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그 외의 특수능력

덤프버전 : r20190312

1. 개요
2. 초능력, 육감 등
3. 신체 특징, 숙련된 기술 등
4. 드립류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파문, 어둠의 일족, 돌가면 철구스탠드를 제외한 특수능력 일람. 파문이나 철구, 스탠드가 아니라도 별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 자체의 능력으로 전투에 요긴하게 써먹거나 스탠드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별 이유도 없이 그냥 한 번 등장했다가 다시는 안 나오는 능력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부차라티의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능력. 기묘함 자체가 컨셉인 작품이니만큼 팬들도 그러려니 하지만.

  • 죠스타 가문
    • 몸에 별(★) 무늬의 반점이 있다.
    •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거리도 대충 알 수 있다.[1]

가나다 순서로 작성 바랍니다.

2. 초능력, 육감 등[편집]


  • J. 가일, 엔야 할멈 - 서로의 상처를 공유한다.[2]
  • 도나텔로 베르사스 - 음식을 먹고, 그 음식의 재료를 알 수 있는 능력.[3]
  • 다이어, 디오 브란도,와무우 - 머리가 잘려도 말을 할 수 있는 능력.[4]
  • 디아볼로/비네거 도피오 - 인격이 바뀌면서 외모와 체격까지 바뀐다.[5]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냄새로 악당을 구분하는 능력.[6] 처음 본 상대의 능력을 알아내고 열심히 설명하는 능력
  • 멜로네 - 손가락의 맛으로 혈액형을 아는 능력.
  • 마운틴 팀 - 가까이가면 말들이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고개를 숙이는 능력.
  • 미세스 로빈슨 - 몸속에 벌레를 기르는 능력.
  • 브루노 부차라티 - 땀의 맛으로 거짓말을 아는 능력.[7]
  • 세코 - 땅 속에서 반향음파를 듣고 지형을 아는 능력.[8]
  • 은두르, 세코 - 스탠드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사정거리의 청력.[9]
  • 점쟁이 -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10]
  • 죠셉 죠스타 - 야바위[11], 상대가 다음에 할 말을 알 수 있는 능력. 얼굴과 말투로 나치스를 구분하는 능력.
  • 트리쉬 우나/디아볼로 - 위에서 언급했듯이, 죠스타 가문처럼 혈통 감응으로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상대의 손을 보는 것으로 상대방의 건강 문제를 알 수 있는 능력.
  • 폴포 - 자기 손가락을 먹거나 침대나 벽으로 위장할 수 있다...? 사실은 죠죠에서 가끔 나오는, 정확히 어떻게 한 건지 설명하기 힘든 기묘한 연출이다.
  • 포코로코 - 2개월 한정이지만, 세계 제일의 럭키가이.[12]
  • 훈가미 유야 - 냄새를 엄청나게 잘 맡는 능력.[13]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숫자 계산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능력.[14][스포일러]


3. 신체 특징, 숙련된 기술 등[편집]


  • 도노반 -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접근하거나 천 속에서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 스파이에게 유용한 능력.
  • 안드레 붐붐 - 코와 귀를 "납작쿵!"하는 능력. 정확히는 콧구멍이나 귓구멍을 덮어버리는 것이다.
  • 엔리코 푸치 - 체리 2개를 먹으면서 씨앗만을 줄기에 남기는 능력.
  • 윌 A. 체펠리, 시저 체펠리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서전트 점프를 할 수 있는 능력. 파문의 응용인 듯 하다.
  • 죠르노 죠바나 - 귓바퀴를 귓구멍 안으로 집어넣는 능력.
  • 쵸코라타 - 의사 시절에 행한 각종 인체실험으로 사람의 어느 부위를 자르면 고통도 없고 출혈도 적은가를 알고 있으며, 그 지식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일시적으로 잘라서 분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카쿄인 노리아키 - 체리를 혀에 올려놓고 레로레로 거리며 갖고 노는 능력.[15]
  • 가짜 캡틴 테닐 - 보통 사람의 3배에 달하는 폐활량.
  • 쿠죠 죠타로 - 불 붙인 담배 5개를 입 안에 넣은 채 불을 끄지 않고 주스를 마시는 능력.[16] 오토바이를 발로 차면 시동이 걸리게 할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지는 능력
  • 키라 요시카게 - 특정 주기마다 손톱이 빨리 자라나는 특징이 있다.[17] 팬티를 입고 샤워를 할 수 있는 능력.
  • 키시베 로한 - 만화를 엄청나게 빨리 그리는 능력. 손의 속도가 스탠드의 스피드 A 이상이다. 이 만화를 그리는 속도는 메이드 인 헤븐으로도 방해하지 못하니 말 다했다.[18]
  • 퍼니 발렌타인 - 발걸음 소리를 안내며 걷는 능력, 만돌린에 올라타 발로 연주를 할 수 있는 능력,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빠지는 능력.
  • 히로세 야스호 -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배꼽이 2개다. 부모 배꼽은 정상.


4. 드립류[편집]






[1] 참고로, 굳이 죠스타 가문이 아니더라도 스탠드 유저끼리 혈연관계인 경우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디아볼로트리쉬 우나[2] J가일은 알 수 없긴 한데, 분명 엔야 할멈 몸에 J가일의 상처가 났다.[3] 그냥 상당히 미각이 뛰어난 것일수도 있고, 음식에 '무엇을 넣었는가'를 분석하는 셈이니 과거를 읽는 언더 월드의 편린일지도 모른다.[4] 폐와 연결이 안되면 폐장기류음을 낼 수 없다. 디오나 와무우는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쳐도, 다이어는 인간이다.[5] 작중에선 21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이야기를 들면서 가능하다 설명했으나 솔직히 저쯤되면 특수능력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6] 디오에게는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다만 그냥 표현이 그런 거고 단순히 사람을 어느 정도 알아보는 것 수준일수도 있다.[7] 죠르노 죠바나를 상대로 딱 한 번 사용하고 안 나오는 능력이라서 그냥 블러핑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러나 부차라티가 독백으로도 "거짓말하는 피부와 땀이 아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진짜같기도...[8] 하이웨이 스타의 경우처럼 스탠드 능력 덕에 감각이 발달된 것 같기도 하다. 다만 현실에서도 사람이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는 게 가능은 하다.[9] 은두르의 경우에는 자신의 지팡이를 귀에 대고 있던 모습으로 보아 지팡이의 진동을 통해 땅의 울림을 더 잘 감지하는 것 같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무시무시한 청력이다.[10] 디아볼로의 비밀을 자신의 능력만으로 알아내었다. 디아볼로도 점쟁이의 능력이 초일류라고 인정할 정도... 그리고 그것이 이 사람의 운명을 달리하게끔 만들었다.[11] 물론 죠나단을 제외한 다른 죠죠들도 야바위를 쓰지만 죠셉이 독보적이다.[12] 하지만 이 운으로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우승했다. 그 상금과 명성이면 솔직히 평생치 운을 다 썼다 해도 아깝지 않다.(...)[13] 본래 후각이 좋은 편이었다지만 하이웨이 스타로 더욱 강화되었다고 하며, 사냥개 이상으로 거의 초능력 수준이다. 심지어 냄새 맡는 것만으로 여성의 생리 여부를 알 수도 있었다.[14] 기억 상실로 인해 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스포일러] 데드맨즈Q의 키라와 키라 홀리 죠스타의 경우를 볼 때 이 능력은 그와 합쳐진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5] 현실에서도 별로 쓸 데는 없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가능은 하다. 추가로 가짜 카쿄인도 가능했다.[16] 언급으로만 나왔으나 폴나레프가 자기는 진짜인 줄만 알았던 가짜 죠타로에게 또 보여달라면서 시킨 걸 보면 평소에도 하는 행동인 듯(...).[17] 모은 양과 기간을 보면 진짜 엄청나게 빨리 자라는 듯. 연출이겠지만 진짜 실시간으로 자라는 게 보일 정도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 때마다 살인충동을 더욱 참을 수가 없어진다.[18] 메이드 인 헤븐 때문에 펜에 잉크를 찍었더니 순식간에 말라버리는 바람에 만화가들이 원고를 그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