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오르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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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축구선수


파일:Junior_Malanda.jpg

이름
주니오르 말란다
Junior Malanda
본명
베르나르 말랑다아제[1]
Bernard Malanda-Adje
출생
1994년 8월 28일 /
벨기에 브뤼셀
사망
2015년 1월 10일 (향년 20세)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포르타베스트팔리카

국적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신체
181cm
직업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소속
선수
RWDM 브뤼셀 FC (2004~2005 / 유스)
RSC 안데를레흐트 (2005~2007 / 유스)
릴 OSC (2007~2012 / 유스)
릴 OSC (2011~2012)
SV 쥘터 바레험 (2012~2014)
VfL 볼프스부르크 (2014~2015)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선수 경력
3. 사망
4. 플레이스타일



1. 개요[편집]


벨기에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릴 2군 팀에서 뛰다가 벨기에의 SV 쥘터 바레험에서 1군에 데뷔, 뛰어난 활약으로 1년 반만에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했다.


2.1.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처음에는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얼마 안 돼서 자신의 능력으로 출전기회를 잡은 말랑다는 7경기 2골의 준수한 기록을 세웠고 루이스 구스타부-말랑다 중원 라인업은 막판 볼프스부르크의 순위 경쟁에 도움을 줬다.

월드컵 출전은 결국 불발됐으나, 미래가 더욱 기대됐다. 2014-15 시즌 개막 후 처음에 완벽한 찬스를 날려먹었으나 다시 폼이 올라와 조슈아 길라보기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3. 사망[편집]


분데스리가의 겨울 휴식기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2015년 1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사고 현장.

차가 과속했는데, 말랑다는 운전하지 않고 단지 타기만 했다고 한다. 당시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운전자가 100km가 넘는 속도로 과속을 했다고 한다. 나머지 두 명의 동승자는 부상에서 그쳤다. 케빈 더브라위너, 토르강 아자르, 루이스 구스타부 등은 그를 추모하는 트윗을 올렸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4DE701F00000578-0-image-a-54_1421763869561.jpg

말란다의 장례식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치루어졌으며 케빈 더브라위너, 마르크 빌모츠 등을 비롯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 및 감독과 바스 도스트, 아론 훈트, 이반 페리시치, 장시저 등을 포함한 많은 VfL 볼프스부르크 동료 등 1,000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찾아와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말란다의 등번호 19번은 2019년까지 영구 결번 처리되어있다가 2019-20시즌부터 케빈 음바부가 19번을 사용하면서 결번이 해제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젊지만 박스침투 능력이 뛰어나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로 포텐셜이 보이던 선수였고, 구스타부-길라보기 라인이 점점 약해질 때 쯤에 막시밀리안 아르놀트 등과 함께 활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인명에서는 줄표(-)를 무시하고 상표명에서는 살린다. 단,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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