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레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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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레드 포스
Junior Red Force


이름
주니어 레드 포스 (Junior Red Force)
개장일
2018년 5월 22일
기종
Race Coaster
위치
페라리 랜드 키즈 존
제작사
SBF Visa Group
운행 시간
약 1분 30초
추진 방식
Booster Wheel Lift Hill
탑승인원
20명
최고 속도
45km/h
인버전
없음
실내 구간
없음
특수 트랙
없음

1. 개요
2. 특징
3. 이용 안내
4. 여담



1. 개요[편집]


Junior Red Force, la teva primera experiència Ferrari

주니어 레드 포스, 첫 번째 페라리 경험


Per als petits grans valents

Junior Red Force de Ferrari Land no és una atracció qualsevol. És la muntanya russa dedicada als més petits de casa. Puja en un dels vagons del Ferrari i transporta’t a l'instant a un circuit de Fórmula 1. Els pilots més famosos s’ho voldran passar tan bé com tu. Vine i descobreix Junior Red Force a Ferrari Land. T’atreveixes a pujar-hi?

용감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페라리랜드의 주니어 레드 포스는 단순한 매력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롤러코스터입니다. 페라리 왜건 중 하나에 올라타면 바로 포뮬러 1 서킷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들도 당신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할 것입니다. 페라리 랜드(Ferrari Land)에서 주니어 레드 포스(Junior Red Force)를 만나보세요. 감히 올라갈 수 있나요?

페라리 랜드의 패밀리 롤러코스터.


2. 특징[편집]



▲ 탑승 영상

레드 포스의 어린이용 버전이다. 하지만 이름만 주니어 레드 포스지 비클 디자인만 제외하면 레드 포스와 비슷한 점이 하나도 없다.

출발하자마자 살짝 안쪽으로 기울어진 우회전 턴을 돈 뒤 부스터 휠 리프트 힐 상승구간에 진입한다. 정상에 도달하면 점점 안쪽으로 기울어지며 뱅킹 턴을 돌고 서서히 낮아지며 속도가 점점 붙는다. 이후 45km/h로 달리면서 서서히 상승하며 오른쪽으로 뱅킹 턴을 돈 뒤, 낮은 각도로 떨어지고 다시 오른쪽 뱅킹 턴을 지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게 끝이다. 다만 운행 시간이 짧은 탓에 한 바퀴를 더 돌려준다.

사실 코스 자체는 그냥 뱅킹 턴의 연속이라고만 보면 된다. 하지만 패밀리 코스터치고는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고, 이어지는 급커브에 강한 터닝을 느낄 수 있어서 의외로 이름과 단순한 외형만 보고 탔다가 스릴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3. 이용 안내[편집]


페라리 랜드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키즈 존과 레드 포스 트랙 가운데에 주니어 레드 포스가 위치해 있다.

스릴 어트랙션이 아니기 때문에 탑승하려는 사람들이 적어 대기시간이 적은 편인 어트랙션이다. 다만 아무리 스릴이 없어도 롤러코스터는 롤러코스터인 만큼 페라리 랜드에 온 김에 타고 갈만한 적당히 스릴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기도 하고, 레드 포스를 보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기도 해 패밀리 어트랙션 중에서는 대기시간이 긴 편이다. 앞서 말했 듯이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처음 입장한 사람들과, 레드 포스와 붙어있기 때문에 레드포스를 타고 지친 사람들이 쉬어가는 느낌으로 탑승하기도 한다.

1회 탑승인원은 1칸당[1] 4명식 5칸으로, 총 20명이 탑승한다.

레드 포스처럼 격렬한 어트랙션이거나 시스템이 민감한 어트랙션은 아니라서 점검하는 일수가 적은 편이다. 다만 실외에 있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경우 운행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롤러코스터가 맨뒤 열차가 속도가 가장 빨라 몸으로 느끼는 스릴감이 높아지고, 맨앞 열차는 시야가 넓다는 장점이 있는데, 주니어 레드 포스도 뒷자리는 앞자리 가려져 시야가 막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열차는 5열로 이루어져 있어 앞자리와 뒷자리의 속도차이가 상당히 있다. 뒷자리일 수록 끌려가는 느낌이 강하고 속도가 살짝 더 빨르기 때문에 만약 레드 포스 주니어를 더 스릴있게 즐기고 싶다면 뒷자리를 타고 안전벨트를 안전한 선에서 헐렁하게 착용한 뒤 손을 놓고 타는 추천하며, 겁이 많다면 앞뒤에 좌석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드는 가운데 좌석을 추천한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패밀리 코스터이기 때문에 스릴 강도의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4. 여담[편집]


  • 880m의 루트를 따라 포뮬러 1 서킷을 시뮬레이션하는 스탠드가 있으며, 앉아서 레드 포스의 모든 운행 모습을 볼 수 있다.

  • 페라리 랜드 개장보다 늦은 2018년 5월 22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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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줄에 2명으로 1칸에 2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