 아카시아의 세포의 악마인 네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같이 식(食)의 낙원에 가자고 유혹하지만, 미도라는 이를 단칼에 거절하고 최후에 싸움에 들어간다.

미도라와의 대결에서 미도라에게 별 대미지를 못주었지만 미도라 또한 죠아의 강력한 식운으로 인해 공격이 모두 빗나간다. 그러다가 미도라가 정말 잠시동안 한 눈을 판 사이 재빨리 미도라를 금관두에 봉인한다. 미도라 앞에서 여유만만한 척 했지만 사실 전혀 여유가 없었기에 봉인에 성공하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370화에서 아카시아와 함께 토리코 일행 앞에 나타나며,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마무리하고 떠나자고 한다.

371화에서 토리코가 아카시아가 지로를 죽인 것[6]을 눈치채자 죠아가 "호오. 내가 미도라에게 이긴 것도 알겠네."라는 말을 하였으나 토리코에게 "넌 이긴 게 아니잖아" 라며 까인다.(...) 더 웃긴 것은 죠아도 그 말에 별다른 변명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7] 그리고 토리코 일행이 아카시아와 대화하는 틈을 타 자신의 균으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하나 토리코 일행에도 균을 다루는 능력자인 아이마루가 있어서 대미지를 못 주었다.

IGO 사천왕(+스타쥰)과 싸움이 시작될려고 하자 토카케를 통해서 (전) 미식회 요리장 이상급인 드레스, 나이스니, 크로마드 3명을 소환. 이에 스타쥰이 싸울려고하자 코코와 써니가 그린패치토미로드를 소환하고[8] 죠아는 코코, 써니, 제브라와 전투에 들어간다.

374화에서 토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 3명을 제압하고, 그린패치와 토미로드를 균으로 녹여버리며 등장. 스타쥰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제압했는지 경악하는데 이는 비록 밖에서는 얼마 흐르지 않았지만 백채널 안에서는 1시간 동안 싸웠다고 한다. 죠아에게도 상처가 있는 것을 봐서는 미도라를 봉인할 때 사용했던 식운으로 제압한 것으로 보이며 죠아는 스타쥰도 정리하고 GOD을 조리하러 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타쥰이 막아서고는 자신이 아키시아와 죠아를 막는 건 운명이며 또한 자신이 누구의 아들인지 아냐고 물어본다.

스타쥰과의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식운을 사용한다. 이에 스타쥰의 방어도 속수무책으로 뚫리기 시작한다. 이에 미도라도 당한 힘이라면서 몰아붙힌다. 하지만 스타쥰은 더 써보라고 도발하면서[9] 보스는 어떤 능력이라도 복사가 가능하다는 언질을 주는데... 한편 이때쯤 제 1대륙에서 미도라가 금관두를 박살내고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래도 계속된 식운을 이용한 공격으로 스타쥰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팔왕들과 싸우던 아카시아와 네오의 힘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서 지구를 파괴할려던 중 미도라가 이를 저지하고 3자 대면에 들어간다.

384화에서 다시 등장한 미도라 위압감에 어째서인지 몸이 마음대로 되지않고 순간 성별도 남자가 아닌 여자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아카시아 풀코스 중 하나인 페어(PAIR)의 성반전 효과로, 아카시아는 플로제가 임신하고 있던 아이가 요수를 통해 살아난 것이 죠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고[10] 미도라의 말대로라면 죠아는 플로제가 환생한게 맞다라고 한다. 그 후 아카시아와 대치하는 미도라에게 구르메 세포를 활성화시켜 공격을 가하지만 식운을 완전히 카피한 미도라에겐 공격이 빗겨가기만 할 뿐이었고, 미도라가 일전에 언급했던 자신의 풀코스를 죠아에게 보여주겠다고 하며 다가간다.

385화에서 미도라가 아카시아의 공격으로 한눈을 판 사이에[11] 접근해 미도라의 면상에 식칼을 대고서 영거리 사탄 홀로 공격하지만 생채기하나 없었다. 그리고 미도라가 태연히 자신의 풀코스들을 말하는 동안 행성 돌려깎기, 사탄 드립[12], 사탄 붐, 식운까지 사용하지만 전부 통하지 않는다. 식운도 앞서 스타쥰에게 쓰느라 점점 바닥이 드러났기 때문. 미도라가 마지막 풀코스인 드링크로 선정한 플로제의 꿈을 말하는 동안 마지막 남은 식운을 짜내 아카시아를 불렀지만 미도라는 식운으로 토리코를 불러내서 저지한다. 죠아는 점점 소멸해가며 다급하게 자신의 육체에 플로제의 혼만 되찾으면 플로제를 살려낼 수 있다고 꼬드기며 다시 한 번 발악을 해보지만 이미 마음을 다잡은 미도라는 아무런 미련없이 플로제의 몸을 소멸시켜간다. 미도라는 저승길 선물로 자신의 풀코스를 알려줬으니 플로제에게 전해달라며 미련없이 소멸하는 플로제의 육체를 뒤로한다.

하지만 머나먼 땅으로 갈 자신은 여기서 죽을리 없다며 발악하던 중 아카시아가 뒤에서 나타나 노킹을 걸어주며 아직 죽지 않을 듯 했는데...

사실 그 노킹은 생명정지의 노킹이었다. 지로가 니트로들과 싸울 때 '이터널 노킹'이란 걸 쓰자 하얗게 굳어버린 모습이 나왔었는데, 그와 비슷한 노킹으로 보인다. 굳이 최후의 일격에 노킹을 더한 이유는 비록 미도라가 감내하려고 하긴 했으나 어찌됐건 플로제의 육체가 붕괴하는 걸 보는 걸 미도라가 괴로웠으리라 여긴 아카시아가 하다못해 형태를 남겨둔 채 최후를 맞이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게다가 아카시아도 죠아가 플로제를 모욕할 때마다 표정관리 못할 정도로[13] 열불이 난 상태였기에 나름 복수도 한 셈.

결국 최종화에서 아카시아의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면서 이쪽은 졸지에 아카시아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아카시아의 손으로 처분된 버림패가 되었다. 아카시아의 진정한 계획을 알고 협력하고 있던 것은 플로제였으며, 죠아는 다른 협력자인 블루 니트로들처럼 아카시아의 진정한 계획이나 플로제 등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지못했던 것으로 보인다.[14]그저 플로제가 뒷면세계에 넘어가 네오를 조리하게 되었으므로 급한대로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조리를 위해 만들어낸 존재에 불과한 듯하다.


3. 기타[편집]


플로제와 미도라에 대한 요수의 떡밥과 아카시아의 최종 보스 떡밥, 미식세포들이 주인들의 의지와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주인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 등, 미식세포 자체가 자의식을 가진 묘사가 드러나면서, 혹시 죠아의 정체가 플로제의 미식 세포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었다만, 아니었다.

라이브베아라의 언급에 따르면 포이즌 포테이토를 해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완결까지 해당 조리법은 등장하지 않았다 (...) 물론 엔딩 시점의 주인공 일행들의 실력을 생각하면 굳이 따로 알아낼 필요는 없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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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구르메 세포의 재생 능력으로 곧바로 회복하긴 했다.[2] 참고로 제브라는 당시 텟페이에게 기습당하는 바람에 식물에 붙잡혀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3] 이 구슬을 가지고 있는 자가 한 번 죽을 경우 안에 있는 식령이 대신 한 번 죽어주면서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4] 이는 미도라와 동급인 이치류지로 또한 가능한 것이다.[5] 페어(PAIR)와 어나더(ANOTHER)를 먹으면 감지할 수 있게 되는 곳. 이 공간은 다름아닌 뒷 세계(Back Channel)로 이곳에서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느리게 가기 때문에, 미도라와의 싸움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실제 시간으로는 얼마 걸리지 않아서 사태 수습이 빨라지기에 사용한 것이다. 참고로 워프 키친을 완벽히 다루기 위해서는 페어(PAIR)와 어나더(ANOTHER) 말고도 뉴스(NEWS)와 어스(EARTH)까지 먹어야 한다.[6] 정확히는 아카시아 본인의 힘으로 직접 죽인 것이 아니라 지로가 그동안 대미지 노킹으로 막은 타격을 대미지 노킹 릴리스로 해방시켜 자멸시킨 것이다. 그게 자기가 죽인거지[7] 토리코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는게 죠아 본인은 순수 전투력으로는 미도라에게 한참 못 미친다. 죠아 본인의 식운 덕에 치명상은 피하고 미도라가 방심한 틈을 타 봉인한 것일 뿐. 실력으로만 따지자면 결코 미도라를 이겼다고 할 수 없는 것.[8] 데빌 포이즌에 당한 그린패치는 정확히 독에 중독되었다기 보다는 마약에 중독된 듯한 상태였기에 데빌포이즌을 흘린 것에 반응해 정신을 되찾고 현장에 도착. 토미로드는 사탄헤어에 먹혀 죽었지만 사탄보밋이라는 기술로 소환한 것이다.[9] 이는 죠아가 처음부터 식운을 쓰지 않고서 텀을 들여서 사용한 것에 스타쥰은 분명히 식운에도 제한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기에 도발한 것.[10] 죠아 본인도 그건 아니라고 했다. 언제는 플로제보고 어머니라더니 이건 죠아가 플로제의 몸으로 탄생하기도 한 존재이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부모가 맞기는 하다.[11] 아카시아가 구르메 펀치로 공격하는 것을 마이너리티 월드로 반사할 때 잠시 시선을 돌렸다.[12] 세포의 악마가 가진 위액을 적에게 뿌려서 녹이는 기술.[13] 죠아가 플로제를 욕할때마 옆에서 듣던 아카시아도 죠아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목적을 위해선 참는다고 했지만 아카시아도 상당히 열받고 있었던 것.[14] 미도라를 향한 도발도 아카시아처럼 거짓으로 분노를 일으키려던 것이 아니다. 아카시아는 네오에게 분노를 집중시키기 위한 수였지만, 죠아의 경우는 미도라에게 굳이 도발을 할 이유가 없었고 자신의 발언이 미도라에게 도발이 들어가자 입을 너무 놀렸다고 기겁하는 장면도 있다. 목숨구걸할 때를 봐도 플로제가 협력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