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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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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원작 만화에 대한 내용은 팬텀 블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2부 원작 만화에 대한 내용은 전투조류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7년에 나온 팬텀 블러드의 극장판에 대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극장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데이비드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시즌 1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문서이다. 원래는 시즌제가 아니었으며 25주년 기념으로 1부와 2부만 제작하기로 되었던 애니메이션이었으나 흥행에 성공하여서 시즌제로 변경되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유일하게 한 시즌에 2개의 부를 방영하였는데, 짧은 화수 안에 2가지 내용을 그리고 있어서 내용 압축이 다른 부에 비해 눈에 띄는 편이다.
2012년 8월 17일, 주요 제작진정보 및 성우진 정보와 죠나단, 디오의 원화가 공개되었다.
2012년 9월 21일 PV가 공개되었다. 2012년 10월부터 MBS, CBC, 도쿄 MX 등에서 방송.
2012년 10월 5일 첫 방송하였다.
2012년 11월 14일, 제2부인 전투조류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과 함께 주요 성우진과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성우진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을 따라간다는 추측이 맞는지 올스타 배틀의 성우진 그대로 캐스팅. 다만 이는 ASB와 EoH의 성우진을 수차례 변경한 시즌 2~3의 TVA 제작진의 행보를 보면, 성우진의 공개만 먼저되었을 뿐, ASB 제작진이 TVA 제작진이 캐스팅한 성우진을 캐스팅 해준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월 28일부터 웹 라디오를 방송했다. 제목은 JOJOraDIO. 9월 21일 35회를 마지막으로 종료.
2013년 4월 6일로 26화로 1 ~ 2부의 방영이 종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부 엔딩-
1화부터 삽입된 엔딩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 가운데서도 클래식과 록의 조화를 가장 잘 이뤄낸 것으로 유명한 예스(Yes)의 명곡 Roundabout. JOJOraDIO에서 밝혀진 뒷사정으론 애니메이션의 논의를 하던 시기부터 정해진 곡이라고 한다. 이걸 밀어낼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자고 만든 것이 1기 OP.
아라키 히로히코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앨범이 예스의 Close to the Edge라 예스의 곡을 골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엔딩은 To Be Continued라는 밈이 되었고[1] , 유튜브의 Roundabout 동영상의 조회수가 유입된 죠죠러들로 급증했다고 한다. 덕분에 Yes 팬들은 갑자기 죠죠러들이 죠죠드립을 치기에 불편한 듯.
매화마다 엔딩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다른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변화할 때마다 그림을 바꿔넣는다. 또 9분에 달하는 원곡의 길이와 다양한 리듬 전환 덕분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브루포드가 사망하는 화에서는 드러머인 브루포드에 맞춰서 드럼파트부터 시작하는 등 이런저런 연출로 바꿔가며 사용하며, 특히 전주 부분의 아련한 기타 연주는 연출로서도 멋들어지게 사용되는데 6화에서는 체펠리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타커스와 맞서는 장면과 합쳐져 대호평을 받았다.직접 보기
6화 방영 이후 인상깊은 연출에 감명받았는지, 니코니코 동화에선 다른 애니메이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이 노래를 합성하는 MAD가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예 "Roundabout万能説(Roundabout 만능설)"이라는 태그가 따로 생겨난 상황. 예시 영상 2016년 들어서는 양덕들도 쓰고 있다.[2]
2012년 11월 18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이 곡이 신청되어 그 긴 곡이 짤리지 않고 방송을 탔는데, 신청자의 멘트를 보아하니 죠죠러가 분명하다. 배철수 曰 "청해주신 분은 1878번으로, 요동친다...... 하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링크
-2부 엔딩-
2부에 들어서도 여전히 엔딩곡으로 사용되며, 영상은 1부에서 이어진다. [3] 그리고 카메라 이동 방향이 왼쪽에서 위로 바뀌고 마지막에는 1부의 돌가면과 대비되는 2부의 키 아이템이 빛난다.
스피드왜건이 등장한 후에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상징인 손바닥[4] 에 'J' 가 새겨져있는 모습과 허밋 퍼플로 보이는 줄기가 보인다.
독특하게도 10화, 11화에서는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죠나단의 모습이 맨 먼저 나오는데 그 뒤에 나오는 죠셉과의 구도가 마치 배턴 터치를 하는 듯하게 그려졌다. 이 부분에 감명을 받은 팬들도 많다. 또한 스피드왜건의 젊은 모습→늙은 모습 전환도 감동적.
의도한 연출이었는지 12화부터는 죠나단이 나오지 않게 되었고 스피드왜건의 모습 전환도 사라졌다. 대신 다른 캐릭터들이 대거 추가.
14화 엔딩의 경우는 기존 엔딩에서 사용되지 않은 쪽의 파트를 사용한 것으로 Roundabout의 중반부분이다.[5] 허나 그 도입 타이밍이 절묘하여 또 호평을 받고 있다.
2부에 들어서는 2쿨에 끝내는 전개에 맞추기 위함인지 엔딩이 자주 생략된다. 26화에서도 생략돼서 아쉬운 팬들이 많았는데 실제 Roundabout을 삽입하자 원본보다 더 나아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훌륭한 작가의 훌륭한 원작과 그 원작을 잘 이해하고 경의를 표하는 제작사가 만날 경우 나오는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빠른 전개와 괴이하고 기묘한 연출 센스로 인해 기존 팬층은 물론이고 입문자에게도 호평을 받는 듯. 즈큐우우웅과 같은 원작의 효과음을 비롯하여 쓸데없이 좋은 퀄리티의 원작 재현도가 뛰어나다. 게다가 4화에서 개구리를 향한 파문펀치 시전 장면을 보면 만화책 5컷을 그야말로 카피한 수준으로 보여주며 이놈들 죠죠 단행본 책상에 쌓아두고 보면서 만든다라는 소리까지 나온 수준.이놈들은 뼛속까지 죠죠러야! 그런 점을 존경해! 참고로 문제의 그 장면은 연재본에서 창을 뽑아서 집어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단행본이 나오면서 삭제되었다. 제작진들이 그 시절 점프를 가지고 있을 리도 없고 단행본을 보고 만들었을 테니 어쩔 수 없는 노릇.[6]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란 만화가 만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강렬한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장면을 넣기보단 오히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는 게 더 중요한 작품이다. 실제로 몇몇 장면은 그냥 정지 화상에 입만 움직이는 정도지만 만화에서 강렬했던 장면이나 명대사를 훌륭하게 재현해내고 페이스를 조절해서 원작의 아우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택했고, 이는 대성공이었다. 특히 당시 성우진들은 3화[7] 의 페이스업을 통해 모든 화의 분위기를 쥐어잡고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전 9화가 성공적으로 방영되며 1부가 마무리되었다. BD판의 마지막 9화에서는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죠죠》란 작품이 매 부마다 분위기가 확 다른 편인데, 애니판도 이를 잘 살려서 단순 음악뿐 아니라 1부와는 다르면서도 2부만의 느낌을 잘 살린 팝아트적인 작화 연출과 여전한 원작재현 등으로 호평받았다.
성우진 같은 경우는 스기타 토모카즈의 연기력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진 못해서 죠셉 목소리가 사카타 긴토키 같다는 얘기도 있지만 갈수록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애초에 둘이 캐릭터가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 적어도 스기타의 연기폭에는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 카와스미 아야코의 경우도 평소와는 다른 톤으로 늙은 에리나를 연기하는데 세이버를 연상시키면서도 적당하다는 편. 이렇게 보면 성우 기용도 그 성우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역으로 적절하게 캐스팅했다고 볼 수 있다.
2부에서의 제작진들의 음악적 연출 능력도 돋보이는 부분인데, 극적이고 강렬한 클래식 풍의 사운드를 쓴 1부와 다르게 2부에서는 작화 연출에 걸맞는 힙합, 덥스텝[10] 등의 대중적인 음악을 넣은 연출이 들어가 있다. 동료의 죽음에는 클래식 가곡을 이용해서 슬픈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음악 사용에선 매우 모범적인 예다. 그리고 전투조류에서는 많은 인물이 팬텀 블러드에서처럼 양학을 당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인물들의 죽음 당시 음악과 연출 때문에 3부와 같이 제일 슬픈 죠죠 애니가 되었다.
25화에서는 1부 때처럼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었고, 26화까지 총 17화로 마무리되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시즌 1 오리지널 요소 문서 참고.
2부 원작 만화에 대한 내용은 전투조류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7년에 나온 팬텀 블러드의 극장판에 대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극장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1. 개요[편집]
데이비드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시즌 1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문서이다. 원래는 시즌제가 아니었으며 25주년 기념으로 1부와 2부만 제작하기로 되었던 애니메이션이었으나 흥행에 성공하여서 시즌제로 변경되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유일하게 한 시즌에 2개의 부를 방영하였는데, 짧은 화수 안에 2가지 내용을 그리고 있어서 내용 압축이 다른 부에 비해 눈에 띄는 편이다.
2. 프로젝트 진행 과정[편집]
2012년 8월 17일, 주요 제작진정보 및 성우진 정보와 죠나단, 디오의 원화가 공개되었다.
2012년 9월 21일 PV가 공개되었다. 2012년 10월부터 MBS, CBC, 도쿄 MX 등에서 방송.
2012년 10월 5일 첫 방송하였다.
2012년 11월 14일, 제2부인 전투조류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과 함께 주요 성우진과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성우진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을 따라간다는 추측이 맞는지 올스타 배틀의 성우진 그대로 캐스팅. 다만 이는 ASB와 EoH의 성우진을 수차례 변경한 시즌 2~3의 TVA 제작진의 행보를 보면, 성우진의 공개만 먼저되었을 뿐, ASB 제작진이 TVA 제작진이 캐스팅한 성우진을 캐스팅 해준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월 28일부터 웹 라디오를 방송했다. 제목은 JOJOraDIO. 9월 21일 35회를 마지막으로 종료.
2013년 4월 6일로 26화로 1 ~ 2부의 방영이 종료되었다.
3. 주제가[편집]
3.1.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2. 2부 OP: BLOODY STREAM[편집]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3. ED: Roundabout[편집]
-1부 엔딩-
1화부터 삽입된 엔딩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 가운데서도 클래식과 록의 조화를 가장 잘 이뤄낸 것으로 유명한 예스(Yes)의 명곡 Roundabout. JOJOraDIO에서 밝혀진 뒷사정으론 애니메이션의 논의를 하던 시기부터 정해진 곡이라고 한다. 이걸 밀어낼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자고 만든 것이 1기 OP.
아라키 히로히코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앨범이 예스의 Close to the Edge라 예스의 곡을 골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엔딩은 To Be Continued라는 밈이 되었고[1] , 유튜브의 Roundabout 동영상의 조회수가 유입된 죠죠러들로 급증했다고 한다. 덕분에 Yes 팬들은 갑자기 죠죠러들이 죠죠드립을 치기에 불편한 듯.
매화마다 엔딩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다른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변화할 때마다 그림을 바꿔넣는다. 또 9분에 달하는 원곡의 길이와 다양한 리듬 전환 덕분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브루포드가 사망하는 화에서는 드러머인 브루포드에 맞춰서 드럼파트부터 시작하는 등 이런저런 연출로 바꿔가며 사용하며, 특히 전주 부분의 아련한 기타 연주는 연출로서도 멋들어지게 사용되는데 6화에서는 체펠리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타커스와 맞서는 장면과 합쳐져 대호평을 받았다.직접 보기
6화 방영 이후 인상깊은 연출에 감명받았는지, 니코니코 동화에선 다른 애니메이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이 노래를 합성하는 MAD가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예 "Roundabout万能説(Roundabout 만능설)"이라는 태그가 따로 생겨난 상황. 예시 영상 2016년 들어서는 양덕들도 쓰고 있다.[2]
2012년 11월 18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이 곡이 신청되어 그 긴 곡이 짤리지 않고 방송을 탔는데, 신청자의 멘트를 보아하니 죠죠러가 분명하다. 배철수 曰 "청해주신 분은 1878번으로, 요동친다...... 하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링크
-2부 엔딩-
2부에 들어서도 여전히 엔딩곡으로 사용되며, 영상은 1부에서 이어진다. [3] 그리고 카메라 이동 방향이 왼쪽에서 위로 바뀌고 마지막에는 1부의 돌가면과 대비되는 2부의 키 아이템이 빛난다.
스피드왜건이 등장한 후에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상징인 손바닥[4] 에 'J' 가 새겨져있는 모습과 허밋 퍼플로 보이는 줄기가 보인다.
독특하게도 10화, 11화에서는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죠나단의 모습이 맨 먼저 나오는데 그 뒤에 나오는 죠셉과의 구도가 마치 배턴 터치를 하는 듯하게 그려졌다. 이 부분에 감명을 받은 팬들도 많다. 또한 스피드왜건의 젊은 모습→늙은 모습 전환도 감동적.
의도한 연출이었는지 12화부터는 죠나단이 나오지 않게 되었고 스피드왜건의 모습 전환도 사라졌다. 대신 다른 캐릭터들이 대거 추가.
14화 엔딩의 경우는 기존 엔딩에서 사용되지 않은 쪽의 파트를 사용한 것으로 Roundabout의 중반부분이다.[5] 허나 그 도입 타이밍이 절묘하여 또 호평을 받고 있다.
2부에 들어서는 2쿨에 끝내는 전개에 맞추기 위함인지 엔딩이 자주 생략된다. 26화에서도 생략돼서 아쉬운 팬들이 많았는데 실제 Roundabout을 삽입하자 원본보다 더 나아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3.3.1. 가사[편집]
4. 1부 팬텀 블러드[편집]
훌륭한 작가의 훌륭한 원작과 그 원작을 잘 이해하고 경의를 표하는 제작사가 만날 경우 나오는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빠른 전개와 괴이하고 기묘한 연출 센스로 인해 기존 팬층은 물론이고 입문자에게도 호평을 받는 듯. 즈큐우우웅과 같은 원작의 효과음을 비롯하여 쓸데없이 좋은 퀄리티의 원작 재현도가 뛰어나다. 게다가 4화에서 개구리를 향한 파문펀치 시전 장면을 보면 만화책 5컷을 그야말로 카피한 수준으로 보여주며 이놈들 죠죠 단행본 책상에 쌓아두고 보면서 만든다라는 소리까지 나온 수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란 만화가 만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강렬한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장면을 넣기보단 오히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는 게 더 중요한 작품이다. 실제로 몇몇 장면은 그냥 정지 화상에 입만 움직이는 정도지만 만화에서 강렬했던 장면이나 명대사를 훌륭하게 재현해내고 페이스를 조절해서 원작의 아우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택했고, 이는 대성공이었다. 특히 당시 성우진들은 3화[7] 의 페이스업을 통해 모든 화의 분위기를 쥐어잡고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전 9화가 성공적으로 방영되며 1부가 마무리되었다. BD판의 마지막 9화에서는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4.1. 성우진[편집]
5. 2부 전투조류[편집]
《죠죠》란 작품이 매 부마다 분위기가 확 다른 편인데, 애니판도 이를 잘 살려서 단순 음악뿐 아니라 1부와는 다르면서도 2부만의 느낌을 잘 살린 팝아트적인 작화 연출과 여전한 원작재현 등으로 호평받았다.
성우진 같은 경우는 스기타 토모카즈의 연기력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진 못해서 죠셉 목소리가 사카타 긴토키 같다는 얘기도 있지만 갈수록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애초에 둘이 캐릭터가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 적어도 스기타의 연기폭에는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 카와스미 아야코의 경우도 평소와는 다른 톤으로 늙은 에리나를 연기하는데 세이버를 연상시키면서도 적당하다는 편. 이렇게 보면 성우 기용도 그 성우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역으로 적절하게 캐스팅했다고 볼 수 있다.
2부에서의 제작진들의 음악적 연출 능력도 돋보이는 부분인데, 극적이고 강렬한 클래식 풍의 사운드를 쓴 1부와 다르게 2부에서는 작화 연출에 걸맞는 힙합, 덥스텝[10] 등의 대중적인 음악을 넣은 연출이 들어가 있다. 동료의 죽음에는 클래식 가곡을 이용해서 슬픈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음악 사용에선 매우 모범적인 예다. 그리고 전투조류에서는 많은 인물이 팬텀 블러드에서처럼 양학을 당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인물들의 죽음 당시 음악과 연출 때문에 3부와 같이 제일 슬픈 죠죠 애니가 되었다.
25화에서는 1부 때처럼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었고, 26화까지 총 17화로 마무리되었다.
5.1. 성우진[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OST 목록[편집]
8. 오리지널 요소[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시즌 1 오리지널 요소 문서 참고.
[1] 우리나라의 "몇 초 뒤가 궁금해지는 사진"과 일맥상통한다. 다른 점이라면 우리나라는 사진이고, 여기는 동영상.[2] 게임이나 현실에서의 장면에 합성한데다가 그 상황들이 죄다 긴박한 상황이다. 몇몇개는 나오는 사람들의 이후 상황이 걱정될 지경...[3] 1부 ED 영상 마지막에는 돌가면에 피가 차면서 흔들거리는 걸로 끝났는데, 2부 ED 영상은 피가 차 있었던 부분이 파문으로 가득 차 있고, 돌가면이 부서지는 걸로 시작한다.[4] 쿠죠 죠타로의 모자에 장식되어 있다.[5] 정확히 나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작부분, 8화에서 나온 7분쯤의 후반부, 14화에 사용한 3분 20초 부분, 15화에 사용된 5분 30초 부분으로 네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6] BD판에서는 뽑아서 지붕에 던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7] 디오가 인간을 그만둔 시점. [8] 4부 TVA에서 오쿠야스의 아버지를 맡았다.[9] 1부 2화에 단역으로 등장. 3부 TVA에서 카쿄인 노리아키를 맡았다.[10] 와무우의 신의 모래폭풍을 쓰는 상황에 나오는 하드코어틱한 덥스텝이나 카즈가 태양을 극복한 장면에 덥스텝이 배경음이 쓰였다.[11] 4부 TVA에서 코바야시 타마미를 맡았다.[12] 연말로 인하여 29일 휴방[이펙트]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