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덤프버전 :
관련 문서: 한국-홍콩 관계
홍콩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외교공관으로, 홍콩특별행정구과 마카오특별행정구를 관할한다.
1949년 한-영 재수교 직후 영사관이 개설되었으며[2] 곧 총영사관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총영사로 이정방 총영사가 부임했다.
1997년 홍콩 반환과 함께 주중대사관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3] 1999년 마카오 반환 이후부터는 마카오도 함께 관할한다.
대사관이 아니다 보니 정무적인 부분보다는 경제 통상쪽 위주로 업무가 돌아간다. 홍콩, 마카오로 가는 관광객의 수가 매우 많아 총영사관이지만 웬만한 대사관 수준으로 업무가 생긴다.
영사 업무도 진행하지만 여권 발급은 2~3주(일반적으로 3주)가 소요된다.
일련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와 관련, 잊을 만하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 공지가 올라온다.
1. 개요[편집]
홍콩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외교공관으로, 홍콩특별행정구과 마카오특별행정구를 관할한다.
2. 역사[편집]
1949년 한-영 재수교 직후 영사관이 개설되었으며[2] 곧 총영사관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총영사로 이정방 총영사가 부임했다.
1997년 홍콩 반환과 함께 주중대사관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3] 1999년 마카오 반환 이후부터는 마카오도 함께 관할한다.
3. 업무[편집]
대사관이 아니다 보니 정무적인 부분보다는 경제 통상쪽 위주로 업무가 돌아간다. 홍콩, 마카오로 가는 관광객의 수가 매우 많아 총영사관이지만 웬만한 대사관 수준으로 업무가 생긴다.
영사 업무도 진행하지만 여권 발급은 2~3주(일반적으로 3주)가 소요된다.
일련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와 관련, 잊을 만하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 공지가 올라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2:00:57에 나무위키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애드미럴티(金鐘)에 위치해 있다. 금색 건물이다.[2] 현재의 상급 기관인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보다도 먼저 개설되었다.[3] 영사관의 관할국가가 바뀐 유일무이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